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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미정…모바일 축소·매각 여부에 달려”
업계동향13 539
코발트3203
2021.02.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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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94013?sid=101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월 초쯤에 MC 사업부 폐지라고 루머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한것은 사실입니다. 아직도 폐지한다고 결정되지않았고, 여러 업체들이랑 협상중인데 1월 초 당시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뒤 1월 말에 MC 사업부의 향후 행방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보도 자료가 나온뒤, 엘지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이에 언론에서는 뇌피셜로 MC사업부 사업을 축소할 것이다 또는 MC 사업부를 폐지할 것이다, MC사업부를 매각할 것이다 등 다양한 뇌피셜이 나왔습니다. 롤러블 폰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개발진행중이다, 또는 롤러블 폰 개발을 중지했다 등의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마다 보도 내용이 다른게 뇌피셜이라는 증거고요.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 섣불리 말했다가 그 내용이 나중에 바껴버리면 기업입장에서 손해니까요. MC 사업부가 누적 영업적자만 약 5조원인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도 당연한 거고요.. 또, 롤러블 폰이 잘나온다고 가정해도, 가격이 기본적으로 높아서 LG 휴대폰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영업적자를 개선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누적적자가 저렇게나 많고, 롤러블 폰 개발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데 성공할 지도 모르는 롤러블 폰 개발을 지속하는 것은 확률이 낮은 도박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런 입장을 내놓는 것일거고요. 그리고 자꾸 헬지 헬지 하시는데.. 그냥 LG 전자를 억지로 까려는 의도밖에 안보이네요.. 02-23
- 공식적으로 엘지에서 매각한다고 하거나, 아니라고 말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언론의 뇌피셜들 뿐이죠. 엘지는 매각에 관한 사항은 확인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입장을 계속 내놓았습니다. 언론들의 뇌피셜가지고 헬지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02-23
- https://live.lge.co.kr/lg-2021-ceo/ 이 소식이 잘못 전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각 연구소등에 있는 선행 부서를 본부 직할로 개편하는 거에요. 당장만해도 내년 상반기에 롤러블 폰과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고, 이건 구조를 효율적으로 바꾼다는 소식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네요! 12-08
- 비정품이나 일치하지 않거나, 손상된 충전기 및 케이블이 배터리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라고 써져있어서 말해봤어요 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