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레알 마드리드 / FC 바르셀로나 벨벳 쿠션

의자, 스툴 박스, 러그에 이어 이젠 쿠션까지!?

퀘이사존 QM카츠
250 1041 2021.03.23 16:56





의자, 스툴 박스, 러그에 이어 이젠 쿠션까지!?


    사람은 직업 외 취미를 갖고 살아갑니다. 취미는 전문적으로 하기 보다는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을 뜻하는데요. 게임이나 영화 감상, 독서 등 종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전문적이지 않기에 언제든지 변할 수도 있죠. 저 또한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취미를 가졌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애니메이션을 참 많이 봤었는데, 그 당시 나오고 있는 것부터 제가 태어나기도 전 작품까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감상했습니다. 더 많은 작품을 빠르게 보기 위해 빠를 땐 2.5배속까지 높여서 봤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직장을 들어가서는 돈에 여유가 생기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피규어를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구매하다 보니 선호하는 브랜드가 생기게 되고 잘 모르는 작품이라도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이라면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취미가 많이 달라져 피규어도 구매하지 않고 애니메이션도 거의 보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1주일에 영화를 4~5편씩 꾸준히 볼 정도로 영화 감상에 빠져 있죠.

    추억을 회상하다 보니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요. 사람은 무언가 하나에 빠지기 시작하면 좋아하는 만큼 점점 소유욕이 생기게 됩니다. 무엇이 됐든 형태로 남기고 싶고, 형태로 된 물건 등을 갖고 싶게 되죠. 평소엔 관심이 없는 물건이라 할지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들어가 있다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구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판매량을 위해 많은 사람이 선호할 법한 것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여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이려 합니다.

    제닉스도 이런 목적이었을까요? 최근 유명 축구 구단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볼 제품 역시 축구 팬들이 눈독을 들일만한 제품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구단 마크가 큼지막하게 새겨진 푹신한 쿠션인데요. 과연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퀘이사 리포트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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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로 패키지라 부를 만한 상자 없이 투명한 비닐로 포장했습니다. 쿠션이라는 제품 특성상 날붙이와 같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찔리지 않는다면 파손될 염려는 없어 보이지만, 제품을 바라봤을 때 패키지도 큰 역할을 합니다. 투명한 비닐로 모양새가 조금 빠지는 건 아쉽지만, 상자로 포장했다면 그만큼 단가 상승으로 이어졌을 테니 좋고 싫음의 차이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닐 안에는 쿠션과 함께 크기나 소재 등이 실려 있는 종이를 함께 동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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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션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두 종류에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색상과 구단에 따른 디자인만 다를 뿐 다른 부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먼저 살펴볼 제품은 레알 마드리드의 블루입니다. 쿠션은 파란색 바탕에 구단 마크를 큼지막하게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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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쿠션은 푹신푹신하면서 부드럽게 목을 받쳐 줬으며, 등 쿠션은 등을 확실히 받쳐 주기 위해 목 쿠션보다는 좀 더 단단하게 제작했습니다. 용도에 따라 쿠션감을 다르게 하는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 쿠션에는 의자에 걸 수 있도록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있으며, 등 쿠션은 의자 위에 올려 두기에 버클이 없습니다. 후면 한 편에는 정식 라이선스를 알 수 있는 태그가 붙어 있습니다. 






    퀘이사존에 마침 레알 마드리드 의자가 있어 함께 올려봤습니다. 파란 계열이지만 의자와 쿠션 간에 색상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쿠션이 의자보다 조금 더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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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 화이트입니다. 전면은 순백의 흰색 바탕에 구단 마크를 파란색으로 새겼으며, 후면은 목 쿠션과 허리 쿠션 모두 블루 버전과 같은 파란색으로 화이트&블루 투톤 색상을 보여줍니다.






    레알 마드리드 의자 색상에도 흰색 부분이 있어 쿠션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루 버전보단 화이트 버전이 레알 마드리드 의자와 더욱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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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FC 바르셀로나 쿠션입니다. 블랙 버전답게 앞, 뒤 모두 검은색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단 마크가 알록달록하게 새겨져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무래도 색상이 검은색이다 보니 파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레알 마드리드 의자와는 어울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하지만, 쿠션이 축구 구단 컬래버레이션이 된 제품이라 해서 의자도 축구 구단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FC 바르셀로나 의자라면 더욱 어울린 모습을 보여줄 테지만,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의자는 색상이 주로 검은색으로 제작되니 FC 바르셀로나 쿠션 블랙 버전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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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FC 바르셀로나 그레이 버전입니다. 그레이 버전은 목 쿠션과 허리 쿠션 둘 다 앞, 뒤 색상을 회색과 검은색으로 제작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중앙 부분에 구단 마크가 새겨졌습니다. 이렇게 보니 FC 바르셀로나는 구단 마크 색깔이 다양하다 보니 레알 마드리드 보다 더욱 눈에 띄네요. 






    구단은 서로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상외로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구단을 깔맞춤 할 필요는 없으니 두 구단을 모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조합도 좋을 거 같군요. 






■ 축구 팬을 위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제닉스는 유명한 축구 구단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여럿 선보였습니다. 이젠 주력 제품이라 할 수 있는 게이밍 의자부터 스툴 박스, 러그, 마우스 패드까지 말이죠. 특히, 공식 라이선스 인증 제품이기에 축구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을 거 같습니다. 이런 제품들로 방 안에 하나씩 채워질수록 만족감이 점점 커지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제품이 출시되어 방 안을 채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 쿠션은 먼저 출시했던 의자나 러그와 달리 한 가지 색상에 국한되지 않고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습니다. 함께 사용할 제품에 맞춰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제닉스 스토어에서 목 쿠션 7,000원, 허리 쿠션 10,000원으로 형성되어 큰 부담 없이 컬렉션을 채울 수 있습니다. 제닉스에서는 지금까지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까지 축구 구단 세 곳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토트넘 홋스퍼은 아직 쿠션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분명 토트넘 홋스퍼 쿠션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도 계실 테니 빠른 시일 안에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 다양한 사용처

    이번 쿠션 제품은 아무래도 축구 구단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보니 같은 축구 구단 의자와 함께 사용하거나 깔맞춤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자에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고, 꼭 의자가 아니더라도 베개처럼 활용할 수 있죠. 이미 집에서 사용하는 의자에 쿠션이 있다면 쿠션이 없는 직장에 가져가도 좋을 듯싶습니다. 아니면 차에 두고 사용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앞서 말한 곳 이외에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사용자에 따라 사용할 곳은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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