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X12+DX11+Vulkan] 10종 게임 백분율 그래프(1920x1080)
▲ [DX12] 5종 게임 백분율 그래프(1920x1080)
▲ [DX12+DX11+Vulkan] 10종 게임 백분율 그래프(2560x1440) ▲ [DX12] 5종 게임 백분율 그래프(2560x1440) MSI GTX 1060 게이밍 X 트윈프로져6에는 파운더스 에디션 클럭 대비 약 6%의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있다. 메모리 클럭도 100 MHz 올라간 8,100 MHz로 10종 게임 테스트에서는 GTX 1060 파운더스 에디션 대비 약 3.5% 성능향상이 있었다. 그리 크지 않은 수치지만 3.5% 성능 향상으로 GTX 980을 넘는 성능으로 측정되었다. 오버클럭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코어클럭 +150 MHz, 메모리 클럭은 +600 MHz 증가시킬 수 있었다. 오버클럭 테스트는 인상적으로 파운더스 에디션 대비 13%의 성능향상이 있었으며 라데온 R9 Nano와 엇비슷한 성능이었다. 극강의 저소음! MSI 트윈프로져6 저소음으로 호평이 자자한 트윈프로져6을 탑재한 MSI GTX 1060 게이밍 X 트윈프로져6은 역시 압도적인 소음 수치가 측정되었다. 실내 소음 34.4 dBA에서 풀로드 그래픽카드 소음이 35.7 dBA가 측정되어 무소음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닌 정도다. 이때 쿨링팬 회전속도는 1,000 RPM에도 미치지 않는 898 RPM이었다. 소음이 낮다면 온도가 걱정될텐데 GPU 온도는 최대 64℃로 측정되어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약 10℃ 정도 낮았다. 쿨링 성능에 있어서 트윈프로져6는 특이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다. 백플레이트와 메모리, 전원부 방열판 성능이 좋은 쿨러는 필연적으로 무겁기 마련이다. 각 제조사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금속 백플레이트를 탑재하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놓이지 않는다. MSI GTX 1060 게이밍 X 트윈프로져6에는 역시 금속 백플레이트가 탑재되어 있어 기판 변형을 방지한다. 하지만 거기서 한걸은 더 나아가서 큼직한 메모리, 전원부 일체형 방열판이 백플레이트와 함께 마치 샌드위치 빵처럼 기판을 견고하게 보호한다. RGB LED 측면 Dragon MSI 로고는 RGB LED가 적용되어 있으며 MSI Gaming App으로 색상과 점등 방법을 바꿀 수 있다. 기본으로 설정된 색상은 백색이지만 트윈프로져6 쿨러가 기본적으로 붉은색에 안성맞춤이므로 붉은색으로 설정했을때 가장 어울린다. MSI GTX 1060 게이밍 X 트윈프로져6에는 특이점에 도달한 트윈프로져6 쿨러가 탑재되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거의 무소음에 가까운 소음 수치로 동작하는 쿨러로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나 설령 민감하지 않더라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들리는 쿨링팬 소리가 없다는 것은 큰 매리트다. 수많은 미사여구 필요 없이 이것 하나만으로도 MSI GTX 1060 게이밍 X 트윈프로져6를 설명할 수 있다. ※ 퀘이사 칼럼 댓글 이벤트 MSI 지포스 GTX 1060 게이밍 X 트윈프로져6에 대한 자유로운 느낌과 감상을 댓글을 적어주시는 한분을 추첨하여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를 경품으로 드립니다. 진행기간: 7월 28일 ~ 8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