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11] GTA 5 | Grand Theft Auto V
샌디브릿지부터 스카이레이크까지 세대별 i7 CPU의 게임성능 비교. GTA5는 그래픽카드와 CPU 성능 모두를 요구하는 게임이다. 모든 CPU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서 성능의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세대가 내려갈수록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그래픽카드의 등급이 낮아진다. 가장 최신인 스카이레이크조차 GTX 1070, GTX 1080, TITAN X Pascal 간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 [DX11] 오버워치 | OVERWATCH 오버워치는 어떤 i7 CPU를 사용하던 그래픽카드 본연의 성능을 모두 발휘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간의 성능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DX9]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유독 CPU 성능 요구치가 높은 스타크래프트2. 스카이레이크 i7-6700K와 브로드웰 i7-5775C에 한해 GTX 950, RX 460에서 상위 그래픽카드 간의 성능 차이가 발생할 뿐 그 윗등급인 퍼포먼스~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는 성능 차이가 없다. 그래픽카드보다는 CPU 세대별 프레임 차이가 돋보인다. [DX11]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 The Witcher 3: Wild Hunt - Blood and Wine 오버워치와 마찬가지로 위쳐3도 i7 CPU 간의 그래픽카드 성능 차이가 적다. 물론 세대가 올라갈수록 프레임도 오르고 있으나 그래픽카드가 성능을 결정 짓는 더 큰 요소다. [DX12] 토탈 워: 워해머 | Total War: WARHAMMER 토탈 워: 워해머 역시 GTA5와 마찬가지로 CPU와 그래픽카드 성능의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프레임이 나타나는 게임이다. 흥미로운 점은 NVIDIA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보다 AMD 라데온 계열 그래픽카드의 성능 하락 폭이 낮다는 점이다. 심지어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게 측정되어 i7-6700K 시스템에서는 Fury X가 GTX 1070에 필적하는 성능을 발휘했으며 i7-4790K부터는 이것이 역전되어 아이비브릿지와 샌디브릿지에서는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