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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021.02.27 19:14
저번에 바보같이 수냉쿨러를 수령한줄알고 조립을 시작해서 어이없게 글을 끝을 맺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조립을 하는데 수냉쿨러가 없는걸보고 어이가 없는 동시에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여러분과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찍다만 사진을 업로드(링크)했고, 절대 조롱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 혹시라도 낚시로 생각하시고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그럼 마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수냉쿨러가 왔습니다...
근데 왜 TH240이 아니라 Socoool INT 240 이 왔냐고 물어보신다면...
이벤트를 열어주신 아스크택에서 물품은 받았지만 포장박스가 없다고 해서 금주중에 발송이 어렵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말에 직접방문해서 받아볼 수 있냐 여쭤보았지만 당연하게도 주말에는 휴일이라 방문수령이 어렵다고... 그래서 빨리 조립하고 싶은 마음에 반품을 하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Socoool INT 240 을 주문했습니다 :)
어차피 강화유리가 아닌 타공이 된 알루미늄 옆판으로 주문해 ARGB 기능도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치킨 한마리 아끼게 되었습니다 😋 (아스크택 관계자분께는 죄송합니다 😥)
수냉쿨러를 기다리는동안 머릿속으로 가조립을 해보았는데,
하단 시스템쿨러 -> 파워 -> 메인보드 -> 수냉쿨러 -> 선연결
시나리오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시스템쿨러부터 장착을 시작합니다 👌
(전체적인 공기흐름 구조는 하단에서 흡기를 한다음, 상단 라디에이터를 타고 배기를 하는 구조입니다. 🎈)
(iGUJU의 TR120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단 쿨러 장착을 위해선 하단 먼지필터를 떼어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전원선은 그래픽카드가 장착되는 후면부로 가도록 해서 장착을 합니다 :)
(제일 마지막 사진은 흡기가 되도록 해야하는데 배기가 되도록 장착을 해버린 사진입니다. 나사를 돌려 떼어낸 후, 흡기가 될 수 있도록 다시 장착했습니다.. 😫)
근데 나사가 너무 빡빡해서 잠깐 살펴보니 나사홈이 없습니다 ㄷㄷ 아마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일부러 나사가 돌아가며 홈을 파도록 의도한것 같은데... 여기서부터 손목 걱정이 됩니다..! 😐
(쿨러 각 모서리에 푹신한 패드가 있는데 이것도 소음을 억제하기 위한걸로 추측되네요 🙄)
그리고 파워를 준비합니다. 💪
구성품은 SFX 파워 본체, 전원선 그리고 각종 전원선, 몰렉스 to 3 pin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ITX는 조립과 선정리가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SFX 풀모듈러 파워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항상 ATX 파워만 보다 SFX 파워를 보니 매우 작고 가볍습니다. (귀여워..!) 파란색으로 도색된 아웃풋은 PCIe 용 전원케이블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CPU용 전원 케이블도 8핀이라 색으로 구분해놔 편합니다 👍)
(그나저나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
먼저 케이스에 파워가 장착될 브라켓을 탈거해줍니다. V10 케이스는 ATX 파워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브라켓의 규격은 ATX 입니다. 그래서 SFX 파워와 함께 동봉된 ATX 확장 브라켓을 파워에 조립한 뒤, ATX 브라켓을 다시 그 위에 조립합니다. (브라켓 조립을 위한 나사만 11개를 돌렸네요... 😩)
이렇게 브라켓이 조립된 파워를 케이스에 장착해 줍니다..
다 부착하고 보니 생각한것과는 반대로 조립이 되었습니다 😂 방향을 바꿔주기 위해 나사 11개를 다시 다 풀고 반대방향으로 돌린 뒤 재조립을 합니다...
최대한 숨기기 위해 선을 파워 뒤로 돌렸는데, 이런 길이가 짧습니다... (외부 파워케이블을 바로 연결하는게 아닌, 케이스내 파워 전원 전달을 위한 선이 따로 있습니다. 🙂) 저 선을 빼기 위해선 파워를 다시 탈거해야합니다. 다시 나사를 돌려 파워를 탈거한 뒤, 선을 빼내고 재장착합니다. (나사가 조금 많은것 같습니다, 선생님...)
다음은 메인보드 차례 입니다. 반도체 냄새를 맡을 생각에 흥분됩니다 😋
구성품은 메인보드, 설명서, IO쉴드 무선 폼펙터용 안테나 그리고 SATA3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에는 한글도 있네요..! 🤗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장착하기 전에 미리 메인보드에 조립되는 부품들을 조립하려고 합니다.
순서는 CPU, 램, SSD 순입니다 :)
먼저 몸값 비싼 5800x 입니다...
멀티팩이라 그런지 외부박스에 아무런 장식도 없습니다. 그리고 안을 열면 큼지막한 스티로폼이 하나있고, 그 외엔 CPU 하나 딸랑 있습니다.. 심지어 설명서도 없습니다... 박스크기 때문에 부푼 기대가 사글어듭니다.. 😥
조심조심 AM4 소켓에 올려줍니다... (너무 긴장되는 순간이라 사진찍는걸 깜박했네요 😫)
넥스트는 KLEVV 3200 8GB Bolt x 입니다.
여담이지만, 후면 박스를 점선을 따라 뜯어도 잘 안뜯어집니다. 이럴거면 점선을 만든 이유가..?
램은 CPU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똑, 똑, 꽂아줍니다.
처음 주문할때 튜닝램 방열판때문에 혹시나 램슬롯에 꼽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아~주 스무스하게 잘 들어갑니다.
이제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올릴 차례입니다.
IO 쉴드를 장착한 다음, 홈에 맞춰 메인보드를 잘 넣어줍니다.
아, 옆에 왜 파워가 다시 떨어져 있나 물어보신다면 파워 브라켓때문에 메인보드가 들어갈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파워를 탈거한 뒤 메인보드를 장착했습니다. 😭
(오늘 하루는 전세계에서 제가 제일 많이 파워를 탈거한 사람일까요.. )
아 그리고 뭔가 빠진게 있는데, 바로 M.2 SSD 입니다. 메인보드에 먼저 조립을 하지 않고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올린 뒤 SSD를 조립해줍니다. 이유는 메인보드 조립할때 까먹었기 때문입니다. (네 나사만 돌리다보니 뇌가 잠깐 쉬었습니다 🥴)
B550M-ITX/ac 메인보드는 M.2 방열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포시 방열판을 뺀 뒤 SSD를 장착하고 다시 조립해줍니다. (물론 써멀패드에 부착되어있는 필름을 제거했습니다 😃)
후... 이제 40%정도 온것 같습니다.. 함께 힘내서 저는 글을 쓰고 여러분은 읽어 내려갑시다! 💪
이제는 대망의 수냉쿨러차례입니다.
먼저 케이스에 있는 상단 쿨러 브라켓을 빼냅니다. 그런다음 쿨러가 조립된 라디에이터를 그 브라켓에 나사를 돌려 조립을 해줍니다. (선생님, 나사 돌리는것을 멈처주십시오😥) 그리고 펌프에 AM4 소켓용 가이드를 부착해줍니다.
여담으로 위의 나사가 라디에이터와 쿨러를 조립하기 위한 나사인데 각 쿨러별로 4개씩 필요합니다. 근데 쿨러 두개 모두 3개의 나사가 들어가면 남은 하나의 나사구멍에 나사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사각형에 나사 세개는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방향을 사선으로 해서 진땀을 빼면서 마지막 나사 1개씩을 끼웠습니다. 두개의 쿨러 모두 똑같이 그러는걸로 보아 아마 설계결함인듯..? 합니다.
라디에이터가 조립된 브라켓을 쓰윽 밀어 넣어줍니다.
케이스는 역시 비싼 값을 합니다. 무엇하나 삐걱거림 없이 잘 맞물립니다.
이제 그래픽카드가 남았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선 케이스에 따라온 라이저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먼저 앞면 메인보드에 라이저 케이블을 꼽습니다. 그런다음 후면 그래픽카드가 올 위치에 있는 나사구멍에 라이저 케이블을 고정합니다. (드라이버 돌돌돌... 😳)
그런다음 케이스에 미리 부착되어있는 PCIe 브라켓을 다 탈거해준뒤, 그래픽카드를 꼽아넣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빨간색 동그라미가 빨간색 화살표에 꼽히도록 잘 넣어줍니다.. 거기에 라이저 케이블까지 그래픽카드에 꼽아야 해서 진땀을 뺐습니다. 미리 그래픽카드에 라이저 케이블을 장착하고 케이스에 그래픽카드를 고정 후 라이저케이블을 고정하면 편했을텐데.. 지금 제 뇌는 자신의 일을 하지 않고 있는듯 합니다 🤮
이제 SATA3 SSD 를 연결해야 합니다.
다행히 SSD 슬롯을 분리하기 위한 나사는 케이스 하단에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케이스 안쪽에서 분리를 해야하면 다시 파워를 탈거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다시 탈거할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sata 케이블이 그래픽카드쪽으로 꼽힐 수 있도록 SSD를 고정한 뒤, 슬롯을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 (SSD는 아주 예전에 쿠팡에서 싸게 구매한 제품입니다. 어디껀지 모르겠습니다 😓)
이제 케이블들을 연결할 차례입니다. 너무 많은 케이블들이 있어서 사진이 좀 많습니다.. 최대한 선을 숨기는 방향으로 돌려서 연결해줍니다. (sata3, CPU전원, 메인보드 전원, PCIe 전원, HD Audio, 전원 스위치, 팬 전원 등등등..)
그런데 문제가 두가지가 발생했습니다.
첫번째는 케이스의 HD audio 케이블의 길이입니다.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 메인보드의 HD audio에 연결을 하기가 매우 빡셉니다 😫😫😫
위로 숨겨도 아래로 숨겨도 닿지를 않습니다. 여기서 저에겐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HD audio 케이블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지저분하더라도 적나라하게 케이블을 꼽는것입니다 😡
어차피 케이스를 닫으면 보이지 않을꺼... 그냥 지저분하게라도 연결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수냉쿨러 펌프 가이드입니다. 수냉쿨러를 이번에 처음 연결하는거라 기본 메인보드에 부착되어 있던 가이드를 떼어버리고 메인보드를 부착해버린것 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CPU 옆 구멍에 나사를 조이기 위한 구멍이 보이지 않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때문에 메인보드를 들어내야하는데, 바로옆 파워 브라켓 때문에 메인보드를 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파워를 분리합니다... 🤮🤮🤮
정말 저만치 때문에 빠지질 않습니다... IO 쉴드쪽으로 메인보드를 최대한 힘을 줘서 올려도 저기에 걸립니다.. 나 정말 정신 나갈것 가태.. 😵
현재 저는 4시간 가량 바닥에 쪼그려 앉아 조립하다 보니 허리도 아파오고 손목도 아프고 뇌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가 발생해 정신이 대략 혼미해집니다. 남자의 한숨, 폐에 구름과자를 채워야 버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밖으로 나가 줄담배를 피고 다시 들어와 하나하나씩 진행합니다..
1. 연결했던 모든 케이블 분리
2. 파워분리
3. 메인보드 분리
4. 메인보드에 가이드 부착후 다시 조립
5. 파워 조립
6. 수냉펌프를 조립하기 위해 상단 라디에이터 분리
7. 서멀 도포 후 수냉펌프 조립
8. 라디에이터 다시 조립
과정을 다시 진행합니다.. 해냈습니다.. 이 과정은 사진으로 많이 남기지 못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제 최초 시동을 위한 준비가 다되었습니다..
전원을 먼저 인가해봅니다.. 잘 됩니다..
그리고 남은 선정리를 해줍니다..
여기서 더 선을 정리하라고 하신다면, 한강으로 출발할 준비를 하겠읍니다. 😡
그래픽카드는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지금은 비싼시기라.. 이전에 쓰던 Manli GTX 1060 6GB를 일단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나중에 더 강한 그래픽친구를 데려오도록 하겠읍니다..)
이제 미리 구워둔 윈도우 부팅디스크로 시동해보겠습니다. 😃
이 화면에서 넘어가질 못합니다.. 왜 넘어가질 못하니... 😇 (이렇게 까지 날 괴롭혀야... 속이 후련..했...냐!)
혹시나 하는 마음에 BIOS로 가봅니다..
정상적으로 CPU와 램을 잘 인식하는데 버전이 P1.00 인게 의심이 갑니다. 최신 펌웨어가 아니라 라이젠 5천번대를 구동할 수 없는듯 합니다. 부팅디스크를 밀고 ASROCK 홈페이지에서 펌웨어 바이너리를 다운받아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그리고 XMP를 설정하고 PBO 는 기본값으로 두고 리부팅을 해줍니다. 🙂
(PBO는 ITX라 발열에 민감하기도 하고, 굳이 PBO를 킬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값으로 둡니다.)
드디어... 5시간만에 윈도우 설치를 시작합니다. 😤😤😤
쿨러 방향이 의도대로 잘되는지 마지막으로 손으로 바람을 확인해봅니다.. (감전 조심.. 찌릿한거.. 솔직히 좋아해..)
그리고 케이스를 닫습니다.. 선정리 그게 끝이냐고 또 물어보신다면.. 결투신청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
드라이버를 다 설치한다음 마지막으로 CPU-Z 와 HW monitor 로 확인합니다.
온도는 스트레스 테스트시 88도 까지 찍고, 아이들시 50도 언저리에 있습니다. 이정도면 만족합니다만..
램이 8GB로 나옵니다. 케이스를 닫았는데.. 이제 그만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케이스를 연 다음 램을 뚝뚝 눌러주니 16GB로 잘 인식이 됩니다.
이제 추가적으로 파일들 설치하고 게임들(지뢰찾기) 설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V10 조립을 생각하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아래의 순서가 조립하기에 조금 용이 하실겁니다 :)
(옵션) 하단 쿨러 설치 -> 메인보드에 각종 CPU등의 부품 장착 -> 메인보드 설치 (쿨러 가이드 반드시 확인) -> 라이저케이블 설치 -> 그래픽 카드 설치 ->수냉 펌프 CPU에 장착 -> 라디에이터 설치 -> 파워 설치
V10이 ITX 시스템치고 넓다고는 하지만 절때 얕보시면 안됩니다. 이 녀석은 위험합니다 😬
지금은 조립하고 글까지 연이어 쓰다보니 정말 정신이 나가버릴것 같습니다.
(어질러 놓은 부속품들도 싹 다 치워야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데스크 셋업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느낀 ITX 케이스의 장점과 단점 정리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단점:
- 조립이 정말 흠터레스팅하다.
- 시스템 구성하는데 비용이 꽤나 많이 든다.
- 선정리또한 매우 빡세다.
- 이후 부품 교체시 걱정이 된다.
- 온도가 조금 걱정된다.
장점:
- 조립이 끝났을 때의 성취감은 마치 절정에 이르렀을 때의 그것과 같다.
- 감성
혹시라도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D 지나가는 길에 추천 한번만 구걸해보겠습니다. 저는 밥먹고 한숨 자야겠네요 😪 :-)
행성: 슈퍼지구
포인트: 16,341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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