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편히 음슴체로...
노트북이 어느 날 안켜져서
메인보드 "부분수리" 35만원 맡김
그리고 노트북 수리다돼서 가지고옴
가지고오면서 부분수리가 아닌 메인보드 교체로 수리했다고 말함 (사전에 고지x)
난 그냥 메인보드교체가 단가가 더 높으니 좋은거라 생각했음
노트북은 켜짐
허나 비트라커(bitlocker) 복구키 입력시 다른 장치에러... 하는 화면 켜지고 노트북 꺼짐 발생
(하지만 수리기사님이 가고나서 나중에 다시 입력하니 키보드레이아웃 선택창 열리고 복구창이나옴)
수리기사님이 이건 저희도 이렇게 될지는 모르는거다
우선 컴은 켰지만 비트라커가 걸려있어서 여기까진 테스트를 못해본다. 이건 고객님이 컴 끄고 키고하면서 손상돼서 이러는 거고 수리비가 얼마~or 초기화 가능하다
하지만 난 데이터 때문에 1년 반 전에 100 주고 산 노트북을 35줘가면서 수리했던거임
수리기사가 데이터 필요하냐해서 필요하다했었고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는 얘기는 못들음
그리고 비트라커가 풀리고 나서 읭? 뭐지 이것도 안풀려야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다른 복구옵션은 안되고
명령 프롬프트에 명령어 입력했는데 내가 작업한 파일들은 없고 딱 기본파일들만 있음
쎄해서 찾아보니 메인보드 교체하면 데이터가 다 날아간다고함
앞서 말했지만 본인에게는 메인보드 부분수리라 했었고 노트북 집에 들고와서 메인보드 통교체했다고 말함
현재도 부팅안되고있음..
궁금한게
1. 비트라커가 풀린순간 이건 컴 문제가 아닌가요?
2. 데이터가 다 날아간걸까요? 복구방법도 궁금합니다
3. 혹시 서비스업체 쪽 책임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