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감상, 게이밍 모두 잡은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퀘이사존
280 4192 2019.09.25 19:40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퀘이사존에선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AERO 시리즈 노트북 3대의 칼럼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중 칼럼을 진행하지 않은 AERO 시리즈 제품도 있다는 걸 고려한다면 상당히 다양한 라인업으로 제품이 출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프로세서의 종류나 디스플레이 패널의 종류와 크기, 그래픽카드의 종류까지 다양하게 옵션을 두어 촘촘하게 라인업을 구성해두었습니다. 오늘 칼럼을 통해 소개해드릴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제품은 앞서 7월 칼럼으로 소개해드렸던 GIGABYTE AERO 15Y i9 OLED LITE 제품에서 패널의 크기와 종류가 바뀐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단번에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어떤 패널로 바뀌었고 크기가 커져 어떤 장점이 있는지 이번 칼럼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IGABYTE AERO 15Y i9 OLED LITE 칼럼 보러 가기<



















아래부터는 주요 특징 소개가 이어집니다.

제품 사진과 성능 측정 결과는 이어지는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최대 3대의 모니터와 연결 가능한 입 / 출력 포트 구성

 

 제품 측면 입 / 출력 포트를 살펴보면 왼쪽에 USB 3.2 Gen 1 Type-A 포트 2개와 UHS-II를 지원하는 SD CARD 슬롯 1개, 그리고 마이크 입력포트와 이어폰, 스피커 등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으며, 오른쪽엔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 포트와 외부 모니터와 연결 할 수 있는 HDMI 2.0 포트, USB Type-C 형태의 Thunderbolt 3 포트와 Display Port 1.4 출력 및 USB 3.2 Gen 2를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USB Type-C 형태의 Thunderbolt 3 포트의 경우 최대 40Gb/s의 전송속도를 가져 Thunderbolt를 사용하는 외부 장치(저장장치, 디스플레이)와 연결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도 지원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USB 3.2 Gen 2 포트와 DP 1.4 포트를 겸하는 USB Type-C 포트도 바로 옆에 있어 HDMI 포트까지 활용한다면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에 화면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못지않은 디스플레이 확장성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죠.​


 왼쪽에 위치한 UHS-II 지원 SD CARD 슬롯은 최대 300MB/s의 전송속도를 지원해 별도의 카드리더 장치 없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이동하는 게 가능합니다.(다만 이 경우 사용하는 SD CARD의 규격이 UHS-II를 지원해야 합니다.)













지문 인식 센서 및 웹캠 커버

 

 웹캠 기능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1,280 x 720의 해상도를 가진 웹캠은 Discord, Skype 등의 화상통화 서비스를 사용하기에 충분하며 Windows 10의 얼굴을 이용한 잠금 해제 기능인 'Windows Hello 얼굴'을 사용해 간편하게 잠금 해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웹캠을 가릴 수 있는 물리적인 커버를 제공하여 PC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의 문제도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터치패드 모서리엔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지문을 등록해 잠금 해제할 수 있는 'Windows Hello 지문'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잠금 해제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할 때 간편한 인증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지문 인식과 관련된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들이 출시된다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볼 수 있죠.












VESA DisplayHDR 400 인증 17.3형 디스플레이



​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노트북 모니터는 17.3형(43.9cm) 크기의 IPS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GIGABYTE AERO 15Y i9 OLED 제품과 패널의 종류, 패널의 크기에서부터 차이가 나죠. 퀘이사존 화면 측정 결과 Adobe RGB 99%, DCI-P3 88%, NTSC 94%, sRGB 99% 색상 영역을 지원하며, 별도 감마 설정을 제공하지 않지만 2.3(0.00)이 측정되었습니다. 화면의 최대 밝기는 674.4㏅/㎡로 일반적인 노트북 모니터 화면보다 밝은 편에 속하며, 측정된 최대 색온도는 7400K 입니다. 모니터의 색온도가 자신의 환경과 맞지 않는다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GIGABYTE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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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정확도 오차를 표시하는 델타 E의 경우 평균 0.85, 최대 1.82가 측정되었으며(낮을수록 좋음), 색상 밝기 균일성의 경우 최대 델타 E 3.4 미만, 광도 밝기 균일성의 경우 최대 7% 미만의 수치가 측정되었습니다.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노트북의 모니터는 Adobe RGB 99% 색상 영역을 만족해 사진을 주로 편집하는 전문가에게 최적화되어있습니다. 특히 색상 및 광도 밝기 균일성이 상당히 고른 편에 속하며, 색의 오차를 나타내는 색상 정확도는 평균 0.85, 최대 1.82 델타 E 수치가 측정돼 정확한 화면을 표시합니다. 17.3형 화면 크기 치곤 제법 높은 3,840 x 2,160 해상도를 제공해 인치 당 화소가 254 PPI(Pixel Per Inch)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넓은 작업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X-Rite Pantone 보정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출고 전 캘리브레이션이 적용되므로 정확한 색을 보여줍니다.



 

 넓은 색상 영역과 밝은 화면을 토대로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노트북의 모니터는 공식적으로 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화면의 최대 밝기는 674.4㏅/㎡를 넘어 체감상으로는 DisplayHDR 600 수준의 HD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색상 영역이 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DCI-P3가 아닌 전문적인 작업 용도에 최적화된 Adobe RGB 성향을 보여줘 녹색(Green)과 녹청(Cyan), 파란색(Blue) 영역에서 조금 더 많은 색을 표현하지만, 반대로 빨간색(Red)과 자홍색(Magenta) 영역 표현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테스트 결과는 사용된 장비와 주변의 환경에 따라 편차가 존재할 수 있으며, 퀘이사존에 입고된 1개의 제품으로만 진행된 것이므로 같은 제품이더라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면 측정 결과 보러 가기<














X-Rite™ Pantone® 인증

 



 이번에 출시된 GIGABYTE AERO 시리즈들의 대표적인 특징이자 장점이죠. 바로 Pantone인증 디스플레이입니다. Pantone은 다양한 컬러 산업 분야에서 사실상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표준 색상 팔레트'로 Pantone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는 그만큼 컬러 산업에서 사용되는 색상들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 제품의 모니터는 제품 생산 단계에서 각각의 제품마다 캘리브레이션을 진행, 인증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인증을 받은 모니터는 높은 색상 신뢰도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있어서 제작자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된 색상을 볼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인텔 코어 i9-9980HK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Max-Q Design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에는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버금가는 8코어 16스레드의 인텔 9세대 프로세서 코어 i9-9980HK가 탑재되어있습니다.



​ 프로세서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Cinebench 테스트를 사용하였으며 R15, R20 버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싱글 스레드 성능과 멀티 스레드 성능 점수 모두 측정하였습니다. R15 버전 측정의 경우 멀티 스레드에서 1,575 cb를,  싱글 스레드에선 202 cb를 기록하였고, R20 버전의 측정에서는 멀티 스레드 3,352 cb, 싱글 스레드에선 485 cb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스템의 DX11 및 DX12 가속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3DMark 테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3DMark는 Fire Strike와 Time Spy 총 2가지의 측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세서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Fire Strike의 Physics Score와 Time Spy의 CPU Score는 각각 20,519점과 8,622점을 기록했습니다.




 'AMD 라이젠 7 3800X & 라이젠 5 3600X & 3600 벤치마크' 자료의 3DMark DB 중 인텔 프로세서 측정값과 비교해보면 대략적인 성능이 가늠될 텐데요, Fire Strike 테스트에선 인텔 코어 i7-9700K를 근소하게 뛰어넘은 성능을, Time Spy 테스트에선 인텔 코어 i7-9700K에 근접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AMD 라이젠 7 3800X & 라이젠 5 3600X & 3600 벤치마크<




 노트북에 탑재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가늠하기 위해 '퀘이사존, 85종 그래픽카드 3DMark 벤치마크 DB'와 비교해보면 Fire Strike 테스트에선 GeForce GTX TITAN Z 12GB 제품과 GeForce RTX 2060 FE 6GB 제품 사이로 볼 수 있으며, Time Spy 테스트에선 GeForce GTX 1070 Ti FE 8GB보다 소폭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위에 진행된 테스트 비교값은 노트북의 성능을 측정한 환경과 다른 데스크톱 환경이기 때문에 직접 비교보단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퀘이사존, 85종 그래픽카드 3DMark 벤치마크 DB<




 게임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배틀그라운드 리플레이 기능을 사용, FHD(1,920 x 1,080) 해상도에서 '울트라' 옵션을 놓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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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테스트의 경우 모든 옵션이 최고 설정인 '울트라' 옵션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08.2 FPS로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만족하는 60 FPS를 크게 웃도는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1% Low FPS는 67 FPS, 0.1% Low FPS는 52 FPS로 측정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한 성능으로 판단됩니다.



※ 게임 그래프의 0.1% 최소 FPS와 1% 최소 FPS란?


 일반적인 프레임 측정 툴은 1초라는 시간 간격을 두고 프레임 수치를 기록합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프레임 레이트로 보는 수치가 FPS, 즉 초당 프레임 수(Frames per Second)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FPS 수치로 기록할 경우 프레임 수치가 간헐적으로 떨어지는 끊김 현상, 스터터링(Stuttering)을 제대로 체크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에서 프레임 수치는 60 FPS 이상을 가리키고 있지만, 체감상으로는 훨씬 낮게 느껴지는 현상이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이런 순간적인 프레임 드롭을 감지해내기 위해서는 PresentMon 계열 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NVIDIA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FrameView나 AMD에서 제공하는 OCAT 역시 PresentMon 계열 프레임 측정 도구입니다. PresentMon과 같이 프레임 타임을 기록할 수 있는 툴을 이용하면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동안 생성되는 모든 프레임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렇게 측정된 원시값(RAW Data)을 활용해 조금 더 원론적인 의미의 프레임 수치를 다양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0.1%나 1% 같은 수치는 이렇게 측정해낸 모든 FPS 수치를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 하위 0.1% 및 1%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0.1% 최소 FPS는 게임을 즐기면서 체감할 수 있는 FPS 드롭 수치, 1% 최소 FPS는 일반적인 프레임 측정 툴이 잡아내는 최소 FPS 수치라고 이해한다면 그래프를 읽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음, 소비전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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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소음 측정에 쓰인 장비 (좌: HPM-100 Wattman, 우: DT-805)


 온도, 소음, 소비전력 테스트는 게임 '배틀필드 V'를 10분간 구동하여 측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세서의 경우 유휴상태에서 41 ℃, GPU의 경우 35 ℃를 기록하였으며, 게임을 구동 시켜 측정한 최고 온도의 경우 프로세서에서 최대 90℃, GPU는 최대 71 
의 온도가 측정되었습니다. 프로세서 온도는 다소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소음 측정의 경우 유휴상태 35.4 dBA, 풀로드 46.5 dBA로 40 dBA 중반의 소음이 측정되었습니다. 아주 시끄러운 수준의 소음은 아니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소리로 인해 듣는 사람에 따라 조금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의 사례별 소음 크기를 참고하자면 도서관, 혹은 조용한 사무실 정도의 소음과 비교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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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원의 사례별 소음의 크기 (출처: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소비전력 측정입니다. 유휴상태에서 33.5 W, 부하 상태에선 161.6 W가 측정되었으며 순간 최대 186.7 W까지의 소비전력이 측정되었습니다. 동봉되는 전원 어댑터는 AERO 시리즈 제품에 공통으로 포함되는 어댑터로 230 W의 출력을 가져 최대 소비전력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여유 있는 수준입니다.














 

총평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는 지금까지 칼럼에서 소개해드렸던 GIGABYTE의 AERO 시리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진 제품입니다. GIGABYTE AERO 15Y i9 OLED LITE 제품과 비교하자면 15형의 디스플레이가 17.3형으로 변경되었고 디스플레이도 삼성의 AMOLED 패널에서 대만의 디스플레이 메이커인 AUO의 IPS 패널로 변경되었습니다. 화면의 크기가 커진 만큼 영상 콘텐츠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에 있어 더욱 몰입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얇은 베젤은 더욱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삼성의 AMOLED가 적용된 GIGABYTE AERO 15Y i9 OLED LITE 제품과 패널을 비교한다면 전체적인 밝기는 떨어지는 느낌이었으나 개인적으로는 AMOLED 패널의 밝기가 과하게 밝다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AMOLED 패널의 경우 글레어 타입의 패널이기 때문에 외부 광원에 대한 빛 반사가 있었지만, GIGABYTE AERO 17Y i9 HDR LITE에 적용된 IPS 패널의 경우 안티글레어 패널이 적용돼 외부 광원에 대한 빛 반사가 현저히 줄어들어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Pantone 인증과 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받아 AER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높은 수준의 디스플레이 품질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사양의 모바일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9-9980HK와 GPU인 NVIDIA GeForce RTX 2080 Max-Q를 탑재했으며 2,666MHz 클록의 삼성의 32GB LPDDR4 SODIMM 메모리를 2개 탑재해 노트북 PC에서 구성할 수 있는 최고성능으로 데스크톱 컴포넌트와 비교하자면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7-9700K, GPU는 NVIDIA GeForce RTX 2060 FE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가졌습니다. 앞서 설명된 디스플레이와 높은 성능의 컴포넌트 조합으로 외부에서 작업이 잦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어디서든 높은 품질의 게임을 즐기고픈 게이머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적인 웹캠 가림막은 자칫 해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생활 침해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웹캠의 해상도는 1,280 x 720으로 사진 및 영상 캡처가 가능하여 Skype, Discord와 같은 화상 통화 서비스를 사용할 때 외부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의 경우 Windows의 새로운 로그인 방식인 'Windows Hello 지문'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비밀번호를 통해 로그인하던 방식이 귀찮던 사용자에게 더욱 간편하고 확실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높은 성능만큼 높은 발열은 여전했습니다. 배틀필드를 통한 부하 테스트에서 프로세서 온도는 최대 90℃로 측정되어 프로세서 발열에 있어선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쿨링팬의 소음은 약 46.5 dBA로 아주 시끄러운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에 쿨링팬을 조금 더 빨리 회전 시켜 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높은 디스플레이 수준과 최고성능의 프로세서와 GPU, 사용자의 사생활과 보안까지 생각한 편의 기능은 플래그십 노트북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콘텐츠 제작 성능과 게임 성능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사용자라면 과감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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