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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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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물질 시 CPU 클럭 떨어지는 현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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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r
2023.01.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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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용하시는 쿨링 능력을 고려했을 때 500W 소비전력 사용 시 +5도라면 -180W를 칠러로 구동한다면 약 1~1.5도 냉각수 온도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아이들(100W 미만)에서는 당연히 냉각수 온도는 천천히 설정 온도에 근접해지겠죠. 현재 라디 -> 모라 -> 물통 & 펌프 -> 물통 & 펌프 -> 라디 -> 라디-> 램 -> cpu -> gpu -> 다시 순환로 구성하신 것 같습니다. 모라의 출수가 워터블럭으로 들어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모라 -> 물통 & 펌프 -> 램 -> cpu -> gpu -> 물통 & 펌프 -> 라디 -> 라디-> 라디 -> 다시 순환케이스 안의 공기는 기본 3도 이상 상승하기 때문에 수온이 기온보다 3도 높을 경우 전혀 쿨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죠. 수로 순서만 바꾸셔도 180W 칠러 사용하는 효과는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칠러는 실시간 -180W의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드라마틱한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라디와 같이 사용하시려면 최소 최대전력의 50% 이상의 냉각 능력을 가진 칠러를 추천드립니다.마지막 치명적인 단점인 칠러 매우 시끄럽습니다 02-01
- 짭수나 커수나 원리는 같습니다. 짭수는 일체형으로 분리가 안 된다는 것이고 커수는 내가 원하는 부품을 조립해서 구성이 가능하죠. 필수 부품은 1. 워터블럭 (CPU/GPU)2. 워터펌프3. 라디4. 호스5. 팬6. 연결피팅일체형인(AIO) 짭수는 펌프와 워터블럭이 일체형이고 호스를 통해 라디로 연결되어 있죠. 쿨링 성능은 순간적인 온도의 차이를 무시하면 결국 라디에이터의 면적과 팬의 성능에 따라 결정됩니다.물론 CPU온도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워터블럭의 재질과 미세수로의 면적, 유속, 써멀구리스 등에 의해 열평형이 이루어지는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3열 라디를 사용한다면 일체형 수랭을 사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CPU온도를 몇 도라도 더 내려야겠다면 커수의 세계로 들어오셔야겠죠. 여름엔 에어컨이 갑입니다. 별도의 전원을 사용하는 칠러나 수돗물을 사용하는 특수 형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쿨링은 공기의 온도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렇죠. 02-01
- ASUS에서 T sensor로 보입니다.HWiNFO64 01-30
- 4090 공랭쿨러가 워낙 빵빵해서 커수를 꼭 해야할 이유가 크게 없는 것 같아요.거기에 4080 / 4070Ti까지 가격 올리면서 쿨러는 과할 정도로 크게 넣어서 비슷한 상황입니다.온도 이슈있는 7900XTX가 딱 적합한데 너무 기대 이하라서 별로죠. 흰색 튜브가 잘 어울립니다 ~~ 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