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쳐키즈 전동식 모션데스크 FKDE1 / FKSE1 / FKCE1 (이미지 : 카멜마운트)
■ 자라나는 아이, 맞춤형 책상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고정형 책상을 사용한다면 신체 변화에 맞추기 위해 결국 교체할 수밖에 없는데요. 가구는 특성상 자주 교체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핏쳐키즈 전동식 모션데스크 FKDE1처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이라면 매번 교체하지 않고 성장 수준에 맞추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록 고정형 책상에 비하면 값은 조금 더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셈입니다. 또한 버튼 하나로 손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스스로 서서 학습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합니다. 덕분에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함양하기에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생후 36개월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상판 너비와 폭은 1,120 mm x 600 mm에 달하므로 실제로 성인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높이 또한 바닥으로부터 최대 90 cm까지 조절할 수 있으므로 신장이 200 cm에 달하지 않는다면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사용 리포트 제품이 일반적인 책상과 다른 부분은 비단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상판 일부분은 구역을 분리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가스 스프링을 사용해 어린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0~40°까지 단계 구분 없이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학습 종류에 맞게 원하는 각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글씨를 쓸 때는 15° 안팎으로, 독서를 할 때는 20° 이상,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는 30° 이상 각도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손가락 끼임을 방지하기 위해 각도 조절 홈이 있는 부분도 안전을 위해 여러모로 고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린이 사용 안전 기준 통과 책상처럼 오랜 시간 사용하는 가구는 재질이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성인이 사용할 때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라면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더욱더 중요한데요. 핏쳐키즈 전동식 모션데스크 FKDE1는 각종 인증을 통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의하면 우선 방송통신기자재적합등록필 및 어린이가구공급자적합성확인 시험, 유해물질방사안전성 시험을 통해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기관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상판 자재는 미국 EPA1) TSCA TITLE VI2)를 통과해 독성 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또한 제품 모서리는 모두 둥글게 처리하여 혹시 모를 충격 사고에도 다치지 않도록 고려했습니다.
■ 연관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효율 UP
추가 옵션 상품 중 핏쳐키즈 데스크 선반 FKSE1은 리포트 제품과 호환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전자기기, 도서, 필기구 등 간단한 물건을 올려두어 깔끔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핏쳐키즈 높이 조절 체어 FKCE1은 등받이와 좌판 높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도 자라나는 몸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세트 아이템을 수집하는 기분인데, 개인적으로 자녀는 없지만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1) EPA: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청. 2) TSCA TITLE VI: Toxic Substances Control Act Title VI, 복합 목재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표준 인증 체계.
※ 사진 속 핏쳐키즈 데스크 선반 FKSE1 및 핏쳐키즈 높이 조절 체어 FKCE1은 별도 구매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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