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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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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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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45.5k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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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르는게 약인것같습니다
10 169
올금
2021.02.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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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습니다.
작은 카페인데 사장님같은 남자분 한명이서 운영하시고 계시더군요
어머니는 아메리카노가 괜찮다며 좋아하셨지만
전 맛이고 뭐고 그라인더 밑에 가루가 너무 수북히 쌓인것을 보고 위생에 걱정이 들더군요......(바리스타 시험보고 자격증따놔서 그런거 좀 깐깐하게 보게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격증 써본적 없음)모르면..... 그냥 얌전히 마시고 아 이거 괜찮다 했겠지만.... 알게된 이상 찜찜함이 계속 남게됩니다.....
컴도 비슷하기는 하겠지만 역시 모르는게 약인 부분도 좀 있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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