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 2020년 10월 신작 게임 캘린더

추석 연휴가 왔어요~

QM중독
54 5753 2020.09.28 22:09


 안녕하세요, QM중독입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무더위와 기나긴 장마에 시달렸는데요. 어느덧 2020년의 막바지인 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10월의 첫날은 음력 팔월 보름이자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인데요. 9월 30일 수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10월 4일 일요일까지 꽤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연차를 붙일 수 있는 분들은 1주일 정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 국민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의 전국적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이 방역 관리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고향과 친지 방문, 여행 등의 이동을 자제하고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기'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연말까지는 GOTY(Game of the Year, 올해의 게임)를 노리고 AAA급 타이틀이 쏟아지는 시기인데요. 올해는 수많은 게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발매 예정일보다 지연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10월 출시를 목표했던 게임들도 조금씩 밀리면서 예년 10월보단 대작이 조금 적은 것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고 새로운 게임도 꾸준히 출시할 테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출시하는 게임들을 하나하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개발사, 유통사 사정에 의해 출시일, 가격 등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멀티플랫폼 게임의 메타스코어는 가장 많은 리뷰를 기록한 플랫폼의 점수를 반영하였습니다.


 







10월 | October





10월 1일 - 이스 오리진 SWITCH | Ys Origin SWITCH


 이스 오리진에 대한 설명은 게임 칼럼 [35년의 역사, 이스 시리즈 정리]의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질서와 자유의 나라 이스(Ys)가 탄생했다. 이스는 아름다운 두 여신(레아, 피나)과 지혜와 덕을 갖춘 여섯 신관(팩트, 토바, 젠마, 메사, 하달, 다비 가문)에 의해 통치되었고, 은혜에 싸인 나라로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 '검은 진주'는 이스의 탄생과 함께 만들어진 모든 마법의 근원이 되었으며 '검은 진주'의 마력을 사용하여 만들어 낸 '크레리아'라는 금속은 이스에 새로운 부와 번영을 가져왔다. 하지만 크레리아에 의해 악마들이 떼를 지어 몰려왔고, 이 땅을 다스리는 쌍둥이 여신들은 크레리아 광산을 봉인한 뒤 여섯 신관을 데리고 악마들을 피해 대지로부터 이스 왕국을 하늘로 띄웠다.


 하지만 악마들 역시 끈질기게 추격하는 거대한 다암의 탑을 세웠다. 지상에서 격렬했던 전투가 2차전을 치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이 혼란 속에서 여신들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그녀들이 갈 수 있었던 곳은 딱 하나, 바로 악마의 탑이다. 사라진 여신들을 되찾기 위해 이스 왕국의 기사들과 마법사들의 수색대가 급히 결성되어 지상으로 급파되었다. 그 단원 중에는 견습 기사 '유니카 토바'와 근심 가득한 마법사 '유고 팩트'도 있었다.』


※ 이스 오리진은 이스 Ⅰ&Ⅱ로부터 700년 전을 다루는 프리퀄이지만, 공식 홈페이지는 이스 Ⅰ&Ⅱ 크로니클을 먼저 플레이한 뒤에 이스 오리진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메타스코어: 77점 [PS4]

장르: 액션, RPG | 공식 한국어 ※ PC, XB1은 외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21,000원 [PC-스팀][PC-GOG]

          24,000원 [PS4-PS스토어]

          $19.99 [XB1-MS스토어]

          39,800원 [SW-H2몰]







10월 2일 - 스타워즈: 스쿼드론 | STAR WARS™: Squadrons


 펠퍼틴(다스 시디어스)과 다스 베이더가 추락하거나 사망하면서 제국군이 결정적으로 몰락했던 엔도 전투 이후를 배경으로 X-wing, 타이 파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체를 몰아볼 수 있는 스타워즈: 스쿼드론이 출시합니다. 최근에는 대작 플라이트 슈팅 게임이 사장되는 추세였기 때문에 이 장르의 팬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게임인데요. 스타워즈 팬이라면 영화 속 스타파이터들을 조종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시네마틱 트레일러 '사냥'에서 볼 수 있듯이 공화국이나 반란군, 제다이 오더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기존의 스타워즈 작품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제국군의 비중도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스타워즈 팬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르: 비행, 슈팅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가격: 47,000원 [PC-스팀]

          47,000원 [PS4-PS스토어]

          46,700원 [XB1-MS스토어]







10월 2일 -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 | Crash Bandicoot™ 4: It’s About Time


 게임 좀 해봤다는 분이라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나 언차티드 시리즈의 이름을 모르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게임들을 만든 제작사가 바로 너티 독인데요. 너티 독이 PS1 작품으로는 처음 출시했던 게임이 바로 크래쉬 밴디쿳(1994년 작)입니다. 당시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면서 3편인 크래쉬 밴디쿳: 워프드(1998년 작)까지 출시했고 크래쉬 팀 레이싱 같은 레이싱 게임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 시리즈는 너티 독이 아닌 다른 게임사가 제작을 맡으면서 시리즈의 명성을 점차 잃어버리게 됩니다. 후속작의 실패로 잊혔던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1~3편 리마스터 합본팩인 '크래쉬 밴디쿳 엔-세인 트릴로지'를 출시하면서 뜻밖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그래서일까요? 3 이후 무려 22년 만에 크래쉬 밴디쿳 4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장르: 액션, 어드벤처 | 미정

플랫폼: PS4, XB1

가격: 미정 [PS4-미정]

          $59.99 [XB1-북미MS스토어]

  






10월 6일 - 니켈로디언 카트 레이서 2: 그랑프리 | Nickelodeon Kart Racers 2: Grand Prix


 니켈로디언은 바이어컴CBS의 자회사인 케이블 & 위성 TV 채널입니다. 국내에서는 SBS바이어컴을 통해서 방영하고 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등이 있습니다. 니켈로디언 카트 레이서 2는 니켈로디언 TV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카트 레이싱 게임인데요. 애니메이션 속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게임 업계에 마리오 카트라는 카트 레이싱 게임의 훌륭한 교과서가 있기 때문에 잘만 따라 만들어도 실패하기 어려운데요. 그럼에도 2018년 출시한 1편의 경우 형편없는 게임성을 보였고, 지금까지 딱히 개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2편을 출시한다고 해도 그리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폰지밥을 매우 좋아해서 꼭 사고 싶은 분이더라도 출시 후 평가는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메타스코어: 1편 - 42점 [PS4]

장르: 레이싱, 아케이드 | 외국어

플랫폼: PS4, XB1, SW

가격: 미정 [PS4-미정]

          50,400원 [XB1-MS스토어]

          $39.99 [SW-북미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8일 - 라이드 4 | RIDE 4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하다 싫증 나면 그만두지 말고 어떤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다 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죠. 보통은 그렇습니다만 언제나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라이드 4를 제작한 Milestone S.r.l.는 라이드 시리즈, MotoGP 시리즈, MXGP 시리즈, 몬스터 에너지 슈퍼크로스 시리즈 등 레이싱 게임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이탈리아 게임 개발사입니다. 창사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레이싱 게임, 특히 바이크 게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아직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작이자 MotoGP 공식 라이선스가 있는 MotoGP 19와 20은 그럭저럭 준수하게 나오면서 20년 만에 노하우가 조금 쌓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이 회사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시뮬레이션 성향도 아케이드 성향도 아닌 애매한 성격을 띠고 있는데요. 리얼리티를 추구하되 MotoGP는 시뮬레이션 성향을 강하게 하고 라이드는 좀 더 아케이드 성향을 강하게 한다든지,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개발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리즈 메타스코어: 3편 - 71점, 2편 - 69점, 1편 - 66점 [PS4]

장르: 레이싱, 시뮬레이션 | 외국어

플랫폼: PC, PS4, XB1

가격: 51,000원 [PC-스팀]

          미정 [PS4-미정]

          $49.99 [XB1-북미MS스토어]







10월 9일 - EA 스포츠™ 피파 21 | EA SPORTS™ FIFA 21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거론할 때 축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유럽과 남미는 축구에 자신의 삶을 투영하기도 하죠. 덕분에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과거에는 최고의 축구 게임을 말할 때 FIFA와 위닝일레븐(PES)이 경합을 벌였지만, 최근에는 리그, 선수, 팀의 라이선스 등 FIFA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보통 스포츠 게임들이 신작을 출시해도 게임에 큰 변화가 없긴 했지만, 경쟁작인 e풋볼 PES 2021은 PES 2020에서 로스터 업데이트만 적용한 게임을 PES 25주년 기념작이라고 판매하기 때문에 FIFA 21이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작부터는 FIFA 시리즈도 오리진이 아닌 스팀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리즈 메타스코어: FIFA 20 - 79점, 19 - 83점, 18 - 84점, 17 - 85점, 16 - 82점, 15 - 82점, 14 - 87점 [PS4]

장르: 스포츠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72,000원 [PC-스팀]

          72,000원 [PS4-PS스토어]

          72,000원 [XB1-MS스토어]

          59,000원 [SW-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9일 - 서바이벌리스트 | The Survivalists


 감옥에서 탈출하는 이스케이피스트 시리즈가 연상되는 제목과 그래픽, Team17 Digital이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 서바이벌리스트를 출시합니다.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섬을 탐험하고 사냥하며, 건축물을 만들고 원숭이를 노동(?)시키는 등 아기자기하며 기발한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르: 액션, 캐주얼,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26,000원 [PC-스팀]

          미정 [PS4-미정]

          29,600원 [XB1-MS스토어]

          $39.99 [SW-북미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9일 - 벤 10: 파워 트립! | Ben 10: Power Trip!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 벤 10 시리즈가 게임화됩니다. 벤 10: 파워 트립!은 벤 10 시리즈 중 벤 10 리부트를 게임화한 것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사실상 실패했고, 벤 10 리부트를 원작으로 먼저 출시했던 벤 10(2017년 작) 역시 처참한 지경이었기 때문에, 섣불리 구매하지 마시고 출시 후 평가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작 메타스코어: 41점 [SW]

장르: 액션, 어드벤처 | 외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미정 [PC-스팀]

          미정 [PS4-미정]

          50,400원 [XB1-MS스토어]

          $39.99 [SW-북미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15일 - 동방스펠버블 | Touhou Spell Bubble


 동인 게임으로 출발한 동방프로젝트는 수많은 게임으로 출시했고 국내에도 상당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방프로젝트의 게임은 탄막 슈팅 게임 장르가 많은 편인데요. 동방스펠버블은 버블보블 캐릭터가 등장했던 퍼즐보블과 흡사한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보블과 제작사도 TAITO로 같은 곳이죠. 하지만 동방 시리즈가 일반적인 게임과 달리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들었던 동인 게임으로 출발했음에도 동방스펠버블은 풀프라이스에 가까운 58,000원[일본 5,800엔]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높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장르: 퍼즐 | 공식 한국어

플랫폼: SW

가격: 58,000원 [SW-H2몰]







10월 15일 - 비질: 가장 긴 밤 | Vigil: The Longest Night


 비질: 가장 긴 밤은 대만의 글래스 하트 게임즈에서 만드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던 솔트 앤 생츄어리(Salt and Sanctuary)와 캐슬바니아(Castlevania)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세풍의 건물, 특유의 비주얼과 독특한 크리쳐 등이 꽤 인상적입니다. 


장르: 액션, 인디, RPG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미정 [PC-스팀]

          미정 [PS4-미정]

          미정 [XB1-미정]

          21,900원 [SW-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15일 - 몬스터 트럭 챔피언십 | Monster Truck Championship


 거대한 타이어를 장착한 픽업트럭을 몬스터 트럭이라고 부르는데요. 차체만 한 크기의 타이어와 높은 토크, 4륜 구동 방식의 트럭은 온갖 험준한 지형을 통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차체가 높아서 무게 중심이 높고, 험준한 지형을 오르내리다 보면 차량이 전복될 가능성도 매우 큰데요. 이런 몬스터 트럭을 타고 질주하는 몬스터 트럭 시뮬레이션이 출시합니다. 제작사인 Teyon은 터미네이터: 레지스탕스를 통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이전에 출시했던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고 그들이 유일하게 만들었던 레이싱 장르의 게임인 Urban Trial Playground도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기 때문에 출시 후 평가를 보고 구매하기를 추천합니다.


장르: 레이싱, 시뮬레이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미정 [PC-스팀]

          미정 [PS4-미정]

          50,400원 [XB1-MS스토어]

          미정 [SW-미정]








10월 15일 - 하드코어 메카 | HARDCORE MECHA


 근미래, 메카(MECHA)라고 불리는 인간형 보행 병기가 전장의 패권을 잡은 시대(왠지 모르게 기동전사 건담의 설정이 생각나는...)주인공은 연합군 시험기 '썬더볼트'를 타고 행방불명된 대원을 수색하기 위해 화성으로 향합니다. 하드코어 메카는 주인공을 가로막는 붉은 메카(샤아 아즈나블?)와 도전 과제 속 '뉴타입' 등 건담 시리즈를 오마주한 흔적이 엿보이는 액션 게임으로, 2019년 6월 출시하여 기대 이상의 디테일로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스위치로 이식되는군요.


메타스코어: 77점 [PS4]

장르: 액션, RPG,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SW

가격: 20,500원 [PC-스팀]

          국내 미출시 [PS4-미출시]

          32,000원 [SW-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16일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 디피니티브 에디션 | Age of Empires III: Definitive Edition


 지금은 RTS(실시간 전략) 장르 신작이 뜸한 편이지만, 2000년대 전후는 RTS 장르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역사 기반 RTS 게임이 바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4K UHD 그래픽과 리마스터된 사운드를 제공하고, 새로 추가된 '역사적인 전투'와 '손자병법 챌린지' 미션, 모든 확장팩과 14개의 모든 문명, 그리고 스웨덴과 잉카 문명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가격도 19,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니 RTS 장르 팬이거나 역사 기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작 메타스코어: 81점 [PC]

장르: 전략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XB1

가격: 19,900원 [PC-스팀]

          19,900원 [XB1-MS스토어]







10월 16일 - NHL 21


 나라마다 좋아하는 인기 스포츠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유럽이나 남미는 축구를 사랑하지만, 미국은 미식축구, 농구, 야구와 아이스하키를 좋아하죠. 미국과 인접한 캐나다는 아이스하키가 국가 스포츠와 같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NHL 21은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프로 리그인 내셔널 하키 리그(NHL, National Hockey League)를 게임화한 것인데요. 국내에서는 아이스하키가 비인기 구기 종목이다 보니 정식 발매를 거의 하지 않지만, 북미권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지닌 게임 시리즈입니다. NHL 21의 제작은 아이스하키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캐나다에 위치한 EA 밴쿠버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메타스코어: NHL 20 - 77점, 19 - 80점, 18 - 75점, 17 - 78점 [PS4]

장르: 스포츠 | 외국어

플랫폼: PS4, XB1

가격: 국내 미출시 [PS4-미출시]

          $59.99 [XB1-북미MS스토어]

 

 






10월 20일 - 드론 스웜 | Drone Swarm


 2118년, 외계 드론의 공격으로 지구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생존자들은 드론을 제어하고 공격을 막을 방법을 찾아냈지만, 이미 지구는 인간이 생존할 수 없는 곳이 되었죠. 플레이어는 우주선 아르고를 타고 인류 생존을 위한 새로운 지구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32,000대의 드론을 제어하는 SF 전략 게임으로 소재가 참신하고 드론 스웜이 움직이는 모습 역시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장르: 인디, 전략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가격: 26,000원 [PC-스팀]







10월 21일 - 암네시아: 리버스 | Amnesia: Rebirth


 프릭셔널 게임즈라는 제작사를 모르는 분은 많겠지만, 호러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페넘브라 3부작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프릭셔널 게임즈가 그 이후로 출시한 암네시아: 다크 디센트 역시 수준 높은 인디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비록 암네시아: 다크 디센트의 후속작인 암네시아: 머신 포 피그는 외주를 맡기고 유통만 담당하면서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게임이었는데요. 암네시아: 리버스는 다시 한번 프릭셔널 게임즈가 개발을 맡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트레일러에서도 암네시아 시리즈 특유의 저항할 수 없는 미지의 공포, 무력감, 팽팽한 긴장감 등이 건재한 것으로 보이며, 다크 디센트와 마찬가지로 알제리 사막에 있는 어느 유적에서 깨어난 주인공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과연 부제처럼 암네시아 시리즈가 리버스(Rebirth, 부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리즈 메타스코어: 다크 디센트 - 85점, 머신 포 피그 - 72점 [PC]

장르: 호러, 어드벤처 | 외국어

플랫폼: PC, PS4

가격: 31,000원 [PC-스팀]

          미정 [PS4-미정]







10월 22일 - 네버송 & 핀스트라이프 | neversong & pinstripe


 네버송 & 핀스트라이프는 토마스 브러쉬가 제작한 두 게임을 묶은 합본판입니다. 두 게임 모두 굉장히 독특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인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나오는 고문영 작가의 동화처럼 어른을 위한 동화에 가까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메타스코어: 네버송 - 75점, 핀스트라이프 - 71점 [PC]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SW

가격: 39,800원 [SW-네이버스토어]

※ PC 스팀판은 개별 판매 - 네버송: 15,500원 [PC-스팀]

                                                   핀스트라이프: 16,000원 [PC-스팀] ※ 스팀판 한국어 미지원







10월 28일 - 고스트러너 | Ghostrunner


 기존에는 과학기술이 발전된 시대를 그릴 때 하나같이 밝고 잘 정돈된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1982년에 개봉한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네온사인이 가득하면서도 역으로 어둡고 축축한 느낌을 관객에게 전하며 기술이 발전된 시대임에도 절망적인 느낌을 주는 매우 독특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이후로 거의 모든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 모습은 블레이드 러너를 따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런 분위기는 올해 11월에 출시할 2020년 최고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고스트러너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파쿠르 + 닌자 액션을 더한 게임인데요. 건물 벽을 달리고 순간적으로 돌진하거나 카타나 스타일의 칼을 휘두르며 일격에 적을 절단(일도양단, 一刀兩斷)하는 모습은 조금 잔인할 수 있지만, 고어물에 거부감이 없다면 블레이드 러너를 보는 것 같은 사이버펑크 특유의 배경과 스피디한 액션은 꽤 흥미롭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35,000원 [PC-스팀]

          미정 [PS4-미정]

          35,000원 [XB1-MS스토어]

          미정 [SW-미정]







10월 29일 - 와치독: 리전 | Watch Dogs: LΞGION


 E3 2012에서 최초 공개 당시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와치독은 2014년 출시와 함께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완전히 무너뜨린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와치독 2는 많은 사람이 외면했다가, 출시하고 보니 그나마 좀 나아진 게임으로 출시했었죠. 그리고 E3 2019에서 와치독 시리즈의 3번째, 와치독: 리전을 공개했습니다. 와치독: 리전은 브렉시트 이후 런던이 배경인데요. 테러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군사 업체 알비온은 런던을 무력으로 장악했으며, 범죄 조직이 활개 치면서 정부는 통제력을 상실합니다. 플레이어는 레지스탕스 해커 그룹 데드섹의 일원으로 런던 시민을 데드섹으로 영입하고 각자 다른 특징을 지닌 시민을 통해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을 영입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참신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껍데기만 다를 뿐 매번 똑같은 일만 반복시키는, 식상한 유비소프트식 오픈 월드의 퀘스트들을 어떻게 변화시켰을지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시리즈 메타스코어: 1편 - 80점, 2편 - 82점 [PS4]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가격: 65,000원 [PC-유플레이][PC-에픽게임즈]

          65,800원 [PS4-PS스토어]

          65,900원 [XB1-MS스토어]

 






10월 29일 - 진·여신전생 3 NOCTURNE HD REMASTER | Shin Megami Tensei III Nocturne HD Remaster


 PS2의 명작 RPG 게임으로 손꼽히는 진·여신전생 3 녹턴이 PS4와 SW로 리마스터판을 출시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담임 선생님의 병문안을 갔다가 도쿄가 악마들의 세계인 볼텍스계로 변하는 도쿄 수태에 휘말리게 됩니다. 수태 후 쓰러진 주인공에게 금발의 소년이 무언가를 심은 뒤, '인수라'라는 악마가 되는데요. 동료 악마를 거느리며 무엇을 위해 세계가 변하고, 자신이 악마가 되었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HD 리마스터는 기존 PS2판의 반쪽짜리 번역이 아닌 완전한 번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수라의 음성 추가 등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종판이라 할 수 있는 진·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일본판, 북미판과 달리 아시아판(우리나라 포함)은 일부 콘텐츠가 누락되어 있기 때문에 녹턴 매니악스 DLC를 구매해야만 녹턴 매니악스의 추가 요소가 적용됩니다. 


※ PS2판 진·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중고 시세가 최근까지도 8~9만 원 사이였을 정도로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원작 메타스코어: 82점 [PS2]

장르: 액션, RPG,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S4, SW

가격: 49,800원 [PS4-PS스토어]

           49,800원 [SW-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29일 - 가면라이더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 | KAMEN RIDER memory of heroez


 '국내에서 성공한 가면라이더 게임이 뭐가 있지?'라고 생각해보면 머릿속이 하얘지지만, 어찌되었든 가면라이더 신작 게임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가 출시합니다. 일본의 인기 특촬물인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에서 W, 오즈, 제로 원을 엮은 작품인 만큼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외형과 싸우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폼 체인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면라이더 게임 중 괜찮은 작품이 매우 드물고 트레일러를 보면 걷기 같은 기본적인 모션부터 다소 어색한 느낌이기 때문에 섣불리 예약하지 마시고 출시 후 평가를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장르: 액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S4, SW

가격: 미정 [PS4-미정]

          64,800원 [SW-닌텐도온라인스토어]







10월 29일 - 매드 래트 데드 | Mad Rat Dead


 인간의 실험에 의해 목숨을 잃은 실험쥐 '매드 래트'에게 쥐들의 신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최후의 1일'을 선사합니다. 꿈을 이루면 후회없는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다며 말이죠. 치즈도 못 먹어본 불쌍한 실험쥐 매드 래트는 '최후의 1일'을 사용하여 자신을 실험쥐로 죽게 한 인간에게 복수하려 합니다. 평범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같지만, 이 게임은 음악에 맞춰 버튼을 눌러 캐릭터를 조작하는 리듬 액션 게임인데요. 트레일러를 보면 흥겨움이 더해져 꽤 흥미로운 모습입니다.


장르: 리듬 액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S4, SW

가격: 59,800원 [PS4-네이버스토어]

          59,800원 [SW-네이버스토어]







10월 29일 - 샨테와 일곱 사이렌 |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2020년 3월 출시했던 인간과 지니의 혼혈, 하프 지니 '샨테'의 다섯 번째 모험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이 PS4와 SW로 공식 발매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스커틀 타운을 벗어나 바캉스를 떠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글로벌 출시 당시 공식 한국어를 지원했음에도 번역 상태가 조잡했었고 PC판은 유저 한국어 개선 패치가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에서 PS4와 SW판을 출시하며 새로운 한국어 번역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메타스코어: 79점 [SW]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SW

가격: 31,000원 [PC-스팀]

          44,800원 [PS4-네이버스토어]

          37,900원 [XB1-MS스토어]

          44,800원 [SW-네이버스토어]









10월 30일 -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 | The Dark Pictures Anthology: Little Hope


 언틸 던의 성공으로 인기 호러 게임 제작사로 급부상한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신작,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입니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는 총 8부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선원이 사망한 미제 사건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오우랑 메단 호 사건을 모티브로 한 2019년 작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이 1부이고, 지금 소개하는 리틀 호프는 17세기 앤도버 마녀 재판을 모티브로 만든 2부입니다. 게임에서는 4명의 대학생과 교수가 과거 마녀 재판이 벌어졌던 리틀 호프라는 마을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르: 호러,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PC, PS4, XB1

가격: 32,800원 [PC-스팀]

          32,800원 [PS4-PS스토어]

          32,800원 [XB1-MS스토어]

 






10월 30일 - 피크민 3 디럭스 | Pikmin™ 3 Deluxe


 닌텐도에서 만드는 게임은 하나같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곤 하는데요. 피크민 시리즈도 그렇습니다. 2013년 닌텐도 Wii U로 발매한 피크민 3는 Wii U 콘솔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닌텐도 SW로 모든 DLC 및 새로운 스토리 미션을 추가한 디럭스판을 공식 한국어 지원 발매하기 때문에 피크민 3에 목말라 있던 팬에게는 선물 같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 메타스코어: 3편 - 87점 [Wii U], 2편 - 90점, 1편 - 89점 [GC]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공식 한국어

플랫폼: SW

가격: 64,800원 [SW-닌텐도온라인스토어]






게임도 역시 퀘이사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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