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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전
:
유독 구매를 후회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경험상으로는 부피가 클수록 그러하더군요.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버리기조차 쉽지 않다는 게 큰 이유일 겁니다. 현재 제가 가장 후회하고 있는 제품은 세탁기입니다. '세탁 용량을 2~4 kg만 더 큰 걸 구매할걸!' 이 생각만 2년째이지만, 아쉬움과는 제품을 바꿀 엄두는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전은 대기업 기준, 새 제품을 구매하면 기존 제품을 수거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니 상황이 낫습니다. 수거 시스템이 없는 가구는 돈을 써가며 버려야 하죠. 그래서 더더욱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꾸역꾸역 참고 쓰게 되는 거 같습니다.
PC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퀘이사존 회원분들은 책상과 의자가 가장 친숙한 가구이자 구매를 고려할 만한 품목일 텐데, 저 역시 아니나 다를까 두 품목 모두 구매를 크게 후회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예산을 아끼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기조를 전환했습니다. 후회와는 별개로 책상과 의자는 건강과도 연결된 가구라서 더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앉는 행위 자체가 건강에 좋지 못하지만, 현대인은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학창 시절부터 두 가구에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익숙함은 소소한 불편함 정도는 무시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에게 이런 원동력은 필요 없는데 말이죠. 이렇게 몸을 희생해가며 맞지 않는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다 보면 허리, 목, 어깨 등 한 군데씩 고장 나기 시작합니다. 슬픈 건 이렇게 어딘가 탈이 나야지만 제대로 앉기 위해 노력한다는 겁니다. 바르게 앉기 위해선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신체에 맞는 책상과 의자를 활용하는 게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잠깐 앉아보고 모든 걸 파악하기엔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가구 업체들은 사용자가 형태를 조정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합니다. 그간 등받이와 좌판 형태로만 크기를 구분하던 제닉스는 본인들이 판매해오던 의자와는 결이 다른 OVVICE GT10이라는 의자로 새로운 트렌드에 올라탑니다. 시장 흐름을 잘 읽는 기업다운 신제품 출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콘셉트는 합격, 남은 건 완성도입니다.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179 cm, 72 kg 성인 남성이 앉더라도 넉넉할 정도로 좌판과 등받이가 큰 편입니다. 헤드레스트가 넓고 파츠를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몸에 딱 맞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보다 몸이 크든 작든지 간에 크기로 인한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 듯합니다. 몸과 닿는 부분은 모조리 메시로 되어 있어 여름철에 유리합니다.
다만, 포근하게 안기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메시 텐션은 등받이보다 좌판이 더 탄탄합니다. 등받이는 푹신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요추 받침대가 있어서 몸을 잘 받쳐준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크게 모난 부분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하여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릴 만한 의자입니다.
[캐스터] 65 mm, PU 재질
바퀴는 PU 소재로 만들었으며 오발과 결하는 부분 마찰을 줄이는 장치를 추가했습니다. 금속 부품 간 마찰이 생기면 소음 발생뿐만 아니라 내구성에도 그리 좋지 못한데요. 사일런서 덕분에 의자를 이동시킬 때 달달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앉은 상태에서도 소음 없이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헤드레스트 너비] 360 mm
개인적으로 헤드레스트 너비와 곡선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목 C 커브에 딱 들어맞아서 머리 무게를 분산한다는 느낌을 분명하게 받았는데요. 기댄 자세가 워낙 편하다 보니 목이 앞으로 빠지는 거북목 자세로 돌입하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바른 자세를 취한 상태로 의자에 완전히 기대는 느낌에 익숙해진다면 분명 만족스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팁으로는 모니터를 높게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위를 향하면서 목을 헤드레스트에 기대는 자세가 됩니다. 높이와 위치뿐만 아니라 각도까지 조정할 수 있으니, 어지간한 체형이라면 분명 도움이 될 만한 파츠입니다.
[표면 재질] 윈텍스(대한민국) 고탄력 쿨 에어 메시 재질 활용
[메시 소재] 폴리엘라스토머
[인증 내역]
· 내마모성 테스트(ASTM, ISO 12947 Abrasion Resistance Test)
· 난연 테스트(Flammability California Technical Builletin 117 Test)
· 인장강도 테스트(ASTM Tensile Strength Test)
[좌판 크기] 500(너비) x 490(길이) mm
좌판 모서리는 단단한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신체가 닿아 있으면 통증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안쪽으로 메모리폼을 덧댔는데요. 이런 구조 덕분인지 등받이보다 좌판 메시 텐션이 더 강합니다. 탄탄하게 받치는 느낌이 처음에는 이질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시 좌판은 미끄러워서 엉덩이가 앞으로 밀리면서 자세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러한 현상이 덜했습니다. 좌판 각도라든지 오금 부분에 적용한 곡선 설계가 무게 분산 및 바른 자세를 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자세가 무너지는 걸 어느 정도 방지합니다. 물론, 엉덩이가 앞으로 밀리는 현상은 의류 재질이나 평소 습관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 여지가 있습니다.
[등받이 프레임 재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PA, 폴리아미드)
[등받이 너비] 500 mm
[등받이, 좌판 연결 프레임 재질] ADC12 알루미늄
[헤드 레스트 고정 및 중요 부위 연결 나사] Class 12.9 육각 나사
[높이 조절, 틸트 고정] 레버 방식
[좌판 슬라이드] 버튼을 누른 뒤 물리적 힘을 가하여 이동
[팔걸이] 버튼 + 물리적 힘으로 높이 조절, 나머지 방향이나 각도 조절은 팔걸이를 직접 움직이는 방식
[요추 받침대] 양쪽에 있는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힘을 가해 위아래로 움직이는 방식
보통 의자는 높이 조절이나 틸팅 관련 레버가 좌판 바닥 틸트에 부착된 경우가 많습니다. 조정을 위해선 팔을 아래로 쭉 빼서 레버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하지만 GT10 의자처럼 좌판 옆에 레버 형태로 기능을 구현한 제품들은 이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레버를 찾기 위해 손을 휘적거리지도 않아도 돼서 직관성이 좋습니다.
좌판 이동을 위한 버튼 위치나 요추 받침대를 위아래로 조정하는 일 또한 의자에 앉아서 바로바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 한 가지, 팔걸이 높이 조절 때 레버를 위로 올리는 형태가 아닌 버튼을 누른 다음 팔걸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방식이라서 편의성이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헤드레스트 조절] 높이(5단계, 최대 50 mm), 앞/뒤(최대 36도), 각도(최대 45도)
앞서 헤드레스트 너비와 곡선 설계가 마음에 들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위 사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면 누군가에게는 무용지물이 됐을 겁니다. 하지만 높이와 위치, 각도 조정까지 돼서 다양한 신체 사이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치와 각도 조절은 취하고자 하는 자세나 취향에 따라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앉은 상태에서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이 조절은 양손으로 해야 하므로 일어선 상태 조정하는 게 좋습니다.
[팔걸이 조절] 4방향 - 높이(최대 80 mm 변경 가능), 앞/뒤, 너비, 각도
팔걸이도 중요한 파츠입니다. 팔을 책상 위에 올려둘 때와 그렇지 않을 때로 구분하여 위치를 조절해야 편안하게 의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른 자세를 고려한다면 길이가 너무 긴 것도 좋지 않은데요. GT10 의자는 255 mm로 짧은 편입니다. 이렇게 짧게 설계할 수 있었던 건 높이 조절뿐만 아니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한 덕분입니다.
타이핑 등을 할 때 팔을 안쪽으로 모으는 형태가 되는데, 이때 각도 조절을 하여 편안하게 팔을 올려둘 수 있습니다. 마침 안쪽으로 각도 조절을 하면 책상과 일자로 맞닿는 형태가 되더군요. 다분히 의도한 설계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비 조절도 가능하여 어깨너비에 맞출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등받이 높이 조절] 5단계, 최대 90 mm
헤드레스트와 요추 받침대가 모두 움직여서 등받이 자체가 움직이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두 가지 요소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입니다. 등받이가 함께 움직여주면 가동 범위가 훨씬 넓어지게 되는 거라서 아주 좋은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등받이가 움직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다양한 신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요추 받침대 조절] 6단계, 최대 50 mm
요추 받침대 또한 척추 커브에 맞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라면 등받이도 함께 조절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와 요추 받침대 조합으로 총 30단계 조정이 가능하니 어지간하면 최적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적정한 위치에 둔 상태로 기댄다면 체중 분산이 되어 앉았을 때 척추가 감당해야 하는 부담을 어느 정도 덜게 됩니다.
[중심봉(가스 리프트)] 삼홍사(Class4) 부품 활용 - BIFMA, SGS, TUV 테스트 합격
[최대 하중] 130 kg
[좌판 높이 조절] 470 ~ 560 mm, 레버 활용
[좌판 슬라이드 조절] 4단계, 최대 50 mm 이동 가능
높이 조절은 컴퓨터용 의자 대부분이 지원하는 기능이라서 크게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의자는 안정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중심봉은 그 어느 부품보다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중심봉에서 원가절감을 시도하는 의자를 굳이 고를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부류입니다. 제닉스는 이전부터 Class 4 등급을 받은 중심봉을 활용해왔는데, 이번에도 BIFMA, SGS, TUV 테스트를 통과한 삼홍사 중심봉을 활용했습니다.
좌판 슬라이드는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길이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키가 큰 분은 앞으로 빼야 할 테고, 아닌 분은 최대한 등받이 쪽으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혹은 키가 작은 분이라고 할지라도 다리를 자주 좌판 위로 올리는 습관이 있다면 앞으로 빼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등받이 각도 고정] 4단계 가능, 레버 활용
완전한 몰입한 상태라면 1단계가 가장 좋을 테지만,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경우라면 2단계를 추천합니다. 1단계 상태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자연스럽게 몸이 앞으로 향하면서 거북목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2단계는 몸을 의자에 완전하게 기대는 형태가 되어 몸이 앞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체중 분산도 잘 돼서 오랜 시간 작업하기가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다리가 살짝 뜨게 된다는 건데, 의자 높이를 낮추거나 발 받침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의자 높이 조절보단 발 받침대를 활용하는 걸 선호합니다. 3단계나 4단계는 키보드나 마우스에 손을 땐 상태로 쉬거나 영상을 감상할 때 좋습니다.
바른 자세를 잡고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면 맞춤 의자 혹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기에 우리의 고민이 커지는 거겠죠. 또한,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잘못 구매한 의자는 처치가 곤란하니 심사숙고해서 구매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선택지를 좁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의자는 간단합니다. 이 의자를 1인이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여러 명이 사용할 것인가? 이 질문에서 후자로 답하는 경우라면 의외로 선택이 쉬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중에 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의자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타협점을 잡아야겠지만, 어쨌든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지점에서 제닉스 OVVICE GT10 의자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레스트에서 3가지, 팔걸이에서 4가지, 요추 받침대뿐만 아니라 등판 전체 높낮이를 조절하여 다양한 상체 크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체는 슬라이드 좌판과 전체 높낮이 조절로 해결했으며, 멀티 틸팅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몰입 혹은 휴식을 제공합니다. 통풍을 고려한 메시 재질 활용 덕분에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좌판 메시 텐션이 탄탄한 편인데 지지와 내구성을 고려한다면 좋은 설계일 테고, 이질감에 집중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만한 설계일 겁니다. 저는 목적이 분명하다는 걸 고려하여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디베리Dvary 시리즈를 유통해 본 경험 덕분인지 가격 대비 완성도가 좋습니다.
건강을 담보로 가성비를 논하는 게 맞는가? 목 디스크로 한참을 고생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생각이 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몸에 잘 맞는다면 무리해서라도 구매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게 된 거죠. 일상이 불편해진 것도 문제지만, 몸을 고치기 위해 줄줄 새는 돈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나 대응보단 예방이 훨씬 싸게 먹히는 방법이라는 걸 새삼 상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에 가까운 이야기일 뿐, 현실은 주머니 사정을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쓸 수 있는 돈이 제한적이니 가능하다면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효용을 내야 합니다. 이 의자가 저렴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분명 10만 원 이하에서도 그럴듯해 보이는 의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기능을 갖춘 메시 의자를 쭉 나열해 보면 이 제품이 다르게 보입니다.
GT10은 중심봉부터 헤드레스트까지 조절이 안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저는 등받이 높이와 요추 받침대를 모두 조절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형태로 움직이는 헤드레스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헤드레스트를 목이 유지해야 하는 C 커브에 딱 들어맞도록 조절해서 사용하니 의자에 완전히 기댄 채로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무게 분산 덕분인지 오랜 시간을 작업하더라도 자세가 쉽게 무너지지 않더군요. 단, 메시 재질 특성상 바지 재질이나 습관에 따라 좌판이 많이 미끄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 주의한다면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입니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고 나니 OVVICE GT10 의자가 취하고 있는 가격 포지션이 결코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이상, QM깜냥이었습니다.
· 여름을 대비하는 메시 의자가 필요했다
· 의자를 사용하는 사람이 여러 명이다
· 헤드레스트가 넓은 의자가 좋다
· 아직까진 의자에 투자하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한다
· 메시 재질 의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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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OVVICE GT10 메시 사무용 컴퓨터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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