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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2022-10-20

    성능 비교: 13600K vs. 7600X 15. 성능 비교: 13900X vs. 5800X3D 16. 성능 분석: 부스트 클록 17.

  • 퀘이사존

    2022-09-21

    ▲ KLEVV DDR4-3600 CL18 CRAS XR RGB 8GB PPL 영상 1과 2와 4     메모리 채널.

  • 퀘이사존

    2022-06-28

    이번에 소개할 HP DDR4-3600 CL14 V10 RGB는 HP V 시리즈 메모리 중에서 플래그십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 퀘이사존

    2022-06-23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에이서 프레데터 DDR4-3600 CL14 VESTA 입니다.

  • 퀘이사존

    2022-05-23

    이번 칼럼에서 소개할 TeamGroup T-Force DDR4-3600 CL14 Delta RGB 화이트 도 황혼기를 맞은 DDR4 메모리입니다.

  • 퀘이사존

    2022-03-25

    대부분 XMP는 한 종류를 지원하기 마련인데, FURY DDR4-3600 CL16 Renegade RGB는 두 가지 프로파일을 제공합니다.

  • 퀘이사존

    2021-08-20

    2+2    이젠 PC 시장에 컴퓨터 내부를 LED로 꾸미는 게 대세로 자리 잡은 지도 상당히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똑같이 LED를 사용하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모습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어느 컴포넌트든 마음만 먹으면 RGB LED가 화려하게 빛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품 가짓수도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업 간 경쟁을 통해 소비자는 LED로 꾸민 제품을 접하기 쉬워졌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얼마나 경쟁이 심화됐는지, LED 없는 PC를 게이밍용이라고 소개하는 사진이나 글을 보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화려한 LED로 꾸미다 보면 눈엣가시처럼 여겨지는 컴포넌트가 있습니다. 바로 메모리인데요. 시중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8 GB 메모리를 2개 장착하자니 DIMM 슬롯을 4개 제공하는 마더보드를 사용한다면 슬롯 2개가 비어 보기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다다익램1)이라고는 하지만, 8 GB 메모리를 4개 장착하여 32 GB로 구성하자니 과소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선택지로 4 GB 메모리를 4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만큼 다른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를 하기라도 한다면, 중고로 처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상황이라면 2개 장착할 때보다 오버클록 마진율이 낮다는 것도 마냥 환영할만한 상황은 아닌데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V-Color가 재미있는 해답을 내놨습니다.1)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인 다다익선(多多益善)에 선을 램으로 바꿔 만든 말장난. 램(RAM)은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V-Color?    V-Color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 있는 메모리 전문 브랜드입니다. 2006년에 설립하여 컴퓨터 역사 전체를 통틀어봤을 때 비교적 짧은 브랜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설립 당시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브랜드인 만큼 많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전 PRISM PRO 칼럼을 통해 살펴본 V-Color 메모리는 사용자가 추가로 오버클록 할 때 유용한 온도 센서를 탑재하고, 전 라인업 SK hynix 메모리 칩 세트를 사용하는 등 동급 타사 메모리와 비교해서 분명한 우위를 점하는 제품이었습니다.V-Color DDR4-3200 CL16 PRISM PRO RGB 칼럼 보러 가기    게다가 V-Color만의 자랑거리인 SCC 키트는 듀얼 키트를 사용하면서 풀 뱅크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데모 메모리와 관련해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해도가 높으며, GIGABYTE AORUS 메모리에도 V-Color의 더미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GIGABYTE AORUS 메모리에 사용된 더미 메모리도 V-Color의 제품이다.    메모리를 구매했을 때 흔히 접할 수 있는 패키지 구성과는 다른 점이 몇 가지 눈에 띕니다. 우선 겉박스가 존재하는데, 더미 메모리로 구성한 SSC 키트를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 빠르고 가성비가 좋으며 화려한 모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듀얼 키트에 더미 메모리를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이네요. 뒤에는 메모리 모습과 사양을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겉박스를 개봉하면 작은 흰색 박스 2개가 나옵니다. 앞서 겉박스에 많은 내용을 기재해서인지, 속 박스는 상대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대신 2개 중 어떤 게 실제 메모리이고, 더미 메모리인지 확실하게 구분했습니다.    순서대로 위에 있는 메모리가 실제 메모리, 아래 있는 메모리가 더미 메모리입니다. 실제 메모리는 방열판에 제품 코드와 클록, 용량, 전압을 간략히 기재했지만, 더미 메모리는 실제 메모리가 아니라는 문구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골드 핑거도 LED 바를 점등시키는데 필요한 부분만 군데군데 사용한 모습이죠. 이 두 부분을 제외하면 실제 메모리와 외관상 다른점이 없어 마더보드에 장착하고 보면 어떤게 더미 메모리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흰색 방열판을 사용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무광으로 마감하여 표면 질감이 고급스럽습니다. 또한, 제품 사양을 스티커로 표기하지 않고 방열판에 각인해둔 점이 인상 깊은데요. 스티커를 사용하게 되면 전체적인 메모리 외형과 동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각인으로 처리함으로써 이질감을 최소화했습니다. 위쪽에 길쭉하게 자리 잡은 LED 바는 마치 폴리곤 패턴처럼 마무리했는데, 제품 이름처럼 프리즘 같아 보입니다.    듀얼 키트이지만 메모리 구성품에 더미 메모리가 포함되어 있어 세트 1개만으로 DIMM 슬롯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역시 풀 뱅크 메모리는 전원을 인가하여 LED가 환하게 빛날 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합니다. 마더보드에 빼곡히 들어차 있는 메모리가 환하게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심신이 안정되는 듯한 기분을 받습니다. LED 효과를 바꾸기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ASUS, GIGABYTE, MSI, ASRock에서 제공하는 RGB SYNC를 통해 다른 PC 컴포넌트와 연동하거나 LED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V-Color DDR4-3200 CL16 PRISM PRO RGB 칼럼 보러 가기■ 개성있는 흰색 메모리    다른 시장과 달리 유독 PC 시장은 검은색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품 색을 검은색으로 했을 때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기에 색상이 획일화됐다고 어렵지 않게 추론할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똑같은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색상 선택 폭이 좁아지는 걸 환영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나마 흰색 제품이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는데, V-Color도 여름 시즌에 맞춰 화이트 색상으로 메모리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차가운 느낌이 들던 검은색과 달리 다소 따뜻한 느낌이 들고, 전원을 껐을 때 LED 바와 일체감이 좋습니다.■ 더미 메모리    보편적으로 튜닝 메모리를 구매한다면 듀얼 키트를 구매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확장성을 염두에 둔 마더보드라면 DIMM 슬롯을 4개 제공하는데요. 이때 듀얼 키트를 사용하면 DIMM 슬롯 중 일부가 비어있는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그렇다고 쿼드 키트를 사용하자니 너무 용량이 과하거나 추가로 오버클록 할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죠. 그래서 V-Color는 더미 메모리를 통해 듀얼 키드와 쿼드 키드가 가진 장점을 모두 취했습니다. 실제로는 2개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오버클록에서 제동이 걸릴 확률을 낮췄습니다. 또한, 풀 뱅크를 구성했을 때처럼 화려한 외형을 갖출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과소비를 방지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원하는 걸 제공하는 제품이야말로 진정한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V-Color가 주장하는 Speed Booster, Cost Effective, Colorful Makeover는 결코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은 V-Color가 준비한 SSC를 잘 활용하시기만 하면 됩니다.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퀘이사존

    2021-07-29

    어떤 모습인지 G.SKILL DDR4-3600 CL14 TRIDENT Z ROYAL ELITE 실버를 살펴보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1-07-23

    과연 만족도 높은 LED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GeIL DDR4-3600 CL18-22-22 SUPER LUCE RGB Sync 화이트 패키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1-07-21

    에이서 프레데터 DDR4-3600 CL14 APOLLO 패키지 (16GB(8Gx2)) 3,600 MHz 클록에 CL14 타이밍은 기본, 동급 최저가 RGB 메모리 등장    

  • 퀘이사존

    2021-06-11

    GeIL DDR4-3600 CL18 ORION RGB Red 패키지 (16GB(8Gx2)) RGB와 3,600 MHz 클록은 기본, 38 mm 높이로 간섭 걱정까지 덜었다

  • 퀘이사존

    2021-06-08

    TeamGroup T-CREATE DDR4-3600 CL18 EXPERT OC10L 16G(8Gx2) 메모리 본연의 모습에 집중한 엑스퍼트(전문가용) 메모리     2021년

  • 퀘이사존

    2021-04-28

    이번 칼럼에서는 3,600 MHz 작동 속도에 CL14 타이밍으로 동작하는 G.SKILL DDR4-3600 CL14 TRIDENT Z ROYAL B 메모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 퀘이사존

    2021-03-29

    이상과 현실 사이   엔진은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화학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회전 운동으로 말이죠. 1886년 처음으로 자동차에 내연 기관을 사용한 이후로 무려 135년 동안 인간의 발을 대신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편의 장치와 구조 개선을 통해 현대에 와서는 그저 액셀러레이터에 발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스로틀을 개방 시켜 빠르게 가속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쉽게 제어하고,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자동차를 그저 운송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누구보다 빠른 차를 만들기 위해 매진합니다.     한때 많은 스포츠카는 자연 흡기 8기통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무게와 출력을 모두 만족하는 구성이었기에 오랫동안 사랑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액션이 인상적이었던 매드맥스에서도 워보이들이 습관처럼 "V8"을 외치듯 8기통은 그저 엔진 종류로 치부하지 않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종교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 규제로 인해 8기통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스포츠카라는 이름을 달고서는 4기통 엔진을 탑재하기도 하죠. 대신 과급기를 사용해 부족한 출력을 보강합니다. 하지만 6기통과 8기통 엔진이 단순히 고출력 엔진을 의미하는 게 아닌 누군가에게 로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이렇듯 6기통 엔진은 마치 현실과 타협했다는 인식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닛산 GT-R처럼 6기통 엔진에 트윈 터보 과급기를 달고 뛰어난 4륜 시스템과 이상적인 무게 밸런스를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이목을 받기도 합니다. 실제로 높은 고저차과 좁은 가로폭으로 악명 높은 독일의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매우 뛰어난 랩 타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6기통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이후로 뛰어난 6기통 스포츠카가 많이 등장하면서 주류로 자리 잡았으니, 마냥 틀린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HP는 메모리에 독특한 네이밍을 사용합니다. 앞에는 V, 뒤에는 숫자로 이루어져 있죠. 공교롭게도 V2, V6, V8만 사용했는데, 앞서 적은 엔진 형태와 기통 수에서 따오지 않았을지 예상해봅니다. 그중 V4가 공란인 건 실제로도 효율성 면에서 V4 대신 I4 엔진을 많이 사용하므로 나름 근거 있는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V2는 공간 효율을 높이고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해 바이크에 많이 사용하고요. 이전 칼럼에서 RGB LED 바를 적용한 V8을 칼럼으로 소개해드렸었습니다.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튜닝 메모리인 만큼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높이 등 여러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V6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6기통은 스포츠카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HP V6의 성능이 궁금해지네요. 그저 심심한 6기통 엔진일지, 아니면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줄 엔진일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HP DDR4-3200 CL16 V8 (8GB) 칼럼 보러 가기* 퀘이사존에 입고된 메모리는 싱글 키트 구성입니다.다만, 제품 사진과 벤치마크 테스트를 위해 싱글 키트 2개를 사용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메모리는 플라스틱 패키지에 담겨있습니다. 박스 패키지를 사용한 V8과는 비교되는 구성입니다. 전면에는 메모리가 지향하는 방향과 용량, 작동 속도를 기재했습니다. 뒷면에는 크기와 무게, 작동 온도, 전압 범위를 적었습니다. 그밖에 각종 인증 로고와 메모리 타이밍도 보이네요. 제품에 따라 플라스틱 패키지를 개봉하면 재포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HP V6는 패키지를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밀봉 씰이 있어서 재포장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죠. 칼럼에 사용한 메모리는 3,600 MHz 8 GB이며, 사진 촬영, 벤치마크 테스트를 위해 패키지 2개를 사용했습니다.    방열판은 검은색을 배경으로 곳곳에 은색 포인트를 줬습니다. HP 로고를 포함한 은색 부분은 모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해 금속 질감을 한껏 살렸습니다. 메모리 양옆에 DDR4와 제품 이름인 V6를 각인했습니다. non-LED 제품답게 높이가 36.3 mm로 낮은 편입니다. 이 정도 높이라면 커다란 공랭 쿨러와 함께 사용하더라도 간섭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열판 색이 어두워 마더보드에 장착하면 스텔스 모드를 켠 것처럼 존재감을 숨깁니다. 그와 더불어 울퉁불퉁한 방열판이 마더보드에 속한 부품처럼 보이는 데 일조합니다. 요즘 PC 내부를 RGB LED로 치장하는 게 당연시되고 있는데, 취향에 따라 LED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사용해서 얌전한 PC를 만들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로 제 지인만 하더라도 PC로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 LED가 번쩍번쩍 빛나고 있으면 몰입에 방해된다고 할 정도이니까요. 어떠한 형태로든 선택지가 늘어나는 걸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HP V6 메모리는 XMP 2.0(eXtreme Memory Profile 2.0)을 지원합니다. 메모리 자체에 최적화한 오버클록 설정이 저장되어 있어 마더보드 UEFI BIOS에서 XMP 항목을 선택하면 바로 오버클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사용자가 직접 번거롭게 오버클록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XMP 2.0은 Intel 메모리 프로필에 해당하므로 Intel 플랫폼 기반 마더보드에서만 지원되지만, 일부 AMD 마더보드에서도 XMP 값을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퀘이사 칼럼에 사용한 HP V6 메모리는 3,600 MHz 작동 속도와 18-20-20-40 타이밍, 그리고 1.35 V 전압이 적용됐습니다. 메모리 칩세트는 SK Hynix H5AN8G8N??R-VKC를 사용했습니다. 메모리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도 센터는 탑재하지 않았습니다.오버클록    퀘이사존에서 HP V6 패키지 1개를 대상으로 오버클록을 시도한 결과 최대 4,000 MHz(18-20-20-40, 1.45 V)까지 작동 속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버클록 안정화는 메모리에 높은 부하를 주는 AIDA64 Extreme 시스템 안정성 검사 환경에서 약 20분간 진행했습니다. 단, 오버클록은 패키지 1개로만 시도한 결과이므로 같은 제품이더라도 생산 주차, 칩, 주변 환경이나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버클록을 적용한 4,000 MHz는 XMP 2.0을 적용한 3,600 MHz와 비교하면 11.1% 높은 수치입니다. 인텔 10세대 i9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기본 메모리 작동 속도인 2,933 MHz와 비교하면 36.4%, 마더보드에서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은 값인 2,666 MHz와 비교하면 50.0%나 더 높습니다. 메모리 작동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작업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으므로 렌더링, 인코딩 등 작업 환경과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메모리 기본 성능은 AIDA64 Extreme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메모리 벤치마크를 통해 측정했습니다. XMP 2.0을 적용해 3,600 MHz로 작동하는 HP V6 메모리의 복사 속도는 2,133 MHz보다 49.7% 빨랐으며, 지연 시간은 19.4% 더 짧습니다.    HP V6 메모리를 4,000 MHz로 오버클록했을 때, 복사 속도는 2,133 MHz보다 60.5% 더 빨랐으며, 지연 시간은 28.7% 더 짧습니다. 오버클록을 적용한 만큼 AIDA64 테스트에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DA64는 메모리가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을 온전히 보여주는 테스트이며, 실사용 시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소프트웨어와 게임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어서 보도록 하죠.    다음은 실제로 PC를 사용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압축 프로그램, 인코딩, 렌더링을 통해 메모리 성능을 가늠해봤습니다. XMP 2.0을 적용한 3,600 MHz 환경에서는 JEDEC 표준 2,133 MHz보다 11.4%, 오버클록을 적용한 4,000 MHz 환경에서는 13.9% 더 빠른 속도로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AIDA64 테스트와 비교하면 작은 차이지만, 소프트웨어에 따라 체감할 수 있습니다.​메모리 벤치마크 및 렌더링 테스트 보러 가기    마지막은 게임 성능입니다. JEDEC 표준을 만족하는 2,133 MHz 작동 속도를 기준(100%)으로 두었을 때 XMP 2.0을 적용한 3,600 MHz 환경에서는 12.4%, 추가로 오버클록한 4,000 MHz 환경에서는 14.2% 더 높은 프레임이 측정되었습니다. 게임에 따라서 프레임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결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게임 종합 성능 보러 가기 ■ 낮은 높이    번거로운 오버클록 과정 없이 높은 클록을 사용하고자 XMP 2.0을 적용한 메모리를 구매합니다. 그러나 LED 바를 탑재해 감성을 챙기거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방열판 크기가 커지기 마련이죠. 수랭 쿨러를 사용한다면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겠지만 공랭 쿨러를 사용한다면 메모리를 구매할 때 간섭부터 살펴보게 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더라도 장착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HP V6는 36.3 mm로 꽤 낮은 편에 속합니다. 덕분에 공랭쿨러 사용자도 간섭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은 수랭 쿨러를 사용하더라도 존재감이 적은 얌전한 메모리를 선호한다면 HP V6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3,600 MHz    칼럼 작성일 기준 3,600 MHz 작동 속도를 만족하는 메모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사실 HP V6는 가격 하나만으로 제품을 구매할 만 한지에 대한 의문에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더라도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해줄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UEFI에서 XMP 2.0을 적용하기만 하면 3,600 MHz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2,133 MHz와 비교했을 때 작업에서는 11.4%, 게임에서는 12.4% 성능이 향상됩니다. 이렇듯 싱글 패키지 제품과 비교했을 때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 엔진 종류는 다양하다.    현재 HP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용 메모리는 V 시리즈가 전부입니다. 그러나 실린더 배치에 따른 엔진 종류는 다양합니다. 1자로 배치하면 I가 되고, 수평 대향으로 배치하면 F, W 모양으로 배치하면 W가 되죠. 실린더 배치 형태에 따라서 엔진이 가지는 특성도 분명하게 드러나니 "차후에 HP I 시리즈나 F 시리즈, W 시리즈가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혹시 모르죠. 과거 롤스로이스와 벤틀리가 W12 엔진을 사용했던 것처럼 W12 메모리가 등장할 지도요. 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퀘이사존

    2021-02-19

    공식 제품명은 마이크론 Crucial Ballistix DDR4-3600 CL16 RGB White인데요.

  • 퀘이사존

    2021-01-28

    안녕하세요. QM달려입니다.Limited Edition(한정판)은 게임, 음반, 피규어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일정 기간 또는 제한된 수량만 생산되기에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일단은 사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특히 사전 예판, 추첨 방식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어벤저스 피규어나 나이키 조던 시리즈는 소장 가치뿐만 아니라 추후 높은 가격에 되팔 수 있다는 기대 심리까지 작용하여 출시 때마다 높은 관심과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유욕이 점점 커지고, 이러한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제는 컴포넌트에 상관없이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의류, 화장품, 자동차, 문구, 와인 등 분류하는 게 무색할 정도가 돼버렸죠. 한정판 제품에 대한 의견이 나뉘지만, 브랜드 마케팅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많기에 더욱 많은 업체들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IT 시장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으며, PC 시장에서도 한정판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초회판에 기념품을 증정하거나, 넘버링, 사인을 추가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고, 그 외에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여기에 국내 PC 시장 규모가 해외보다 작다 보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상대적으로 적었죠. 하지만, 국내 하이엔드 PC 시장이 급성장하며, 이러한 틀이 깨지고 있습니다. 해외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국내에 한정판을 선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인데요.그중 한 곳이 OCPC입니다. 브랜드만 들으면 솔직하게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OCPC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성능 메모리를 시작으로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게이밍 의자 등 다양한 컴포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감성이 충만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국 시장에는 DDR4 메모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분홍색 히트싱크로 눈길을 끌었던 X3TREME RGB Pink 메모리를 살펴봤었습니다. 이번엔 메모리 고정관념을 깨트린 한정판 메모리를 살펴보려 합니다. 공식 제품명은 X3TREME HyperBeast Edition인데요. 디지털 아티스트 Brock Hofer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제품입니다. 게임이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림을 메모리 히트싱크에 입힌 모습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한정판 메모리답게 박스 패키지도 고급스럽습니다. 시크한 블랙 박스에 HyperBeast 스티커가 감싸는 형태로 포장되어 있죠. 개봉하기 위해서는 칼을 조심스럽게 측면 틈에 넣고 갈라주면 됩니다. 메모리는 두터운 스펀지에 담겨있으며, 포장 상태부터 기존 메모리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입니다. 한정판 제품임을 알 수 있도록 별도 넘버링을 하고 있습니다. OCPC는 보증서 형태로 한정판 정보를 안내하고 있는데요. 박스를 열면 알 수 있습니다. 두터운 종이에 HyperBeast 이미지와 함께 Limited Edition을 표기했으며, 전 세계 999개 생산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에 제공된 샘플은 690번이네요.메모리는 지난 칼럼에서 살펴본 X3TREME RGB Pink와 기본 골격은 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바로 히트싱크 디자인인데요. 대부분 메모리는 Black, White, Pink 등 억제된 컬러를 사용해왔지만, HyperBeast Edition 제품은 완전히 다릅니다. 마치 게임에서나 볼법한 괴생명체 그림에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여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히트싱크도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 대부분 메모리는 매트한 도장 처리를 하고 있지만, HyperBeast Edition은 히트싱크에 그려진 일러스트의 오염, 변색을 방지할 수 있도록 유광 마감 처리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모습도 보이며, 거울처럼 일부가 반사되는 효과도 있습니다.히트싱크에는 자그맣게 Art by BROCK HOFER(브록 호퍼)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로테스크1 아티스트인 Brock Hofer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입니다. 1.그로테스크(Grotesque) 사람 ·동물 ·꽃 ·과일 등을 포함하는 아라베스크 무늬를 말한다. 원래 그로테스코(Grotesco)란 이탈리아어로 보통의 그림에는 어울리지 않는 장소를 장식하기 위한 색다른 의장(意匠)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괴기한 것, 극도로 부자연한 것, 흉측하고 우스꽝스러운 것’ 등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된다. [네이버 두산백과 자료 인용] OCPC 이외에도 Logitech, NZXT, SteelSeries, VALVE 등 게이머들이라면 친숙한 브랜드들과 협업도 진행해왔습니다. 가끔씩 플레이하는 둠 이터널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강렬한 색채를 사용한 게 눈에 띄네요,>Brock Hofer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1,680만 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RGB LED를 통해 유려한 외관만큼이나 화려한 LED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ASUS, ASRock, GIGABYTE, MSI 등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RGB LED SYNC를 지원하여 화려하면서도 일체감 있는 LED 효과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둠슬레이어(DoomSlayer) 피규어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OCPC X3TREME HyperBeast Edition 메모리는 XMP 2.0(eXtreme Memory Profile 2.0)을 지원합니다. 메모리 자체에 최적화된 오버클록 설정이 저장되어 있어 마더보드 UEFI BIOS에서 XMP 항목을 선택하면 바로 오버클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사용자가 직접 번거롭게 오버클록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XMP 2.0은 Intel 메모리 프로필에 해당하므로 Intel 플랫폼 기반 마더보드에서만 지원되지만, 일부 AMD 마더보드에서도 XMP 값을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퀘이사 칼럼에 사용된 OCPC X3TREME HyperBeast Edition 메모리는 3,600MHz 작동 속도와 18-20-20-40 타이밍 그리고 1.35V 전압이 적용됐습니다. 메모리 칩세트는 SK Hynix H5AN8G8NCJR-TFC를 사용했습니다. 그밖에 Thaiphoon Burner와 HWMonitor에서 온도 센서 탑재 여부를 확인해봤지만, 온도 관련 항목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OCPC X3TREME HyperBeast Edition 패키지 1개를 대상으로 오버클록을 시도한 결과 최대 4,000 MHz(18-20-20-40-680, 1.48V)까지 작동 속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버클록 안정화는 메모리에 높은 부하를 주는 AIDA64 Extreme 시스템 안정성 검사 환경에서 약 20분간 진행했습니다. 오버클록이 적용된 4,000 MHz는 XMP 2.0을 적용한 3,600MHz와 비교하면 11.1% 높은 수치인데요. 인텔 10세대 i9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기본 메모리 작동 속도인 2,933MHz와 비교하면 36.3%, 마더보드에서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은 값인 2,400MHz와 비교하면 66.6% 더 높습니다. 메모리 작동 속도가 높을수록 작업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렌더링, 인코딩 등 작업 환경과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버클록의 경우 퀘이사존 샘플로만 진행된 것으로 생산 주차, 칩, 주변 환경이나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기본 성능은 AIDA64 Extreme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메모리 벤치마크를 통해 측정했습니다. XMP 2.0을 적용해 3,600MHz로 작동하는 X3TREME HyperBeast Edition 메모리의 복사 속도는 2,133MHz보다 47.9% 빨랐으며, 지연 시간은 27.8% 더 짧습니다. 4,000 MHz 오버클록 환경에서는 2,133 MHz보다 64.6% 더 빠른 복사 속도를 보여줬으며, 지연 시간은 38.4% 더 짧게 측정되었습니다.다음으로는 실제로 PC를 사용할 때를 가정해, 좀 더 체감하기 쉬운 압축 프로그램, 인코딩 그리고 렌더링 프로그램을 통해 메모리 성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XMP 2.0이 적용된 3,600MHz 환경에서는 2,133MHz 작동속도 대비 12.1% 더 빠른 속도로 작업을 마칠 수 있었고, 오버클록이 적용된 4,000MHz 환경에서는 15.5%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 벤치마크 및 렌더링 테스트 보러 가기<<마지막은 게임 테스트입니다. JEDEC 표준을 만족하는 작동속도 2,133MHz의 메모리를 100%로 두었을 때 XMP 2.0 적용 작동 속도인 3,600MHz 환경에서 약 7.4% 더 높은 프레임이 측정되었고, 별도의 오버클록을 통해 도달한 4,000MHz에서는 9.3% 정도 더 높은 평균 프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동속도에 따른 세부 게임별 프레임 변화는 이어지는 페이지에서 조금 더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종합 성능 보러 가기<<OCPC에서 출시한 X3TREME HyperBeast Edition은 DDR4 RGB LED 메모리의 고정관념을 깨트린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히트싱크는 오로지 단색, 무광 마감에 RGB LED를 적용한 제품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HyperBeast라는 수식어에 맞게 게임에서나 볼법한 기괴한 그림체와 화려한 컬러를 입혔습니다. 추가로 유광 마감 처리를 적용하여, 오염 및 변색 문제를 최대한 억제하려고 노력한 모습입니다. 전 세계 999개만 생산된 모델로 한정판의 매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화려한 외형과 더불어 성능도 중요하죠. 3,600 MHz 클록에 CL18 타이밍을 제공합니다. JEDEC 표준값과 비교하면 렌더링, 게임 성능 모두 향상된 결괏값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마더보드에서 지원하는 XMP 2.0을 통해 손쉽게 오버클록을 적용할 수 있죠. 퀘이사존에 입고된 690번 제품으로 오버클록을 진행해 보니 최대 4,000 MHz까지 도달이 가능했습니다. 세부 램 타이밍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고요, 이를 통해 렌더링은 3.4%, 게임 성능은 1.9% 높은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단, 이는 퀘이사존에 입고된 샘플로만 테스트한 결과이기 때문에 모든 제품을 대변할 수는 없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컴포넌트에 비해 메모리 시장에서 한정판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 점에서 OCPC가 선보인 HyperBeast Edition은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입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그림체와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죠. 다만, 상당히 마니아 성향이 강합니다. 이렇기에 소비자 성향에 따라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크게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색다른 감성으로 신제품을 선보인 점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이러한 한정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이상, QM달려였습니다. 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퀘이사존

    2021-01-22

    >PATRIOT DDR4-3600 CL20 VIPER STEEL RGB (8Gx2) 제품 정보 바로 가기< RGB LED 메모리답게 패키지에

  • 퀘이사존

    2020-12-30

    바로  Crucial Ballistix DDR4-3600 CL16 White 16GB (이하 Crucial Ballistix White) 메모리입니다.

  • 퀘이사존

    2020-12-18

    그 이름은 바로,  Crucial Ballistix DDR4-3600 CL16 White 8GB (이하 Crucial Ballistix White) 메모리입니다.

  • 퀘이사존

    2020-12-15

      OCPC DDR4-3600 CL18 X3TREME RGB Pink "남자라면 핫핑크지!"라는 말이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시기가 엊그제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