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 충전 기능 탑재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무선 마우스를 경험해보면 유선 마우스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역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이 짧아서 발생하는 활동 반경의 제약, 케이블이 조작감에 불이익을 주는 점, 케이블이 다른 물건과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소음 등이 큰 불편으로 다가옵니다. 무선 마우스는 이런 불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약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만큼 충전하려면 매번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제닉스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자 TITAN GS AIR WIRELESS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코일이 하우징 뒤에 있어서 다소 예쁘지 않은 모습으로 충전해야 하지만, 올려놓는 작업만으로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한 건 사실입니다.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초경량 설계와 무선 연결 최근에는 손목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고 이에 따라 가벼운 마우스가 시장에서 인기 있습니다. TITAN GS AIR WIRELESS는 무선 마우스인데요. 무선 마우스는 배터리와 무선 연결에 필요한 칩세트가 탑재되는 만큼 유선 마우스와 비교해 무게가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닉스는 TITAN GS AIR WIRELESS의 무게를 타공 커버를 장착했을 때 66 g, 일반 커버를 장착했을 때는 67.7 g이 되도록 완성했습니다. 여러 타공 마우스를 유통하고 있기에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걸 이 제품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몇몇 타공 마우스는 강성이 부족해서 하우징을 누르면 단단하다는 느낌이 없는데, TITAN GS AIR WIRELESS는 말랑말랑하다는 느낌 없이 단단합니다.
■ 최상급 센서 탑재 마우스를 선택할 때 그립감, 무게, 클릭감 등 여러 가지가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센서 성능입니다. 마우스가 정확하다는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위에 나열한 조건에 가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TITAN GS AIR WIRELESS는 PixArt PAW3370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이 센서는 오늘날 무선 마우스에 탑재할 수 있는 최상급 센서로 오차율, 가속도, 추적 속도, 전력 효율 모든 면에서 우수합니다. 실제로 DPI 오차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DPI 400 ~ 2,000 구간 모두 평균 오차율 2~3%로 측정됐으며, X+값과 X-값 오차가 거의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QM다우였습니다.
·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마우스를 찾는다. · 손목 건강을 위해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한다. · 상황에 따라 팜, 클로, 핑거 모든 그립을 활용한다. ·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 매핑, 매크로 기능 등을 자주 사용한다. |
· 대칭 마우스를 선호한다. · 큰 마우스를 선호한다. ·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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