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S 게임을 위한 최고의 조합 (화질: 4K/UHD)
FPS 유저의 니즈가 담긴 모니터 화면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FPS 빡겜 유저라면 모니터의 중요성을 잘 아실 겁니다. 여러 가지 모니터의 스펙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보이는 큰 차이는 부드러움을 결정하는 주사율일 겁니다. 이제 막 게이밍 모니터라는 분류가 생겼을 때만 해도 144 Hz 제품이 많았습니다. 더 많은 프레임을 봐야 하는 게임들. 특히 FPS 게임에서 이런 모니터가 각광을 받았죠. 그렇게 주사율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이루어졌고. 이제는 마치 실제와 같은 부드러움을 체감할 수 있는 240 Hz 이상의 영역까지 도달했습니다. 인간의 동체시력으로 볼 수 있는 영역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한번 익숙해지면 다른 모니터가 끊겨 보이는 역 체감을 느끼기도 하죠.
두 번째로 FPS 빡겜 유저분들이 일반적인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스펙 중 하나는 크기입니다. 영상 콘텐츠 시청 혹은 일부 게임들은 모니터가 클수록 화면에 압도되지만, FPS 게임은 화면의 모서리에 킬 로그, 미니맵 등 중요한 게임 정보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에 볼 수 있어야 유리합니다. 화면이 크면 고개를 돌려야 하는데 27인치는 눈만 돌리면 되죠.
이렇게 빡겜 유저들의 선호도를 캐치한 모니터가 출시되었습니다. LG 울트라기어 27GR95QE인데요. 현존 최고의 패널인 OLED를 사용해서 높은 색역과 명암비로 선명함을 느낄 수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27인치에 QHD 해상도라서 픽셀피치도 좋습니다. FPS 유저들의 니즈가 담긴 LG의 역작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이거 쓰면 나도 티어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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