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필요할까? 사실 디지털 방송은 화면이 큰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혹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씽크웨이 ACTION Q41 씽TV 라이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아직도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는 가입자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고한 2017년 하반기 유료방송사업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보면 케이블 방식을 통한 디지털 방송 가입자 수가 44.92%로 가장 많습니다. 반면 인터넷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IPTV는 44.75%로 두 번째로 많고, 위성 방식의 방송은 10.33%에 불과합니다. IPTV의 점유율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해도 아직도 케이블 방식의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트 발췌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2&artId=1382448) 이처럼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 방식에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과 수많은 채널을 다양하게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사업자 방송이 있습니다. 씽크웨이 ACTION Q41 씽TV 라이프는 케이블 방식을 사용한다면 지상파 디지털 방송은 물론 정액제 방식의 유료 디지털 방송을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S, MBC, SBS는 물론 YTN, 채널 CGV, 엠넷, tvN과 같은 채널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말 그대로 텔레비전을 완전히 대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디지털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도구, 텔레비전의 높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소기업에서 출시한 텔레비전의 경우 판매 가격이 인치 당 1만 원 미만으로 낮아졌다고 하지만,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텔레비전을 사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 신혼 가구를 보면 에어컨이나 세탁기 등 필수적인 백색 가전만 사고, 텔레비전과 같은 가전제품은 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값비싼 텔레비전을 사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씽크웨이 ACTION Q41 씽TV 라이프를 통해 모바일 기기로 디지털 방송을 시청한다면 합리적인 소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씽크웨이 ACTION Q41 씽TV 라이프를 선택할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씽크웨이에서는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스마트폰으로 조용히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싶은 사람, 혹은 실시간 디지털 방송을 녹화하고 싶거나 집안 어디에서나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방송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씽크웨이 ACTION Q41 씽TV 라이프는 유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신호를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므로 한 곳에서 방송을 봐야 하는 텔레비전과 달리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는 곳이라면 거실, 화장실, 주방, 안방 어디서든 실시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martView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녹화나 지나간 방송을 다시 보는 타임쉬프트 기능도 꽤 매력 있는 기능이죠. 그뿐만 아니라 케이블로 전송되는 디지털 방송을 직접 전송받아 시청하는 만큼 DMB처럼 신호가 약해져 방송이 끊기거나 모바일 네트워크가 바뀌면서 발생하는 화질 저하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별도의 데이터 이용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