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32A604N

사무 환경을 위해 태어난 알짜배기 모니터

QM두파
42 2090 2021.04.02 18:30





사무 환경을 위해 태어난 알짜배기 모니터


    2021년 시작을 알리면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모니터를 출시했습니다. 페이커 선수를 비롯해 T1 프로게임단이 홍보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시작으로 OTT(Over-the-top) 서비스를 지원하는 독특한 스마트 모니터,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일반 모니터까지 수많은 소비자 입맛을 최대한 만족하기 위해서 신제품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사무 환경에 최적화한 S8, S7, S6 시리즈 모니터를 선보이며 업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시장에도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퀘이사존에서는 S34A650U(칼럼 보기)를 시작으로 S32A600U(칼럼 보기), S27A800U(칼럼 보기)까지 총 3가지 새로운 삼성전자 모니터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뒤이어 이번 칼럼에서는 삼성전자 S32A604N을 다루고자 하는데요. S32A604N은 S32A600U와 대부분 사양을 공유하지만, 일부 기능을 덜어내고 그만큼 가격 경쟁력을 키운 제품입니다. 대표적으로 DisplayPort Out, USB-C, 유선 LAN을 제거해 관련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가격 거품을 뺐습니다.






    삼성전자 S32A604N이 속한 S6 시리즈는 QHD 해상도와 화면 분할(PBP, PIP) 기능을 지원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스탠드를 기본으로 포함해 사용자 신체에 맞게 화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보도자료(바로 가기)를 참고 바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S32A604N이 가진 매력을 알아볼까요?








아래부터는 주요 특징 소개가 이어집니다.

제품 사진과 디스플레이 분석은 이어지는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외형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모니터와 일맥상통합니다. 하단 베젤 정중앙에는 삼성전자 CI를 볼록 튀어나오게 꾸몄으며 납작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금속 재질 스탠드 받침대는 얇고 가느다란 스탠드 기둥을 통해 화면 부분과 이어집니다. 뒷면에는 가로로 이어지는 무수히 많은 선을 새겨놓음으로써 시각적으로 모니터가 얇아 보이도록 의도했습니다. 사무 환경을 고려해 만들어진 모니터답게 오른쪽에는 USB 단자에 접근하기 쉽도록 배치했습니다.








    영상 단자는 Variable Refresh Rate / 75 Hz 지원 HDMI 1.4 1개, Adaptive Sync / 75 Hz 지원 DisplayPort 1.2 1개를 제공합니다. 음성 단자는 3.5 mm 오디오 출력 단자 1개를 제공하며 스피커는 없습니다. 기타 단자로 USB 3.2 Gen 1 Type-A 3개(Down Stream) USB 2.0 Type-A 1개(Down Stream), USB 3.2 Gen 1 Type-B 1개(Up Stream)를 제공합니다. 전원 공급 장치는 모니터에 내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체격이 다르고 서로 다른 책상과 의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다 보면 눈높이가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PC를 사용하면 피로가 쉽게 발생하거나 거북목 현상이 우려되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S32A604N 모니터는 27° 앞뒤 각도 조절(틸트), 60° 좌우 각도 조절(스위블), 120 mm 높이 조절(엘리베이션), 94° 회전(피벗) 기능을 지원합니다.






    모니터 뒷면에는 100 x 100 mm 규격 VESA 마운트가 제공돼 모니터 암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측정 기준 모니터 화면 부분 무게는 4.82 kg입니다.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Variable Refresh Rate은 그래픽카드 프레임을 모니터 주사율에 맞추는 수직 동기화와 달리 모니터 주사율을 그래픽카드 프레임에 맞춰줍니다. 덕분에 테어링와 스터터링을 동시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은 제품에 따라 적용 가능한 범위가 제한되어 있으며 이를 벗어나지 않아야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S32A604N 모니터는 DisplayPort 1.2 48 Hz ~ 75 Hz, HDMI 1.4 48 Hz ~ 75 Hz까지 가변 주사율 기술을 지원합니다. AMD FreeSync 및 NVIDIA G-SYNC 호환 제어판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별 가변 주사율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MD FreeSync 알아보기

NVIDIA G-SYNC 알아보기







HDR10


    HDRHigh Dynamic Range은 밝음과 어두움 표현 범위를 늘려 다채롭고 명암 차이가 극대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화면에 태양이 표시되면 그저 밝게 보일 뿐이지만, HDR을 지원하는 화면은 실제로 태양을 보는 것처럼 눈부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HDR 지원 모니터나 텔레비전은 10-bit 이상 패널을 사용해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밝기 범위는 물론 색상 표현을 훨씬 세밀하게 보여줄 수 있는데요. HDR 종류나 등급에 따라 화면 전체를 밝히는 것이 아닌 필요한 영역만 밝히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을 지원하기도 해 훨씬 사실 같은 화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HDR 규격은 VESA에서 정한 DisplayHDR 그리고 다양한 업체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HDR10이나 Dolby Vision, HLG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S32A604N은 HDR10을 지원해 HDR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 보호 모드


    어릴 적 과학 시간에 프리즘Prism으로 빛을 분산하는 실험을 해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프리즘에 스며든 빛은 무지갯빛으로 방출되어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보여주지만, 그중에는 380nm ~ 500nm 사이 파장에서 발생하는 파란색 빛줄기도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루 라이트Blue Light입니다. 특정 범위 블루 라이트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눈 피로와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시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망막이나 수정체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눈 보호 모드는 화면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을 줄이기 위해 평소보다 색온도를 낮춰 화면이 노랗게 보이도록 표시합니다.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 눈 피로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코 센서 모드


    에코 센서 모드는 모니터에 내장한 조도 센서로 주변 광원을 인식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최적 밝기와 색온도로 화면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주변이 밝으면 화면을 밝게, 어두우면 어둡게 밝기를 조절하는데요. 형광등을 사용하면 색온도를 높게 조절해 화면을 차갑게 표시하고, 백열등을 사용하면 색온도를 낮게 조절해 화면을 따뜻하게 표시합니다.






동시 화면


    삼성전자 S32A604N은 한 번에 여러 영상 신호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동시 화면을 제공합니다. 동시 화면 종류는 화면을 나눠주는 PBP(Picture by Picture)와 화면 안에 화면을 표시하는 PIP(Picture in Picture)가 있습니다.


    PBP는 화면을 나눠서 표시합니다. 삼성전자 S32A604N는 세로 2분할을 제공하는데요. 일부 모니터에서 PBP 기능을 사용하면 해상도를 조절하지 않고 화면을 나누다 보니 비율이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삼성전자 S32A604N는 가로 해상도를 8:9 비율로 나눈 1280 x 1440 해상도로 PBP를 사용하거나 16:9 비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왜곡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PIP는 화면 안에 작은 화면을 표시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서리 위치에 화면을 위치할 수 있으며 크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색 분석 장비 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 응답 속도 측정 장비 Admesy Brontes Colorimeters, 인풋랙 측정 장비 NVIDIA LDAT를 사용해 디스플레이 특성을 분석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간략한 내용만 소개하며 자세한 디스플레이 분석은 이어지는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차이가 존재하므로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분석 보러 가기







    색상 영역Color Gamut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 범위를 의미합니다. 퀘이사존은 Adobe RGB 98, DCI-P3, NTSC CIE 1931 / CIE 1976, BT.2020, sRGB 총 6개 색상 영역을 기준으로 측정 대상이 얼마만큼 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 결괏값을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위 사진에서 무지개 부채꼴은 CIE 1931 xy 표준 색상 영역을 나타내며 빨간색 삼각형은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색상 영역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비율은 대상 색상 영역 대비 측정된 넓이를, 범위는 대상 색상 영역에 포함되는 넓이를 의미합니다.






    휘도Luminance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 정도를 나타냅니다. 표기 단위는 촛불 1개가 1 m² 공간에 비추는 광량을 의미하는 cd/m²(칸델라, Candela)를 사용합니다. 백색White 밝기는 OSD 설정(0%부터 100%까지 20 단위로 구분)별 흰색 화면 밝기와 인쇄용지에 가까운 화면 밝기인 120 cd/m²를 어느 OSD 설정에서 만족하는지 측정합니다.






    명암비Contrast Ratio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나타내며 디스플레이 백색 최대 밝기에서 흑색 최소 밝기를 나눈 값(백색 최대 밝기 300㏅/㎡ ÷ 흑색 최소 밝기 0.1 = 3000 : 1)을 표기합니다. 명암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색상 정확도Color Accuracy는 컴퓨터가 보여주고자 하는 색과 모니터가 실제로 표현하는 색 차이가 얼마만큼 발생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45가지 색을 측정한 뒤 CIE 1931 표준 L*a*b* 값 차이를 계산해 얼마만큼 차이 나는지 델타 E 수치(Delta E 2000 기준)로 표현합니다. 색상 정확도 측정 환경은 100cd/m² 화면 밝기와 감마 2.2를 기준으로 합니다.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색상 영역에 따라 Adobe RGB, DCI-P3, sRGB 중 가장 적합한 계산식을 활용합니다. 델타 E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정확한 색을 표시합니다.







    LCD 모니터는 액정Liquid Crystal이 수직 또는 수평으로 움직이며 빛을 조절하며 액정이 움직이는 속도보다 화면이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면 잔상Motion Blur이 발생합니다. 이때 화소가 켜고 꺼지거나 변화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응답 속도Response Time라고 표현합니다.






    인풋랙Input Lag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 장치가 보낸 신호를 화면으로 표현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인풋랙은 모니터뿐만 아니라 컴퓨터 하드웨어 구성이나 입력 장치, 네트워크 환경, 게임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에서는 디스플레이 단독 인풋랙이 아닌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System Latency을 측정하며 인풋랙 측정 장비인 LDAT 활용에 용이한 포트나이트(Reflex OFF) 게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인풋랙(Input Lag = System Latency)이란?(눌러서 펼치기)

시스템 지연 시간 : 주변 기기 지연 시간 시작부터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 종료까지 전체 엔드 투 엔드 측정을 포함하는 시간.

┗ 주변 기기 지연 시간 : 입력 디바이스에서 기계적 입력을 처리하고 입력 이벤트를 PC에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

- 마우스 HW : 마우스가 유선으로 이벤트를 전송할 준비가 되었을 때 첫 전기적 접점으로 정의. 마우스에는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데 지연 시간을 추가하는 몇 가지 루틴 존재(디바운싱 등). 디바운싱 루틴은 중요하며 마우스가 의도와 다르게 클릭 되는 것을 방지. 추가로 클릭 되는 현상은 디바운싱 루틴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클릭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전송되는 더블 클릭이라고도 함. 따라서 마우스 성능에 중요한 속성은 지연 시간만 있는 게 아님.

마우스 USB HW : 디바운싱이 끝나면 마우스는 유선으로 패킷을 전송하기 위해 다음 폴에서 대기. 이 시간은 USB HW에 반영.

 

PC 지연 시간 : 프레임이 PC를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 게임 및 렌더링 지연 시간 둘 다 포함.

마우스 USB SW : 마우스 USB SW OS와 마우스 드라이버가 USB 패킷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

샘플링 : 클릭은 마우스 폴링 속도에 따라 OS에 들어오며, 이때 게임에서 샘플링되기 위해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할 수 있음. 이 대기 시간은 샘플링 지연 시간이라고 함. 이 지연 시간은 CPU 프레임 레이트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음.

┗ 게임 지연 시간 : CPU가 월드에 대한 입력 또는 변경을 처리하고 렌더링을 위해 GPU에 새 프레임을 제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

· 시뮬레이션 : 게임은 월드 상태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함. 이 업데이트는 보통 시뮬레이션이라고 함. 시뮬레이션에는 애니메이션, 게임 상태 및 플레이어 입력으로 인한 변경 사항 등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포함. 시뮬레이션 단계는 마우스 입력이 게임 상태에 적용되는 때.

· 렌더링 제출 : 시뮬레이션은 다음 프레임에서 사물을 어디에 위치시킬지 결정하면서, 렌더링 작업을 그래픽 API 런타임에 전송하기 시작. 런타임은 렌더링 명령을 그래픽 드라이버에 순서대로 전달.

그래픽 드라이버 : 그래픽 드라이버는 GPU와 통신하고 명령을 그룹화하여 전송하는 임무를 맡음. 그래픽 API에 따라 드라이버가 개발자를 위해 이 그룹화를 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렌더링 작업 그룹화 임무를 맡을 수도 있음.

┗ 렌더링 지연 시간 : GPU가 프레임을 완전히 렌더링할 때 프레임이 렌더링 되기 위해 대기할 때부터 시간.

 · 렌더링 대기열 : 드라이버에서 GPU가 수행할 작업을 제출하면 작업이 렌더링 대기열에 추가. 렌더링 대기열은 GPU가 해야 할 작업을 항상 유지하여 GPU에 지속해서 피드를 공급하도록 설계. 이렇게 하면 FPS(처리량)를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음.

· 렌더링 : GPU가 단일 프레임과 연관된 모든 작업을 렌더링하는 데 걸리는 시간.

구성 : 디스플레이 모드(전체 화면, 테두리 없음, 창 모드)에 따라, OS Desktop Windows Manager는 특정 프레임에 대해 데스크톱 나머지 부분을 구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렌더링 작업을 제출해야 함. 이렇게 하면 지연 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구성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전용 전체 화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함.

 

┗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 : GPU가 프레임 렌더링을 완료한 후 디스플레이가 새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필요한 시간.

스캔아웃 : 구성이 완료되면 최종 프레임 버퍼가 표시될 준비됨. 그러면 GPU는 프레임 버퍼를 디스플레이에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며 스캔아웃을 위해 어떤 프레임 버퍼가 읽히는지를 변경함. VSYNC가 켜져 있으면 디스플레이 VSYNC를 기다려야 하므로 프레임 버퍼 '플립'이 지연될 수 있음. 준비가 완료되면 GPU는 디스플레이 주사율(Hz)에 따라 다음 프레임을 줄별로 디스플레이에 공급함. 스캔아웃은 주사율과 관련된 기능이므로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에 포함.

디스플레이 처리 : 디스플레이 처리는 디스플레이가 수신하는 프레임(스캔라인)을 처리하고 픽셀 반응을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

픽셀 반응 : 픽셀 색조가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픽셀은 실제 액정이므로 바뀌는 데 시간이 걸림. 픽셀 반응 시간은 필요한 변화 강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패널 기술에도 영향을 받음.




디스플레이 분석 요약 정리

    삼성전자 S32A604N 모니터는 VA 패널을 사용했으며 제조사에서 지원하는 색상 영역 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측정 결과 sRGB 기준 123.3% 비율과 99.6% 범위로 확인하였으며, Adobe RGB에서는 91.4% 비율과 85.2% 범위, DCI-P3에서는 90.9% 비율과 범위를 지원해 표준보다 넓은 색 표현이 가능한 광색역 지원을 확인했습니다. 색온도는 밝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지만 표준인 6500 K 안팎을 나타내며 색상 정확도에서는 가장 낮은 값을 도출한 DCI-P3 기준 델타 E 평균 2.42가 측정되었습니다.

    감마는 3가지 설정을 제공하며 각각 2.23, 2.05, 2.45로 모드 1 설정에서 표준인 2.2와 가깝습니다. 화면 밝기는 OSD 설정 100% 환경에서 백색 340 cd/m², 흑색 0.09 cd/m²를 만족해 명암비는 3,600 : 1 수준입니다. LCD 중에서도 명암비가 높은 편인 VA가 3,000 : 1 수준임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1초간 밝기 변화는 0.4 cd/m² 미만으로 플리커 프리를 지원하며 화소는 RGB 6 서브 픽셀 구조를 사용합니다. VA 패널 특성상 가장자리에서 화면을 바라봤을 때 밝기가 감소하고 하얗게 뜨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빛샘에서는 화면 전체가 어두운 양상을 보이나 패널 위아래에서 조금 밝은 모습을 보입니다.

    패널은 75 Hz를 지원하며 측정 장비에서도 75 Hz 출력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 가변 주사율 기술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Adaptive Sync, Variable Refresh Rate를 지원해 화면이 어긋나거나 간헐적인 끊김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응답 속도는 15 ms 수준이며 시스템 지연 시간은 19 ms ~ 25 ms 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하지 않은 화면 균일도, 화면 모드 별 디스플레이 분석, 주사율/플리커 검증, 화소 구성 등 자세한 측정 결과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분석 보러 가기







■ 사무용 모니터다운 제품 성격

    삼성전자 S32A604N은 사무 용도를 고려해 만들어진 모니터입니다. 오랜 시간 화면을 마주하고 있는 직장인을 위해 안구 피로를 덜 수 있는 눈 보호 모드나 주변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화면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하는 에코 센서를 갖추었습니다. 화면을 양쪽으로 나누거나 작은 화면을 띄울 수 있는 동시 화면 기능은 사무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노트북 등 다른 기기를 연결해 동시에 여러 화면을 봐야 할 때 유용합니다. 제품이 지원하는 주사율은 75 Hz로 일반적인 모니터와 비교하면 조금 더 높아 창을 자주 움직여야 하는 사무 환경에 조금 더 유리합니다. 제품은 RGB 6 서브 픽셀 구조를 사용하는데, 가독성에 좀 더 유리한 RGB 3 서브 픽셀 구조를 사용했다면 더욱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 화면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외형

    게이밍 모니터는 게임을 위해 만든 목적에 맞게 외형을 화려하게 꾸미곤 합니다. 하지만 사무용 모니터는 업무 목적을 사용하므로 외형을 불필요하게 꾸밀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S32A604N은 가능한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선을 빼앗는 장식이 하나도 없는데요. 널찍한 금속 받침대 위에 원기둥을 고정했고 그 위에 화면을 연결한 구조입니다.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인 요소는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기본 제공하는 스탠드는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을 모두 지원해 화면을 가로나 세로로 사용해도 추가적인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면 크기와 비교해 스탠드 기둥이 짧은 탓인지 피벗을 위해 화면을 회전하는 과정에서 모서리가 책상에 닿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사용자 취향과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8, S7, S6 시리즈 모니터는 사무 환경에 맞게 설계했습니다. 최상위 제품인 S8 시리즈는 화면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4K UHD 해상도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S7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4K UHD 해상도와 더불어 얇은 두께를 강조한 외형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S32A604N이 속한 S6 시리즈는 QHD 해상도와 사무 용도에 어울리는 다양한 기능을 내재하고 있어 사용자 취향과 목적에 맞게 가장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 S32A604N은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 중에서 적당한 기능을 갖추었음에도 접근 벽이 가장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 가격 경쟁력은 어떠할까?

    삼성전자 S32A604N은 40만 원 초반 가격대로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8, S7, S6 시리즈 모니터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며, 일부 기능을 공유하는 상위 제품인 S32A600U보다 5만 원가량 경쟁력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지만, 삼성전자라는 브랜드 값어치와 움직임이 다양한 스탠드, 그리고 USB 단자를 비롯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고려한다면 마냥 비싼 값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사무 용도로 큼지막한 화면 크기를 지닌 모니터를 고려한다면 삼성전자 S32A604N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어지는 페이지를 통해

제품 사진과 디스플레이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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