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Air RV50 로봇청소기

조금 더 편한 삶을 위한 성공적 투자

QM깜냥
177 1923 2020.09.16 11:23





편한 삶을 돕는 도구


 신체 능력으로만 본다면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먹이사슬 최상위층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도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두뇌와 힘 자체는 약한 편이지만 도구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신체구조 덕분이죠. 여기서 도구란 생산적인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개선을 거듭한 기구들을 통칭합니다.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도구를 만들었다면, 현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풍요와 다양성을 가져다준 3차 산업 혁명 시대를 뒤로하고,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은 또 다른 대격변을 예고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로봇 공학, 사물 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3차원 인쇄 등으로 효율을 극대화하여 삶을 더욱더 여유롭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일자리 상실과 같이 부작용이 예상되기도 합니다만,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되면서 여유 시간을 확보하게 된다는 건 기정사실처럼 여겨집니다.


 가전제품은 집안에서 사용한다는 특정 때문에 유선으로 사용하더라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예외가 있듯이, 청소기만큼은 선 길이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 가전제품 제조 업체는 이러한 수요를 노리고 적극적으로 무선화를 진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게 되죠. 기술을 선도한 업체의 뒤를 잇는 후발주자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그 인기를 방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무선 청소기를 사용해보니, 유선 제품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편리하더군요. 더 나아가서 최종 단계인 로봇 청소기는 사람이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개발 자체는 2001년에 되었지만, 기술적 한계와 높은 가격대로 인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관련 기술 발전하면서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낮아졌으니, 자연스럽게 많은 분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는 초창기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많은 오해가 쌓였습니다. 흡입력이 약한 건 어느 정도 이해하더라도 움직임이 바보스러워서 사치품, 고양이 장난감 등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습니다. 하지만 로봇 청소기를 검색하면, 오명과는 달리 만족하는 분이 꽤 많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간보다 속도 자체는 느릴지라도 신경 쓰지 못하는 구역까지 꼼꼼하게 비집고 들어가서 청소한다는 점과 청소에 들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으로 꼽힙니다. 장점이 부각된다는 건 시장이 더 커질 확률이 높다는 걸 의미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출시하며 가전제품에 관심을 보인 씽크웨이에겐 아주 매력적인 시장인 셈이죠. 그래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Thinkair RV50 로봇 청소기입니다. 











상자 및 포장



 Thinkair RV50 포장은 꼼꼼하게 잘 했습니다. 외부 상자를 열면, 또 상자가 있습니다. 이 상자를 꺼내서 내부를 열어보면 또다시 액세서리를 포장해둔 상자를 확인할 수 있죠. 로봇 청소기 본품이 약 3.8kg 정도라서 배송 중에 파손될 위험이 있는데, 이 제품처럼 이중 포장해놓은 상태라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구성품



 각 부속품은 비닐로 한 번 더 포장했습니다. 로봇 청소기는 옆면에 완충재를 둘러뒀네요. 구성은 로봇 청소기 본체, 충전 거치대, 제품에 장착한 물탱크/먼지통/필터 스크린 팩, 극세사 물걸레 3개, 물걸레 키트, 미끄럼 방지 스티커 2개, 사이드 브러시 3쌍(기본 장착 포함), 필터 세트 3개(기본 장착 포함), 드라이버, 어댑터, 청소 브러시, 관련 문서입니다. 이 정도면 충실하게 구성품을 챙겨주는 편입니다. 여유 소모품을 넉넉하게 제공한다는 점은 유지비 측면에서 가산점을 줄 수 있습니다.






외형




 로봇 청소기는 초장기 흡입형과 걸레 전용으로 구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하는 제품은 두 가지를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inkair RV50 역시 두 기능을 모두 지원합니다. 외형은 흰색 바탕에 회색 포인트 색상을 활용해서 깔끔합니다. LDS 레이더 센서가 있어서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며, 앞에 있는 사이드 브러시 덕분에 물방개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저곳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귀엽더군요. 앞부분에는 충격 방지 범퍼가 있으며, 살짝 튀어나온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청소기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먼지가 묻어서 지저분해지기도 하는데, 물휴지로 닦아낼 수 있으니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로봇 청소기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직관적이고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상태 표시 LED가 두르고 있는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 홈 버튼을 짧게 누르면 거치대를 알아서 찾아갑니다. 동작 상태에서 짧게 누르면 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스팟 청소 모드로 작동합니다. 반대편에 있는 전원 버튼을 멈춤 상태에서 누르면 청소를 시작하고, 동작 상태에서 누르면 청소나 충전을 멈춥니다. 3초 정도 누르면 전원 상태를 전환하며, 15초 정도 누르면 강제 종료합니다. 15초 강제 종료 기능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PC 케이스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강제로 전원을 내리는 기능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부 사양

바퀴, 전면 캐스터, 추락 방지 센서




▲ 추락 방지 센서 테스트


 좌우 바퀴는 울퉁불퉁한 곳도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홈을 파 놨습니다. 퀘이사존 거실에 있는 인조 잔디 위에서도 문제없이 잘 돌아다니더군요. 바퀴를 손으로 누르면 조금씩 들어가기도 하는데, 높은 곳을 넘어가기 위한 장치입니다. 최대 2cm까지 통과할 수 있다고 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해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쪽에 있는 캐스터(전방 컨트롤 바퀴)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캐스터 바로 앞에 있는 검은색 부분은 추락 방지 센서입니다. 방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로봇 청소기가 추락할 일은 크게 없을 겁니다. 하지만 복층 구조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이라면 계단이 있어서 추락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추락 방지 센서가 있는 로봇 청소기는 바닥까지 거리를 인지하여, 급격하게 거리가 멀어지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설정해둡니다. Thinkair RV50을 테스트해보니 추락 방지 센서가 제 역할을 잘 해내는군요.




언덕 넘기


 


▲ 언덕 넘기 (1.2cm / 2cm)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활용해서 인위적으로 언덕을 만들어봤습니다. 낮은 부분은 약 1.2cm, 높은 부분은 약 2cm 정도라서 테스트를 하기에 딱 좋은 높이입니다.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낮은 부분은 문제없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높은 부분은 통과를 못 하거나 버거워하더군요. 청소 모드일 때는 넘어가려도 시도하다가 언덕이 없는 부분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했고, 충전 모드로 전환되어 집으로 돌아갈 때는 오히려 잘 넘어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과 같은 마음이었을까요? 결과적으로 2cm는 살짝 버거워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테리어는 문지방을 없애는 추세이기도 하고,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극단적으로 높은 경우는 드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용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메인 브러시, 사이드 브러시




 메인 브러시는 촘촘한 솔로 바닥을 훑어서 흡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이드 브러시는 메인 브러시가 닿지 않는 부분을 담당하는데, 먼지 등을 메인 브러시가 지나가는 방향으로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때에 따라 더 퍼뜨리기도 하는데, 결국에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모조리 흡입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메인 브러시는 성능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는 먼지통에 부착된 키트를 활용하면 됩니다.




먼지통/물통



 아래쪽은 먼지통, 위쪽은 물통입니다. 먼지통 용량은 유선 청소기나 무선 청소기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이로 인해 청소 자체는 편하지만, 관리는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방법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닙니다. 필터 앞에 있는 스크린 팩(필터여과망)은 물 세척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100% 건조한 뒤에 재결합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너무 잦게 세척하면 여과망이 상해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H13 등급 필터는 15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털어준다면 더 오랜 시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물통에 물을 넣을 때는 먼지통을 분리해야 합니다. 물을 주입한 뒤에는 흘러나오지 않도록 마개를 단단하게 눌러 닫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걸레 / 물걸레 키트



▲ 물걸레(컴퓨터용 사인펜)


 물걸레 키트를 장착하면 애플리케이션에 물 조절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설정한 값에 따라 배수구 홀을 통해 나오는 물양이 달라지는데, 바닥 표면 재질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마룻바닥일 경우 물 조절 1 정도에 두는 게 좋고, 일반 장판이라면 3도 괜찮습니다. 과연 깨끗하게 닦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지워질 만한 낙서 정도는 지워낼 수 있는 성능입니다. 




LDS 센서, 초음파 센서, 보안 네비게이션 카메라





 초창기 로봇은 필수 센서만 탑재해서 다소 답답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면 벽에 부딪히고 나서야 벽을 인지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죠. 하지만 각종 센서를 탑재하면서 로봇 청소기는 비로소 로봇다워졌습니다. Thinkair RV50은 윗부분에 튀어나온 LDS 센서, 캐스터 휠 앞에 있는 추락 방지 센서, 앞면에 초음파 센서를 배치했습니다. 이 제품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알고리즘을 활용하는데, 청소기가 어디에 위치했고, 어떤 경로로 청소할 건지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선 LDS 센서가 필수입니다. LDS(Laser Distance Sensor,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을 담당) 센서란 LiDAR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현재는 LDS로 통일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초음파 센서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센서들로 인해 로봇 청소기는 훨씬 더 똑똑한 움직임을 구현합니다. 


 보안 카메라는 실시간 영상, 영상 녹화,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원거리에서 수동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움직이는 CCTV 역할도 겸합니다. 이처럼 Thinkair RV50은 로봇 청소기에 필요한 기능을 꾹꾹 눌러 담은 제품입니다.






애플리케이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품을 조작 및 설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휴대폰을 2.4GHz 대역 와이파이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안내에 따라 로봇 청소기 핫스팟에 휴대폰을 연결하면 연동되는데요.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반드시 5GHz 대역이 아닌 2.4GHz 대역을 활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전체 청소를 하면 각종 센서가 지형, 지물을 인식하고 지도가 그려냅니다. 꽤 정확하게 방 모양을 구현해내더군요. 파티션을 나눈다거나 특정 구역, 금지 구역 등을 설정해서 부분부분 청소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로봇 청소기와 유사한 높이로 형성된 틈은 LDS 센서의 감지 사각지대입니다. 그래서 동작 중에 충돌하거나 걸릴 우려가 있죠. 이런 부분은 금지 구역을 설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청소 완료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안내를 해주며, 모든 로그는 저장되기 때문에 추후에 다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보안 카메라를 통해 집안 내부를 살펴보며 수동으로 로봇 청소기를 구동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반응도 빠른 편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지원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버그 수정이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충전



 로봇 청소기가 충전 독을 자동으로 찾아갈 수 있는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충전 독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순간 청소기가 반응합니다. 이동 속도가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안정적인 주차 실력을 뽐냅니다.


  


청소 성능

▲ 청소 성능


▲ 모서리 청소


 커피, 시리얼, 녹차, 휴지로 흡입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커피 같은 경우 사이드 브러시가 이곳저곳으로 퍼뜨리긴 했지만, 돌아오는 과정에서 깔끔하게 흡입했습니다. 비교적 부피가 큰 휴지도 아무런 문제 없이 치워냅니다. 원형으로 만들어진 로봇 청소기는 모서리를 청소할 때 약점을 보인다는 게 중론입니다. Thinkair RV50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사이드 브러시가 이물질을 메인 브러시 쪽으로 끌어들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론 깔끔하게 청소해냈습니다. 테스트를 모두 진행하고 보니 이 정도면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 측정



 소음 측정 시 소음계는 로봇 청소기로부터 약 1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삼각대로 고정했습니다. 책상 위에서 왕복 청소하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실사용 환경에서는 결괏값보다 더 작게 체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퀘이사존 소음 측정실 및 고성능 소음계 소개 리포트 보러가기<




 흡입력을 최대로 설정해도 사양표에 기재된 최대 소음인 80dBA보다는 작게 측정되긴 했습니다만, 작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청소기는 유선, 무선을 가리지 않고 소음이 큰 기계입니다. 즉, 소음 때문에 구매를 꺼릴 정도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히려 외출했을 때 작동하도록 설정한다면 소음 문제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로봇 청소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Thinkair RV50은 현재 구현된 기능 대부분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6,4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흡입력 1을 기준으로 240분 정도 구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흡입력 2로 36㎡(방 2개)를 청소했을 때 약 43분 정도가 필요했고, 배터리는 약 63% 정도 남았습니다. 시간 자체는 꽤 소요되긴 했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먼지를 흡입했습니다. 게다가 배터리가 넉넉한 편이라서 더 넓은 면적도 충분히 감당해낼 수 있습니다. 외출했을 때 작동하도록 설정해두면 청소 시간이나 소음은 신경 쓰이지 않을 겁니다. 다만, 케이블이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경우, 엉켜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정리는 해두는 게 좋습니다. 도무지 정리하기가 어렵다면 금지 구역을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수많은 센서 덕분에 알아서 잘 돌아다니며 청소를 해냅니다.


 로봇 청소기는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낮아지기도 했지만, 대단한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평소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로봇 청소기에 대해선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Thinkair RV50을 테스트하면서 기술 발전을 체감했고, 제 머릿속에 있던 로봇 청소기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이 제품으로 인해 로봇 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머지않아 하나 장만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로봇 청소기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잘 이해한다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청소기를 들고 돌아다니기 힘들거나 허리를 굽히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 노약자, 임산부 등은 로봇 청소기가 있다면 훨씬 더 편하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온갖 기능을 탑재한 Thinkair RV50은 분명 좋은 선택지입니다.


 지금까지 QM깜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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