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퀘이사존 공식 IT/하드웨어 리뷰

마이크로닉스 iWORKS 에디션 민트, 퍼플

이거 하나로 끝!

QM코리

472 6570 388 2022.07.14 12:01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cfce591a90809be865e12f2e96d6c75.jpg" alt="퀘이사존"> <h3 style="text-align: center; ">이런 게 바로 세트지!</h3><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우리는 평소 물건을 구매할 때 흰색 혹은 검은색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합니다. 두 색상을 많이 찾는 이유는 그저 무난해서 부담 없이 고르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상인 이유도 있습니다. 모두가 이런 무채색 제품에 만족한다면 다행이지만, 저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듯 선호하는 제품 색상도 다릅니다. 기업이 이런 소비자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색상별로 제품을 출시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튀는 색상일수록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옵션이 다양해질수록 투입하는 자본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늘어나다 보니 달가울 리 없습니다. 이런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다른 색상을 구매하고 싶어도 선택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무채색을 고르는 때도 있습니다. 운 좋게 원하는 색상을 찾더라도 이미 구매한 다른 무채색 물건들과 어울리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럴 때면 고민 없이 한 번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세트 제품이 눈앞에 나타나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기는 일부 소비자는 대안으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주변기기를 합본으로 구매합니다. 우선 이렇게 제품을 구매하면 따로 구했을 때보다 일체감이 뛰어납니다. 또한, 색깔 조합 고민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한 번에 구매하니 적어도 취향과는 맞지 않는 마우스를 구매했는데, 뒤늦게 원하는 색깔의 키보드를 마주해서 고민할 일은 생기지 않죠. 그런데 합본 제품은 멤브레인이나 팬터그래프 방식 키보드인 경우가 많고, 마우스도 사무용에 초점을 맞춰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런 이들을 위해 iWORKS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와 PMW3325 센서를 적용한 마우스 합본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매력을 쏙쏙 담았는데요. 기존에 봐오던 합본 제품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5ed47fab024418f4f7caa8714c9fb64e.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8/11/e0613196051df249d16669e1c1e12032.pn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4/967885116dc2dfa3ce848ca6556b6167.pn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eb7020aa9718a3c45f27b607580d92d4.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bc0652d4cb6c1f8f88fe3c77cb4476e8.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a1306fc1e5ff827dd888c7cbe78888e8.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721a08197ee9e38c4bea2465d08ce8d0.jpg" alt="퀘이사존"><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키보드와 마우스를 담은 상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구성했습니다. 제품 자체보다는 색상에 집중한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내용을 배치하는 방식이 조금 다른데, 퍼플은 바닥면에 키보드, 키캡, 마우스 외형과 함께 상세 사양을 적은 반면, 민트는 측면에 따로 기재했습니다. 단일 상자에 많은 제품을 담은 만큼 일반적인 키보드와 비교해서 패키지가 길고 두껍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0b84a1ef19d9b0a5e94b659757319f6e.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185ac767d97e3618cd11aa45e5f02c4b.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fc65d92101ca8596fd96f1127dc18d8f.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d459acad3dd368df552dda06e27bb398.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e3818181ea0ae14e247d384e3b0cb23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패키지를 개봉하면 곧장 키보드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PE 폼으로 한번 더 포장했습니다. 키캡은 키보드 아래에 있으며, 플라스틱 트레이를 활용해 별도 포장했습니다. 마우스는 개별 상자를 사용했고,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PE 폼을 활용해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와 마우스, 추가 키캡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사용 설명서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 키캡 리무버도 제공하는데, 민트는 철사형 키캡 리무버를 제공하는 데 반해 퍼플은 플라스틱 키캡 리무버를 제공합니다. 철사형이 키캡에 흠집도 덜 생기고 사용하기도 훨씬 편하기에 가급적이면 같은 구성품을 제공했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03958df99034bf2baf013022d664b1ba.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52a52d9de17c4074d6cb08ee9cebfd69.pn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f9e8f6cbb8100d152d6c4de360379990.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38707ca1396aadc35d8f2a26176ae5eb.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 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c90eba2880de54eb49f5e651195e8ebe.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 width: 50%;"><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우선 키보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두 제품은 색상만 다를 뿐 완전히 같은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한 제품은 민트, 다른 제품은 퍼플을 사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배열은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ANSI를 만족합니다. 따라서 기본 제공하는 추가 키캡은 물론이고, 추후 따로 키캡을 구매해 교체하더라도 호환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두 색상 중 민트는 팬톤에서 제공하는 색을 조합했다고 합니다. 기본 장착된 키캡이 Ice Mint, 하우징은 Summer Green, 추가 제공하는 키캡은 Avocado Green을 사용했는데요. 모두 식물과 관련된 색상으로 숲속에서 치유받는 느낌을 녹여 내려 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3ecc49d93b202512ed828fb898331a61.png" alt="퀘이사존">왼쪽부터 기본 키캡, 추가 키캡, 하우징에 사용한 색상이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1b9b330059d17a5dd4c00fa5b0361000.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dedbda5bba6d7169415c415f1a15f911.jpg" alt="퀘이사존"><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LED 인디케이터는 숫자 키 패드 위에 배치했으며, 마이크로닉스에서 자랑하는 3D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요소로 다른 키보드에서는 볼 수 없는 마이크로닉스만의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왼쪽부터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Windows 키 Lock 여부를 나타냅니다. 키보드에서 숫자 키 패드 위쪽만큼이나 LED 인디케이터를 많이 배치하는 곳이 방향키 위입니다. 그만큼 제조사 입장에서 키보드를 바라봤을 때 이곳이 허전해 보인다는 의미일 텐데요. 그래서 마이크로닉스는 이곳에 iWORKS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구석에 작게 배치해서 전체적인 외형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제품 정체성까지 잘 나타냅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05444cc87e6902b2a92ca4d27ec829b7.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6d52c750c8559f275fcff99a71eace5a.jpg" alt="퀘이사존"><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케이블이 시작하는 위치는 F9이며, 탈부착할 순 없습니다. 풀 배열 키보드 특성상 부피가 커서 휴대할 일이 적다는 걸 고려하면 사용하면서 불편을 겪을만한 요소는 아닙니다. 키캡 높이는 OEM 프로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저가형부터 고가형 제품까지 두루 사용하는 프로파일인 만큼 익숙하고, 적응하기 수월합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d600369e6a43f018660d4c987a05903.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9ba63d60c49af0bc707791d50c513a8b.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752a87f81fb2f4550d0ea47411706a2.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6f58a75ba7f9e33e5427d8d626ce6aa0.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바닥까지도 제품 색상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사선 패턴을 사용했는데, 중간중간 유광으로 마감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외 각도 조절 다리와 미끄럼 방지 패드를 흰색으로 마무리했는데, 전체적으로 제품 색상 톤이 밝다 보니 이런 선택을 했으리라 추측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검은색이나 제품 색상으로 마감하는 것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도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키보드 바닥과 마찬가지로 미끄럼 방지 패드를 사용하여 키보드가 밀리는 현상을 방지했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d0e3aa4e1b5127f30e380025517c056.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da3593dd7be1b8f1097c59eb818772b3.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cba878f7fd45abf5ca8b45e38a55c37f.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851385945f9df2714f2139c12802f10.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ac855a53ad1e7e93576602ab67bdd2be.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c6e4634a2856c26323962a601ab5780.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d4437debe87b7d386aa55bb06fecfb0.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기계식 키보드는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해서 비교 우위에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그중에선 스위치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그에 못지않게 키캡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렇게 키캡을 바꾸는 행위를 키캡 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막상 키캡을 추가로 구매하려 하면 어떤 키캡을 사야 할지, 키캡이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와 잘 어울릴지 확신이 안 서기도 합니다. 특히 iWORKS 에디션 민트, 퍼플처럼 색상이 분명하면 더더욱 그런데요. 그래서 마이크로닉스는 추가로 장착된 키캡과 더불어 조금 색상이 어두운 키캡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덕분에 위 사진처럼 모디열만 따로 키캡을 바꿔 하나의 키보드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비록 칼럼에서는 모디열만 바꿨지만, 원한다면 모든 키캡을 바꿀 수도 있으며, 포인트를 주기 위해 일부 키캡만 바꿔도 됩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76b4f4f941691e1148c8ec828a78d0e5.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9e4d5b23d096c33471d736cc6060f87.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무게는 키보드만 988 g, 케이블 포함해서 1,034 g으로 측정됐습니다. 풀 배열 기계식 키보드가 대체로 1 kg 내외라는 걸 고려하면 평범한 수준입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d48c3f346428a6b96fc9b71ab9c16402.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d7819ec601bb2b210b7e3b0e64be8169.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5dc9daf219e0e1a8c7d002cd10d26322.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ad020aea17311c0da7b642727514f1b.jp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스위치는 2세대 마닉 스위치를 사용했으며, 적축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3D 인디케이터와 더불어 마이크로닉스에서 직접 개발에 참여한 요소인데요. 국내에서 이렇게 직접 개발에 적극적인 브랜드가 많지 않기에 더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장착 방향은 LED가 위쪽에 있는 역방향입니다. 따라서 키캡 호환성보다는 LED 효과에 좀 더 집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인해 체리 프로파일처럼 높이가 낮은 키캡을 사용할 경우 간섭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태빌라이저는 철심이 보강판 아래에 있다는 점에서 체리식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키캡과 철심을 고정하는 구조물을 탈부착할 수 있으므로, 체리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방식을 하이브리드 스태빌라이저라고 부릅니다. 체리식과 비교해서 스위치를 디솔더링하지 않고도 윤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나, 상대적으로 유격이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런 유격으로 인한 이질감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로 윤활 처리를 했습니다. 문자열 키감과 비교했을 때 완벽히 똑같다고 할 순 없으나, 어느 정도 철심 유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리와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fa7b023a09e4364df8a47e9e968456e.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c05e2e29c1837609ab83cd9b59b935c.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7ca7454b898a941ca66ca5f4ea33ede3.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13b9cb4d0f4b2504d768a622c6cf1dd.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cb166f570925ab426cf6a4d7f64366a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e9231414aa38fb722f7209e106580678.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9753e68b9a973cf98ae01b23b297722a.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30979b0d346123d4f6d1aadb64819a93.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키캡은 ABS 재질을 사용했으며, 각인은 한글과 영문 모두 레이저를 사용했습니다. 백라이트 LED를 제공하는 키보드에 맞게 빛이 투과되도록 각인했습니다. 재질과 각인 방식 모두 내구성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마이크로닉스에서는 스프레이 도장을 2회 거쳐 내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레이저 각인 키캡과 비교하면 내구성이 뛰어날 순 있으나, 염료승화나 이중사출에 비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명확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각인 방식을 고수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독특한 폰트 디자인 때문인데요. 마치 손으로 직접 쓴 듯한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라고 하면 게이밍부터 떠오르기에 약간 사이버틱한 폰트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그와 상반되는 아기자기한 폰트가 독특해 보입니다. 이 키보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키캡 두께는 0.92 ~ 1.04 mm로 측정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얇은 편이나 두께가 균일한 편입니다. 도료와 레이저를 사용해서 폰트를 각인하는 키캡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e9dea06dab721fc33472f3607a82935a.png" alt="퀘이사존"> <video class="q-mp4" width="null" muted="muted" autostart="true" autoplay="" loop="loop" playsinline="" webkit-playsinline=""><source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60f1a03ac911eda3aefbbe3e17824d01.mp4" type="video/mp4"></video>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키보드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민트와 퍼플 모두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인에 출력되는 이미지만 다를 뿐 제공하는 기능은 같습니다. 기능은 LED 효과를 바꾸거나, 밝기, 방향 등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키를 새로 매핑하거나 매크로를 활용하여 복잡한 명령을 수행하도록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기능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간결해서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만일 설정하는 도중 키보드가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Restore 버튼을 눌러 초기화하면 됩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4/62d3c3cc56ae04c6fa0f5e8d8bcc60e1.pn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4/2d0dbc64c1f016c24ae2f6c7411970f0.png" alt="퀘이사존" style="background-color: initial;">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안내] - 키보드를 선택할 때 키감 못지않게 타건음을 따지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실감 나고 적절한 효과음을 활용하면 더욱 몰입하게 되는 것처럼 키보드도 칠 때마다 듣기 좋은 소리가 들리면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같은 스위치를 사용했음에도 하우징 설계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타건음 특성상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덜컥 구매를 결정했다간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퀘이사존은 주변 소음을 통제한 방음 부스에서 ZOOM H6 녹음기를 사용하여 타건 영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소음 크기 비교를 위해 2020년 5월 이후로 녹음기 설정과 키보드 간에 거리(30 cm)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으니, 이전 키보드 칼럼 영상에 쓰인 타건 영상과 비교해 보셔도 좋습니다. </td></tr></tbody></table></div><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cMjHPk6-VwU" width="800" height="450" class="note-video-clip"></iframe><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평가] - 본 타건 영상은 청취 환경에 따라 소리 음량 및 성향이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시청 시 헤드폰 혹은 이어폰 착용을 권장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키보드는 2세대 마닉 적축을 사용했습니다. 2세대 마닉 스위치답게 아주 경쾌한 키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특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얇은 키캡을 사용한 점도 이런 키감을 만드는 데 일조했으리라 추측합니다. 통울림은 조금 들리긴 하지만, 귀 기울여 듣지 않는 이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스태빌라이저는 윤활 처리를 하여 이질감과 철심 유격 소리를 억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문자 키와 비교했을 때 좀 더 날카로운 소리가 발생합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f43b14fa3497373b43df84d26f8337b.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ec6ec25924a7e7cad12931a14b21cef.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bbc8b35530ef241c6fed0682b52b6bca.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ea04d79806ed41038238bbfb3fbb334.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키보드를 살펴봤으니, 이어서 마우스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특징이 같았던 키보드와 달리 마우스는 색상에 따라 다른 제품을 담았습니다. 우선 외형만 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민트는 대칭형 하우징을 사용한 반면, 퍼플은 오른손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비대칭형 하우징을 사용했죠. 다만, 민트 역시 측면 버튼이 왼쪽에만 있어 오른손 사용이 강제됩니다. 왼손으로 사용하지 못할 건 없지만, 측면 버튼을 활용하지 못하니 그만큼 손해가 있습니다. 오른손, 왼손과 별개로 크기도 다릅니다. 퍼플이 민트보다 훨씬 큽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ea1b9421c0bb9433f1b04b1f003762b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c28ddda1e02b607e941f06ed2f45a45.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6efa9a92a0e2cca56888a786c28055df.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51043ba348b8dd329d3c64f6ccbe4181.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8987955db182e1ea95c1f11ee7bad8a.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586a29b8e7ff4ae6015201fbc255e3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d1098e8c2a54bda221203c428367d1ff.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01a973e7f1b6cadd6f34296704a254a.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ff1f40f2c1ae743af84650c068755397.png" alt="퀘이사존"><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안내] - 손 크기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모양이나 마우스를 쥐는 습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자에 따라 그립감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손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주로 팜 그립을 활용해서 마우스를 쥐는 편이며, 마우스 모양 및 크기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쥐기도 합니다. [평가] - 서로 다른 외형만큼이나 손으로 쥐었을 때 느낌도 천차만별입니다. iWORKS 에디션 민트 마우스는 모사의 보급형 마우스가 떠오를 만큼 익숙한 그립입니다. 75.5 g이라는 무게까지 고려했을 때 클로와 핑거 그립으로 사용할 때 가장 편했으며, 팜 그립은 조금 어색했습니다. 다만, 손이 작은 편이라면 충분히 팜 그립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하우징입니다.     그립의 자유도가 높았던 민트와 달리 iWORKS 에디션 퍼플은 팜 그립으로 강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민트와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부피가 큽니다. 그래서 평소 팜 그립을 주로 사용해왔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그립을 보여줍니다. 소지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약지를 제대로 받쳐주는 마우스는 생각보다 흔치 않습니다. 손이 큰 편이라면 클로 그립까지는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핑거 그립은 어떻게 잡아도 결국 손바닥이 닿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무게도 95.2 g으로 민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무겁다는 점도 핑거 그립 사용이 제한되는 요소입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fbec5c08194d995592d86bb120e244ce.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fd43d89e0f8df0d584efef52520602f1.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072c8da856a925bcfc4708a3a775465f.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버튼 구성도 차이가 있습니다. 민트와 퍼플 모두 좌, 우, 휠, DPI 변경, 앞으로, 뒤로 버튼까지는 구성이 같습니다. 그런데 퍼플은 이 구성에 측면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기본 값은 삼점사(Triple Click)로 돼있지만,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이어지는 소프트웨어 문단에서 살펴보겠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c97e1b2126854bb275cdb323b938f030.png" alt="퀘이사존"><video class="q-mp4" width="null" muted="muted" autostart="true" autoplay="" loop="loop" playsinline="" webkit-playsinline=""><source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7/8c2be64e7cbccb5ec3f9011a2eca384e.mp4" type="video/mp4"></video>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마우스도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두 색상 모두 측면 추가 버튼을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이 동일합니다. 버튼을 원하는 명령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DPI 및 폴링 레이트를 변경하거나 LED 효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DPI는 200부터 10000까지 지원하고 200부터 5000까지는 100 단위로, 5000부터 10000까지는 500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직관적으로 배치했으며, 칼럼을 진행하는 동안 버그 발생 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088a24ea864d0f38f5fe739ac75c9867.png" alt="퀘이사존">  <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xDIYFqlU7WE"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안내] - 해당 영상에 등장한 모델은 마이크로닉스 iWORKS 에디션 마우스가 아닙니다. 단순히 오차율 측정 장치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19년 6월을 기준으로 기어비스 테스트는 4.5 cm 기준으로 테스트합니다. 기존 5 cm에서 4.5 cm로 바꾼 이유는 2000 DPI까지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거리를 줄이면 줄일수록 더 높은 DPI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4.5 cm가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타협점이기 때문입니다. DPI는 400 / 800 / 1,200 / 1,600 / 2,000을 기준으로 측정하며, 마우스가 해당 값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값으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7/347dca6bab0a4f6f4c36c6e7fb0c5f55.pn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7/698c5d350fdd89c254499cfc7e5597f8.pn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테스트 장비와 마우스 센서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왼쪽: iWORKS 에디션 민트 / 오른쪽: iWORKS 에디션 퍼플<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안내] - 이 테스트는 마우스 DPI 오차율(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트래킹 범위를 넓혀서 4.5 cm를 타깃으로 잡고 일정한 속도로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도출해내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과를 표기한 그래프는 절댓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X+값은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 X-값은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를 의미하고, 결괏값이 음수라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함을, 양수라면 목표 지점보다 더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자료를 제공해드리긴 했습니다만, DPI 오차율은 그리 중요한 수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포인터 움직임에 적응하기 마련이죠. DPI를 자주 변경하는 분이 많지 않다는 걸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를 지속해서 공개하는 이유는 센서 튜닝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사양 센서와 고사양 센서를 구분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척도이기도 하고요. 고사양 센서는 모든 DPI 값에서 고른 오차율을 보입니다. 반면에 저사양 센서는 DPI마다 오차율이 달라집니다. 마우스 제조사 입장에선 고사양 센서를 튜닝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설령 튜닝하지 않더라도 기본 센서가 갖춘 오차율이 훌륭해서 크게 문제될 확률이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사양 센서는 자잘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평가] - 똑같은 센서를 사용했기에 전반적인 특성은 비슷합니다. 800 DPI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400 DPI에서 가장 큰 오차율이 발생하죠. 나머지 DPI도 퍼플이 좀 더 좋은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 양상은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PixArt PMW3325 센서를 사용한 마우스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결과입니다. 같은 센서를 사용했다면 고가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비슷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기존에 PMW3325 마우스를 사용해왔다면 사용감이 비슷할 확률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오차율은 DPI에 따라 최대 6%대까지 올라가지만, 오래 사용하면 적응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다행히 X+, X- 값 차이는 최대 0.41%로 크지 않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11054359ef90aaa77c5b7ab4a564a29b.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7/dc05acf6cd4d48d865b02081adeb7a0f.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c09437abfe0d19c55d2a632df9dadd06.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aee3fb1ee7c05fe8f6e6f492c757ed44.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142330414a7c6959fec838f9866453a5.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6905bade2eef1ecc2e49fb685d44d1e2.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86ac6c59294a7b568ed40ceecbb4e33a.jp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797f09a479322f84bafc27144e9ff1a9.jpg" alt="퀘이사존">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조명은 키보드와 마우스 함께 놓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는 단색 웜 화이트 LED를 사용했습니다. 게이밍 키보드라면 다채롭고 화려함을 강조하기 위해 레인보우 LED라도 사용했겠지만, 따뜻한 색상을 지닌 LED를 사용해서 제품 자체 색상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LED 효과는 Fn과 내비게이터 키를 조합해서 모드를 변경하거나, 방향키와 조합해서 밝기, 효과 속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RGB LED를 사용했습니다. 마우스 내에서 LED 효과를 바꿀 순 없지만,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다채로운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15271a5d00a77d5a7317aba79e6819ff.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3fecb0c1be2678062dff37b815a6e02.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cf45597e323795a1c7c86e8001e22ec3.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2f4f964f34ac6596cc6d653993b23b1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4dc95537c78eb248dd5cf1e5a75d264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b31b50a83868915d3104eab23e9f020a.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6/52250f6eedfa8cf8ee25d95d0e280ba1.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td></tr></tbody></table></div>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11/be29589aad690cc31ce68edd70909d84.png" alt="퀘이사존"><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11/93459250de6405d8d145954cc5ae339e.jpg" alt="퀘이사존"><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style="border-width: 1px 1px 0px 0px; border-style: dashed dashed none none; border-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currentColor currentColor;width:800px;max-width: 1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attr_no_border_tbl="1"><tbody><tr><td width="800" style="border-width: 0px 0px 1px 1px; border-style: none none dashed dashed; border-color: currentColor currentColor rgb(39, 39, 39) rgb(39, 39, 39);"> <h6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min-height: 30px">■ 기계식 키보드 합본</h6>    시중에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한 패키지에 담은 합본 제품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세트를 구매하고 싶거나, 조금이라도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일관된 외형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장은 대부분 사무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키보드는 멤브레인, 팬터그래프를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이고, 마우스는 수준 높은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몇 안 되는 기계식 키보드로 시선을 돌리면 너무 값비싸거나 게이밍 콘셉트에 맞춰 화려한 외형을 뽐내고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합본을 원하면서 동시에 얌전한 외형을 지닌 기계식 키보드를 찾는 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겸사겸사 적당히 게임을 즐길만한 마우스 성능이면 더 좋고요. 이런 이들이 고려해 봄직한 제품이 마이크로닉스 iWORKS 에디션입니다. 2세대 마닉 적축을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와 PixArt PMW3325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는 지금까지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조합입니다. 흔하지 않는 조합이기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그와 더불어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흰색, 검은색이 아닌 독특한 색깔을 사용했다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h6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min-height: 30px">■ 다른 마우스를 사용해야 했을까?</h6>    두 제품은 똑같이 iWORKS에 속하는데, 구성품이 조금 다릅니다. 바로 마우스인데요. 합본 제품인 만큼 마우스를 제공하는 건 같은데, 민트는 대칭형 하우징, 퍼플은 비대칭형 하우징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쥐었을 때 느낌도 사뭇 다릅니다. 합본을 구매하는 이유가 조금이나마 고민을 덜기 위함인데, 구성품이 달라지니 마음 편히 색상만 고민해서 물건을 고를 수 없게 됐습니다.     여기서 두 제품의 출시 시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퍼플은 2021년 11월, 민트는 2022년 6월에 출시했습니다. 즉 민트가 퍼플보다 약 7개월 정도 늦게 출시한 건데요. 7개월 동안 팜 그립으로 한정되는 기존 비대칭형 마우스 대신, 좀 더 다양한 그립이 가능한 대칭형 마우스로 변경하자는 결론에 도달했으리라 추측합니다. 실제로 퍼플 마우스는 제가 사용하기에도 조금 크다고 느낄 정도였으니, 만일 손이 작은 남성이나, 여성이 사용했다면 사용하기 불편했을 겁니다. 접근성 면에서는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 기왕 새로운 마우스를 적용한 만큼 기존 퍼플도 민트와 동일한 마우스로 변경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h6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min-height: 30px">■ 키캡으로 마무리</h6>    기존 합본 제품과 달리 iWORKS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는 이 특징을 좀 더 강조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기본 구성품에 무려 104키 추가 키캡을 제공하는데요. 멤브레인 키보드였다면 포함하기 어려웠을 구성입니다. 민트와 퍼플 모두 제공하며 기본 장착한 키캡보다 색상이 좀 더 어둡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키캡을 활용하여 사용자 취향에 따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계식 키보드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키캡이 깨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럴 때 AS를 받지 않고 추가 키캡을 활용하면 급한 불을 끌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1/12/28/0906d9027d4042734a5b8f7e3ba7a2d1.png" alt="퀘이사존">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border:1px 
solid #565656; border-left:0; border-bottom:0;" class="__se_tbl"><tbody> 
<tr><td style="border:1px solid #565656; border-top:0; border-right:0; background-color:#643c00" width="399"> · 무채색 키보드, 마우스는 질렸다 · 키보드, 마우스를 한 번에 구비하고 싶다 · 추가 키캡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td> 
<td style="border:1px solid #565656; border-top:0; border-right:0; background-color:#171717" width="399"> · 보라색 대칭형 마우스를 원한다(혹은 반대) · 공간 효율이 좋은 키보드를 원한다 </td> 
</tr> 
</tbody> 
</table> </td></tr></tbody></table></div><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7/04/ce24b3d6b63343eac9cfe11d4a0a36ce.png" alt="퀘이사존"><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deed.ko" target="_blank">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