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게시판 - 지포스 40 vs. 라데온 7000 그리고 인텔 A770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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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24의 의의는 딱 하나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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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오동
2022.01.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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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인텔이 가우디 3을 발표했는데 04-14
- 인텔 마케팅 부서에서 수백명이 짤렸다고 했는데 04-07
- 옆동네에 올라온 50시리즈 카더라 03-14
- 5090자체가 350만원씩이나 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도 03-06
- 당장 모니터 블랙스크린 등으로 말이 많은 RX 6600만 봐도, 그 자체는 상당히 잘 팔린 편에 속했는데 이유는 쿠폰신공 등을 포함한 실구매가가 그 시점에서 유의미하게 저렴했기 때문이죠. 채굴빨이든 뭐든 어쨌건 그 시점 기준으로 실구매가에서 효율이 좋았던 건 분명했으니까요.많은 분들이 RX 6000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실상 vs3080Ti~3090Ti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라인업에서 RX 6000은 RTX 30시리즈 대비 딱히 가성비가 더 좋지도 않았습니다. 실제 성능이나 출시 MSRP 보시면 더 잘 아시게 되겠지만 더도 덜도 말고 성능만큼 받았죠. 그것도 래스터 성능만.즉 뭐냐, 많은 사람들이 암드레날린 까탈리스트니 뭐니 욕해대도 막상 제품 자체의 가성비나 스펙이 준수하다면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당장 현행 AMD의 CPU들만 봐도 그래왔잖아요. 윈텔이니 AMD는 언더독이니 말해봤자 제품 자체가 충분히 좋게 나오니 거리낌없이 사죠? 라데온도 10년 전까진 그랬죠.지금 RX 7000을 욕한다 한들 막말로 비슷한 깡성능대의 RTX 40보다 40~50%씩 싸봐요. 닥치고 살 겁니다. 실제로 하와이(290시리즈)가 출시했을 때 딱 이랬구요. 04-17
- 2번째 문단은........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역으로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이나 스펙에서 만족을 주지 못하는 탓이 더 크다고 볼 요소가 많죠.걍 단적으로 말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HD 7000~ RX 200 시절, 그니까 라데온의 마지막 중흥기였던 그 시절조차 소프트웨어 측면에선 지금이랑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았음에도, 대중들의 평가든, 리뷰어들의 평가든, 실제 시장에서의 선호든, 객관적인 성적표든 지금에 비할 바가 아니었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당시까진 하드웨어 자체의 스펙이나 성능에서 비교적 대등하게 경쟁이 가능했기 때문이고, 그러면서 가격까지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04-17
- 독립된 측정툴은 아니고, 플러그인 형태라 CapframeX같이 다른 서드파티 툴에서도 적용할 수 있기는 할텐데, 제가 직접 써보진 않아서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04-13
- 일단 명목상으론 VRAM 계통 오류라 엔비디아에 클레임이 많이 들어왔는데, 이게 VGA나 드라이버 탓이 아닌 CPU 탓인데 자기들한테만 소비자들 클레임이 들어오니까 당연히 싫겠죠.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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