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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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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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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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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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외장하드를 떨어뜨려 본 적이 있으신가요? 출장이나 카페에서처럼 외부에서 외장하드를 쓰다보면 떨어뜨릴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생기곤 하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한 최강의 외장하드케이스가 있어 소개를 해 드립니다.         외부 충격에 강하면서도 빠른 외장하드 험비 (HUMVEE) 입니다. USB 3.0를 베이스로 외부 실리콘 커버를 둘러 떨어뜨려도 충격을 흡수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내장형에 생활방수 기능까지 있어 약간은 투박하지만 기능, 성능면에서는 만점인 외장케이스입니다.  (물론 먼지유입도 방지로 회로의 쇼트를 방지합니다.)         험비 박스 안에는 본체이외에도 드라이버와 나사가 들어 있어 별도의  공구가 필요없이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에는 자세한 스펙과 하드디스크 장착 방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외관부터 보면 많이 특이하게 생겼죠? 가운데는 ABS 플라스틱이고 그 주변으로 실리콘이 감싸고 있습니다.           실리콘은 먼지가 잘 붙긴 하지만 입으로 바람을 불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또는 물티슈로 닦아도 쉽게 먼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케이블이 한 쪽 모서리 부분에 숨겨져 있습니다.       언뜻 실리콘인지 케이블인지 구분이 어렵네요. 외곽의 실리콘과 케이블을 모양을 맞춰 제작한 아이디어입니다.         USB 단자의 보호구?라고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빼거나 끼우기가 무척 쉽습니다.         케이블을 뺀 모습인데요 케이블은 실리콘 커버 안쪽으로 들어가 고정이 되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케이블엔 데미지가 가질 않습니다.       상단의 커버는 손가락을 살짝 끼우면 열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안쪽에도 충격 흡수를 위해 스폰지가 또 부착되어 있네요.         물론 고무가 내부에도 있기 때문에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 충격에도 강한 타입입니다.         알면 알수록 도특한 험비 케이스라고 보여지네요. 일부러 때리지 않는 이상 왠만한 충격은 다 흡수할 듯 ㅎㅎ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2.5인치 외장하드가 10년 전 사양이라 속도가 나와줄지 의문입니다.       대각선으로 들어가며 자리를 잡고 수평으로 조립이 됩니다.       뒷면에도 끼울 수 있으나 보통이라면 전면 USB 단자를 더 많이 사용하므로 전면에 꽂아보았습니다.       속도가 100 정도는 나와야 하나 하드의 RPM이 낮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USB 2.0에 비해 2배 정도의 속도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대성 부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험비 외장하드가 크게 보이지만 F9 크기의 작은 제 손으로도 한 손에 쉽게 잡을 수가 있습니다.           모양은 두꺼워 보이지만 의외로 적당한 두께입니다.       엠트리디지털의 외장하드케이스 험비 HUMVEE 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쓰기 보다는 외부에 자주 가지고 나가거나 충격과 먼지가 우려되는 환경에 최적화된 타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 출장이나 여행 시 지참을 한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케이블 내장형이기 때문에 연결 케이블을 따로 안 챙겨도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엠트리디지털의 외장하드 케이스 험비 (HUMVEE)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엠트리디지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써보며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16-10-17

    버팔로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마닉 BUFFALO MIDDLE USB 3.0 WHITE 케이스 사용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