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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이 아니라 연애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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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melslicht
2023.11.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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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때 03:00 취침. 06:00 기상.누워서 눈 감았다 뜨면 아침.대학교 들어가서는 편하게 지낼 줄 알았는데 대학시험치고 3일 후에 군대 들어감.시험본다고 올밤. 시험 끝나고 애들하고 뒤풀이 한다고 올밤. 거의 일주일을 잠을 자지 않고 들어간 것 같음.결국 그렇게 원하던 잠은 군대가서 규칙적으로 잤음. 덕분에 키가 커져서 제대함. 12-06
- 민원 엄청날텐데.. 12-06
- 여자는 27살이었음, 지혜롭고 착하고 순하고 배려심 많고 매력적인 여자.그런데 23살인가 군대 제대 하자마자 따라다닌 키크고 잘생긴 연하 남자가 있었음,여자가 전화번호를 주지 않으니 지인을 통해 전화번호를 받았는지 1년을 따라다니다가결국 여자쪽에서 받아주고 사귀기 시작.문제는 여자가 29살쯤 되고 나이가 차니 계속 결혼 이야기를 함.이때부터 남자가 팅김.그러다가 여자 만나이 30 되니 갈아탐.여자는 1년간 멘붕, 그러다가 31살에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참고로 여자가 내가 아는 지인이었고. 그 남자는 나보다 어린 동생놈이었음.객관적으로 봐도 정말 현모양처 같은 여자였는데 동네 양아치 같은 녀석이 그걸 무시하고갈아타는 것 보고 욕이 나았음.그래도 이 여자 지인은 처음부터 그것을 우려해서 만나지 않을려고 했던 것 같은데주변에 보면 31살까지 정신 차리지 못하고 연예만 하는 여자들 보면 안타까움.참고로 아는 여자지인이 알려준 여대에서 독한 여자가 있었는데이 여대생은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자기의 재산은 몸뿐이라는 것을 알고 몸매관리 피부관리등자기 관리 철저히 하고 몸 조심하면서 좋은 남자들이 나오는 곳만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었음.몸만 이쁘고 몸매 좋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님. 머리가 좋거나 눈치가 좋거나 좋은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함. 마지막으로 자기 머리가 엄청나게 좋다고 착각하는 것이 제일 어리석음. 세상에는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도덕책에 나오는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좋음.어른들 공경하고 어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뒤에서 쌍욕을 하지 않고. 본인도 정말 관심있던 처자가 있었는데 어른들 험담하는 것을 보고 정이 떨어졌었던 경험이 있음.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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