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US ROG MAXIMUS Z690 EXTREME GLACIAL 영상
ASUS ROG MAXIMUS Z690 EXTREME GLACIAL ROG 스트릭스 위에 ROG 막시무스 그리고 정점
안녕하세요. QM벤치입니다. 인텔 12세대 프로세서가 출시된 지금 세간에는 다양한 평가가 혼재된 양상입니다. 여러모로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단순 나열만 해봐도 14 나노 공정에서 벗어난 인텔 7 공정(10 nm ESF),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윈도우 11세대에 최적화된 그리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운용을 위한 스레드 디렉터, DDR5 메모리 지원, PCIe 5.0 지원 등 분명 이전 세대와는 달리 많은 것이 달라지고 또 새로운 요소를 뽐내고 있습니다.
성능 또한 인상적이었죠. AMD 라이젠의 부상에 맥을 못 추는가 싶더니 기어이 다시금 최고 성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크다고는 볼 수 없었고, 더욱 높아진 소비전력과 발열은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프로세서로 보기엔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텔의 행보는 반격의 시작임이 분명합니다.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것이죠.
그래서 오늘 또 새로운 Z690 마더보드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맥쒸무스의 정점! ROG MAXIMUS Z690 EXTREME GLACIAL(이하 글래셜)입니다. 글래셜은 커스텀 수랭 구성을 전제로 한 제품이기 때문에, 외형부터 남다른 포쓰가 느껴집니다. 이번 ASUS Z690 마더보드 특징인 도트 디자인 LED는 물론 OLED 디스플레이까지 달아놓았네요. 화려함의 극치입니다. 영상에서는 실제 시스템 조립 시의 모습과 구체적인 스펙,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기능성도 알아보았는데요. 여유 되실 때 천천히 감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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