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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정품 SSD Platinum P41 NVMe PCIe Gen 4.0 M.2 2280, SK하이닉스 Platinum P41 50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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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질문

  • 2022-05-26

    1.  CPU 인텔 코어i7-12세대 12700KF (엘더레이크) 정품2. 쿨러 앱코 T360 THETIS ARGB 화이트3. 메인보드 ASUS ROG STRIX B660-A GAMING WIFI D4 코잇4. 메모리 TeamGroup T-Force DDR4-3600 CL18 XTREEM ARGB 화이트 패키지 32GB(16Gx2)5. ssd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1TB6. 비디오카드 ASUS TUF Gaming 지포스 RTX 3080 O12G OC D6X 12GB7 케이스 앱코 SUITMASTER V2000 베놈 ARGB 화이트 or V3000 (고민중)8 파워 에너맥스 REVOLUTION D.F. ERF850EWT 80Plus Gold Full Modular9 하드 디스크 Western Digital WD BLUE 7200/256M WD20EZBX, 2TB가격은 300 좀 넘는거 같은데 오랜만에 컴터 조립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제품 추천도 받습니다 

  • 2022-05-25

    현재 sn750에 윈도우가 깔려 있습니다.요번에 P41을 사서 얘를 1번슬롯에 꼽고 1번슬롯에 꼽았던 sn750을 2번슬롯에 꼽을려하는데 그냥 부팅 우선순위만 바꿔주면 별 문제 없죠?원래같으면 포맷하고 재설치 하겠는데 요즘 바쁘다보니 귀찮아서...아니면 그냥 윈도우와 깔린 프로그램 그대로 P41로 옮기는 방법 있나요?

  • 2022-05-25

    https://mugwort3.tistory.com/291어디다 쓸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본건데..신세계포인트를 ok 캐쉬백포인트로전환하고, Liiv mate 앱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포인트리로 바꾸고, 포인트리는 현금 인출되는걸 이용해서 현금화시킬수 있다고 하네요.아마 이게.. 그냥 포인트리로 적립하면 안될걸로 보입니다.다만 ok 캐쉬백 포인트는 원래  현금 인출이 되는 포인트고, 국민카드 포인트리랑 함께 모으는 서비스도 있다보니 포인트리에서 ok 캐쉬백 포인트는 적립포인트보단 인출가능 포인트로 인식하는거 같습니다.일단 신세계 상품권 오면 실험해볼게요.

  • 2022-05-25

    게임만 할것같습니다!데스크탑을 오랜만에 구매하려고해서 막막합니다 ㅠ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써본적이없는데 괜찮을까요?..모니터는 C34G55T WQHD 입니다!AMD 5600XPALADIN 400 COOLERMSI B550M 박격포 WIFI에센코어 25600 16X2 (32G)ASUS RX6900XT LC ROG STRIX T16GBSK P41 1TB케이스와 파워는 아직 못정했습니다ㅠ위 견적 괜찮으면 케이스와 파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22-05-25

    지금 시스템은 b550 유니파이x 80슈프림12g p41 1t5800x3d z73 이렇게.되어있고 램은 지스클 로얄 3200cl16 이렇게 되어있는데 램만 좀 바꿔보고싶습니다 오버를 할상황은 안되고 여기저기 보니까 3600까지는 그냥 들어간다고 하길래 3600cl14 보고있는데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xmp만 적용해서 쓸수있는 램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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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퀘이사존

    유저사용기/필테

    MSI MPG Z690 EDGE WIFI 사용기

    2022-05-24

    CPU : 인텔 코어i7-12세대 12700K쿨러 : 앱코 T360 THETIS ARGB 메인보드 : MSI MPG Z690 EDGE WIFI 그래픽카드 :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3080 Ti Advanced OC D6X 12GB 메모리 : ESSENCORE DDR5-4800 16GB KLEVV CL40 x 2ea SSD : SK하이닉스 Platinum P41 NVMe SSD 2TB PSU : Seasonic FOCUS GOLD GM-850 Modular 케이스 : darkFlash DLX22 RGB 강화유리 (핑크) 이번에 컴퓨터를 한 대 더 맞추면서 선택한 MSI Z690 엣지 메인보드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메인보드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단단한 방열판이 조립 전부터 기분을 좋게 하네요. 블루투스/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USB포트를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고, 별도의 동글이 필요없으며 여러 개의 블루투스 동시 연결 시 안정적 입니다. 조립 후 LED 설정까지 마쳤습니다. MSI 센터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램 오버를 하기 전 BIOS 업데이트 부터 합니다. 3월 버전부터 일부 DDR5 메모리의 전압 해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USB에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넣고 M-Flash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었습니다. 5월에 나온 베타버전 바이오스와 3월에 나온 바이오스간 업그레이드와 다운그레이드도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an2gen3/222659670432 오버클럭 설정 값은 위 블로그 내용대로 설정해 봤는데, 아쉽게도 6600MHz은 부팅은 가능했으나 TM5 시작 즉시 에러 2가 쭉 발생하며 재부팅되었습니다. 전압이나 2차 램타이밍 조정을 해보았으나 TM5를 완벽하게 통과하지 못했습니다.프리즈모드 방열판 작업을 했지만 TM5 테스트 도중 53도가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스팟쿨링도 필요해 보입니다.급하게 핸디 선풍기로만 쿨링해줘도 -5도 가량 내려갔습니다. 좀 더 만져보면 6600MHz도 가능할 것 같지만, 스팟쿨링 장비도 없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일단 6400MHz로 만족하려 합니다. 위 설정 값으로 6400MHz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제 메인보드는 DRAM 1.45v 부터는 CPU VDDQ도 1.44v 이상 인가해야 부팅이 되었습니다. 6600MHz를 성공한 다른 분들에 비해 CPU나 메모리 수율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6600MHz 이상도 성공하시길 바라며 사용기를 마칩니다. 

  • 퀘이사존

    2022-05-13

    SK하이닉스, PCIe 4.0 소비자용 SSD ‘플래티넘 P41’ 글로벌 최초 국내 출시 - SK하이닉스의 첫 4세대 PCIe 인터페이스 적용한 소비자용 NVMe SSD - 한층 진보된 SK하이닉스의 176단 낸드플래시 탑재 - 전작인 ‘골드(Gold) P31’ 시리즈 대비 향상된 속도 및 높은 전력 효율 자랑 SK하이닉스 SSD의 국내 공식 대리점 도우정보(대표 조기수)는 PCI-Express 4.0(이하 4세대 PCIe)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소비자용 SSD 제품 ‘플래티넘(Platinum) P41’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을 통해 포문을 연 플래티넘 P41은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SSD로는 최초로 4세대 PCIe를 기반으로 한 NVMe SSD 제품으로, 현재 소비자 시장에 선보인 제품군 가운데 최고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까지 갖춰 PC·랩톱, 콘솔 게임기 등에서 향상된 성능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제품이다. SK하이닉스의 차세대 176단 낸드플래시와 D램, 컨트롤러에 이르기까지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생산했으며, 독자적인 ‘하이퍼라이트(HYPER WRITE) 기술’이 탑재돼 고성능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성을 구현했다.4세대 PCIe SSD 가운데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플래티넘 P41은 최대 700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최대 65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랜덤 읽기 속도는 최대 1400K IOPS, 랜덤 쓰기 속도 최대 1300K IOPS를 지원해 소비자용 SSD로는 가장 높은 입·출력 처리량을 자랑한다. 또 최신 SK하이닉스의 ‘Aries’ 컨트롤러 기술력이 더해져 향상된 신뢰성을 보장하며 우수한 읽기·쓰기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래티넘 P41은 최대 1200TBW의 내구성을 갖췄으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1000시간의 HTOL(고온 동작 수명 시험) 테스트를 거쳐 150만시간 이상의 MTBF (평균 무고장 시간)를 제공한다. 플래티넘 P41은 SK하이닉스에서 5년 제한 보증이 제공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우정보 담당자는 “앞서 3세대 PCIe 기반 ‘골드 P31’ 제품이 짧은 시간 SSD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이번 플래티넘 P41은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성능과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플래티넘 P41 글로벌 최초 출시를 기념해 5월 18일까지 11번가에서 한정 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 SK hynix Platinum P41 500GB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001083 - SK hynix Platinum P41 1TB  : http://prod.danawa.com/info/?pcode=17001050 - SK hynix Platinum P41 2TB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000984 

  • 퀘이사존

    2022-05-12

    * 퀘이사존 칼럼: https://quasarzone.com/bbs/qc_qsz/views/1301548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SSD 출시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SSD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2TB - 399,000원 1TB - 210,000원 500GB - 135,000원

  • 퀘이사존

    2022-05-11

    먼저 많은 기대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예고한대로 잠시후 pm10시, 글로벌 최초로 퀘이사존을 통해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SSD가 공개됩니다.SK Hynix Platinum P41 최초 공개!- 라이브 스트리밍: https://quasarzone.com/bbs/qsz_live/views/207266pm11시, 구매페이지 오픈 예정입니다.- SK Hynix Platinum P41 500GB 구매링크 : https://www.11st.co.kr/products/4400901499 - SK Hynix Platinum P41 1TB 구매링크 : https://www.11st.co.kr/products/4405268820 - SK Hynix Platinum P41 2TB 구매링크 : https://www.11st.co.kr/products/4405293342 퀘이사존 회원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구매인증 이벤트: https://quasarzone.com/bbs/qe_event/views/6688153 

  • 퀘이사존

    2022-05-06

    안녕하세요 엠스토리입니다. 최근에는 pcie 4.0 규격의 SSD 가격이 낮아지면서 게이밍 유저들의 메인 스토리지로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요, PCIe 3.0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속도를 제공하지만 그에 반해 발열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SSD 방열판을 제공하고 있지만 밋밋한 디자인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의  SSD 방열판이 출시되어 있긴 하지만 RGB 기능을 탑재한 제품은 열 개 남짓한 모델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앱코에서 출시한 SUITMASTER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 ARGB를 가져왔습니다. 앱코의 SUITMASTER 브랜드로 출시된 SSD 방열판은 총 세 가지 모델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RGB 발광 면적이 넓은 크리스탈 모델입니다. 이 제품은 AUTO RGB와 Addressable RGB 2가지 모델로 각각 판매되고 있으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5V RGB 커넥터를 미지 원하는 AUTO RGB 모델입니다. 제품 구성  제품의 구성은 히트싱크 본체와 써멀패드 2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형 및 특징 앱코 SUITMASTER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 ARGB의 크기는 75 x 24 x 19mm로 무게는 44g이며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M.2 2280 전용 모델로 2260 2242 2230과 같은 규격의 SSD는 장착할 수 없습니다. 상단부 전체는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RGB 발광부가 있으며 가운데는 브랜드가 각인된 글라스 미러 타입의 반사판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방열판은 상판과 하판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하판은 SSD의 고정 및 열발산 역할을 하게 됩니다. RGB 조명효과를 위해 SATA 케이블로 전원공급을 받습니다. SSD 조립 및 설치 먼저 방열판 우측에 있는 스크류를 풀어 상판과 하판을 분리시켜줍니다.  기본 제공되는 2개의 써멀패드는 각각 길이가 다른데요 길이에 맞춰 상판과 하판에 각각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부착전에 비닐을 떼주셔야 합니다. SSD를 방향에 맞게 고정 후 하판을 닫고 다시 스크류를 조여 고정시켜주시면 SSD 조립이 끝납니다.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m.2 슬롯이 2개 이상이고  보급형 메인보드도 메인 슬롯은 방열판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방열판도 쿨링 성능은 무난하지만 단순한 알루미늄 커버이기 때문에 개성 있는 튜닝을 원하시는 분들 또는 방열판을 제공하지 않는 슬롯에 장착해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기본 슬롯에 방열판을 제거하고  위와 같이 장착하시거나  다른 슬롯에 장착해 주시면 됩니다. SSD를 메인보드에 장착 후 나사로 고정하고 SATA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주시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성능 테스트 간단하게 앱코 SUITMASTER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 ARGB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RGB 방열판은 좌측과 같이 하판을 제공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하판 유무에 따른 온도 차이가 어떨지 동일한 SSD 모델을 장착하고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래더티테스트를 10분간 구동하고 온도 변화를 측정하였습니다.  앱코 SUITMASTER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 ARGB은 아이들 시 32도, 프로그램 작동 시 최대 43도 평균 40도가 측정되었고, 하판이 없는 타사 제품은 아이들 시 33도, 프로그램 작동 시 최대 45도 평균 42도가 측정되었습니다. 특히 방열판이 없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 평균 10도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RGB 효과 테스트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리뷰한 제품들과 또 자비로 구입한 앱코 제품들만 모아서 화려하게 세팅해 봤는데요, 저처럼 RGB 허브 포트가 부족한 분들은 ARGB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발광 면적이 넓다 보니 RGB 효과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더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리뷰를 마치며 해마다 저장매체의 읽고 쓰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곧 출시할 SK 하이닉스 Platinum P41 경우에는 읽기 최대 7,000 MB/s, 쓰기 최대 6,500 MB/s라는 어마 무시한 속도를 제공한다고 하니 발열 또한 상당할 거라 예상되는데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게이밍을 위해서라면 SSD 방열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RGB 튜닝 효과까지 고려하신다면 앱코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앱코 SUITMASTER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 AUTO RGB http://prod.danawa.com/info/?pcode=13050668 앱코 SUITMASTER 크리스탈 M.2 SSD 방열판 ARGB http://prod.danawa.com/info/?pcode=16861229 본 포스팅은 앱코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SD방열판 #m2방열판 #앱코 #방열판 #rgb방열판 #abko #suit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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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 퀘이사존

    2022-05-18

    P41이 행사중에있지만 가격이중요하신분들에겐국내정품 네이버 특가 13만(배송비포함)이랑 포인트적립합치면 큰차이없을것같네요성능이야 파이어쿠다530, 980프로,p41 보다는 떨어지지만 P5 plus정도면 일반적인환경에선 충분히 좋은스펙입니다.

  • 퀘이사존

    2022-05-17

    이전에 출시특가했던 상품입니다.그럼 왜 1도 안바뀌었는데 가져왔냐 할 수 있는데..어제부로 11번가 국카몰 4퍼적립중입니다.8,064원 적립 되네요.이걸로 끝이면 가져오지도 않았겠죠.https://card.kbcard.com/BON/DVIEW/HBBMCXCRVNEC0001?mainCC=a&eventNum=277329스타샵 적립 가맹점에서 5월동안 20만원이상 KB PAY로 결제하고 응모하면 2만 포인트리 적립해줍니다.포인트리는 3만이상부터 현금인출됩니다.이번 구매건으론 28,064원 적립이라 살짝 부족하긴 한데 다른거 조금만 더 적립하시면 현금 인출 됩니다.그리고 국카 결제할때 쓸수도 있어서.. 그냥 현금이라 보시면 되요.이거 두개 하시면 체감가가 173,536원이 됩니다.게다가 아직 신세계 상품권 이벤트중입니다.저거 3만원 상품권을 직접 사용하신다면 체감가 143,536이고, 대충 한 2.5에 판다고 쳐도 체감가가 15만 언더 가능합니다.글쓰다보니 저도 사고싶네요. 메인보드에 슬롯 남는것도 없는데..ㅋㅋ\2테라 짜리도 비슷한데요383040*0.04=15,3212만 적립 받으면347,719여기다가 신세계상품권 5만  받으면 체감가 30만 언더 가능합니다.적당히 45000원정도에 팔았다 쳐도 배송비 포함 30.5정도?됩니다.스타샵 되는거 맞냐 아니냐 말이 많은거같은데, 여러분 저희에게는 선물하기가 있습니다.고민되고 잘 모르겠다면 선물하기로 결제해두세요.1~2일정도면 적립 여부가 앱에 나오니까 그거 보고 주소 입력하셔도 됩니다.스타샵 되냐 안되냐 하루종일 말이 많았는데..생각해 보니 위에 올린 스샷에..떡하니 스타샵 적립 가맹점이라 적혀있네요?.... 왜 못봤지.ㅋㅋㅋ정상적으로 스타샵 이용내역에 뜨네요.신세계 포인트를 ok 캐쉬백으로 전환후 Liiv메이트 앱에서 ok캐쉬백포인트를 국민카드 포인트리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그렇게 해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아직 받진 못해서 시도는 못해봤지만 가능하면 그냥 5만원 페이백인 셈이네요.

  • 퀘이사존

    2022-05-12

    전일 진행된 SK Hynix  x 11번가 x 퀘이사존 최초공개 론칭 특가 공유 드립니다.※ 기존 작성된 게시물의 경우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통한 실체감가. 구매 인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없어 보강 및 리마인드 차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이천 반도체 특송 이천대 공수! SK Hynix Platinum P41 론칭특가![론칭 특가]1TB / 201,600원 2TB / 383,040원500GB / 129,600원위 가격은 11번가 접속 후 바로가기 ON 상태여야 정상적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니 꼭 유의하세요※ 11번가 우측 상단에 바로가기를 꼭 확인하세요!※ 다운받을 수 있는 쿠폰은 위 이미지처럼 나옵니다!추가로 포토 샹품평 이벤트(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구매자 100% 지급)를 통해 아래의 실 체감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실 체감가]1TB / 171,600원2TB / 333,040원500GB / 114,600원구매하시고 꼭 포토상품평 이벤트 통해 신세계 모바일을 받으시고, 제품 수령 후 아래의 링크를 통해 퀘이사존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WiFi 64GB 1대(색상랜덤), 문화 상품권 30,000권 2장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퀘이사존 P41 구매 인증 이벤트 바로가기: https://quasarzone.com/bbs/qe_event/views/6688153퀘이사존 P41 칼럼 바로가기: https://quasarzone.com/bbs/qc_qsz/views/1301548[가성비 분석][성능 비교]현재 검색엔진 최저가 기준과 경쟁 모델 비교 시 위와 같은 수준이니 경쟁력은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출시 시기가 다소 아쉬운 것만 제외한다면 이번 론칭 특가가 현재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3D TLC 기반 M.2 NVMe SSD 중 가장 좋은 할인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중간에 이상한 사진이 섞여있는 것 처럼 보인다면 기분탓이에요

  • 퀘이사존

    2022-05-11

    오늘 23시에 판매 시작SK하이닉스 Platinum P41 2TB (383,040/2,500)https://www.11st.co.kr/products/4405293342SK하이닉스 Platinum P41 1TB (201,600/2,500)http://m.11st.co.kr/products/m/4405268820SK하이닉스 Platinum P41 500GB (129,600/2,500)http://m.11st.co.kr/products/m/440090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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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퀘이사존

    2022-05-11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1TB)다시 돌아온 이천 특산물    2020년 NVMe SSD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제품을 꼽으라면 SK하이닉스 Gold P31을 꼽을 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SK하이닉스는 B2B 시장에 집중하던 제조사였고, 일반 소비자는 OEM 제품으로 가끔 SK하이닉스 제품을 마주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소비자용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 바로 앞서 언급한 SK하이닉스 Gold 시리즈 SSD였습니다. SK하이닉스 Gold 시리즈는 SATA와 PCIe 3.0 NVMe SSD를 동시에 출시했는데요. PCIe 3.0 NVMe SSD인 Gold P31의 경우, 출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아직 판매조차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미 아는 사람들은 미리 해외 구매를 통해 사용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가 정말로 기대되는 제품이었고, 2021년 초 출시 이래 예상한 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Gold P31 국내 출시 동영상    SK하이닉스 Gold P31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는 분명 다른 제품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PCIe 3.0 인터페이스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급 성능은 기본이고요. 여기에 더 나아가 특출한 부분이 있었으니, 소비하는 전력이 적어 온도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노트북이나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시작을 했으면 이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는 것도 지당한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후속작에 대한 소식은 느렸습니다. 2022년 현재 PCIe 4.0 NVMe SSD는 점점 많이 보급되는 중입니다. 그리고 PCIe 5.0 NVMe SSD는 하반기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에서는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데 들리는 소식은 없으니, 소비자들의 의문과 기대만 커져가는 상황이었죠.    소문만 무성해 기대감이 커지던 SK하이닉스의 신제품을 드디어, 그것도 퀘이사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서 늦게 출시한다는 것에 약간 볼멘소리를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늦게 출시한다고 아쉬운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공정 성숙도 등 덕분에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고 할 수 있죠.    SK하이닉스에서 1년 넘은 시간이 흐른 뒤 공개한 신제품은 Platinum P41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이전 Gold(금)가 아닌, Platinum(백금)입니다. 보통 실력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에서는 골드보다 플래티넘이 더 상위입니다. 파워서플라이 80PLUS 인증도 마찬가지죠. Platinum P41도 Gold P31보다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SSD 제조사보다 늦게 출시한 만큼, 충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1TB 모델을 먼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SK하이닉스 Platinum 시리즈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사용한 광물을 중앙에 배치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백금이지만, 광물 이미지는 자수정이 떠오르네요. 중앙 이미지 뒤에는 우주의 성운을 배경에 두고 있습니다.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아래쪽에는 SK하이닉스 로고와 제품명 그리고 용량을 표시했습니다.    패키지 후면은 이전과 동일하게 제품 이름과 각종 인증 아이콘을 표시했습니다. 5년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는 아이콘도 보이네요.    구성품으로는 이용 약관, 사용설명서 그리고 SSD 본체가 담겨있는 박스를 제공합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Gold P31도 친환경 포장재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친환경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패키지 아래에 아이콘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 박스를 열면 SSD 본체가 보입니다. Gold P31에서는 친환경 비닐 포장을 사용했었지만, Platinum P41은 그 비닐마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패키지 포장에서도 볼 수 있는 디자인을 SSD 윗면 스티커에도 담아냈습니다. 오른쪽에는 SK hynix 로고와 제품명을 기입했고. 뒷면에는 제품 파트 넘버와 시리얼 번호, 펌웨어 버전과 각종 인증 아이콘을 넣었습니다. 원래 Gold P31을 출시 초기에 초록색 PCB를 사용했지만, 중간부터 PCB가 검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Platinum P41은 처음부터 검은색 PCB를 사용해서 외형이 깔끔합니다.    PCIe 4.0 ×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M.2 2280 폼팩터로,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고 메인보드 M.2 SSD 슬롯에 장착하면 됩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SSD 본체 위를 덮는 스티커를 뜯으면 PCB 위 탑재한 부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SD 컨트롤러는 PCIe 4.0 ×4 인터페이스와 NVMe 1.4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SK hynix Aries 컨트롤러를 사용합니다. DRAM 캐시는 SK hynix LPDDR4 1GB(H54G36AYRBX257)를 탑재했습니다. NAND 플래시 메모리 역시 SK hynix에서 제조한 176단 3D TLC 제품을 2개 탑재해 총 1TB 용량을 구성합니다. DRAM 캐시를 탑재해 성능 향상을 꾀했을 뿐만 아니라, SK hynix Hyperwrite(SLC 캐싱)1)를 통해 성능 하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했습니다.1) SLC 캐싱: SSD에 탑재한 NAND 플래시 메모리 중 일부 영역을 SLC처럼 사용해 쓰기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SK하이닉스에서는 자사 SSD를 대상으로 Drive Manager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현재 장착한 SSD 상태를 확인하고, S.M.A.R.T. 정보 확인이나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SSD를 구매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기존 저장장치에서 업그레이드하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저장장치를 구매하면 새로 운영체제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제조사에서 데이터를 간편하게 복제(마이그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면 편리한데요. SK하이닉스에서는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다른 제조사 소프트웨어와는 다르게 설치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저장장치를 장착하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으니, 실행하기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2월 콘텐츠부터 저장장치 테스트 시스템이 인텔 12세대 플랫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위 그래프는 쓰기 성능을 기준으로 정렬했습니다.※ 위 그래프는 쓰기 성능을 기준으로 정렬했습니다.    먼저 AJA Video Systems, Inc.에서 개발한 AJA System Test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는 다양한 해상도와 코덱을 녹화하고 재생하는 모든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3840×2160 해상도(4K), 코덱 타입은 10bit RGB 그리고 파일 크기는 64GB로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AJA System Test 데이터 전송 속도 결과, 읽기는 6,074 MB/s, 쓰기는 5,807 MB/s를 기록했고, 이를 프레임 속도로 변환하면 읽기 191 프레임, 쓰기 183 프레임입니다. 읽기 속도는 비교군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기록했고, 쓰기 성능은 비교군 중 1TB 제품보다는 2TB 제품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저장장치 종합 성능 벤치마크 중 하나인 Anvil's Storage Utilities 1.1.0 프로그램을 통해 측정한 점수입니다. Platinum P41 (1TB)는 읽기 10,243.62점, 쓰기 19,055.68점 그리고 총점 29,299.30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TB 용량임에도 1TB 성능보다는 2TB에 가까운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AS SSD Benchmark 점수입니다. Platinum P41은 읽기 4,159점, 쓰기 5,422점, 총점 11,692점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대중적인 저장장치 종합 성능 벤치마크인 CrystalDiskMark 8.0.4 x64입니다. 그래프는 0을 순차적으로 채우는 0Fill 테스트가 아닌, 임의의 값을 기록하는 Random 테스트 결과입니다.    Platinum P41 (1TB)는 데이터시트에 따르면 최대 읽기 7,000 MB/s, 최대 쓰기 6,500 MB/s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이 수치는 CrystalDiskMark SEQ1M Q8T1 결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K 읽기 성능은 비교군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고, 4K 쓰기는 약간이지만 낮은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테스트와 더불어 100GB 단일 파일을 해당 디스크 내에서 복사하는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방식은 CMD 명령어를 통해 100GB 파일을 디스크에 쓰고 지우는 방식이었으며, 실제 사용 환경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결과가 SSD 성능을 나타내는 결과는 아닙니다. 제품마다 캐시 영역 설정, 컨트롤러 펌웨어 등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분간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Platinum P41 (1TB)는 평균 3,634.33 MB/s, 최대 4,681.49 MB/s의 전송 속도를 보였습니다.    100GB 파일을 10번 연속 복사했을 때 완료되는 시간도 함께 측정해봤습니다. Platinum P41 (1TB)는 286초(4분 46초)에 작업을 마쳤습니다.    일반적으로 더티 테스트란 저장 장치에 공간이 남지 않을 때까지 파일 쓰기 작업을 진행하는 테스트를 말합니다. SSD 중 일부는 DRAM 캐시를 탑재해 매핑 테이블이나 쓰기 버퍼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그중 쓰기 버퍼 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장시간 쓰기 작업이 지속되더라도 작동 속도 저하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DRAM 캐시가 없다면 SLC 캐싱 기능을 적용하기도 하는데요. SLC 캐싱은 SSD에 탑재한 NAND 플래시 중 일부를 SLC 방식으로 전환하여 쓰기 버퍼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 공간은 앞서 DRAM 캐시와 마찬가지로 버퍼 공간으로 활용하여 성능 저하를 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죠. SLC 캐싱 영역은 정해진 건 없으며, 제조사 역량에 따라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더티 테스트에서는 DRAM 캐시, SLC 캐싱 영역을 넘겨가며 쓰기 작업을 지속할 때 SSD 작동 속도가 얼마나 하락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가득 찰 때까지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저장장치 수명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나래온 더티 테스트가 있습니다.    더티 테스트는 속도 기록 단위를 0.1%로 설정 후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Platinum P41 (1TB)는 약 4,000 MiB/s로 쓰기를 계속하다가 용량을 22% 정도 채웠을 때부터 성능이 하락합니다. 이 지점부터 쓰기 속도는 약 1,400 MiB/s를 보입니다. 테스트 완료까지 9분 19초가 소요됐고, 평균 속도는 2,414 MiB/s, 최대 속도는 5,743 MiB/s였습니다. 평균 속도 50% 미만으로 작동한 구간은 전체 구간 중 6.1%로, 적은 편입니다. (해당 결과는 테스트 플랫폼 및 샘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NVMe SSD는 PCB에 주요 부품들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작동 간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처리해 주는 것이 성능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출시된 마더보드들은 M.2 슬롯에 전용 방열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ASUS PRIME Z690-P 마더보드에 제공되는 번들 방열판을 통해 적용 여부에 따른 온도 변화를 확인해 봤습니다.    100GB 파일을 연속 복사하는 10분간 Platinum P41 (1TB) 온도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HWiNFO Drive Temperature 센서가 제공하는 값을 기록한 것인데요. 히트싱크를 붙이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 1번 센서는 최대 80℃, 2번 센서는 최대 93℃를 기록했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번들 히트싱크를 사용하면 1번 센서는 최대 64℃, 2번 센서는 최대 70℃까지 상승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실제 외부 온도를 확인했을 때에는 1번 센서가 측정한 값에 가까운 80.8℃를 기록했습니다. 2번 센서는 컨트롤러 내부 작동 온도를 측정하므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PCIe 4.0 ×4 NVMe SSD는 PCIe 3.0 인터페이스 SSD보다 작동 속도가 더욱 빨라진 결과 작동 온도도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사 중에서는 히트싱크를 기본 탑재한 모델을 출시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Platinum P41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작동 온도가 낮지 않습니다. 작동 온도가 높으면 제품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히트싱크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그렇지만, 기본 상태에서 높은 온도를 기록하면서 전송 속도는 하락하지 않았던 점은 신기한 부분입니다.■ PCIe 4.0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이천 특산물    SK하이닉스에서 Gold P31을 처음 출시했을 때 별명이 있었으니, 바로 이천 특산물입니다. 국내에 생산 공장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앞에서 Gold P31은 성능만 아니라 작동 온도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신제품 소식이 없어 아쉬운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번 Platinum P41으로 이천 특산물이 다시 돌아온 겁니다.    늦게 출시한 만큼 기대감은 더더욱 커지는 법입니다. Platinum P41 (1TB)은 이 기대에 부응하듯, 최대 작동 속도는 비교군에서 확실하게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보통 SSD는 최대 쓰기 성능은 용량이 클 때 이점을 보이는데요. Platinum P41 (1TB)는 최대 쓰기 성능에서 1TB 제품임에도 1TB보다는 2TB 제품에 가까운 성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4K 랜덤 읽기와 쓰기에서도 비교군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죠. 여러모로 성능을 잘 다듬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SK하이닉스 SSD를 유통하는 도우정보에 따르면, 1TB 모델은 21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CIe 4.0 NVMe SSD 중 하이엔드 모델이 대부분 20만원 초반대를 보이고 있는데요. 늦게 출시한 만큼 다듬어진 성능에 적절한 가격대를 보여, 하이엔드 NVMe SSD를 원하는 소비자가 구매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하이엔드급 성능으로 낮지 않은 작동 온도    PCIe 4.0 NVMe SSD는 PCIe 3.0 NVMe SSD에 비해 고성능이므로, 작동 온도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2022년 하반기에 출시할 PCIe 5.0 SSD의 경우 액티브 쿨링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Platinum P41도 PCIe 4.0 ×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하이엔드급 NVMe SSD로, 작동 온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Platinum P41 (1TB)은 히트싱크가 없는 상태에서 NAND 플래시 메모리는 최대 80℃ 컨트롤러는 최대 93℃에 달했습니다. 이전 제품과는 다르게 높은 온도를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하이엔드급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온도는 아닙니다. 높은 온도를 기록했으면서도 100GB 파일을 읽고 쓰는 성능이 하락하지 않는 점은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메인보드 번들 히트싱크를 장착하면 NAND 플래시 메모리 온도는 최대 64℃, 컨트롤러 온도는 최대 70℃로, 온도가 하락하는 폭이 꽤 큰 편입니다. 작동 온도가 높으면 오작동을 일으키고 고장 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히트싱크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번외로,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SSD 제조사에서 히트싱크를 탑재한 모델을 직접 출시하기도 하는데요. SK하이닉스에서 방열판을 기본 장착한 Platinum P41을 출시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출시할지 궁금하네요. 플레이스테이션5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히트싱크 모델을 출시하길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SK하이닉스 드라이브 매니저와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SK하이닉스에서는 자사 SSD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Drive Manager(드라이브 매니저)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드라이브 매니저에서는 현재 드라이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SSD를 교체할 때 데이터를 옮기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도 제공합니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PCIe 4.0를 지원하는 하이엔드 NVMe SSD를 찾는다. ·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SSD를 선호한다. · 전용 소프트웨어로 SSD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다.  · 저렴한 NVMe SSD를 찾는다.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퀘이사존

    2022-03-03

    더 이상 노트는 없다, 이젠 S뿐퀘이사존 삼성 갤럭시 S22 Ultra 벤치마크    2022년 2월 22일, 퀘이사존에서는 사이트 창립 이래 최초로 스마트폰 벤치마크를 등록한 바 있습니다. 그 영광스러운 주인공은 다름 아닌 삼성 갤럭시 S22+ & S22였죠. 처음으로 등록되는 스마트폰 벤치마크라 그런지 정말 다양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퀘이사존에 주시는 사랑만큼 긍정적인 반응도, 스마트폰 벤치마크임에도 부족한 부분을 따끔하게 지적해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벤치마크는 퀘이사존에서도 이제 막 발걸음을 떼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삼성 갤럭시 S22+ & S22 벤치마크 보러 가기    삼성 갤럭시 S22+ & S22 벤치마크 말미에서는 ‘To be Continued’ 문구와 함께 곧이어 등록할 스마트폰 벤치마크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눈치채셨겠지만, 예고에 쓰인 사진 모델은 바로 삼성 갤럭시 S22 Ultra였습니다. 예고 그대로 이번 벤치마크 칼럼에서는 삼성 갤럭시 S22 Ultra에 대해 상세히 들여다볼까 합니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컴포넌트가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All-In-One) 기기입니다. 그런 만큼 다뤄야할 내용도 방대하기에, 어떤 내용에 중점을 두느냐가 중요할 텐데요. 퀘이사존이 처음 만들어지던 시기부터 꾸준하게 해오던 ‘벤치마크’이기에 그 의미를 살려 스마트폰 역시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은 카메라나 배터리 등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개선하거나 확립해가고자 하니, 이런 점을 참고해서 콘텐츠를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삼성에서 갤럭시노트 라인업을 과감하게 갤럭시 S 시리즈로 편입하면서 야심 차게 내놓은 갤럭시 S22 Ultra, 본격적으로 성능을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본 콘텐츠에 사용한 삼성 갤럭시 S22 Ultra, 갤럭시 S21 Ultra는 테스트용 샘플 모델입니다. 따라서 외형 일부나 UI, 벤치마크 성능 등이 실제 리테일 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삼성 갤럭시 S22+ & S22 벤치마크를 진행하면서 이미 한 차례 노출이 되었던 스펙 비교표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 다루는 갤럭시 S22 Ultra 역시 같은 AP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제품 외형이나 카메라 등 많은 부분에서 플러스 및 노멀 라인업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하는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1 SM8450(이하 스냅드래곤 8 Gen 1)을 탑재하고, 해외에는 지역에 삼성 엑시노스 10 시리즈 2200(이하 엑시노스 2200)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엑시노스 2200은 삼성에서 자체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통 모델에서 채용하진 않았는데요. AMD와 합작해 최초로 RDNA2 커스텀 그래픽 칩을 탑재한 모델이지만,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클록으로 인해 스냅드래곤 8 Gen 1과 상당한 성능 차를 보입니다. 해외에서도 포럼이나 SNS,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성능 차이를 인증하는 유저가 많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가장 강조했던 건 바로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특히 후처리를 포함한 영상처리 관련 기능을 강화해 야간 환경 등에서 더 나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거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후술할 카메라 파트에서 직접 비교해보려고 하니 차후 다시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기기에 들어가는 카메라는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으로 모든 걸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후보정이나 편집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하드웨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언팩 2022와 공개된 제품 소개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이미지센서 크기를 늘리고 ‘손떨방’이라 부르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보정각을 더 키웠다고 합니다. 특히 후처리를 도와줄 신경망처리장치(NPU)도 2배 이상 성능을 크게 개선해 야간 사진이나 동영상 처리 등에서 더 나은 결과물을 얻어내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 외형 면에서는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와 사뭇 다른 외형을 지녔는데요. 전면과 후면 소재에 Gorilla Glass Victus+를 적용한 건 같지만,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측면부가 완전히 라운딩 처리된 게 특징입니다. 특히 후면 디자인은 전혀 다른 제품군임을 주장하는데요. 일명 ‘카툭튀’라 불리는 카메라 돌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더 커진 배터리 등을 이유로 두께도 조금 더 두꺼운 만큼 상대적으로 후면을 평평한 형태로 만들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무게는 공식 표기상 지난 세대 제품인 갤럭시 S21 Ultra와 1 g 차이이기 때문에 동급이라고 봐도 되겠으며, 가로가 길어지고 세로가 좁아져 해상도에서는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두께는 같은 수치지만, 카메라 영역이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기에 순수한 두께를 따지자면 갤럭시 S22 Ultra 쪽이 훨씬 얇아지는 셈입니다. 배터리는 이전 세대와 같이 5,000 mAh입니다.    충전 속도 면에서는 제법 차이가 나는데요. 이전 세대까지는 Ultra 라인업조차도 유선 기준 최대 25 W 충전이 한계였는데, 이번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2+는 유선 기준 최대 45 W 충전이 가능합니다. 더 빠른 충전 속도는 완충에 가까운 상황보다는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으며, 짧은 충전 시간에도 조금 더 많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는 셈이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전 벤치마크 칼럼에서도 언급했듯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12와 One UI 4.1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갤럭시 S22 Ultra도 똑같습니다. 가격 역시 이전 세대와 같은 출시 가격대로 동결하고 있어서 갤럭시 S21 시리즈를 건너뛰는 분이라면 환영할 만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각종 매체에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예약 판매량이나 전 세계 판매 실적 등을 비교하곤 하는데요. 최근 공개한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통계에 의하면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 세계 출하량이 272만 대 수준이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하기 충분할 듯합니다. 무엇이 이토록 갤럭시 S22 시리즈를 열광케 하는 건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삼성 갤럭시 S21+(왼쪽)와 삼성 갤럭시 S22+(오른쪽)을 비교한 사진. 갤럭시 S22+ 쪽이 조금 더 작습니다.▲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 S22에서 제품 외형을 소개했을 때에는 이전 세대와 매우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얘기를 드렸습니다. 이전 세대는 라인업별로 외형에 큰 차별점을 두는 정책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 S22 Ultra는 사실상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편입한 형태에 가깝기 때문인지 디자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면서 측면부는 원에 가까운 라운딩 처리를 적용했고, 스피커 홀이나 유심 트레이도 갤럭시 S21 Ultra와 반대쪽으로 위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귀퉁이가 곡선형으로 처리된 갤럭시 S21 Ultra와 달리, 갤럭시 S22 Ultra는 조금 더 직각에 가까운 형태로 바뀌었네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 섬이라 불리는 렌즈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 S21 Ultra까지는 여전히 카메라부만 별개 영역처럼 튀어나와 있는 형태였다면, 갤럭시 S22 Ultra는 제품 후면 디자인과 일체감을 살리도록 변경됐습니다. 카메라부가 돌출되는 현상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했지만 완화하고자 하는 의지는 확실하게 볼 수 있었네요. 또한, 제품 하단에 S펜이 탑재된 점도 갤럭시 S21 Ultra와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에서 얘기하는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에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스마트폰이 주로 손에 들고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립감 같은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갤럭시 S22 Ultra는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와 달리 그립감이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측면부 디자인이나 후면부로 이어지는 영역에 대한 처리가 그립감에 큰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갤럭시 S22 Ultra는 측면부가 원에 가까운 라운딩 처리를 적용했기에 잡는 느낌도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케이스를 씌워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런 그립감은 케이스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립감에 대한 평가 자체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S펜에 대한 내용도 잊으면 안 됩니다. 전통적으로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만 내장했던 액세서리지만, 이번 갤럭시 S22 Ultra에서는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휴대폰 안에 내장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사실상 갤럭시노트 라인업을 없애고 갤럭시 S 라인업으로 편입하는 형태가 되었네요. 갤럭시 S22 Ultra에 내장된 S펜은 단순히 필기하는 용도에서 그치지는 않고, 원격 촬영을 위한 스위치나 클릭 횟수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서 S펜을 빼는 순간 휴대폰에서는 퀵 메뉴가 자동으로 열리는데,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용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제법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필기감에 대해서는 그립감과 마찬가지로 호불호 혹은 개인 편차가 심할 수 있는데요. 여러 QM에게 S펜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이전부터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꾸준히 이어왔던 경력이 있어서인지 필기감은 우수한 편이었고, 갤럭시 S22 Ultra에 와서는 딜레이도 한층 더 줄어든 느낌입니다. S펜에 대해 별도 영역을 나누어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테스트 범주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상 모두 다뤄보지 못한 건 다소 아쉽네요.▲ 삼성 갤럭시 S22 Ultra를 기준으로 촬영한 One UI 4.1 이미지▲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는 One UI 4.1 & 안드로이드 12 버전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 경험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홈 런처로는 삼성에서 꾸준히 밀고 있는 One UI 4.1을 탑재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순정 UI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게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는 게 가능합니다. 특히 자사 기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설정 메뉴에서 제공하기에, 삼성 스마트폰을 활용해 본 경험이 적다면 설정 메뉴를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꾸준히 AMOLED를 활용하고 있기에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충전 시 배터리 상태 등을 나타낼 수 있게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기능 확장이나 연동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편이어서, 별도 루팅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여러 기능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관한 메뉴도 세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근 등장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들은 일반적으로 고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율이 높아지는 만큼 배터리 사용량도 커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배터리 활용도를 올리고 싶은 분은 60 Hz를 선호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는 얘기죠. 화면 색상이나 화이트 밸런스도 조금 더 입맛에 따라 바꾸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이렇듯 누구나 예상해볼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대부분 설정 메뉴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대응이 가능한 편입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는 디스플레이 메뉴에 '더 밝게'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그간 주간 실외 환경에서 햇빛을 받아야만 매우 높은 밝기를 유지하는 게 아쉬웠던 분이라면 환영할 만한 기능입니다. 더 밝게 기능을 활성화하면 SDR 기준 최대 밝기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높은 밝기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할 디스플레이 측정에서 다시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Ultra는 해상도 선택 메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해상도로 설정하는 게 가능합니다.    삼성 갤럭시 S22 Ultra는 기본 상태에서 WQHD+ 해상도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사용자 취향에 따라 FHD+나 HD+로 해상도를 변경하는 게 가능합니다. 만약 WQHD+와 FHD+를 맨눈으로 봐도 별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면,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을 고려해 낮은 해상도로 바꿔서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 제품인 갤럭시 S21 Ultra나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노트 20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WQHD+ 해상도에서 120 Hz를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120 Hz를 유지하기 위해 FHD+ 해상도를 고집하는 사용자도 제법 많았는데요. 갤럭시 S22 Ultra는 WQHD+ 모드에서도 120 Hz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해상도와 고 주사율을 동시에 누리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이 점은 칭찬할 만한 부분이겠네요. ▲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카메라입니다. 스마트폰 보급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데요. 언제 어느 상황에서건 자유롭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남길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매력적인 일입니다. 다만, 스마트폰 크기에는 제약이 뒤따르는 만큼 어떤 카메라 센서와 소프트웨어 후처리 및 가공을 거치는지에 따라 결과물 역시 판이해지기 마련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이라는 콘텐츠 특성상 좋고 나쁨보다는 호불호가 더 강하게 작용할 텐데요. 그렇기에 카메라 비교는 어디까지나 눈에 띄는 항목에 대해 비교할 뿐, 사진 자체가 좋고 나쁨을 절대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점을 사전에 숙지하시면 내용 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 벤치마크 콘텐츠에서는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를 대표하는 갤럭시 S22 Ultra와 이전 세대 동급 라인업인 갤럭시 S21 Ultra, 마지막으로 라인업은 다르지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갤럭시노트 20 Ultra를 이용해 스마트폰 사진과 동영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삼각대에 3종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방식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 만큼, 거리에 따라 초점 위치나 화각 등이 다르게 찍힌 사진들이 종종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사진을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교에 쓰인 사진과 동영상은 리사이징 외에는 어떠한 가공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모든 이미지는 클릭 시 사이트 내에서 허용하는 최대 크기로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단일 샘플로 촬영한 결과물로 모든 기기 특성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각 사진에 대한 원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사진 원본 다운로드 링크1. 주간 사진    주간 상태에서 비교하는 사진은 세 기종 모두 충분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준다는 게 첫 번째 인상이었습니다. 두드러지는 차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색감이 아닐까 하는데요. 갤럭시 S21 Ultra는 전반적으로 채도가 높은 경향을 보여주어, 진한 색감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면이 있어 보입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채도 면에서는 갤럭시 S21 Ultra보다 덜한 편이지만, 색 경계면 구분이 뚜렷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어두운 영역에 놓인 소화기를 본다면 어두운 영역에 대한 보정 처리도 깔끔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갤럭시 S22 Ultra는 전반적으로 노란색에 대한 표현이 부각되는 경향을 보이며, 이로 인해 붉은 색감을 조금 더 강조하는 인상을 줍니다. 굳이 두 기기가 보여주는 사진을 비교한다면 갤럭시 S22 Ultra 쪽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표현에 가까워 보입니다. 대조군으로 들어간 갤럭시노트 20 Ultra 역시 사진 자체는 크게 흠잡을 부분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마지막 벤치 사진에서는 가장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단, 테스트 과정에서 갤럭시 S21 Ultra는 때때로 화이트 밸런스를 정상적으로 잡지 못하는 듯한 연출이 이뤄지기도 했는데요. 해당 기기에 한정한 특성인지는 확인이 어려워 최대한 비슷하게 촬영한 사진을 노출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2. 인물 사진    인물 사진에서는 각 기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조금 더 명확하게 구분되는 느낌을 줍니다. 주간 사진과 마찬가지로, 밝은 환경에서 촬영한 결과물은 세 기기 모두 충분히 우수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여전히 어두운 영역에 대한 보정 처리 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듯하나, 실내 촬영에서는 밝기 보정을 하는 과정이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지 모델 눈 밑에 바른 글리터 표현이 상대적으로 구분 감이 적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야외에서 태양을 등진 채 그늘을 만든 상황에서는 색 경계면이 제법 또렷하게 표현되기도 하여 상황에 따른 차이가 제법 도드라져 보입니다. 조금 더 단순하게 적어보자면, 인물 사진은 실내외 장소에 따른 결과물 편차가 크게 보이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 S21 Ultra는 어두운 영역을 보정하는 과정에서 노이즈를 억제하기 위함인지 블러 처리가 종종 눈에 띄는데, 스웨터 질감 표현이나 마지막 모델 사진에서 쌍꺼풀 표현 등에서 이런 특성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갤럭시노트 20 Ultra는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 Ultra 하위 호환 같은 느낌을 주는데, 어두운 영역을 보정하는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두 기종보다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다는 느낌입니다.3. 접사 사진▲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갤럭시 S22 Ultra가 이전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는 부분 중 하나는 접사 기능입니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 S21 Ultra보다 조금 더 피사체를 가깝게 두더라도 초점을 잡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비교한다면, 갤럭시 S22 Ultra 쪽이 우측 영역 초점을 조금 더 확실하게 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갤럭시노트 20 Ultra는 상대적으로 초점 거리가 다른 두 기종보다 훨씬 먼 편입니다. 일정 영역으로 카메라를 가져갔을 때 초점을 정상적으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4. 역광 사진▲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오른쪽)    사진 색감이나 하이라이트, 어두운 영역에 대한 보정 등은 어느 정도 서술했으니 여기서는 순수하게 광원에 대한 표현만 언급하는 게 맞겠네요. 갤럭시 S22 Ultra는 다른 두 기종에 비해서 확실히 빛 번짐 현상을 많이 완화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합니다. 특히 숲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차이가 도드라졌는데, 최대한 플레어를 억제하는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도 상대적으로 다른 두 사진에 비해 광원에 대한 플레어가 제법 잘 억제된 모습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물에서 플레어 처리는 사용자 관점에서 무조건적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만큼 호불호는 나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노트 20 Ultra는 인물 역광 사진에서 다른 두 기종과 다른 플레어가 발생했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광원 표현에 대해서도 다른 형태로 나타났습니다.5. 배율 사진▲ 삼성 갤럭시 S22 Ultra: x0.6  |  x1.0  |  x3.0  |  x10▲ 삼성 갤럭시 S21 Ultra: x0.6 | x1.0 | x3.0 | x10▲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x0.5  |  x1.0  |  x5.0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는 10배 줌을 지원하는 반면, 갤럭시노트 20 Ultra는 최대 5배 줌을 지원하는 만큼 사진 결과물 숫자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표현력에 대해서는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 중 어느 쪽이 더 우월하다고 선을 긋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율과는 별개로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 Ultra 쪽이 조금 더 밝게 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색조 표현 능력이 더 떨어져 보이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를 놓고 비교해 본다면 갤럭시 S21 Ultra 쪽이 조금 더 색 표현이 풍부해 보인다는 인상을 줍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호불호에 따라 평가가 크게 나뉠 듯합니다.5-1. 야간 배율 사진: 광각▲ 삼성 갤럭시 S22 Ultra 0.6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0.6x(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0.5x(오른쪽)↓ 확대 사진 ↓▲ 삼성 갤럭시 S22 Ultra 0.6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0.6x(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0.5x(오른쪽)    야간 사진에는 여러 가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센서 크기에 한계가 따르는 스마트폰 특성상 야간 사진이 카메라 성능을 평가하는 척도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간 사진은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세부 영역을 나누어 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리사이징 처리된 사진 3개를 나란히 놓고 본다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지만, 확대 사진을 본다면 기종별 사진 차이가 제법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노이즈 억제력을 일정 부분 포기한 대신 상이 조금 더 선명하게 찍혔고, 갤럭시 S21 Ultra는 노이즈 억제를 위해 상대적으로 블러 처리가 이뤄진 영역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진 좌측 건물을 보면 갤럭시 S21 Ultra는 창살 일부가 뭉개져 보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20 Ultra는 노이즈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다른 두 기종보다 수채화 현상이 일어나는 경향을 보이는 게 조금 아쉽네요.5-2. 야간 배율 사진: 표준▲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x(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1.0x(오른쪽)↓ 확대 사진 ↓▲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x(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1.0x(오른쪽)    야간 표준 배율 사진 역시 광각 사진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해당 사진에서는 고스팅 현상에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1 Ultra와 갤럭시노트 20 Ultra는 신호등과 차량 후미등이 반사된 고스팅 현상이 밤하늘에 나타나고 있지만, 갤럭시 S22 Ultra는 고스팅 현상을 상대적으로 잘 억제하고 있습니다. 차후 살펴볼 동영상을 살펴 보면 고스팅 현상을 완벽하게 없앤 건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개선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적용한 슈퍼 클리어 렌즈가 확실한 효과를 보는 듯합니다. 다만 조금 더 사진을 밝게 찍기 위한 보정이 이루어지는 까닭인지 갤럭시 S22 Ultra에서도 일부 아쉬운 점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좌측 상단 간판을 보면 '경제학의 신'이라는 문구가 구분감이 약하게 보입니다. 차량 후미등이나 간판 등에서도 일부 블룸Bloom 현상이 조금 더 과하게 보이기도 하고요.5-3. 야간 배율 사진: 망원▲ 삼성 갤럭시 S22 Ultra 3.0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3.0x(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2.8x(오른쪽)↓ 확대 사진 ↓▲ 삼성 갤럭시 S22 Ultra 3.0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3.0x(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2.8x(오른쪽)    3배율 혹은 그에 근접한 배율로 조정한 사진 역시 앞서 살펴본 야간 사진과 크게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상대적으로 노이즈를 포기하는 대신 조금 더 선명한 상을 얻으려고 시도하고, 갤럭시 S21 Ultra는 노이즈를 억제하기 위해 경계면을 조금 더 뭉툭하게 표현하는 편입니다. 갤럭시노트 20 Ultra는 다른 두 사진에 비해 수채화 현상이 조금 더 도드라지게 보이네요.5-4. 야간 배율 사진: 10배 줌▲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0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0x(오른쪽)↓ 확대 사진 ↓▲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0x(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0x(오른쪽)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는 10배 줌을 지원하는 만큼 야간 환경에서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야간 10배 줌 사진에서는 조금 독특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바로 광원에 대한 표현입니다. 두 기기 모두 광원에 대해 빛줄기가 수직으로 길게 이어지는 편이지만, 갤럭시 S22 Ultra는 조금 더 격자무늬에 가깝게 표현되는 독특한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버스 상단에서 빛나는 광원들은 두 기종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새롭게 적용한 슈퍼 클리어 렌즈나 소프트웨어 후처리 등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야간 광원 표현에 한해서는 갤럭시 S22 Ultra 쪽이 더 어색한 느낌을 줍니다.5-5. 야간 배율 사진: 10배 줌 Expert RAW 비교▲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0x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0x Expert RAW(오른쪽)↓ 확대 사진 ↓▲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0x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2 Ultra 10.0x Expert RAW(오른쪽)▲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0x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0x Expert RAW(오른쪽)↓ 확대 사진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0x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10.0x Expert RAW(오른쪽)※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는 Expert RAW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아 비교군 사진이 없습니다.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 Expert RAW라는 앱을 별도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 내장된 카메라 앱도 프로 모드로 전환 시 RAW 촬영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Expert RAW가 더 풍부하게 제공하는 만큼 해당 앱으로 결과물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특히 Expert RAW는 노이즈 감소와 선명함, 디테일 증가 등 더 나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삼성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앱인 만큼 야간 촬영 비교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RAW 촬영은 센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텐데요. RAW 촬영은 별도 가공 처리를 최소화하고 색온도부터 밝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영역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pert RAW로 사진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10배 줌 기능은 촬영 환경에 따라 렌즈를 바꾸는 듯 보인다는 점입니다. 좌우로 배치한 사진들은 같은 기종으로 촬영한 결과물로, 기본 촬영과 Expert RAW 촬영으로 구분했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두 사진은 결과물 차이가 너무 극명합니다. 이는 기본 촬영과 Expert RAW 촬영 시 렌즈 차이 때문인데요. 야간 환경에서 기본 카메라 앱으로 10배 줌 촬영을 진행하면 더 밝은 렌즈로 교체 후 3배 줌 + 디지털 줌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결과물을 가공해 냅니다. 아무래도 망원 렌즈는 f/4.9로 상당히 어두운 편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적용한 듯하네요. 하지만 Expert RAW로 촬영하면 망원 렌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선명한 상을 얻는 게 가능했습니다.6. Expert RAW JPEG 색감 비교▲ 삼성 갤럭시 S22 Ultra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기본 촬영(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 Expert RAW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Expert RAW 촬영(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기본 촬영(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 Expert RAW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Expert RAW 촬영(오른쪽)※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는 Expert RAW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아 비교군 사진이 없습니다.    Expert RAW 앱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면 단순히 RAW 파일만 남는 게 아니라 JPEG 파일도 함께 저장되는데요. 기본 카메라 앱으로 촬영한 JPEG 결과물과 Expert RAW 앱으로 촬영한 JPEG 결과물은 색감 차이를 보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RAW 기반 촬영 사진이 조금 더 색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야간 공원 사진처럼 하이라이트로 인해 오히려 사진 디테일이 망가지는 경우를 초래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색감 차이와 같은 부분은 앞서 언급했던 내용처럼 호불호 영역에 더 가까운 편이므로 어떤 사진이 더 우월하다고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Expert RAW로 촬영한 결과물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RAW 편집을 통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만큼 자유도 측면에서는 훨씬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7. 야간 30분 장노출 사진▲ 삼성 갤럭시 S22 Ultra 기본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기본 촬영(가운데) |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 기본 촬영(오른쪽)▲ 삼성 갤럭시 S22 Ultra Expert RAW 촬영(왼쪽) | 삼성 갤럭시 S21 Ultra Expert RAW 촬영(오른쪽)※ 삼성 갤럭시노트 20 Ultra는 Expert RAW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아 비교군 사진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사진은 야간 장노출 사진입니다. 별이나 달을 촬영하고 야간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더 밝기를 확보하면서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노출이 필수적인데요. 각 사진은 30분 장노출을 통해 충분한 밝기를 확보해 별을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갤럭시 S21 Ultra는 검은색에 가깝게 자동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했는데, 이는 촬영하는 상황에 따라 다른 기기에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여기서는 색감 차를 별도로 고려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같은 시간으로 장노출 후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에서는 제법 차이를 보이는데요. 단순히 결과물만 놓고 평가해보자면 갤럭시 S22 Ultra 쪽이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갤럭시노트 20 Ultra는 장노출에 대한 노이즈 표현력이 상대적으로 갤럭시 S22 Ultra보다는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괜찮은 장노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새삼 놀랍기는 하네요. 8. 동영상 비교▲ 삼성 갤럭시 S22 Ultra 외 2종 스마트폰 카메라 동영상 비교 (4K 재생 지원)    동영상 비교는 별도 내용을 언급하기보다는 실제 눈으로 보는 게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최대한 같은 구간에서 비슷하게 편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삼각대에 스마트폰 3대를 모두 걸어둔 채로 촬영한 만큼 일부 화면 각도나 위치가 다르다는 점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영상은 기기별 결과물 원본과 3분할 화면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또한, 10배 줌 파트에서 노트20 Ultra는 10배 줌을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최대한 확대할 수 있는 범주까지 확대한 결과물을 첨부했습니다.아래 내용부터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로 이어집니다.항목별 구체적인 테스트 결과는 그래프 하단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테스트 해석에서는 편의상 제조사명을 생략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전면 사진    삼성 갤럭시 S22 Ultra는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AMOLED 패널을 사용해 왔는데,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이번 세대 역시 Infinity-O와 HDR10+ 등 다양한 강점을 지녔습니다.    픽셀 구조는 삼성 다이아몬드 픽셀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다음은 계측 장비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측정입니다.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    퀘이사존은 디스플레이 색 분석 장비 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을 사용해 디스플레이 측정을 진행합니다. CA-P410 장비는 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LCD 모니터, OLED 텔레비전, 스마트폰 화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퀘이사존이 보유한 CA-P427 Probe는 ∅27 mm 크기 측정경을 가지며 초저휘도 0.0001 cd/m²부터 고휘도 5,000 cd/m²까지 화면 밝기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 주사율(최대 240 Hz) 및 플리커 측정이 가능합니다. 더욱더 완벽한 디스플레이 분석을 위해 모든 측정 대상은 30분 이상 스트레스를 가하는 에이징Aging 과정을 거치며 외부 빛 간섭이 없는 암실에서 측정을 진행합니다.    ※ 화면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반드시 차이가 존재하므로 아래에 소개하는 내용은 특정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디스플레이 측정에 한해서는 갤럭시 S21+ 결과치를 함께 첨부했습니다. 테스트 여건상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제외되었따는 점 참고 바랍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설정SDR 환경 소스: https://monitor.co.kr/, HDR 환경 소스: https://youtu.be/NlAsAuBtmps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측정은 밝기 최적화 ON(자동 밝기), 밝기 최적화 OFF + 더 밝게(S22 시리즈 한정), 밝기 최적화 OFF 세 가지 환경에서 진행했습니다. 밝기 최적화 ON 상태에서는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주간 야외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조명을 스마트폰 조도 센서에 비추었습니다. 화면 모드는 선명한 화면을 기준으로 했으며 화이트밸런스(색온도)는 기본 상태를 적용했습니다. 배터리는 100% 완전 충전 상태에서 충전기를 연결해 방전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SDR 환경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White, Red, Green, Blue 색을 표시했으며, HDR 환경은 유튜브에서 화면 면적 9%, 25%, 49%, 100%를 최대 4,000 cd/m²까지 표시하는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측정경 크기가 ∅27 mm로 이보다 작은 화면은 정상적으로 측정이 불가능해 제외했으며, OLED 특성상 좁은 면적에서 더 밝은 빛을 표시하므로 제조사가 주장하는 사양과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Ultra▲ 삼성 갤럭시 S22+▲ 삼성 갤럭시 S22▲ 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삼성전자 갤럭시 S21+▲ 삼성전자 갤럭시 S21색상 영역    색상 영역Color Gamut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 범위를 의미합니다. 위 사진에서 무지개 부채꼴은 CIE 1931 xy 표준 색상 영역을 나타내며 빨간색 삼각형은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색상 영역입니다. 비율은 표준 색상 영역 대비 측정된 넓이를, 범위는 표준 색상 영역에 포함되는 넓이를 의미하며 표준 색상 영역 범위를 얼마나 만족하는지 중요합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DCI-P3 기준 100% 범위를 만족하며 비율로 계산하면 104.3% 영역을 표시합니다. sRGB 기준으로는 141% 비율에 달해 콘텐츠를 감상할 때 풍부한 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조군으로 사용한 다른 기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색상 영역이 좁은 편인데, 그 차이가 1~2% 내외라서 나쁜 편은 아닙니다.▲ SDR▲ SDR백색 밝기    휘도Luminance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 정도를 나타냅니다. 표기 단위는 촛불 1개가 1 m² 공간에 비추는 광량을 의미하는 cd/m²(칸델라, Candela)를 사용하며 nit(1 cd/m² = 1 nit)와 혼용하기도 합니다. 제조사 사양에 의하면 HDR 환경과 최대 밝기 기준 갤럭시 S22+는 1,750 cd/m², 갤럭시 S22는 1,300 cd/m²를 만족하며, 갤럭시 S21+와 갤럭시 S21은 1,300 cd/m²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SDR 환경 기준 밝기 최적화 OFF 상태에서 갤럭시 S22 울트라는 350 cd/m² 정도를 보이며 420 cd/m²를 넘어서는 갤럭시 S21 울트라보다 어두운 화면을 표시합니다. 밝기 최적화를 켰을 때에도 갤럭시 S22 울트라는 660 cd/m², 갤럭시 S21 울트라는 910 cd/m²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어둡습니다. 하지만 더 밝게 설정을 적용했을 때 최대 밝기가 720 cd/m²까지 상승하며 해당 설정을 지원하지 않는 갤럭시 S21 울트라보다 밝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밝기를 임의로 설정했을 때에는 갤럭시 S22 울트라가 더 밝은 화면을 보여주지만, 자동으로 밝기가 변하는 상태에서는 갤럭시 S21 울트라보다 어두운 편입니다.    HDR 환경 기준 갤럭시 S22 울트라는 HDR 9% 영역에서 최대 밝기가 1,800 cd/m²에 달해 제조사가 주장하는 1,750 cd/m²보다 밝은 화면을 표시합니다. 이는 1,500 cd/m² 정도 밝기를 내는 갤럭시 S21 울트라보다 훨씬 밝아 HDR 콘텐츠를 감상했을 때 만족스러운 화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영역에서 더 밝은 빛을 표시하는 OLED 특성상 HDR 표시 영역을 키워나갈수록 밝기는 감소했으며 HDR 100% 영역에서는 1,250 cd/m²까지 밝기가 낮아집니다. 그러나 갤럭시 S22 시리즈는 물론 갤럭시 S21 시리즈와 비교를 해도 여전히 가장 밝은 화면을 표시합니다.밝기 유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이 직접 발광하며 빛을 내는 구조적 특성상 수명이 무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할수록 소자가 열화 됨에 따라 결국 원래 표현해야 할 색을 표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번인Burn-in이라고 표현하며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고 효율이 낮은 파란색 소자에서 가장 빠르게 발생합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는 번인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밝기를 제한하거나 시간에 따라서 밝기를 서서히 줄이기도 하며 사람 눈으로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화면을 움직이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정하는 게 단순히 디스플레이 문제에 국한한 건 아니고, 온도나 배터리 시간과도 관련이 있는 사항입니다.     삼성 갤럭시 S 시리즈는 AMOLED(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같은 화면을 띄웠을 때 번인을 방지하기 위해서 밝기를 조절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HDR 100% 영역에서 갤럭시 S22 울트라는 1,250 cd/m² 밝기를 내며 10분간 같은 밝기를 유지했습니다. 10분 이상부터는 배터리 효율을 위해 화면이 꺼져 확인이 불가하지만,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지속적인 밝기를 유지합니다.▲ SDR▲ HDR명암비    명암비Contrast Ratio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나타내며 디스플레이 백색 밝기에서 흑색 밝기를 나눈 값(백색 밝기 300 cd/m² ÷ 흑색 밝기 0.1 cd/m² = 3,000 : 1)을 표기합니다. 명암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는 AMOLED 특성상 검은색을 표시할 때 화소를 완전하게 꺼버려 흑색 밝기는 사실상 0 cd/m²이며 이론상 명암비는 무한대입니다. 하지만 퀘이사존에서 보유한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솟값이 0.0001 cd/m²임을 고려해 명암비 그래프에서는 백색 밝기에서 0.0001로 나눈 값을 표기했습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제조사가 주장하는 3,000,000 : 1보다 높은 명암비를 보여줍니다. HDR 환경에서는 18,143,000 : 1에 달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어두움 표현이 가능합니다.색온도     색온도(Color Temperature 또는 White Balance)는 광원 색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으로 표기 단위는 절대온도를 의미하는 K(Kelvin)를 사용합니다.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하며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는 6,500 K를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SDR 기준 흰색 화면을 표시할 때 7,000 K에 가까운 색온도를 보이며 표준 6,500 K보다 차가운 화면을 표시합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화면이 푸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화면 설정에서 화이트밸런스를 차가운 색상부터 따뜻한 색상까지 5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고급 설정에서는 Red, Green, Blue를 각각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를 들어가기에 앞서▲ 200cd/m² 밝기를 유지하기 위한 기기 설정.순서대로 갤럭시 S22 Ultra(왼쪽), 갤럭시 S21 Ultra(오른쪽) 설정 모습.    ※ 모든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200cd/m² 밝기로 맞추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활용하기 적절한 밝기를 상정한 설정이며, 100%에 가까운 밝기로 활용하거나 주간 야외 환경에서 활용하는 상황과는 테스트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 활용한 기기는 리테일 제품이 아닌 테스트 샘플 기기입니다. 따라서 실제 리테일 제품과 성능 양상이나 결과가 차이 날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갤럭시 S22 Ultra 성능 측정을 위한 첫 번째 앱은 AnTuTu 벤치마크입니다. 일반적인 실내 환경과 냉장고에 넣고 최대한 스로틀링을 방지하며 테스트한 환경을 나누어 진행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서 테스트한 환경이 이론상 달성할 수 있는 최댓값, 실내 환경이 일반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합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이론상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능이 갤럭시 S22+보다 소폭 낮게 나왔지만, 1% 미만 점수 차이이므로 오차 범위 수준으로 보는 게 맞겠습니다. 실온 상태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갤럭시 S22+를 누르고 더 높은 성능을 기록했네요. 갤럭시 S21 Ultra도 갤럭시 S21에 비하면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갤럭시 S22 Ultra와 비교한다면 점수 차가 상당히 크게 벌어집니다. 갤럭시 S21 Ultra가 종합 점수에서 76만 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수치로 약 25% 이상 격차가 벌어지니까요. CPU에서도 약 15% 차이를 보이기는 했지만, 결정적으로는 GPU 점수 차에서 격하게 벌어졌습니다. 물론 벤치마크 성능이 고스란히 실제 체감 성능으로 이어지는 건 별개 영역이지만, 적어도 갤럭시 S22 Ultra가 지닌 잠재력만큼은 대단하네요.    다음은 스마트폰 벤치마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Geekbench입니다. 간단한 테스트 방식과 성능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벤치마크 도구인데요.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 시리즈가 갤럭시 S21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OpenCL API에서는 더 낮은 점수를 기록했고, Vulkan API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각 시리즈끼리 묶어서 본다면 점수 차가 그리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스마트폰은 손에 들고 다니는 PC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합니다. 그래서인지 안드로이드용 PCMark 앱도 존재하는데요. 해당 테스트에서는 갤럭시 S22 Ultra가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는 비슷한 편입니다. 여전히 웹브라우징 점수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네요. 특수 목적이 아니라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사진 편집과 같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두 제품군이 지닌 사용자 경험 차이가 크게 다르진 않을 듯합니다.    앞서 살펴본 벤치마크 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한 GFXBench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Aztec Ruins HIGH/NORMAL은 Vulkan API로, Manhattan 3.1은 OpenGL ES 3.1 API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 Ultra는 갤럭시 S22+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요. 갤럭시 S22 Ultra는 기본적으로 WQHD+ 해상도로 작동합니다. 각기 다른 해상도를 테스트한 결과, 예상대로 해상도에 따른 성능 편차는 제법 크게 나타났습니다. 갤럭시 S21 Ultra도 똑같이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벤치마크 점수상으로는 WQHD+ 해상도에서 성능 격차가 더욱더 크게 벌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네요.    마지막으로 살펴볼 AP 벤치마크는 3DMark입니다. 일반적으로 보급 기종에서 많이 활용하는 Sling Shot과 Wild Life, Wild Life Extreme까지 Unlimited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갤럭시 S22 Ultra는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와 다르지 않은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Wild Life Extreme Unlimited를 제외한 테스트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사실상 동점 수준을 보여주었는데, 갤럭시 S21 시리즈와는 성능 격차가 제법 크게 벌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앞서 진행했던 AnTuTu 벤치마크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이런 벤치마크 점수가 고스란히 게임이나 각종 3D 경험으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는 GOS 관련 이야기가 여럿 오르내리는 중인 만큼 점수에 대한 평가에 조금 더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AP가 상당히 상향 평준화를 이룬 만큼 웹브라우징 성능이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만큼 테스트 결과를 첨부했습니다. 먼저 진행한 테스트는 Mozilla Kraken Benchmark입니다. 해당 테스트는 각 상황에 따른 지연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인데, 갤럭시 S22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비슷한 점수를, 갤럭시 S21 Ultra는 그래도 갤럭시 S21보다 조금 더 좋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WebXPRT 4 Preview 테스트에서도 엄청난 격차를 보이는 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Ultra 라인업이 제 역할을 해주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 Ultra는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보다 유의미하게 빠른 응답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1 Ultra도 충분히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네요.    스마트폰은 하나의 완성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 만큼 저장 장치에 대한 테스트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UFS 3.1 저장 장치가 들어갔으며, 이는 이전 시리즈와 같은 규격입니다. 그러니 상식적으로는 성능 차가 거의 없어야겠지만, 실제 테스트 결과는 어떨까요? 근소하지만 갤럭시 S22 시리즈가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조금 더 좋은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연속 읽기/쓰기 성능에서 대체로 갤럭시 S2 시리즈가 높은 속도를 유지한 영향으로 보이네요. 물론 여기서는 편의성을 위해 연속 읽기/쓰기와 랜덤 읽기/쓰기 성능만 표기했지만, 실제 결과표에서는 더 많은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점수를 합산하기 때문에 단순히 위 항목만으로 전체 점수를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다른 테스트로도 저장 장치 성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CPDT 벤치마크에서는 3회 테스트 진행 후 평균을 내는 방식으로 측정 결과를 도출했는데요. 연속 읽기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더 나은 평균 성능을, 연속 쓰기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가 조금 더 나은 평균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스트 결과가 PCMark 종합 점수와는 제법 다르다는 게 재밌네요. 메모리 복사 속도는 확실히 갤럭시 S22 시리즈 쪽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A1 SD Bench에서는 연속 읽기 속도 면에서 갤럭시 S22 Ultra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연속 쓰기 속도는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S21 시리즈가 거의 동급으로 나타났네요. 메모리 속도까지 포함해본다면 CPDT 테스트와 더불어 어느 정도 성능에 대한 평가 척도로 삼을 수는 있어 보이네요. 내부 저장 장치에 대한 읽기, 쓰기 속도는 테스트하는 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지만, 적어도 메모리 속도 면에서는 확실히 갤럭시 S22 시리즈 쪽이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갤럭시 스마트 기기에 기본 탑재되는 GOS(Game Optimizing Service)가 여러모로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정 벤치마크에서는 성능 제한을 두지 않으나, 게임에서는 GOS 설정에 맞는 옵션이나 해상도 등이 강제되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S22 시리즈에 들어간 GOS 옵션은 사용자가 임의로 끌 수 없도록 제한을 걸었기 때문에 벤치마크 치팅이 아니냐는 의견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와 더불어 테스트를 진행한 기기가 리테일 제품이 아닌 테스트 샘플임을 고려해 게임 성능 측정 결과를 넣는 게 맞는지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부스트 클록이나 온도 양상 등을 확인하기 위해 원신에 한해 2종 해상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해당 그래프와 평균 성능만으로 본다면 갤럭시 S22 Ultra 쪽이 갤럭시 S21 Ultra보다 조금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성능 하락(약 5~6분 지점)이나 AP가 달라졌음에도 생각보다 크지 않은 성능 차는 벤치마크 성능에서 잔뜩 부풀렸던 기대감을 다소 꺼뜨릴 만합니다. 벤치마크 성능을 통해 실제 게임을 비롯한 3D 성능을 어느 정도 예상해보는 건 자연스러운 순서인데, 의외로 갤럭시 S22 Ultra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니까요. 해상도에 따른 성능도 두 기종 모두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비슷한 성능을 유지하는 수준이라면 오히려 WQHD+ 옵션으로 활용하는 편이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원신을 30분 정도 플레이하면서 부스트 클록을 확인해보았습니다. CPU는 빅, 미들, 스몰 코어를 대표하는 코어를 하나씩 측정했습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빅 코어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스트 클록을 유지했다면, 갤럭시 S21 Ultra는 미들 코어와 스몰 코어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외로 갤럭시 S22 Ultra가 부스트 클록 유지력이 매우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수치를 기록했는데, 해상도를 고려하더라도 갤럭시 S22+ 테스트보다 조금 더 낮은 수치입니다. 반면 갤럭시 S21 Ultra는 부스트 클록 면에서 갤럭시 S21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보였고, 빅 코어는 조금 더 높은 평균값을 유지했습니다.    CPU 클록이 확인했으니 GPU 클록도 비교해봐야겠네요. GPU 클록은 상대적으로 조금 패턴이 단순한데요. GPU 부스트 클록은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심지어 평균값도 비슷한 위치네요. 오히려 평균적인 최대 부스트 클록 유지력만 놓고 본다면 갤럭시 S21 Ultra 쪽이 소폭이나마 더 높은 편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빠질 수 없는 테스트, 스로틀링 테스트입니다. 스마트폰은 휴대하는 소형 기기인 만큼 열 억제를 위한 성능 제한이 뒤따릅니다. 열 억제력이 좋을수록 응당 성능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스로틀링 테스트는 다양한 용도로 꾸준히 스마트폰에 부하가 걸렸을 때 어느 정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먼저 AnTuTu를 연속 10회 테스트하면서 종합 점수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점수가 한 차례 크게 하락한 후 제법 고르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갤럭시 S21 Ultra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두 기종이 총점에서 비슷하게 최대-최소 점수가 15만 점 차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비율상으로는 갤럭시 S21 Ultra가 조금 더 점수 하락 폭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테스트는 CPU 스로틀링 테스트 앱입니다. CPU 스로틀링 테스트는 지정한 스레드 수와 시간 동안 높은 부하를 걸어 CPU 사용량을 100%로 유지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CPU 스로틀링 테스트 앱에서는 해당 테스트가 CPU 벤치마크 성능을 대변할 수 없음을 암시하고 있지만, 스로틀링으로 인한 성능 하락 폭을 확인하기 좋은 만큼 그래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CPU 스로틀링 테스트는 단순히 CPU에만 부하를 줍니다. 그래서인지 GPU와 동시에 부하가 걸리는 테스트보다는 갤럭시 S22 Ultra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성능 유지력을 보였습니다. 평균 GIPS만 하더라도 26만 수준을 보여주었으니까요. 이는 같은 AP를 사용한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보다도 훨씬 높은 편입니다.    AP 성능에서 GPU가 차지하는 영역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GPU 역시 많은 열을 배출하는 프로세서이므로 스로틀링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3DMark Wild Life Unlimited 모드로 Stress Test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만 놓고 비교해 본다면 두 기기가 비슷한 수준(Stability 기준 59.1% vs. 61.4%)이지만, 점수에 대한 유지력은 오히려 갤럭시 S21 Ultra 쪽이 조금 더 나은 듯합니다. 급격하게 떨어졌다가도 다시금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자 하는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절대 점수로 놓고 본다면 당연히 갤럭시 S22 Ultra 쪽이 월등히 높지만, 성능 유지 측면에서는 갤럭시 S22 Ultra 점수가 마냥 긍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스마트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인 배터리 소모량입니다. 3DMark와 게임 플레이, 유튜브 재생 등 몇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시간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배터리를 모두 소모할 때까지 테스트하지는 못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는 후술할 PCMark for Android 앱에서 Battery Test를 진행한 결과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3DMark Wild Life Unlimited Stress Test는 기기마다 소요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5~30분가량 소요하는데요. 이를 포함하더라도 전반적으로는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가 비슷한 배터리 효율을 보인다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굳이 절대적인 수치로 따진다면 근소하게 갤럭시 S22 Ultra 쪽이 1%씩 더 나은 배터리 소모율을 보여주었네요. 두 기종 모두 5,000 mAh 배터리를 탑재하는 만큼 사실상 동급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배터리 시간이 다소 길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대로 화면 밝기를 200 cd/m²로 제한한 영향도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폰 테스트는 대부분 200cd/m² 밝기 환경에서 이루어진 만큼 배터리 테스트도 환경을 통일하려는 조치였는데요. 100% 화면 밝기 테스트 결과를 별도로 첨부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아래에 있는 PCMark 배터리 테스트에서는 별도로 100% 화면 밝기 테스트를 추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PCMark for Android에 들어 있는 Work 3.0 Battery Test를 이용해 각 기기를 완충 후 충전 케이블을 제거한 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화면 밝기를 다른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200cd/m²로 맞춘 상태를 기본값으로 진행했으며, PCMark에 한해서는 100% 화면 밝기로 추가적인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00cd/m²에서는 갤럭시 S22 Ultra가 갤럭시 S22+보다 소폭 낮은 배터리 타임을 기록했습니다.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PCMark 테스트에 한해서는 기기가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를 활용했으니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는 WQHD+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셈입니다. 또한, PCMark 테스트 결과에서도 확인했듯 점수 역시 더 나은 성능을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기에 상대적으로 배터리 유지 시간이 용량 대비 떨어져 보이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보더라도 갤럭시 S22 Ultra는 PCMark 기준 11시간에 가까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화면 밝기를 100%로 맞춘 상태에서는 조금 양상이 달랐는데요.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2+ 배터리 사용 시간 간극이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쪽이 더 큰 해상도를 활용하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는 결과겠네요. '더 밝게' 기능을 제공하면서 오히려 배터리 시간은 짧아진 편이지만, 사용자에게는 더욱더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셈이기에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 매우 밝은 화면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더 밝게'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갤럭시 S21처럼 배터리 시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앞서 살펴본 배터리 소모량 테스트를 기반으로 온도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가장 높은 온도를 보인 원신에서는 갤럭시 S22 Ultra 코어 온도가 평균 45.0 ℃, 갤럭시 S21 Ultra가 평균 46.4 ℃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온도로 본다면 갤럭시 S22 Ultra가 49 ℃, 갤럭시 S21 Ultra가 50 ℃를 기록했습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갤럭시 S22+ & S22 벤치마크에서 갤럭시 S22+가 최대 46 ℃를 기록했던 걸 떠올려본다면 다소 높은 수치인데요. 3DMark 테스트는 최대한 GPU만 활용하지만, 원신과 같이 높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CPU도 활발하게 활용하는 만큼 온도에서는 더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 모두 낮은 온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GOS를 통한 성능 제약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는 상황이지만, 이런 온도 수치를 보면 왜 성능 제약을 걸고 있는지 명확해 보이네요.    아래는 상황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스마트폰 전면 및 후면 온도입니다.    외부 온도 면에서도 두 기종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두 기종 모두 WQ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40 ℃에 육박하는 온도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사용해야 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제법 뜨겁다고 느낄 수 있는 요소입니다.▲ 충전 속도 테스트에는 이엠텍 레드빗 RB-PD68PPSW 제품을 활용했습니다. (퀘이사 칼럼 보러 가기)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QC 4.0+ 이상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흔히 고속 충전이라고 부르는데요. 외산폰에 한해서는 45 W 이상으로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PD 3.0 혹은 PPS 방식을 지원하는 기기는 50 W 이상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므로, 이제는 충전기 선택도 중요해졌습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과거 배터리 관련 이슈 때문인지 고속 충전에 대해 상대적으로 엄격한 제한을 거는 편이었는데요.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Ultra 모델이 유선 기준 최대 45 W로 배터리 충전 속도 한계치를 더 높였습니다. 배터리 충전 시간에 대해서도 간략히 측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에 대한 충전 속도입니다. 충전 속도는 5분 단위로 확인했으며, 별도 USB 테스터기를 이용해 5분 단위로 충전 속도와 암페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2 Ultra는 45 W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상대적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충전 후 20분을 조금 넘긴 시점에서 이미 배터리 잔량이 50%를 달성했습니다. 충전 이후 35분이 지난 시점에서는 배터리 잔량이 80%에 도달해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했으며, 최종 충전 완료 시간은 1시간에 조금 못 미치는 58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휴대폰이 방전된 이후 급하게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도 약 15~20분 정도면 배터리를 35% 이상 확보하는 게 가능하기에 칭찬할 만한 부분입니다.■ 갤럭시 S 시리즈인데 노트의 낯선 향기가 난다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 S22 Ultra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면서 전반적으로 플랫 디자인을 적용한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와도 차별점을 두고 있다. 특히 그립감에 영향을 주는 측면부는 원에 가까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는데,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그립감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지 않을까. 갤럭시 S22 Ultra라는 분명히 갤럭시 S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기본 내장한다. 그래서 제품 하단에서 푸시 형태로 S펜을 꺼낼 수 있게 설계되었는데, 갤럭시노트 라인업이 갤럭시 S 라인업으로 합류하는 인상을 주는 만큼 향후 등장할 Ultra 라인업은 이런 차별화를 고수할 가능성이 커졌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12와 One UI 4.1을 탑재했다. One UI에 따라 최적화 수준이 달라지기도 하니 최신 버전을 유일하게 제공해준다는 건 갤럭시 S22 Ultra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 게다가 디스플레이에 한해서는 '더 밝게'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는데, SDR 환경에서 밝기 제한이 걸리던 게 불편했던 분이라면 갤럭시 S22 시리즈로 넘어갈 이유로 충분해졌다. 다만 해당 기능과 더불어 화면 밝기를 100%로 유지한다면 배터리 유지 시간이 짧아지기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지만 여러 방면에서 개선점을 보인 카메라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1 Ultra, 갤럭시노트 20 Ultra로 비교한 사진 및 동영상은 각 기종이 지닌 특성을 제법 뚜렷하게 나타내었다. 갤럭시 S22 Ultra는 슈퍼 클리어 렌즈를 채용한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면서 고스팅 현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금 노란 편이기는 해도 색 표현력도 나쁘진 않았다. 다소 밝게 보정하려는 특성상 색조 표현이 일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야간 사진에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인 편. 물론 선명한 상을 얻기 위해 노이즈가 늘어나긴 했지만, 갤럭시노트 20 Ultra에서 보인 노이즈 패턴과 비교한다면 전체적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괜찮은 수준. 야간 10배 줌에서 광원에 대한 격자무늬 표현 등 일부 아쉬움도 존재하기에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Expert RAW 지원을 통해 사용자 취향대로 후보정도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할 만한 부분.■ '더 밝게' 기능을 이용해 야외가 아니라도 최대 밝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진행했던 갤럭시 S22+ & S22 벤치마크에서도 언급했지만, '더 밝게' 기능 추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 밝게'는 표현 그대로 화면을 더 밝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스마트폰은 주간 야외 환경에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제한적으로 화면 밝기를 부스팅하고, 수동 밝기 조절로는 해당 밝기를 사용할 수 없었던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갤럭시 S22 시리즈는 더 밝게 기능을 통해 주간 야외 환경처럼 매우 밝은 화면을 수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더 밝게 기능을 이용하면 화면 밝기가 약 700cd/m² 수준으로 밝아지기에 사용자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밝은 화면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배터리를 매우 빠르게 소모할 수 있는 주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 적정선에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스냅드래곤 8 Gen 1 탑재, 득인가 실인가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모두 스냅드래곤 8 Gen 1 AP가 들어갔다. 차기 AP인 만큼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기종에 따른 성능 차는 조금씩 다른 편. 갤럭시 S22 Ultra는 최상위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성능이나 경험 측면에서 갤럭시 S22+보다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WQHD+ 해상도를 적용했기에 수치를 이용해 1:1로 따질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최상위 라인업다운 강력한 성능 유지는 벤치마크에 한정한다는 인상을 준다. 베이퍼 체임버를 비롯해 더 나은 쿨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테스트에서 50  ℃에 육박하는 코어 온도와 40 ℃ 선에 닿은 외부 온도는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 GOS로 인한 이슈가 어째서 발생하고 있는지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다.■ 45 W 충전으로 더 빠르게    갤럭시 S22 Ultra는 갤럭시 S22+와 마찬가지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그간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충전 속도를 빠르게 늘리는 게 제법 인색한 편이었다. 과거 배터리 이슈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뒤따르겠지만 외산 기기보다 충전 속도 면에서 상당히 떨어졌기에 그간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 S22 Ultra와 갤럭시 S22+는 45 W 충전을 지원하면서 기존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퀘이사존에서는 PD 3.0 & PPS 충전을 지원하는 이엠텍 레드빗 RB-PD68PPSW 충전기를 활용해 충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2~30분 정도만 충전하더라도 장시간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무선 충전 속도를 여전히 15 W로 제한한 건 조금 아쉬운 부분.■ 갤럭시 S22 Ultra, 최선일 수는 있지만 최고라고 보기에는 다소 아쉽다    갤럭시 S22 Ultra는 전반적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지녔다. 다른 갤럭시 S22 시리즈와 차별점을 두는 외형, 갤럭시노트만의 전유물이었던 S펜 탑재로 훨씬 폭넓게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 WQHD+ 해상도와 120 Hz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 등 갤럭시 S21 Ultra보다 확실히 개선된 영역들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12와 One UI 4.1 적용 등 소프트웨어도 최신 버전을 유지하고 있고, '더 밝게' 기능이나 45 W 충전과 같이 부가적인 면에서도 만족감을 주기 충분해 보인다. 이런 사용자 경험 측면만 본다면 우수한 제품이라고 평가하는 게 어렵지 않지만, AP와 절대 성능을 놓고 본다면 조금 미묘한 느낌. 더 커진 해상도와 120 Hz 유지 때문인지 게임 성능에서는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원신으로 단일 테스트를 진행하기는 했지만, FHD+ 해상도와 WQHD+ 해상도에서 별다른 성능 차가 없었던 점, 갤럭시 S21 Ultra와 차별화를 주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쉬웠다. 분명히 벤치마크 성능에서는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기에 이런 실제 성능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은 어째서 현재 GOS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는지 납득할 수 있게 한다.    분명 종합적인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갤럭시 S22 Ultra는 결코 낮게 평가할 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판매 숫자가 모든 걸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QM 내에서 갤럭시 S22 Ultra를 구매하는 숫자나 전 세계적인 판매량 통계치는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 하지만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발매한 제품조차도 GOS에 대한 이슈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는 상황인 만큼 후속 업데이트를 통해 GOS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이나 최적화 작업 등은 진행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미 시중에는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충분히 많다.※ 테스트에 사용한 기기는 정식 판매 중인 리테일 제품이 아닌 테스트 샘플입니다. 따라서 실제 판매 중인 제품과 UI, 성능, 기능 등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 다시금 안내드립니다.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갤럭시S22울트라 갤럭시S22ultra 갤럭시S22U S22U 갤스22U 갤스22울트라 갤스22Ultra galaxys22ultra 갤s22울트라 갤s22ultra 갤s2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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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사 칼럼

    카멜 CM2710G

    2022-02-28

    ▲ 카멜 CM2710G 영상카멜이 선보이는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    얼마 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시청한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Microsoft Xbox 채널에 게시된 Power On: The Story of Xbox 다큐멘터리인데요. Xbox가 세상에 탄생하게 된 일화로 시작해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최고 전성기를 거쳐 브랜드 자체가 무너져 내릴 뻔한 최대 위기까지 역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1편부터 6편까지 240분에 달하는 분량을 쉬지 않고 정주행했습니다.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Xbox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 1편입니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Microsoft는 Windows와 Office에 집중하던 소프트웨어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던 Sony가 PlayStation으로 거실을 점령하자 미래에는 PC 시장까지 빼앗을 수 있는 잠재적인 위협 대상이라고 판단했고 결국 콘솔 게임기라는 불확실한 시장에 과감히 뛰어들었습니다.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쳐 등장한 최초의 Xbox는 PlayStation을 충분히 위협할 만한 대상이었고 비로소 Xbox 360은 동 세대 PlayStation 3와 경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Microsoft는 더 이상 소프트웨어에만 집중하는 회사가 아닌 하드웨어도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신이 없는 불투명한 시장에 뛰어들어 누구나 인정하는 성과를 내는 모습 말입니다.     하드웨어 제조사에서도 이런 광경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카멜은 우리에게 모니터 암 제조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건 카멜 사업 분야의 일부일 뿐이고 디지털 액자와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꽤나 유명합니다. 카페나 패스트푸드 매장에 있는 디지털 메뉴판을 카멜에서 공급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BTC(Business to Customer)보다 BTB(Business to Business) 시장에서 영향력이 훨씬 크다 보니 카멜이 디스플레이 제조사로써 내공이 상당하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책상 위에 놓인 모니터가 가장 익숙한 디스플레이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멜은 일반 소비자용 모니터 시장에도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게이밍 모니터 시장 말이죠.     치열한 경쟁에서 돋보이기 위해 카멜이 꺼내든 카드는 가성비, 그리고 사후 보증입니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가격과 불량 화소가 단 하나라도 있다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겠다는 화끈한 정책(무결점 제품 기준)이죠. 이번에 소개한 카멜 CM2710G는 27형 FHD 모니터로 최대 165 Hz 주사율을 자랑합니다. 요즘 나오는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진입 장벽을 낮춰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말이 있듯이 카멜 CM2710G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아래부터는 주요 특징 소개가 이어집니다.제품 사진은 이어지는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외형은 튀는 곳 없이 전반적으로 무던한 느낌입니다. 하단 플라스틱 베젤 가운데에는 카멜 로고를 은박으로 붙여놔 독특한 인상을 남깁니다. 스탠드 받침대는 일명 닭발이라고 부르는 형태로 책상 위 공간을 넓게 차지하지만 두께가 얇아 빈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속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가벼우면서도 좋은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차분한 앞과 달리 뒷부분은 게이밍 모니터답게 화려합니다. 양쪽에 기하학적인 무늬를 새겼고 세로로 길게 뻗은 빨간색 장식을 덧붙여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탠드는 도구가 필요 없는 원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탈착할 수 있지만 받침대와 기둥은 나사로 고정해야 합니다. VESA 마운트는 화면 가운데에 있어 모니터 암을 사용하더라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습니다. 각종 단자는 아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선을 연결하더라도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탠드 기둥과 자리가 겹쳐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제품 사진 보기    영상 단자는 120 Hz 지원 HDMI 1.4 1개, 165 Hz 지원 HDMI 2.0 1개, 165 Hz 지원 DisplayPort 1.2 1개를 제공합니다. 음성 단자는 3.5 mm 오디오 출력 1개를 제공하며 스피커는 없습니다. 기타 단자로 펌웨어 업데이트 전용 USB 2.0 Type-A 1개를 제공합니다. 전원 공급 장치는 외부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20° 앞뒤 각도 조절(틸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체격이 다르고 서로 다른 책상과 의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다 보면 눈높이가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PC를 사용하면 피로가 쉽게 발생하거나 거북목 현상이 우려되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면에는 100 x 100 mm 규격 VESA 마운트를 제공해 모니터 암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측정 기준 화면 부분 무게는 3.98 kg입니다.    최대 165 Hz 주사율을 지원하며 일반적인 60 Hz 모니터보다 같은 시간 동안 2.75배 더 많은 장면을 표시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기대할 수 있죠. 165 Hz 주사율은 DisplayPort 1.2, HDMI 2.0 단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HDMI 1.4 단자는 120 Hz로 제한합니다.    모니터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훨씬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FPS 게임이나 주변 장면이 빠르게 움직이는 TPS 게임 등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죠. 또한 높은 주사율은 모니터 주사율을 그래픽카드 FPS와 동기화하는 가변 주사율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보다 넓은 구간에서 화면이 어긋나는 테어링(Tearing) 현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DisplayPort 1.2 48 Hz ~ 165 Hz, HDMI 2.0 48 Hz ~ 165 Hz까지 가변 주사율 기술을 지원합니다. AMD FreeSync 및 NVIDIA G-SYNC 호환 제어판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별 가변 주사율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은 그래픽카드 프레임을 모니터 주사율에 맞추는 수직 동기화와 달리 모니터 주사율을 그래픽카드 프레임에 맞춰줍니다. 덕분에 테어링과 스터터링을 동시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은 제품에 따라 적용 가능한 범위가 제한되어 있으며 이를 벗어나지 않아야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AMD, NVIDIA가 규정한 정식 절차를 거쳐 가변 주사율 기술 관련 모든 실험을 통과해 공식 모니터 목록에 포함 및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에서 지원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이라고 표기하고, 그러지 않은 제품은 "제어판 활성화 가능"이라고 표기합니다. "제어판 활성화 가능"한 제품은 AMD, NVIDIA에서 가변 주사율 기술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AMD FreeSync 알아보기AMD FreeSync 인증 모니터 / AMD FreeSync 인증 TVNVIDIA G-SYNC 알아보기NVIDIA G-SYNC 인증 모니터 / TV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을 하다 보면 어두운 공간에 숨어있는 적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블랙 이퀄라이저(OSD 표기 검정 조정)를 사용하면 어두운 곳을 밝게 볼 수 있어 숨은 적이나 아이템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게임 어시스트    게임에서 활용할 만한 여러 기능을 모아둔 게임 어시스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이 줄어드는 타이머, 가상 조준선을 표시하는 크로스헤어, 실시간 주사율을 표시하는 FPS 카운터를 포함합니다.타이머    타이머는 시간이 줄어드는 기능입니다. 자신과 약속으로 일정 시간 동안 게임을 해야 하거나, 게임 내에서 일정 시간 뒤에 부활하는 몬스터, 혹은 잠시 뒤 시작되는 이벤트를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크로스헤어    FPS 게임은 총기 반동에 따라 조준선이 크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사실적인 느낌을 주고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모두 감추다 보니 조준선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로스헤어는 화면에 가상선을 표시함으로써 조금 더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FPS 카운터    FPS 카운터는 모니터 실시간 주사율을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모니터가 출력하는 주사율을 알 수 있습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만 정상 작동하며 모니터 주사율 범위(165 Hz) 이상은 표시하지 않습니다.사용자 데이터    게임에는 다양한 장르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 장르만 파고드는 사람이 있다면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게임을 즐기다 보면 화면 설정을 바꾸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FPS 게임에서는 블랙 이퀄라이저를 밝게 설정한다면 레이싱 게임에서는 기본 상태로 사용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사용자를 배려해 카멜 CM2710G는 OSD 설정을 프로파일 형태로 저장하는 사용자 데이터 기능을 제공합니다. 최대 3개 프로파일에 입맛에 맞는 설정을 저장하여 게임을 즐길 때마다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Admesy Brontes Colorimeters / NVIDIA LDAT    퀘이사존은 디스플레이 색 분석 장비 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을 사용해 디스플레이 측정을 진행합니다. CA-P410 장비는 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LCD 모니터, OLED 텔레비전, 스마트폰 화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퀘이사존이 보유한 CA-P427 Probe는 ∅27 mm 크기 측정경을 가지며 초저휘도 0.0001 cd/m²부터 고휘도 5,000 cd/m²까지 화면 밝기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 주사율(최대 240 Hz) 및 플리커 측정이 가능합니다. 더욱더 완벽한 디스플레이 분석을 위해 모든 측정 대상은 30분 이상 스트레스를 가하는 에이징Aging 과정을 거치며 외부 빛 간섭이 없는 암실에서 측정을 진행합니다.    Admesy Brontes Colorimeters는 디스플레이 GTG(Gray to Gray) 응답 시간을 측정하는 장비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반대로 어두운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변하는 소요 시간을 1/1,000초로 나타냅니다. NVIDIA LDAT는 디스플레이 지연을 분석하는 시스템 지연 시간 측정 장비로 사용자가 입력한 신호가 화면으로 표시하는 데에 걸리는 소요 시간을 1/1,000초로 나타냅니다.    화면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반드시 차이가 존재하므로 아래에 소개하는 내용은 특정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색상 영역    색상 영역Color Gamut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 범위를 의미합니다. 퀘이사존은 Adobe RGB 98, DCI-P3, NTSC CIE 1931 / CIE 1976, BT.2020, sRGB 총 6개 색상 영역을 기준으로 측정 대상이 얼마만큼 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 결괏값을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위 사진에서 무지개 부채꼴은 CIE 1931 xy 및 CIE 1976 u'v' 표준 색상 영역을 나타내며 빨간색 삼각형은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색상 영역입니다. 비율은 표준 색상 영역 대비 측정된 넓이를, 범위는 표준 색상 영역에 포함되는 넓이를 의미하며 표준 색상 영역 범위를 얼마나 만족하는지 중요합니다. 색상 영역은 CIE 1931 좌표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감마    감마Gamma는 디스플레이에 입력하는 회색조Gray Level와 화면으로 출력하는 휘도Luminance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X축은 회색조를, Y축은 휘도를 의미하며 사이를 가로지르는 선이 감마 값입니다. 회색조는 0부터 255까지(8-bit 기준)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는 256 단계를 같은 간격으로 나눈 명암 범위이며, 휘도는 각 명암 범위에 따른 디스플레이 휘도 값입니다. 회색조와 휘도가 정비례하는 감마 1은 어두운 곳은 쉽게 구분하나 밝은 곳을 구분하는 감각이 부족한 사람 눈 특성을 고려해 사람 눈에 최적화된 감마 2.2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 2.2를 기준으로 이보다 수치가 낮으면 화면이 밝게 느껴지고 수치가 높으면 화면이 어둡게 느껴집니다.백색 밝기 및 균일도    휘도Luminance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 정도를 나타냅니다. 표기 단위는 촛불 1개가 1 m² 공간에 비추는 광량을 의미하는 cd/m²(칸델라, Candela)를 사용하며 nit(1 cd/m² = 1 nit)와 혼용하기도 합니다. 백색White 밝기는 OSD 설정(0%부터 100%까지 20 단위로 구분)별 흰색 화면 밝기와 인쇄용지에 가까운 화면 밝기인 120 cd/m²를 어느 OSD 설정에서 만족하는지 측정합니다. 균일도Uniformity는 측정 대상 화면 밝기가 최대일 때 화면 전체에서 밝기를 얼마만큼 고르게 표시하는가 나타내는 지표로 차이가 작으면 작을수록 밝기 차이가 작음을 의미합니다.흑색 밝기 및 균일도    흑색Black 밝기는 OSD 설정별 검은색 화면 밝기와 인쇄용지에 가까운 화면 밝기인 120 cd/m² 기준 흑색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합니다. 균일도는 측정 대상 화면 밝기가 최대일 때 화면 전체에서 밝기를 얼마만큼 고르게 표시하는가 나타내는 지표로 차이가 작으면 작을수록 밝기 차이가 작음을 의미합니다. 백라이트를 항상 켜는 일반적인 LCD와 다르게 OLED는 검은색을 표시할 때 화소를 완전하게 꺼버려 흑색 밝기는 사실상 0 cd/m²이지만, 퀘이사존에서 보유한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솟값이 0.0001 cd/m²임을 고려해 흑색 밝기 그래프에서는 값을 0.0001 cd/m²로 표기합니다.명암비 및 균일도    명암비Contrast Ratio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나타내며 디스플레이 백색 밝기에서 흑색 밝기를 나눈 값(백색 밝기 300 cd/m² ÷ 흑색 밝기 0.1 cd/m² = 3,000 : 1)을 표기합니다. 명암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균일도는 측정 대상 화면 밝기가 최대일 때 화면 전체에서 명암비를 얼마만큼 고르게 표시하는가 나타내는 지표로 차이가 작으면 작을수록 명암비 차이가 작음을 의미합니다. 백라이트를 항상 켜는 일반적인 LCD와 다르게 OLED는 검은색을 표시할 때 화소를 완전하게 꺼버려 흑색 밝기는 사실상 0 cd/m²이지만, 퀘이사존에서 보유한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솟값이 0.0001 cd/m²임을 고려해 명암비 그래프에서는 백색 밝기에서 0.0001로 나눈 값을 표기합니다.색온도 및 균일도    색온도(Color Temperature 또는 White Balance)는 광원 색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으로 표기 단위는 절대온도를 의미하는 K(Kelvin)를 사용합니다.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하며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는 6,500 K를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균일도는 측정 대상 화면 밝기가 최대일 때 화면 전체에서 색온도를 얼마만큼 고르게 표시하는가 나타내는 지표로 차이가 작으면 작을수록 색온도 차이가 작음을 의미합니다.▲ 왼쪽 : 색온도 표준 / 오른쪽 : 색온도 따뜻한색상 정확도    색상 정확도Color Accuracy는 컴퓨터가 보여주고자 하는 색과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표현하는 색 차이가 얼마만큼 발생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45가지 색을 측정한 뒤 CIE 1931 표준 L*a*b* 값 차이를 계산해 얼마만큼 차이 나는지 델타 E 수치(Delta E 2000 기준)로 표현합니다. 색상 정확도 측정은 화면 밝기 100 cd/m², 색상 영역 100%, 색온도 6,500 K, 감마 2.2를 표준으로 합니다. Adobe RGB, DCI-P3, BT.2020, sRGB 계산식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인 환경을 소개하며 델타 E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정확한 색을 표시합니다.화면 모드 별 디스플레이 분석    모니터와 텔레비전 등 디스플레이는 특정 환경에 최적화한 화면 모드를 제공합니다.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화면 모드를 기준으로 앞서 소개한 색상 영역, 감마, 백색 밝기, 흑색 밝기, 명암비, 색온도를 측정합니다.주사율    주사율Refresh Rate은 디스플레이가 1초에 표시할 수 있는 장면 수를 의미하며 표기 단위는 주파수를 나타내는 Hz(헤르츠, Hertz)를 사용합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 번들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실제 디스플레이가 출력하고 있는 주사율을 최대 240 Hz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플리커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LCD 모니터는 빛을 내기 위해 백라이트 유닛Back Light Unit을 사용합니다. 빛을 내는 백라이트 유닛은 전원 공급이 필요하며 60 Hz 교류 전력을 사용하는 특성상 플러스 전압과 마이너스 전압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수한 깜박임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플리커Flicker라고 합니다. 사람 눈이 장시간 깜박임을 경험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 최근 출시하는 대부분 모니터는 깜박임 현상을 최소화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잔상 제거 기술을 사용하면 플리커 프리를 해제하기도 합니다.화소 구성    디스플레이는 수만 개 화소Pixel가 모여 있으며 화소는 서브 픽셀Sub Pixel로 나누어진 RGB(Red, Green, Blue) 조합으로 구성합니다. 패널 종류에 따라 서브 픽셀을 온전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욱더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기 위해 서브 픽셀을 위아래로 나누어 표현하기도 합니다. 전자는 화소 하나가 서브 픽셀 3개로 쪼개져 있어 3 서브 픽셀로 부르며 후자는 화소 하나가 서브 픽셀 6개로 쪼개져 있어 6 서브 픽셀로 부릅니다. OLED의 경우 더욱더 밝은 화면을 표시하기 위해 흰색White 서브 픽셀을 더한 WRGB 구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시야각    시야각Viewing Angle은 디스플레이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기준으로 가장자리로 갈수록 휘도나 색영역, 감마 등 특성에 왜곡이 발생하지 않고 유지하는 최대 각도를 의미합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왜곡 발생이 심하면 시야각이 좁으며, 가장자리에서 바라봐도 왜곡이 적으면 시야각이 넓다고 표현합니다.빛샘    LCD 모니터는 백라이트 유닛을 사용해 화면을 비춥니다. 만약 패널이나 제품 조립 마감이 완벽하지 않으면 빛이 새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어두운 화면을 표시할 때 화면 일부분이 하얗게 뜨는 증상을 일반적으로 빛샘Backlight Bleed이라고 표현합니다. VA 패널은 액정 소자가 수직으로 배열되어 어두움 표현이 유리하지만, IPS 패널은 액정 소자가 수평으로 배열되어 어두움 표현이 부족해 패널 구조적 차이에 따른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IPS 패널은 VA 패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빛샘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흔히 IPS Glow라고 표현합니다.▲ UFO Ghosting Test, UFO와 검은색/흰색 세로 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임,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고 지나간 자리에 잔상(흔적)이 적을 수록 좋음 ▲ 밝기 변화 그래프, 빨간선 : Smoothed Data, 파란선 : Raw Data, 화살표 : Overshoot Data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응답 시간    LCD 모니터는 액정Liquid Crystal이 수직 또는 수평으로 움직이며 빛을 조절하며 액정이 움직이는 속도보다 화면이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면 잔상Motion Blur이 발생합니다. 이때 화소가 켜고 꺼지거나 변화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응답 시간Response Time이라고 표현합니다. 응답 시간은 일반적으로 회색 간 전환 시간을 측정하는 GTG(Gray to Gray)를 사용하고 이를 1/1,000초로 표기합니다. 퀘이사존은 회색조를 10단계로 나누어 GTG 기준 응답 시간을 측정하며 화면 밝기 변화가 이루어지는 전체 구간 중에서 10% ~ 90% 영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응답 시간이 빠르면 움직이는 콘텐츠 잔상이 적게 발생해 화면이 또렷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UFO Ghosting Test에서 대상 왼쪽에 자국이 짧게 나타나거나 흔적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측정 대상 기본 응답 시간 설정은 그래프에서 감귤색으로 강조했습니다.시스템 지연 시간    인풋랙Input Lag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 장치가 보낸 신호를 화면으로 표현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인풋랙은 모니터뿐만 아니라 컴퓨터 하드웨어 구성이나 입력 장치, 네트워크 환경, 게임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은 디스플레이 단독 인풋랙이 아닌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System Latency을 측정하며 측정 장비인 NVIDIA LDAT 활용에 용이한 포트나이트 게임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픽카드 부하량에 따라서 시스템 지연 시간에도 큰 차이가 발생하므로 포트나이트 게임 설정은 낮음(RTX OFF)을 사용하며 변수 방지를 위해 DLSS, NVIDIA Reflex 기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안내 : 시스템 지연 시간 측정에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NVIDIA GeForce RTX 3090 FE에서 ASUS ROG STRIX RTX 3080 O10G V2 GAMIN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 체급이 다른 만큼 측정 결과에 미세한 차이가 존재하나, 변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세대 그래픽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현행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시스템 지연 시간(System Latency)이란?(눌러서 펼치기) 시스템 지연 시간 : 주변 기기 지연 시간 시작부터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 종료까지 전체 엔드 투 엔드 측정을 포함하는 시간.┗ 주변 기기 지연 시간 : 입력 디바이스에서 기계적 입력을 처리하고 입력 이벤트를 PC에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 마우스 HW : 마우스가 유선으로 이벤트를 전송할 준비가 되었을 때 첫 전기적 접점으로 정의. 마우스에는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데 지연 시간을 추가하는 몇 가지 루틴 존재(디바운싱 등). 디바운싱 루틴은 중요하며 마우스가 의도와 다르게 클릭 되는 것을 방지. 추가로 클릭 되는 현상은 디바운싱 루틴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클릭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전송되는 더블 클릭이라고도 함. 따라서 마우스 성능에 중요한 속성은 지연 시간만 있는 게 아님.- 마우스 USB HW : 디바운싱이 끝나면 마우스는 유선으로 패킷을 전송하기 위해 다음 폴에서 대기. 이 시간은 USB HW에 반영. ┗ PC 지연 시간 : 프레임이 PC를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 게임 및 렌더링 지연 시간 둘 다 포함.- 마우스 USB SW : 마우스 USB SW는 OS와 마우스 드라이버가 USB 패킷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 샘플링 : 클릭은 마우스 폴링 속도에 따라 OS에 들어오며, 이때 게임에서 샘플링되기 위해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할 수 있음. 이 대기 시간은 샘플링 지연 시간이라고 함. 이 지연 시간은 CPU 프레임 레이트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음.┗ 게임 지연 시간 : CPU가 월드에 대한 입력 또는 변경을 처리하고 렌더링을 위해 GPU에 새 프레임을 제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 시뮬레이션 : 게임은 월드 상태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함. 이 업데이트는 보통 시뮬레이션이라고 함. 시뮬레이션에는 애니메이션, 게임 상태 및 플레이어 입력으로 인한 변경 사항 등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포함. 시뮬레이션 단계는 마우스 입력이 게임 상태에 적용되는 때.· 렌더링 제출 : 시뮬레이션은 다음 프레임에서 사물을 어디에 위치시킬지 결정하면서, 렌더링 작업을 그래픽 API 런타임에 전송하기 시작. 런타임은 렌더링 명령을 그래픽 드라이버에 순서대로 전달.- 그래픽 드라이버 : 그래픽 드라이버는 GPU와 통신하고 명령을 그룹화하여 전송하는 임무를 맡음. 그래픽 API에 따라 드라이버가 개발자를 위해 이 그룹화를 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렌더링 작업 그룹화 임무를 맡을 수도 있음.┗ 렌더링 지연 시간 : GPU가 프레임을 완전히 렌더링할 때 프레임이 렌더링 되기 위해 대기할 때부터 시간. · 렌더링 대기열 : 드라이버에서 GPU가 수행할 작업을 제출하면 작업이 렌더링 대기열에 추가. 렌더링 대기열은 GPU가 해야 할 작업을 항상 유지하여 GPU에 지속해서 피드를 공급하도록 설계. 이렇게 하면 FPS(처리량)를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음.· 렌더링 : GPU가 단일 프레임과 연관된 모든 작업을 렌더링하는 데 걸리는 시간.- 구성 : 디스플레이 모드(전체 화면, 테두리 없음, 창 모드)에 따라, OS Desktop Windows Manager는 특정 프레임에 대해 데스크톱 나머지 부분을 구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렌더링 작업을 제출해야 함. 이렇게 하면 지연 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구성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전용 전체 화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함. ┗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 : GPU가 프레임 렌더링을 완료한 후 디스플레이가 새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필요한 시간.- 스캔아웃 : 구성이 완료되면 최종 프레임 버퍼가 표시될 준비됨. 그러면 GPU는 프레임 버퍼를 디스플레이에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며 스캔아웃을 위해 어떤 프레임 버퍼가 읽히는지를 변경함. VSYNC가 켜져 있으면 디스플레이 VSYNC를 기다려야 하므로 프레임 버퍼 '플립'이 지연될 수 있음. 준비가 완료되면 GPU는 디스플레이 주사율(Hz)에 따라 다음 프레임을 줄별로 디스플레이에 공급함. 스캔아웃은 주사율과 관련된 기능이므로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에 포함.- 디스플레이 처리 : 디스플레이 처리는 디스플레이가 수신하는 프레임(스캔라인)을 처리하고 픽셀 반응을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 픽셀 반응 : 픽셀 색조가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픽셀은 실제 액정이므로 바뀌는 데 시간이 걸림. 픽셀 반응 시간은 필요한 변화 강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패널 기술에도 영향을 받음. 소비 전력    OSD 화면 밝기 설정 별 소비 전력을 측정합니다. 모니터 간 비교를 위해 인쇄용지 기준이 되는 120 cd/m² 환경도 포함하며 측정 대상이 HDR를 지원한다면 VESA DisplayHDR Test 도구를 사용해 해당 환경을 측정합니다.표면 온도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모니터 및 어댑터 표면 온도를 측정합니다. 표면 온도 측정은 실내 기온 25±1℃ 환경에서 최대 주사율 및 최대 밝기 상태로 흰색 화면을 띄워두고 30분 뒤에 진행합니다.    측정 대상은 VA 패널을 사용하며 제조사에서는 NTSC 72%, sRGB 100%를 만족한다고 표기합니다. 측정 결과 CIE 1931 기준 NTSC 73.3% 비율과 71% 범위, sRGB 103.6% 비율과 99.2% 범위를 만족해 제품 사양에 거의 근접한 결과를 보입니다. 색온도는 OSD 밝기 설정에 따라 7,330 K ~ 7,630 K 수준으로 표준 6,500 K보다 차가운 화면을 표시합니다. 색상 정확도는 sRGB, Adobe RGB, DCI-P3 중 sRGB 환경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결괏값은 델타 E 평균 3.46입니다. 색온도를 따뜻한으로 설정하면 델타 E 평균 결괏값은 2.24까지 낮아집니다.     감마는 5가지 설정을 제공하며 표준 2.2와 가장 가까운 값은 2.24입니다. 화면 밝기는 OSD 설정 100%에서 백색 293.3 cd/m², 흑색 0.09 cd/m²를 만족해 명암비는 3,250 : 1 수준입니다. 색온도를 사용자로 설정하면 최대 밝기는 557.1 cd/m²까지 상승하며 명암비는 6,145 : 1을 만족합니다.     1초간 밝기 변화는 0.4 cd/m² 수준으로 플리커프리를 지원합니다. 화소는 RGB 6 서브 픽셀 구조를 사용합니다. 패널 특성상 화면을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밝기가 감소하며 눈에 띄는 빛샘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패널은 165 Hz 주사율을 지원하며 측정 장비에서도 165 Hz 출력을 확인했습니다. Adaptive Sync 및 Variable Refresh Rate를 지원하며 작동 범위는 48 Hz ~ 165 Hz입니다. 응답 시간은 최소 17.8 ms 수준으로 MPRT 설정에서는 플리커프리를 해제해 정상 수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시스템 지연 시간은 환경에 따라 15.0 ms ~ 18.0 ms 수준입니다.    화면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반드시 차이가 존재하므로 특정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력적인 게임 부가 기능    퀘이사존에서는 디스플레이 칼럼에서 제품 기능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게임을 할 때 관련 기능을 잘 활용하지 않았는데요. 별다른 이유는 없고 관련 기능을 활용할 일이 많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Ready or Not이라는 게임을 즐기면서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부가 기능을 한껏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곳을 밝게 보여주는 블랙 이퀄라이저, 화면 가운데에 조준선을 표시하는 크로스헤어는 게임을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멜 CM2710G는 게이밍 모니터답게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기본기가 좋습니다. 특히 OSD 설정을 프로파일 형태로 저장하는 사용자 데이터는 하이엔드 제품에서도 쉽게 만나보기 힘든 기능이라 인상적입니다.■ VA 패널 특성이 강한 화면     화면 품질은 평범합니다. 무미건조한 표현이지만 너무 좋지도, 너무 나쁘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sRGB 100%를 거의 만족하는 색을 표시해 게임을 포함하여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 좋고, 화면은 OSD 설정에 따라 최대 560 cd/m² 수준까지 밝아집니다. VA 패널답게 명암비는 3,000 : 1로 시작해 최대 6,100 : 1을 보여줘 명암 표현이 좋습니다. 다만 색온도는 푸른 편이라서 표준 6,500 K에 가까운 따뜻한 설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색상 정확도도 델타 E 평균 2.24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일거양득입니다.     최대 주사율은 165 Hz입니다. HDMI 1.4에서는 120 Hz까지 지원하는 게 아쉽지만, DisplayPort 1.2와 HDMI 2.0 단자에서는 최대 주사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 인증을 받진 않았지만 Adaptive Sync와 Variable Refresh Rate를 지원해 화면 찢김이나 간헐적인 끊김 현상을 예방합니다. 하지만 게임 용도를 고려하면 응답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따라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보다는 주변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게임과 좀 더 어울립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보증 정책    온라인 최저가 기준 카멜 CM2710G는 207,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불량 화소가 단 한 개라도 존재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무결점 제품은 1만 원만 더 지불하면 됩니다. 이는 동급 경쟁 제품과 비교해도 굉장히 좋은 구성인데요. 회사마다 불량 화소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3개 내지 5개 이상은 존재해야 교체가 가능하기에 카멜의 불량 화소 기준은 파격적이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입니다. 게다가 중소기업 중에서도 긴 편인 2년 동안 사후 보증을 책임지기에 더욱더 믿음직스럽습니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묻지마 A/S 폭행을 당했다는 농담이 떠돌듯이 카멜도 좋은 후기가 많이 올라오며 일반 소비자용 모니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길 바랍니다.  · 부드러운 165 Hz 주사율을 만끽하고 싶다. · 게임 관련 부가 기능을 자주 사용한다. · 가성비 좋은 게이밍 모니터가 필요하다. · 안심할 수 있는 사후 보증 서비스를 원한다.  · 잔상이 적은 화면을 원한다. · 27형은 QHD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광색역 디스플레이를 선호한다. 이어지는 페이지를 통해제품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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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울트라기어 17G90Q

    2022-02-23

    ▲ LG 울트라기어 17G90Q 영상고성능 울트라기어 노트북    대기업은 큰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업 분야를 확장합니다. 그리고 기존 고객이 다른 브랜드로 이탈하지 않기 위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열을 올립니다. 글로벌화를 완벽하게 이룬 현시점에 둘 중 하나만 게을리해도 시장에서 도태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 기업이 이런 제품을 내놓는다고?'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한 이유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죠.     여러분은 LG를 떠올렸을 때 어떤 제품군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주변에 이 질문을 던져보니 답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더군요. 백색가전과 디스플레이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LG라고 한다면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인 그램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15초간 그램의 모든 걸 보여준 임팩트 있는 광고 영향도 있을 테지만, 극한으로 끌어내린 무게 자체가 저에겐 아주 인상 깊었기 때문인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훌륭한 휴대성을 충분히 어필하며 갓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 명실상부 최고의 노트북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램은 분명 훌륭한 노트북이지만, 약점도 존재합니다. 극한으로 낮춘 무게로 인해 절대적인 성능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비즈니스나 사무 용도로는 충분하지만,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할 때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하죠. 세계적으로 고성능 노트북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 LG 역시 이 수요를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었을 겁니다. 소비자 역시 그램을 만들던 기업이 게이밍 노트북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을 텐데요. 이제는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품 수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칼럼에서는 최대 성능 측정을 위해 16 GB x2 구성으로 테스트하였습니다.*** NVIDIA GeForce RTX 3080은 Max-Q 디자인입니다.**** 응답 속도는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측정한 값이며, 측정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ms(Gray to Gray) 응답 속도는 주사율 300 Hz 설정 시 적용됩니다.※ 본 사양은 제품 모델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겉 상자에는 무지 박스에 제조사 아이덴티티를 담은 이미지만 간략하게 프린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LG 울트라기어 17G90Q는 검은색 도료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했습니다. 전면에는 울트라기어를 상징하는 UG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이 로고는 빛이 반사되게끔 유광으로 마감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제품에 대한 사양은 측면에 간략하게 기재했습니다. 인텔 CPU와 NVIDIA GPU 로고 옆으로 노트북의 상세 모델명이 기재돼있는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위 사진은 연출된 이미지이며, 실제 제품에는 흠집 방지를 위해 추가 포장이 돼있습니다.    겉 상자를 개봉하면 제품이 담겨있는 속 상자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 담겨있는 얇고 넓은 상자와 어댑터가 담겨있는 작은 박스로 나눠 구성했습니다. 넓은 상자는 마치 대문을 열고 닫듯 마감되어 있습니다. 고사양 노트북을 지향하는 제품인 만큼 패키지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울트라기어를 상징하는 보라색이 눈에 띕니다. 왼쪽에는 패키지 바깥에 인쇄돼있는 것과 동일한 UG 로고를 프린트했으며, 오른쪽에는 BE THE GAME CHANGER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문구를 통해 LG가 새로 시장에 내놓는 울트라기어 노트북을 통해 어떤 위치에 올라서고 싶은지 잘 나타냅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와 어댑터 그리고 사용설명서를 포함한 각종 문서를 제공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도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차량 대부분이 흰색이나 검은색, 회색인 것처럼 노트북도 무채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시장에도 대부분 무채색 제품을 내놓기도 하고요. 그러나 LG는 타 노트북과는 다르다는 걸 어필하고자 외형에 보라색을 조금 첨가했습니다. 그 덕분에 얼핏 봐선 짙은 회색처럼 보이다가도 빛을 비춰가며 자세히 보면 이내 보랏빛이 감도는 회색이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너무 눈에 확 띄지 않으면서도 울트라기어만의 색상을 잘 녹여낸 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데스크톱 PC와 달리 노트북은 사용할 때 몸체에 손이 직접 닿는 PC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성능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감도 매우 중요합니다. LG는 노트북 바깥 부분과 손이 닿는 부분에 모두 금속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하판은 모서리 선을 분명하게 처리하면서도 손으로 만졌을 때 날카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매우 정교하게 가공했습니다.    43.9 cm(17.3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만큼 노트북 공간이 매우 넉넉합니다. 그래서 키보드 오른쪽에 숫자 키 패드를 포함했습니다. 때때로 숫자 키 패드를 내장하더라도 버튼 크기를 작게하거나, 특정 열을 생략하는 제품이 있는데 LG 울트라기어 17G90Q는 그런 특이사항 없이 잘 내장했습니다. 숫자 키 패드 탑재 여부 자체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탑재하기로 결정했다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로 넣는 게 좋죠.    방향키는 크기를 다소 줄였지만 좌우 방향키와 위아래 방향키를 혼동하지 않도록 위치를 구분했습니다. 일반적인 크기로 만들었다면 위치를 아래쪽으로 조정하거나, 오른쪽 시프트 크기를 줄이는 등 어떠한 방법으로든 배열이 바뀌었을 테니 합리적인 타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방향키를 배열 내에 넣기 위해 가장 아래 열이 다른 키들보다 큰 편이며, 펑션 키들이 포함돼있는 가장 위열은 조금 작습니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 배열 내 포함돼있으며 숫자 키패드 위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도중 실수로 전원 버튼을 누를만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키보드 버튼과 다르게 별도 스위치를 사용하여 힘을 강하게 줘야만 전원 버튼이 눌리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원 버튼에는 또 다른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지문 인식 기능입니다. 비록 게이밍 노트북을 지향하고 출시한 제품이지만, 날이 갈수록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보안성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터치패드는 매우 큼지막하게 만들었으며 여기에도 울트라기어를 상징하는 UG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터치패드 위치는 가운데에 있어서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왼손으로 WASD 부근을 입력할 때 최적의 위치입니다. 대신 문자를 입력할 때는 오른손이 터치패드 쪽에 있어서 다소 이질감이 들 순 있으나, 손바닥처럼 넓은 면적이 닿을 때는 작동하지 않도록 하여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노트북에 내장된 디스플레이 아래쪽에는 UltraGear 문구를 프린트했습니다. 웹캠은 FHD 30 FPS를 지원합니다. 웹캠 시장과 달리 노트북에 기본 내장된 웹캠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웹캠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사양이 좋은 편입니다. 또한, IR 센서를 내장하여 어두운 상황에서도 수월하게 얼굴 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와 마찬가지로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비즈니스 노트북적인 면모도 보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가리개는 제공하지 않지만, 웹캠 오른쪽에 탑재한 LED를 통해 작동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도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금속을 사용하여 표면 질감이 고급스럽고 단단합니다. 주요 칩세트가 자리 잡은 부분은 넓은 영역에 에어홀을 촘촘하게 마련했습니다. 덕분에 고성능 CPU와 외장 GPU를 탑재했음에도 원활한 쿨링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도 울트라기어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그 외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밀리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패드를 적용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는 에어홀로 원활하게 흡기할 수 있도록 높게 제작하여 바닥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노트북 바닥 구석에 스피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바닥을 향하고 있긴 하지만, 바닥에 딱 붙게 만들지 않고 여유를 뒀습니다. 널찍한 흡기구와 마찬가지로 배기구 역시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합니다. 그와 더불어 바닥면에도 배기구를 추가로 뚫어 공기가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답게 바닥을 향하고 있는 길쭉한 LED 바를 탑재했습니다. 전원을 켰을 때 환하게 빛날 거라 예상하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이어지는 문단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LG 울트라기어 17G90Q 키보드 및 측면 LED 바에 RGB LED를 제공합니다. 키보드는 밝은 실내에서도 LED 빛을 분명하게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광량이 충분하고 UltraGear Studio를 통해 13가지 LED 효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Fn과 위아래 방향키를 조합해서 간단하게 LED 효과를 변경할 수도 있고요. LED 바는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혹은 키보드 LED 백라이트 효과와 동기화시켜 일체화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DP Alt Mode, USB PD-Out(15 W)를 지원하는 USB 3.2 Gen 2 Type-C와 USB PD-Out(15 W)를 지원하는 Thunderbolt 4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MicroSD 카드 리더, 4극 3.5 mm 오디오, USB 3.2 Gen 2 Type-A 2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뒤쪽에는 DC-IN과 HDMI 2.1, RJ-45가 있습니다. 큼지막한 게이밍 노트북답게 입출력 포트를 아낌없이 탑재했습니다. 별도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기 위해 Type-A 포트도 2개 제공하고, 만일 추가로 USB 포트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대역폭이 넓은 포트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플러그 크기가 크고, 탈착하는 횟수가 적은 포트들은 뒤쪽에 배치해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도중 거치적거리지 않게끔 배려했습니다.    제품 사양에서 노트북 무게는 2,640 g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실측 결과 사양보다 조금 가벼운 2,554 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또한, 어댑터 포함 무게는 3,411 g으로 상당히 묵직한 편입니다. 그러나 43.9 cm(17.3형) 디스플레이와 NVIDIA GeForce RTX 3080 Laptop GPU 등 여러 사양을 고려하면 결코 무거운 무게는 아닙니다.    어댑터 용량은 19.5 V, 10.8 A, 210.6 W를 제공하며, SHENZHEN HONOR ELECTRONIC에서 제조했습니다.    히트파이프는 구리 관 내부를 진공으로 만들고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여러 장치를 추가한 결과 매우 뛰어난 열전도율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공간이 한정된 노트북에서는 히트파이프만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쿨링 성능에 도달할 수 없었다고 판단하였는지,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쿨링 설루션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죠. 베이퍼 챔버 역시 전체적인 작동 원리는 히트파이프와 유사합니다. 대신 더 넓은 면적을 얇은 구조물만을 활용해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열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LBW222AM를 사용했으며, 용량은 11.4 V, 8,184 mAh, 93 Wh를 제공합니다. 별도 신고 없이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최대 배터리 용량이 100 Wh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큰 배터리 용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SK hynix HMA82GS6DJR8N-XN을 사용했습니다. 단일 16 GB 용량을 제공하며, 클록은 3,200 MHz로 작동합니다. 그 외 4개 뱅크 그룹을 가지고 있으며, 그룹 당 뱅크는 4개 할당되어 총 16개 뱅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IMM 슬롯을 2개 제공하여 메모리 용량이 부족할 경우 추가로 SO-DIMM 메모리를 구매하여 확장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는 16 GB 1개가 장착되어 있으나, 칼럼에서는 듀얼 채널로 구성 후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별도로 동일한 메모리를 추가 장착 후 진행했습니다. 기본 장착된 메모리와 별개로 최대 인식 가능한 메모리 용량은 64 GB(32 GB x2)입니다.    저장 장치는 PCIe 4.0 x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SAMSUNG MZVL2512HCJQ-00B00(PM9A1)을 탑재했으며, 용량은 512 GB를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저장 장치 용량이 부족하다면 M.2 폼팩터를 활용하여 PCIe 3.0 x4 NVMe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저장 장치 용량은 모델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무선 랜은 Wi-Fi 6E와 Bluetooth 5.2를 지원하는 Intel Killer Wi-Fi 6E AX1675w를 사용했습니다. 안테나는 별도로 연장하여 배기구 쪽에 마련했습니다. 그 밖에 유선 랜은 최대 2.5 Gbps 속도를 제공하는 RealTek Semiconductor RTL8125 Gaming 2.5GbE Family Ethernet Controller를 사용했습니다. 앞서 살펴본 부품은 재고 수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는 울트라기어 노트북에서 활용할 수 있는 UltraGear Studio를 제공합니다. 우선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CPU 클록과 온도, GPU, 메모리 점유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레벨(Lv)을 적은 바가 있는데요. Lv1로 갈수록 저전력, 저소음 상황에 유리하도록 노트북을 설정하고, Lv5로 갈수록 고성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추가로 Lv5로 설정할 경우 우측에 있는 Max Fan Off가 활성화되며, 이 버튼을 누르면 상시 쿨링팬이 최대로 작동합니다.    다음 탭에서는 노트북에 탑재한 LED 효과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LED는 총 13가지 효과를 제공하며, 각 효과별로 색상이나 밝기, 속도 등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LED 바는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색으로 지정하거나, 키보드에서 설정했던 LED 효과와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탭에선 배터리 수명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완충을 방지해 배터리 수명 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왼쪽에 있는 Thunderbolt 4, USB 3.2 Gen 2 Type-C 포트를 통해 최대 15 W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노트북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항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정 탭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우선 GPU 모드 설정을 통해 옵티머스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MS Hybrid로 설정하면 내장 GPU가 활성화되면서 옵티머스가 작동하며, dGPU Only로 설정하면 반대로 외장 GPU만 활성화됩니다. 외장 GPU만 사용하면 내장 GPU를 같이 사용할 때보다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고사양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dGPU Only 모드로 사용하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핫키 동작 설정은 키보드 최상단 열에 있는 ESC부터 F12까지 할당된 기능을 우선적으로 사용할지, 아니면 원래 키로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Windows key Lock, Booting Sound 등 다양한 옵션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Admesy Brontes Colorimeters / NVIDIA LDAT    퀘이사존은 디스플레이 색 분석 장비 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을 사용해 디스플레이 측정을 진행합니다. CA-P410 장비는 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LCD 모니터, OLED 텔레비전, 스마트폰 화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퀘이사존이 보유한 CA-P427 Probe는 ∅27 mm 크기 측정경을 가지며 초저휘도 0.0001 cd/m²부터 고휘도 5,000 cd/m²까지 화면 밝기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 주사율(최대 240 Hz) 및 플리커 측정이 가능합니다. 더욱더 완벽한 디스플레이 분석을 위해 모든 측정 대상은 30분 이상 스트레스를 가하는 에이징Aging 과정을 거치며 외부 빛 간섭이 없는 암실에서 측정을 진행합니다.    Admesy Brontes Colorimeters는 디스플레이 GTG(Gray to Gray) 응답 시간을 측정하는 장비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반대로 어두운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변하는 소요 시간을 1/1,000초로 나타냅니다. NVIDIA LDAT는 디스플레이 지연을 분석하는 시스템 지연 시간 측정 장비로 사용자가 입력한 신호가 화면으로 표시하는 데에 걸리는 소요 시간을 1/1,000초로 나타냅니다.    화면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반드시 차이가 존재하므로 아래에 소개하는 내용은 특정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색상 영역    색상 영역Color Gamut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 범위를 의미합니다. 퀘이사존은 Adobe RGB 98, DCI-P3, NTSC CIE 1931 / CIE 1976, BT.2020, sRGB 총 6개 색상 영역을 기준으로 측정 대상이 얼마만큼 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 결괏값을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위 사진에서 무지개 부채꼴은 CIE 1931 xy 및 CIE 1976 u'v' 표준 색상 영역을 나타내며 빨간색 삼각형은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색상 영역입니다. 비율은 표준 색상 영역 대비 측정된 넓이를, 범위는 표준 색상 영역에 포함되는 넓이를 의미하며 표준 색상 영역 범위를 얼마나 만족하는지 중요합니다. 색상 영역은 CIE 1931 좌표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감마    감마Gamma는 디스플레이에 입력하는 회색조Gray Level와 화면으로 출력하는 휘도Luminance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X축은 회색조를, Y축은 휘도를 의미하며 사이를 가로지르는 선이 감마 값입니다. 회색조는 0부터 255까지(8-bit 기준)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는 256 단계를 같은 간격으로 나눈 명암 범위이며, 휘도는 각 명암 범위에 따른 디스플레이 휘도 값입니다. 회색조와 휘도가 정비례하는 감마 1은 어두운 곳은 쉽게 구분하나 밝은 곳을 구분하는 감각이 부족한 사람 눈 특성을 고려해 사람 눈에 최적화된 감마 2.2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 2.2를 기준으로 이보다 수치가 낮으면 화면이 밝게 느껴지고 수치가 높으면 화면이 어둡게 느껴집니다.백색 밝기    휘도Luminance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 정도를 나타냅니다. 표기 단위는 촛불 1개가 1 m² 공간에 비추는 광량을 의미하는 cd/m²(칸델라, Candela)를 사용하며 nit(1 cd/m² = 1 nit)와 혼용하기도 합니다. 백색White 밝기는 OSD 설정(0%부터 100%까지 20 단위로 구분)별 흰색 화면 밝기와 인쇄용지에 가까운 화면 밝기인 120 cd/m²를 어느 OSD 설정에서 만족하는지 측정합니다.흑색 밝기    흑색Black 밝기는 OSD 설정별 검은색 화면 밝기와 인쇄용지에 가까운 화면 밝기인 120 cd/m² 기준 흑색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합니다. 백라이트를 항상 켜는 일반적인 LCD와 다르게 OLED는 검은색을 표시할 때 화소를 완전하게 꺼버려 흑색 밝기는 사실상 0 cd/m²이지만, 퀘이사존에서 보유한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솟값이 0.0001 cd/m²임을 고려해 흑색 밝기 그래프에서는 값을 0.0001 cd/m²로 표기합니다.명암비    명암비Contrast Ratio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나타내며 디스플레이 백색 밝기에서 흑색 밝기를 나눈 값(백색 밝기 300 cd/m² ÷ 흑색 밝기 0.1 cd/m² = 3,000 : 1)을 표기합니다. 명암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를 항상 켜는 일반적인 LCD와 다르게 OLED는 검은색을 표시할 때 화소를 완전하게 꺼버려 흑색 밝기는 사실상 0 cd/m²이지만, 퀘이사존에서 보유한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솟값이 0.0001 cd/m²임을 고려해 명암비 그래프에서는 백색 밝기에서 0.0001로 나눈 값을 표기합니다.색온도    색온도(Color Temperature 또는 White Balance)는 광원 색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으로 표기 단위는 절대온도를 의미하는 K(Kelvin)를 사용합니다.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하며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는 6,500 K를 표준으로 사용합니다.색상 정확도    색상 정확도Color Accuracy는 컴퓨터가 보여주고자 하는 색과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표현하는 색 차이가 얼마만큼 발생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45가지 색을 측정한 뒤 CIE 1931 표준 L*a*b* 값 차이를 계산해 얼마만큼 차이 나는지 델타 E 수치(Delta E 2000 기준)로 표현합니다. 색상 정확도 측정은 화면 밝기 100 cd/m², 색상 영역 100%, 색온도 6,500 K, 감마 2.2를 표준으로 합니다. Adobe RGB, DCI-P3, ,BT.2020, sRGB 계산식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인 환경을 소개하며 델타 E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정확한 색을 표시합니다.▲ 밝기 변화 그래프, 빨간선 : Smoothed Data, 파란선 : Raw Data, 화살표 : Overshoot Data 응답 시간    LCD 모니터는 액정Liquid Crystal이 수직 또는 수평으로 움직이며 빛을 조절하며 액정이 움직이는 속도보다 화면이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면 잔상Motion Blur이 발생합니다. 이때 화소가 켜고 꺼지거나 변화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응답 시간Response Time이라고 표현합니다. 응답 시간은 일반적으로 회색 간 전환 시간을 측정하는 GTG(Gray to Gray)를 사용하고 이를 1/1,000초로 표기합니다. 퀘이사존은 회색조를 10단계로 나누어 GTG 기준 응답 시간을 측정하며 화면 밝기 변화가 이루어지는 전체 구간 중에서 10% ~ 90% 영역을 대상으로 합니다.시스템 지연 시간    인풋랙Input Lag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 장치가 보낸 신호를 화면으로 표현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인풋랙은 모니터뿐만 아니라 컴퓨터 하드웨어 구성이나 입력 장치, 네트워크 환경, 게임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은 디스플레이 단독 인풋랙이 아닌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System Latency을 측정하며 측정 장비인 NVIDIA LDAT 활용에 용이한 포트나이트 게임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픽카드 부하량에 따라서 시스템 지연 시간에도 큰 차이가 발생하므로 포트나이트 게임 설정은 낮음(RTX OFF)을 사용하며 변수 방지를 위해 DLSS, NVIDIA Reflex 기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지연 시간(System Latency)이란?(눌러서 펼치기) 시스템 지연 시간 : 주변 기기 지연 시간 시작부터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 종료까지 전체 엔드 투 엔드 측정을 포함하는 시간.┗ 주변 기기 지연 시간 : 입력 디바이스에서 기계적 입력을 처리하고 입력 이벤트를 PC에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 마우스 HW : 마우스가 유선으로 이벤트를 전송할 준비가 되었을 때 첫 전기적 접점으로 정의. 마우스에는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데 지연 시간을 추가하는 몇 가지 루틴 존재(디바운싱 등). 디바운싱 루틴은 중요하며 마우스가 의도와 다르게 클릭 되는 것을 방지. 추가로 클릭 되는 현상은 디바운싱 루틴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클릭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전송되는 더블 클릭이라고도 함. 따라서 마우스 성능에 중요한 속성은 지연 시간만 있는 게 아님.- 마우스 USB HW : 디바운싱이 끝나면 마우스는 유선으로 패킷을 전송하기 위해 다음 폴에서 대기. 이 시간은 USB HW에 반영. ┗ PC 지연 시간 : 프레임이 PC를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 게임 및 렌더링 지연 시간 둘 다 포함.- 마우스 USB SW : 마우스 USB SW는 OS와 마우스 드라이버가 USB 패킷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 샘플링 : 클릭은 마우스 폴링 속도에 따라 OS에 들어오며, 이때 게임에서 샘플링되기 위해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할 수 있음. 이 대기 시간은 샘플링 지연 시간이라고 함. 이 지연 시간은 CPU 프레임 레이트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음.┗ 게임 지연 시간 : CPU가 월드에 대한 입력 또는 변경을 처리하고 렌더링을 위해 GPU에 새 프레임을 제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 시뮬레이션 : 게임은 월드 상태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함. 이 업데이트는 보통 시뮬레이션이라고 함. 시뮬레이션에는 애니메이션, 게임 상태 및 플레이어 입력으로 인한 변경 사항 등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포함. 시뮬레이션 단계는 마우스 입력이 게임 상태에 적용되는 때.· 렌더링 제출 : 시뮬레이션은 다음 프레임에서 사물을 어디에 위치시킬지 결정하면서, 렌더링 작업을 그래픽 API 런타임에 전송하기 시작. 런타임은 렌더링 명령을 그래픽 드라이버에 순서대로 전달.- 그래픽 드라이버 : 그래픽 드라이버는 GPU와 통신하고 명령을 그룹화하여 전송하는 임무를 맡음. 그래픽 API에 따라 드라이버가 개발자를 위해 이 그룹화를 할 수도 있고, 개발자가 렌더링 작업 그룹화 임무를 맡을 수도 있음.┗ 렌더링 지연 시간 : GPU가 프레임을 완전히 렌더링할 때 프레임이 렌더링 되기 위해 대기할 때부터 시간. · 렌더링 대기열 : 드라이버에서 GPU가 수행할 작업을 제출하면 작업이 렌더링 대기열에 추가. 렌더링 대기열은 GPU가 해야 할 작업을 항상 유지하여 GPU에 지속해서 피드를 공급하도록 설계. 이렇게 하면 FPS(처리량)를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음.· 렌더링 : GPU가 단일 프레임과 연관된 모든 작업을 렌더링하는 데 걸리는 시간.- 구성 : 디스플레이 모드(전체 화면, 테두리 없음, 창 모드)에 따라, OS Desktop Windows Manager는 특정 프레임에 대해 데스크톱 나머지 부분을 구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렌더링 작업을 제출해야 함. 이렇게 하면 지연 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구성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전용 전체 화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함. ┗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 : GPU가 프레임 렌더링을 완료한 후 디스플레이가 새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필요한 시간.- 스캔아웃 : 구성이 완료되면 최종 프레임 버퍼가 표시될 준비됨. 그러면 GPU는 프레임 버퍼를 디스플레이에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며 스캔아웃을 위해 어떤 프레임 버퍼가 읽히는지를 변경함. VSYNC가 켜져 있으면 디스플레이 VSYNC를 기다려야 하므로 프레임 버퍼 '플립'이 지연될 수 있음. 준비가 완료되면 GPU는 디스플레이 주사율(Hz)에 따라 다음 프레임을 줄별로 디스플레이에 공급함. 스캔아웃은 주사율과 관련된 기능이므로 '디스플레이 지연 시간'에 포함.- 디스플레이 처리 : 디스플레이 처리는 디스플레이가 수신하는 프레임(스캔라인)을 처리하고 픽셀 반응을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 픽셀 반응 : 픽셀 색조가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픽셀은 실제 액정이므로 바뀌는 데 시간이 걸림. 픽셀 반응 시간은 필요한 변화 강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패널 기술에도 영향을 받음.     측정 대상은 IPS 패널을 사용하며 제조사에서는 색상 영역을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측정 결과 sRGB 103.8% 비율과 98.5% 범위를 만족해 게임을 포함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색온도는 전체 밝기 설정에서 6,500 K 수준으로 표준 6,500 K와 가깝습니다. 색상 정확도는 sRGB, Adobe RGB, DCI-P3 중 sRGB 환경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결괏값은 델타 E 평균 2.15입니다.     감마는 별도 설정을 제공하지 않으며 측정값은 2.11입니다. 표준 2.2와 비교하면 화면을 밝게 표시합니다. 화면 밝기는 OSD 설정 100%에서 백색 318.4 cd/m², 흑색 0.24 cd/m²를 만족해 명암비는 1,300 : 1 수준입니다. 1,000 : 1 정도를 표현하는 일반적인 IPS 패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명암 표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패널은 300 Hz 주사율을 지원하며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대 주사율 범위(240Hz)를 벗어나 경고 창이 노출되는 것으로 보아 240 Hz 이상 주사율을 표시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GTG 응답 속도는 오버슈트 현상으로 정상 수치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해당 구간을 제외하면 3.x ms 수준으로 짧은 잔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지연 시간은 환경에 따라 12.0 ms ~ 12.2 ms 수준입니다.    화면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반드시 차이가 존재하므로 특정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CPU는 Intel의 11세대 프로세서인 Core i7-11800H를 탑재했습니다. 8코어 16스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부스트 클록은 4.6 GHz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외장 GPU는 NVIDIA GeForce RTX 3080 Laptop GPU를 탑재했습니다. 부스트 클록은 1,245 MHz로 표기되며, NVIDIA에서 제공하는 사양표(1,245 ~ 1,710 MHz)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옵티머스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기재된 사양보다는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NVIDIA 드라이버 버그로 Windows 10으로 표기되나, 테스트에 사용한 운영체제는 Windows 11입니다.퀘이사존 NVIDIA/AMD 52종 그래픽카드 3DMark 벤치마크 - 바로 가기퀘이사존 NVIDIA/AMD 52종 그래픽카드 3DMark 벤치마크 - 바로 가기퀘이사존 NVIDIA/AMD 52종 그래픽카드 3DMark 벤치마크 - 바로 가기Intel Core i7-11700K, Intel Core i7-10700K, Intel Core i5-11600 벤치마크 - 바로가기Intel Core i7-11700K, Intel Core i7-10700K, Intel Core i5-11600 벤치마크 - 바로가기Intel Core i7-11700K, Intel Core i7-10700K, Intel Core i5-11600 벤치마크 - 바로가기     ※ 모든 성능 테스트는 LG에서 제공하는 UltraGear Studio를 통해 dGPU Only 및 Lv5 고성능 모드로 설정 후 진행하였습니다.    ※ 노트북이 지닌 최대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메모리를 듀얼 채널(16 GB x2)로 구성 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3DMark Fire Strike, Time Spy와 레이트레이싱 성능을 나타내는 3DMark Royal Port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스트는 결과는 전 세대 데스크톱 그래픽카드인 GeForce RTX 2080 SUPER와 GeForce RTX 2070 SUPER 중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DirectX 11 기반 벤치마크인 3DMark Fire Strike에서는 GeForce RTX 2080 SUPER에 거의 근접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CPU 테스트입니다. 3DMark CPU Profile, CINEBENCH R20, R23을 통해 CPU 멀티 코어 및 싱글 코어 성능을 가늠해 봤는데요. 멀티 코어 점수는 벤치마크 툴을 상관없이 Core i7-10700K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싱글 코어는 테스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모두 Core i7-10700K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CPU, GPU 모두 동일 세대의 같은 네이밍을 사용하는 데스크톱 부품과 비교했을 땐 성능이 낮지만, 전력 및 쿨링 설루션 구성이 제한적인 노트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뛰어난 성능입니다. 그럼 이어서 실제 게임을 통해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FPS 측정 툴은 1초라는 시간 간격을 두고 FPS 수치를 기록합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FPS 레이트로 보는 수치가 FPS, 즉 초당 프레임 수(Frame per Second)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FPS 수치로 프레임을 기록할 경우 FPS 수치가 간헐적으로 떨어지는 끊김 현상, 스터터링(Stuttering)을 제대로 체크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에서 FPS 수치는 60 FPS 이상을 가리키고 있지만, 체감상으로는 훨씬 낮게 느껴지는 현상이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이런 순간적인 FPS 드롭을 감지해내기 위해서는 PresentMon 계열 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NVIDIA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FrameView나 AMD에서 제공하는 OCAT 역시 PresentMon 계열 FPS 측정 도구입니다. PresentMon과 같이 FPS 타임을 기록할 수 있는 툴을 이용하면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동안 생성되는 모든 FPS을 기록할 수 있으며, 이렇게 측정된 원시 값(RAW Data)을 활용해 조금 더 원론적인 의미의 FPS 수치를 다양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0.1%나 1% 같은 수치는 이렇게 측정해낸 모든 FPS 수치를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 하위 0.1% 및 1%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0.1% 최소 FPS은 게임을 즐기면서 체감할 수 있는 FPS 드롭 수치, 1% 최소 FPS은 일반적인 FPS 측정 툴이 잡아내는 최소 FPS 수치라고 이해한다면 그래프를 읽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이 요구하는 사양에 따라 어떤 양상을 보여줄지 확인하기 위해 총 4가지 게임을 활용하여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포르자 호라이즌 5입니다. 평균 86.7 FPS, 하위 1% 67 FPS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FPS는 물론이고 하위 1% FPS도 60 FPS 이상 유지하며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음은 최근 DirectX 11 지원 업데이트를 진행한 로스트아크입니다. 평균 149.3 FPS, 하위 1% 96 FPS를 기록했는데요. 평균, 하위 1% 결과도 중요하지만, 테스트 구간 중 부하가 많이 발생하는 마지막 부분을 유심히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로 90 ~ 110 FPS을 유지하며 원활하게 게임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을 만큼 뛰어난 모습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역시 가장 높은 옵션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최저 1% FPS 마저 60 FPS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그럼 저사양 게임은 어떨까요? esports로 많이 활용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결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래픽 옵션을 울트라 프리셋으로 적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디스플레이 주사율(300 Hz)보다 높은 하위 1% 프레임을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본 게임은 적을 식별하는 데 방해되는 그래픽 옵션을 끄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게임 옵션에 따라 더 높은 FPS을 유지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저장 장치는 SAMSUNG MZVL2512HCJQ-00B00(PM9A1)을 탑재했으며, 용량은 512 GB 제공합니다. 폼팩터는 M.2, 인터페이스는 PCIe 4.0 x4를 지원하여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양은 순차 읽기 속도 6,900 MB/s, 순차 쓰기 속도 5,000 MB/s입니다.    CrystalDiskMark 8.0.4a를 활용해 저장 장치 성능을 측정했습니다. Random, 0Fill 테스트 모두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순차 읽기 속도는 약 6,731 ~ 6,758 MB/s로 측정됐으며, 쓰기 속도는 4,887 ~ 4,911 MB/s로 측정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제조사 사양보다는 소폭 낮게 측정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빠른 속도이며, 본 테스트는 OS가 설치된 SSD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기에 본래 저장 장치의 성능을 온전히 못 끌어낼 수 있습니다.* 저장 장치 용량은 모델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전력/소음 측정에 쓰인 장비 (왼쪽: HPM-100 Wattman, 오른쪽: CR-152A) 소음원 사례별 소음 크기 (출처: 국가소음정보시스템)     * 둠 이터널을 10분간 구동했을 때의 최댓값을 측정하였습니다. 전력 모드와 상관없이 모두 아이들 상태에서도 쿨링팬이 작동했습니다. 그러나 29.9 ~ 31.3 dBA로 매우 소음이 작아 실제로 체감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풀로드 상태에서는 모드에 따라 순차적으로 소음이 커졌으며, Lv5 고성능 모드로 사용했을 땐 최대 50.8 dBA이 측정됐습니다. 측정치 자체는 큰 편이지만, 쿨링팬 소리가 날카롭지 않아 체감상 소음은 다소 작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으며, 테스트에 사용한 세 가지 모드 외에도 Lv2와 Lv4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NVIDIA GeForce RTX 30 Series Laptop GPU를 탑재한 노트북은 Dynamic Boost 2.0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CPU와 GPU가 요구하는 만큼 전력을 적절히 배분하죠. 따라서 게임 테스트 하나만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즐기는 게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쿨링팬이 빠르게 회전하여 큰 소음이 발생했던 Lv5 고성능 모드답게 CPU 클록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Lv3 권장 모드와 비교한다면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온도 역시 잠시 90℃를 넘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80℃ 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소음 혹은 절전 모드는 클록을 유지하거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쪽으로 노트북을 설정하는데요. LG 울트라기어 17G90Q는 후자에 해당합니다. 클록은 상황에 따라 약 800 MHz와 2,000 MHz를 오가지만, 온도는 58도에 유지하려고 하니까요. 단순히 클록을 유지하는 경우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불필요하게 뜨거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도록 잘 세팅된 모습입니다.    GPU 역시 CPU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Lv5 고성능 모드로 사용했을 때 Lv3 권장 모드보다 평균 약 118 MHz 더 높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와 달리 온도는 쿨링팬 소음이 높았던 Lv5 고성능 모드가 최대 78℃로 매우 준수합니다. Lv3 권장 모드도 상대적으로 높을 뿐, 본 테스트에서는 최대 80℃에 그쳐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Lv1 저소음 모드에서는 클록이 상대적으로 낮긴 하지만,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온도가 유독 낮게 측정됐는데요. GPU 점유율 그래프를 참고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평균 점유율이 34.1%에 그쳤기 때문이라는 걸 금세 알 수 있죠. 애초에 모드 이름이 저소음인 만큼 쿨링팬 소음을 낮춰 쿨링 성능이 부족하더라도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도록 하향 조정했습니다.열화상 카메라 온도    *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대상 물체의 열 분포를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같은 비접촉 방식인 열화상 온도계가 한 점의 온도만을 측정할 수 있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 물체 전체 온도를 동시에 측정하여 온도의 높고 낮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 CPU, GPU 온도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직접 손을 맞대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상판 온도도 중요합니다. 이미지에 상자 1은 키보드 온도를, 상자 2는 상판 전체 온도를 나타냅니다. 노트북 전체 면적으로 봤을 때는 38.2 ~ 41.8 ℃로 다소 높은 온도가 측정됐습니다. 그러나 가장 온도가 높은 지점이 패널 쪽에 표시되는 만큼 노트북을 실사용 하면서 해당 온도를 실제로 경험할 가능성은 극히 드뭅니다. 그래서 실제 체감하는 온도가 어떤지 알기 위해선 키보드 상판 온도를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세 모드 모두 F10 주변이 가장 뜨겁게 나타났으며, 온도는 Lv1 저소음부터 순서대로 36.3℃, 38.4℃, 36.0℃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지점의 온도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키보드 전체 온도를 대변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테스트는 PCMARK 10 배터리 벤치마크를 통해 시간을 측정했으며, 세부 설정은 Applications로 진행했습니다. 게임 테스트에서는 절대적인 성능을 가늠했다면, 배터리 테스트는 얼마나 사용 시간을 오래 지속하느냐에 중점을 뒀습니다. 따라서 UltraGear Studio에서 전력 옵션은 Lv1 저소음 모드로 진행했으며, 윈도우 배터리 설정을 최고의 전원 효율성 모드로 전환 후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주변 환경 및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설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결점 게이밍 디스플레이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해상도와 주사율로 나뉩니다. 물론 두 사양 모두 평균 이상을 상회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높은 성능만큼이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체로 두 가지 중 하나를 취사선택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대체로 주사율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20형이 작은 편에 속하는 데스크톱 PC용 모니터와 달리 노트북은 43.9 cm(17.3형)만 되더라도 대화면이라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같은 해상도를 사용하더라도 노트북 디스플레이 쪽이 단위 면적당 화소 밀도가 더 높고, FHD 해상도를 적용하더라도 게임을 즐길 때 부족함을 경험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LG 울트라기어 17G90Q 역시 이런 흐름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43.9 cm(17.3형) 디스플레이에 FHD 해상도를 탑재했는데요. 이 외 사양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300 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최고 사양에 준하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오버슈트 현상으로 인해 정상 수치를 얻을 순 없었지만,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약 3 ~ 4 ms로 아주 빠른 응답 속도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고주사율을 제공하더라도 응답 속도가 느려 잔상이 길게 남는다면 사용자 경험이 좋지 못할 수 있는데, LG는 이 부분에 있어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LG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sRGB 기준 델타 E 평균값이 2.15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델타 E 값이 낮으면 색상을 왜곡 없이 볼 수 있기에 게임을 즐기거나 영상을 시청할 때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죠. 그와 더불어 색온도 결과도 디스플레이 밝기와 무관하게 6,500 K에 근접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설령 색온도가 맞지 않다고 하더라도 UltraGear Studio에서 색온도를 조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수려한 외형    물건을 구매할 때 외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외형 디자인은 몇 번을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는 게이밍 제품도 마찬가지인데, 간혹 과할 정도로 화려함을 강조하여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LG 울트라기어 17G90Q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대한 간결함을 유지한 채 디테일로 포인트를 강조하는 방식을 택했는데요. 노트북 겉면과 손이 닿는 안쪽까지 모두 금속 소재를 사용하여 화려함을 뽐냅니다. 이 고급스러운 소재를 한층 더 돋보이도록 정교하게 가공했습니다. 더불어 표면을 단순하게 무채색으로 마감하지 않고 울트라기어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조금 가미했습니다. 차분한 톤을 유지하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심었습니다. 그리고 각 모서리를 각지고 매우 날렵해 보이도록 마감하면서도 손으로 만졌을 땐 전혀 날카로움을 느낄 수 없게끔 만들었습니다.     LED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별도로 제작한 기계식 키보드라면 충분히 큰 LED 소자를 사용할 수 있기에 광량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러나 노트북은 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팬터그래프 방식을 사용하여 다채롭고 밝은 LED를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게이밍 노트북이 RGB LED를 제공하더라도 색상 선택이 제한적이고, 효과도 단순하죠. 그러나 LG 울트라기어 17G90Q는 밝은 실내에서도 LED 효과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광량이 충분하고 UltraGear Studio를 통해 13가지 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 등 노트북에 내장된 키보드 중에선 매우 뛰어난 외형을 자랑합니다. 그와 더불어 무한 동시 입력까지 지원하는 건 덤이고요.■ CES2022 혁신상    LG는 울트라기어 17G90Q를 통해 2022 CES에서 혁신상(CES 2022 Innovation Award Product)를 수상했습니다. 수상 페이지에는 모름지기 게이밍 노트북이라면 갖춰야 할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디스플레이와 RGB 키보드도 포함돼있습니다. 각 요소만을 보면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장점을 빼먹지 않고 한 노트북에 담았다는 점이 CES 혁신상에 선정된 주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이 노트북을 사용해오면서 혁신상을 받고도 남을 훌륭한 제품이라는 걸 몸소 느끼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완성도 높은 게이밍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LG 울트라기어 17G90Q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CES 2022 혁신상 페이지 - 바로 가기  · 완성도 높은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 · 대기업의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를 원하는 사용자 · 발열 제어 능력이 뛰어난 노트북을 선호하는 사용자 · 게임을 고주사율로 즐기는 노트북 사용자 · 정해진 장소에서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  · 가성비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 ·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사용자 · 노트북을 자주 휴대하는 사용자  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퀘이사존

    2022-02-22

    ▲ 2022 갤럭시 언팩 행사 공식 동영상 (한국어 자막 지원)새롭게 등장한 갤럭시 S22 시리즈, 얼마나 많은 게 바뀌었을까?퀘이사존 삼성 갤럭시 S22+ & S22 벤치마크    여러분은 혹시 처음 사용했던 스마트폰을 기억하시나요? 스마트폰이라는 용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 저는 윈도우 모바일 폰으로 스마트폰에 처음 입문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PDA는 거들떠보기도 어려웠지만, 윈도우 모바일 폰이 나오던 시절에는 보조금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공짜에 가깝게 기기를 들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본 1세대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혁명과도 같았습니다. 사용자가 기기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했고, 마치 PC를 그대로 휴대폰으로 옮긴 듯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튜닝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윈도우 모바일 폰과는 달리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를 증명하듯 지난 10여 년간 스마트폰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왔습니다. 관련 소식을 잠깐만 놓쳐도 어느새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과 더욱더 강력해진 스마트폰들이 속속 등장할 지경이었으니까요. 이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중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매년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 기기를 출시해왔기에 변화 점을 눈여겨보기도 편했고요.    좀비처럼 튼튼한 내구성이 인상적이었던 갤럭시 S2를 처음 봤던 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2011년에 처음 등장했으니 햇수로만 11년째 들어서네요. 우여곡절도 많았고 모든 시도가 항상 긍정적인 평을 들어왔던 건 아니지만, 갤럭시 시리즈는 여전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안드로이드 진영 대표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 2월 9일, 삼성에서는 온라인 생중계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에서는 연도 수와 넘버링을 통일하기 위함인지 지난 갤럭시 S10 시리즈 이후에는 갤럭시 S20 넘버링을, 그 다음 해인 2021년에는 갤럭시 S21 넘버링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는 갤럭시 탭 S8 시리즈와 더불어, 13번째로 등장하는 제품군이자 차기 넘버링인 갤럭시 S22 시리즈를 소개했습니다.    그간 퀘이사존에서 스마트폰을 직접적으로 테스트하거나 벤치마크 형태로 다룬 적이 없었는데요. 2022년인 올해부터는 스마트폰도 기회가 닿는 대로 조금씩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로, 첫 테스트인 만큼 기존 벤치마크 포맷으로 많은 대조군과 함께 모든 영역을 다루기보다는 퀘이사존만의 색깔을 살려 전작과 비교하는 형태로 가볍게 맛보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향후 다룰 콘텐츠에서는 조금씩 내용을 보강하고자 하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첫 번째 스마트폰 콘텐츠로는 삼성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대조군으로 갤럭시 S21+와 갤럭시 S20를 비교 분석하는 형태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언팩 행사에서 삼성 관계자들이 다양한 내용을 직접 소개해 주었지만, 여전히 궁금한 점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콘텐츠를 통해서 여러분이 느꼈을 궁금증 다수가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본 콘텐츠에 사용한 삼성 갤럭시 S22+, 갤럭시 S22, 갤럭시 S21은 테스트용 샘플 모델입니다. 따라서 외형 일부나 UI, 벤치마크 성능 등이 실제 리테일 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퀘이사존에서 그간 진행했던 벤치마크 포맷을 따르고자 한다면 빠질 수 없는 항목, 스펙 비교표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비록 갤럭시 S22 Ultra를 제외했지만, 함께 출시한 제품인 만큼 스펙 표에 담아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눈에 띄는 항목들이 많을 텐데, 역시 AP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모두 전작과 다른 차기 AP가 들어갑니다. 국내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1 SM8450(이하 스냅드래곤 8 Gen 1)을, 해외에는 지역에 따라 삼성 엑시노스 10 시리즈 2200(이하 엑시노스 2200)을 사용하는데요. 삼성에서 생산하는 엑시노스 2200임에도 국내 시장에서 활용하지 않는 게 의아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엑시노스 2200은 AMD와 합작해서 RDNA2 커스텀 그래픽 칩을 탑재한 모델입니다. 지난 CES 2021에서도 AMD에서 다양한 분야로 커스텀 칩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밝히기도 했고, 삼성 측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소개했던 바가 있습니다.     엑시노스 2200에 들어가는 Xclipse 920 GPU는 예상대로라면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갖추어야 했지만, 제조상 난제가 있는지 목표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클록이라는 루머가 무성했습니다. 실제로 이를 확인해보려는 듯 각종 온라인 매체에서 앞다투어 갤럭시 S22 관련 정보나 테스트 자료가 공개되고 있고, 엑시노스 2200 vs. 스냅드래곤 8 Gen 1 구도를 다루는 곳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래픽 성능에 대해서는 스냅드래곤 8 Gen 1과 상당한 성능 차가 발생하기도 했죠. 현시점에서는 퀘이사존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 해외 모델을 직접 다루어보기 어렵기에 이를 증명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소식이 사실이라면 제법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다행히도 갤럭시 S22 시리즈는 AP만 바뀐 건 아닙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도 제일 강조했던 영역은 바로 카메라였으니까요. 갤럭시 S22 시리즈에 들어가는 카메라 스펙 자체는 이전 세대와 매우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듯한데요. 오히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6,4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로 픽셀 크기가 감소했습니다. 물론 픽셀 크기가 곧 화질로 직결되는 건 아니지만, 단순 스펙만 본다면 의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기기에 들어가는 카메라는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으로 모든 걸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후보정이나 편집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하드웨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역할이 매우 중요하죠. 갤럭시 언팩 2022와 공개된 제품 소개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이미지센서 크기를 늘리고 ‘손떨방’이라 부르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보정 각을 더 키웠다고 합니다. 특히 후처리를 도와줄 신경망처리장치(NPU, Neural Processing Unit)도 2배 이상 성능을 크게 개선해 야간 사진이나 동영상 처리 등에서 더 나은 결과물을 얻어내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곳도 바뀐 게 있을까요? 우선 전면과 후면 소재에 Gorilla Glass Victus+를 적용했습니다. 이전 세대에서는 Gorilla Glass Victus를 사용했는데, 사실 플러스 표시 하나로는 얼마나 강화되었는지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 유리에만 부분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전 · 후면 모두 똑같이 적용한 만큼 스크래치나 파손 위험으로부터 조금은 더 안전해졌다고 봐도 되겠네요. 무게는 동일 라인업끼리 비교했을 때 2g 내외 차이, 크기는 울트라 라인업을 제외하면 갤럭시 S22 시리즈가 세로로 조금 더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두께는 조금씩 얇아졌네요. 배터리 용량 면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세로 길이와 두께가 줄어든 만큼 용량도 300 mAh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AP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실제 사용 시간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스펙 표만으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또 다른 변화가 보이는 부분은 충전 속도입니다. 그간 갤럭시 스마트 기기는 외산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충전 속도를 높이는데 다소 인색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사람들 기억에서 제법 희석되었을 수 있지만, 과거 갤럭시 노트 7 출시 당시 발생했던 발화 사고가 원인으로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전 세대 갤럭시 제품은 라인업과 관계없이 유선은 최대 25 W로 충전할 수 있었는데요. 갤럭시 S22 시리즈는 울트라 및 플러스 라인업에서 유선 기준 최대 45 W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충전 속도에 당연히 차등을 두겠지만, 기기가 꺼지기 직전 상태라면 짧은 시간으로도 급속 충전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니 나쁘게 볼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내용은 OS 및 UI 버전 그리고 가격입니다. 스펙 표에는 출시 당시 기준으로 OS 및 UI 버전을 표기했지만, 현재는 갤럭시 S21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12와 One UI 4.0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One UI 4.1은 갤럭시 S22 시리즈에 최초로 들어가지만, 갤럭시 S21 시리즈 역시 최신 기종인 만큼 조만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 가격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 세대와 똑같은 가격대로 동결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잘 맞물린 결과, 콘텐츠를 등록하는 시점에서는 2022년 3월분까지 예약 물량이 대부분 동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아도 이번만큼 관심도가 높았던 적이 있었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수많은 예약구매자는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어떤 매력을 느꼈기에 이토록 많은 관심이 이어지는지도 자연스레 궁금해집니다.▲ 삼성 갤럭시 S21+(왼쪽)와 삼성 갤럭시 S22+(오른쪽)을 비교한 사진. 갤럭시 S22+ 쪽이 조금 더 작습니다. ▲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얼핏 보았을 때 이전 세대 동일 라인업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 파트 디자인이나 측면 버튼 배치, 하단 유심 트레이나 스피커 홀, USB Type-C 단자 제공 등 전체적인 구성요소는 실제로도 거의 똑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21 시리즈가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라운딩을 적용했다면, 갤럭시 S22 시리즈는 평평하게 바꾸어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요소는 크게 문제 되는 요소가 없다는 가정하에 호불호 영역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디자인적인 면만 본다면 더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다만 스마트폰에서 얘기하는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에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스마트폰이 주로 손에 들고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립감 같은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런 점을 따져본다면 갤럭시 S22+는 그립감이 매우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S21+는 후면부가 라운딩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화면 크기가 크더라도 잡았을 때 크게 불편하다는 인상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22+는 플랫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인지 잡는 느낌이 매우 훌륭하다는 인상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제가 일반 남성 기준으로도 손이 작은 편이기에 크기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더 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크기만 줄여놓은 듯한 갤럭시 S22는 똑같은 디자인을 적용했음에도 그립감 면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기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케이스를 씌워 사용하는 분이 많으리라 예상할 수 있는 만큼 그립감 역시 주관적인 평가가 다소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겠지만요.▲ 삼성 갤럭시 S22+를 기준으로 촬영한 One UI 4.1 이미지▲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는 One UI 4.1 & 안드로이드 12 버전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 경험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홈 런처로는 삼성에서 꾸준히 밀고 있는 One UI 4.1을 탑재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순정 UI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게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는 게 가능합니다. 특히 자사 기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설정 메뉴에서 제공하기에, 삼성 스마트폰을 활용해 본 경험이 적다면 설정 메뉴를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꾸준히 AMOLED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충전 시 배터리 상태 등을 나타낼 수 있게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기능 확장이나 연동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편이어서, 별도 루팅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여러 기능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관한 메뉴도 세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근 등장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들은 일반적으로 고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율이 높아지는 만큼 배터리 사용량도 커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배터리 활용도를 올리고 싶은 분은 60 Hz를 선호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는 얘기죠. 화면 색상이나 화이트 밸런스도 조금 더 입맛에 따라 바꾸고픈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렇듯 누구나 예상해볼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대부분 설정 메뉴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대응이 가능한 편입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는 디스플레이 메뉴에 '더 밝게'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그간 주간 실외 환경에서 햇빛을 받아야만 매우 높은 밝기를 유지하는 게 아쉬웠던 분이라면 환영할 만한 기능입니다. 더 밝게 기능을 활성화하면 SDR 기준 최대 밝기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높은 밝기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할 디스플레이 측정에서 다시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아래 내용부터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로 이어집니다.항목별 구체적인 테스트 결과는 그래프 하단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테스트 해석에서는 편의상 제조사명을 생략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전면 사진    삼성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에는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AMOLED 패널을 사용해 왔는데,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이번 세대 역시 Infinity-O와 HDR10+ 등 다양한 강점을 지녔습니다.    픽셀 구조는 삼성 다이아몬드 픽셀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다음은 계측 장비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측정입니다.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    퀘이사존은 디스플레이 색 분석 장비 Konica Minolta CA-410 Probe : CA-P427을 사용해 디스플레이 측정을 진행합니다. CA-P410 장비는 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LCD 모니터, OLED 텔레비전, 스마트폰 화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퀘이사존이 보유한 CA-P427 Probe는 ∅27 mm 크기 측정경을 가지며 초저휘도 0.0001 cd/m²부터 고휘도 5,000 cd/m²까지 화면 밝기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 주사율(최대 240 Hz) 및 플리커 측정이 가능합니다. 더욱더 완벽한 디스플레이 분석을 위해 모든 측정 대상은 30분 이상 스트레스를 가하는 에이징Aging 과정을 거치며 외부 빛 간섭이 없는 암실에서 측정을 진행합니다.    ※ 화면 측정 결과는 에이징 상태, 주변 환경, 제품마다 반드시 차이가 존재하므로 아래에 소개하는 내용은 특정 제품 성격을 완벽하게 대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참고 용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디스플레이 측정에 한해서는 갤럭시 S21+ 결과치를 함께 첨부했습니다. 테스트 여건상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제외되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설정SDR 환경 소스: https://monitor.co.kr/, HDR 환경 소스: https://youtu.be/NlAsAuBtmps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측정은 밝기 최적화 ON(자동 밝기), 밝기 최적화 OFF + 더 밝게(S22 시리즈 한정), 밝기 최적화 OFF 세 가지 환경에서 진행했습니다. 밝기 최적화 ON 상태에서는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주간 야외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임의로 조명을 스마트폰 조도 센서에 비추었습니다. 배터리는 100% 완전 충전 상태에서 충전기를 연결해 방전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SDR 환경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White, Red, Green, Blue 색을 표시했으며, HDR 환경은 유튜브에서 화면 면적 9%, 25%, 49%, 100%를 최대 4,000 cd/m²까지 표시하는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측정경 크기가 ∅27 mm로 이보다 작은 화면은 정상적으로 측정이 불가능해 제외했으며, OLED 특성상 좁은 면적에서 더 밝은 빛을 표시하므로 제조사가 주장하는 사양과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 삼성 갤럭시 S22▲ 삼성 갤럭시 S21+▲ 삼성 갤럭시 S21색상 영역    색상 영역Color Gamut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 범위를 의미합니다. 위 사진에서 무지개 부채꼴은 CIE 1931 xy 표준 색상 영역을 나타내며 빨간색 삼각형은 측정 대상이 지원하는 색상 영역입니다. 비율은 표준 색상 영역 대비 측정된 넓이를, 범위는 표준 색상 영역에 포함되는 넓이를 의미하며 표준 색상 영역 범위를 얼마나 만족하는지 중요합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DCI-P3 기준 100% 범위를 만족하고 있습니다. sRGB 기준으로는 145%에 달하는 비율을 자랑합니다. 따라서 광색역 디스플레이 성격을 지닙니다. 갤럭시 S21+와 갤럭시 S21은 갤럭시 S22 시리즈보다는 부족하지만 DCI-P3 98% 범위를 만족해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SDR▲ HDR백색 밝기    휘도Luminance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 정도를 나타냅니다. 표기 단위는 촛불 1개가 1 m² 공간에 비추는 광량을 의미하는 cd/m²(칸델라, Candela)를 사용하며 nit(1 cd/m² = 1 nit)와 혼용하기도 합니다. 제조사 사양에 의하면 HDR 환경과 최대 밝기 기준 갤럭시 S22+는 1,750 cd/m², 갤럭시 S22는 1,300 cd/m²를 만족하며, 갤럭시 S21+와 갤럭시 S21은 1,300 cd/m²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우선 SDR 환경 기준 밝기 최적화 OFF 상태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는 350 cd/m² 안팎을 보였으며, 430 cd/m² 안팎으로 밝기를 기록한 S21 시리즈보다 조금 어둡습니다. 하지만 '더 밝게' 기능을 적용한다면 갤럭시 S22 시리즈는 700 cd/m² 안팎까지 밝아져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밝은 화면을 표시합니다.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주간 야외 환경을 구현한 밝기 최적화 ON 상태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가 800 cd/m²를 넘어서며 갤럭시 700 cd/m² 안팎 밝기를 내는 갤럭시 S22 시리즈보다 밝은 화면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SDR 콘텐츠 한정으로 절대적인 밝기는 갤럭시 S22보다 갤럭시 S21 시리즈가 더 밝은 편입니다.    하지만 HDR 환경에서는 SDR 환경과 달리 갤럭시 S22 시리즈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화면 밝기가 가장 높았던 HDR 9%와 25% 영역에서 갤럭시 S22+는 1,500 cd/m² , 갤럭시 S22는 1,300 cd/m² 수준에 달하는 밝은 화면을 표시했으며, 이는 최대 1,200 cd/m² 에 불과한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갤럭시 S22+는 비록 제조사가 주장한 1,750 cd/m² 까지 측정되지는 않았지만, 퀘이사존에서 사용하는 측정경 크기가 ∅27 mm로 이보다 작은 화면은 정상 측정이 불가하다는 걸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또한, OLED 특성상 좁은 면적에서 더 밝은 빛을 표시하므로 제조사가 주장하는 사양과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HDR 9% 영역보다 더 좁은 영역에서는 최대 밝기가 더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밝기 유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이 직접 발광하며 빛을 내는 구조적 특성상 수명이 무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할수록 소자가 열화 됨에 따라 결국 원래 표현해야 할 색을 표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번인Burn-in이라고 표현하며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고 효율이 낮은 파란색 소자에서 가장 빠르게 발생합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는 번인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밝기를 제한하거나 시간에 따라서 밝기를 서서히 줄이기도 하며 사람 눈으로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화면을 움직이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정하는 게 단순히 디스플레이 문제에 국한한 건 아니고, 온도나 배터리 시간과도 관련이 있는 사항입니다.     삼성 갤럭시 S 시리즈는 AMOLED(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같은 화면을 띄웠을 때 번인을 방지하기 위해서 밝기를 조절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요. HDR 100% 영역 기준으로 갤럭시 S22 & S21 시리즈는 10분간 같은 화면 밝기를 유지했습니다. 10분 이상부터는 배터리 효율을 위해 화면이 꺼져 확인이 어려웠지만,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지속적인 밝기를 유지한 셈입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최대 밝기는 잠깐 유지되는 수준일 때가 있었는데, HDR 콘텐츠 범주가 늘고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밝기가 하락하지 않고 잘 유지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SDR▲ HDR명암비    명암비Contrast Ratio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나타내며 디스플레이 백색 밝기에서 흑색 밝기를 나눈 값(백색 밝기 300 cd/m² ÷ 흑색 밝기 0.1 cd/m² = 3,000 : 1)을 표기합니다. 명암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밝음과 어두움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는 AMOLED 특성상 검은색을 표시할 때 화소를 완전하게 꺼버려 흑색 밝기는 사실상 0 cd/m²이며 이론상 명암비는 무한대입니다. 하지만 퀘이사존에서 보유한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최솟값이 0.0001 cd/m²임을 고려해 명암비 그래프에서는 백색 밝기에서 0.0001로 나눈 값을 표기했습니다.    앞서 백색 밝기 항목에서 갤럭시 S21 시리즈가 갤럭시 S22 시리즈보다 밝은 화면을 표시한 만큼 명암비에서도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흑색 밝기가 같을 때 백색 밝기가 밝을수록 명암비는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갤럭시 S22 시리즈는 SDR 환경 기준 제조사가 주장하는 3,000,000 : 1(갤럭시 S22+ 기준, 갤럭시 S22는 2,000,000 : 1)보다 높은 명암비를 보여 콘텐츠를 감상할 때 만족스러운 어두움 표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HDR 환경에서는 10,000,000 : 1이 넘는 명암비를 보여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유리한 명암비를 자랑했습니다.색온도    색온도(Color Temperature 또는 White Balance)는 광원 색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으로 표기 단위는 절대온도를 의미하는 K(Kelvin)를 사용합니다.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하며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빛이 감도는 하얀색을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는 6,500 K를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갤럭시 S22 & S21 시리즈는 SDR 기준 흰색 화면을 표시할 때 7,000 K에 가까운 색온도를 보였으며, 이는 표준(6500 K)보다 차가운 화면임을 뜻합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화면이 푸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 설정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차가운 색상부터 따뜻한 색상까지 5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고급 설정에서는 Red, Green, Blue를 각각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절히 조정해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벤치마크 테스트를 들어가기에 앞서▲ 200cd/m² 밝기를 유지하기 위한 기기 설정.순서대로 갤럭시 S22+(왼쪽), 갤럭시 S22(가운데), 갤럭시 S21(오른쪽) 설정 모습.    ※ 모든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200cd/m² 밝기로 맞추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활용하기 적절한 밝기를 상정한 설정이며, 100%에 가까운 밝기로 활용하거나 주간 야외 환경에서 활용하는 상황과는 테스트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 활용한 기기는 리테일 제품이 아닌 테스트 샘플 기기입니다. 따라서 실제 리테일 제품과 성능 양상이나 결과가 차이 날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성능 측정을 위한 첫 번째 앱은 AnTuTu 벤치마크입니다. 일반적인 실내 환경과 냉장고에 넣고 최대한 스로틀링을 방지하며 테스트한 환경을 나누어 진행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서 테스트한 환경이 이론상 달성할 수 있는 최댓값, 실내 환경이 일반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합니다.    갤럭시 S22+는 AnTuTu 종합 성능에서 이론상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능이 갤럭시 S21보다 약 23% 정도 높게 측정됐습니다. 차세대 AP가 들어갔고, 특히 그래픽 성능에서 큰 발전이 있었으니 달성 가능한 점수인 듯하네요. 다만 실제 성능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특히 갤럭시 S22+는 어느 정도 성능 방어를 잘한 편이지만, 갤럭시 S22는 이론상 최대 성능에서 약 20% 정도 감소한 점수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갤럭시 S21보다 약 10% 정도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론상 최대로 달성 가능한 성능과 괴리감이 제법 있는 편이네요. 갤럭시 S22+가 상대적으로 성능 방어를 잘 해낸 건 조금 더 커진 제품 크기 덕에 방열 면적이 증가했고, 베이퍼 체임버 구조를 채택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마트폰 벤치마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Geekbench입니다. 간단한 테스트 방식과 성능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벤치마크 도구인데요. 먼저 Core 테스트에서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가 갤럭시 S21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AnTuTu 테스트에서는 CPU 점수 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GPU 점수 차가 제법 크게 벌어졌는데, Geekbench에서는 싱글 코어 성능 차가 생각보다 크게 나타났네요. Compute 테스트에서는 OpenCL API와 Vulkan API에 따라 성능이 제법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요. OpenCL API에서는 갤럭시 S21이 좋은 모습을, Vulkan API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Core 테스트 멀티 코어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손에 들고 다니는 PC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합니다. 그래서인지 안드로이드용 PCMark 앱도 존재하는데요. 해당 테스트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S21 간 성능 차이가 그다지 두드러지진 않았습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비디오 편집이나 사진 편집과 같은 항목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좋은 점수를 보여주었지만, 웹 브라우징 점수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최신 AP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만큼 해당 점수를 그대로 날것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겠지만,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사진 편집과 같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영역에서는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서 살펴본 벤치마크 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한 GFXBench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Aztec Ruins HIGH/NORMAL은 Vulkan API로, Manhattan 3.1은 OpenGL ES 3.1 API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앞서 진행했던 테스트들과 비슷한 패턴이지만, Aztec Ruins HIGH 환경에서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성능 차가 제법 벌어졌습니다. 높은 부하가 걸리는 테스트인 만큼 열 억제력이 고스란히 성능 차로 이어진 사례라고 이해하는 게 옳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AP 벤치마크는 3DMark입니다. 일반적으로 보급 기종에서 많이 활용하는 Sling Shot과 Wild Life, Wild Life Extreme까지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앞서 살펴본 GFXBench와 크게 다르지 않은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Wild Life 점수일 텐데요. Wild Life에서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Wild Life Extreme에서는 다시금 갤럭시 S22+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P가 상당히 상향 평준화를 이룬 만큼 웹브라우징 성능이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다는 생각했지만, 의외로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재미있는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먼저 진행한 테스트는 Mozilla Kraken Benchmark입니다. 해당 테스트는 각 상황에 따른 지연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인데,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S21이 제법 눈에 띄는 성능 차이를 보여줍니다. 다른 테스트에서도 비슷한 양상일까요?    점수 자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WebXPRT 4 Preview 테스트 역시 갤럭시 S22 시리즈가 소폭이나마 갤럭시 S21보다 좋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독특하게도 해당 테스트는 다른 점수보다도 Organize Album using AI 항목이 결정적인 점수 차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마트폰은 하나의 완성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 만큼 저장 장치에 대한 테스트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UFS 3.1 저장 장치가 들어갔으며, 이는 이전 시리즈와 같은 규격입니다. 그러니 상식적으로는 성능 차가 거의 없어야겠지만, 실제 테스트 결과는 어떨까요? 근소한 차이지만 갤럭시 S22+가 조금 더 좋은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연속 읽기 속도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갤럭시 S21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를 기록했네요. 이는 One UI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One UI 4.1에서 조금 더 최적화가 이루어졌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차이가 아닐까 하네요. 물론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갤럭시 S22+가 조금 더 높은 성능을 기록한 건 열 억제력에서 기인한 차이일 수 있습니다.    다른 테스트로도 저장 장치 성능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CPDT 벤치마크에서는 조금 특이한 결과가 나타났는데, 연속 쓰기나 랜덤 읽기/쓰기 속도에서는 갤럭시 S21 쪽이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앞선 테스트와 해당 테스트 결과가 사뭇 다르다는 게 재밌네요. 여담으로 메모리 복사 속도 면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적어도 메모리 속도 측면에서는 확실하게 갤럭시 S22 시리즈 쪽이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어지는 A1 SD Bench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A1 SD Bench에서는 테스트 결과가 PCMark와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더 나은 연속 읽기 속도를 보여주었는데,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 반복 테스트를 했을 때도 비슷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 복사 속도 역시 갤럭시 S22 시리즈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서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도 제법 성능 차가 나타났습니다. 메모리 복사와 같은 속도는 CPU 성능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요소이기에, 테스트 시간이 제법 길었던 만큼 열 억제력이 작용한 결과일 수 있겠네요.    아쉽게도 테스트 환경상 다양한 게임 테스트를 준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과 캐주얼 게임으로 나누어 각각 테스트 결과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먼저 살펴볼 게임은 원신입니다. 원신은 PC와 모바일 양쪽 영역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높은 그래픽 옵션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요구 사양 역시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신을 30분 정도 플레이해 본 결과, 왜 요구 사양이 높은지 확실히 알 수 있었는데요. 갤럭시 S22+는 30분에 가까워져도 성능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갤럭시 S22는 약 10분을 넘어서면서부터 성능에 영향이 생겼습니다. 특히 20분을 넘어서면서 성능 하락 폭이 조금 더 컸고, 이는 평균 성능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갤럭시 S21 역시 약 15분부터 스로틀링이 발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20분 이후부터는 성능 등락 폭이 상당히 컸습니다. 원신 테스트에 한해서는 아쉽게도 갤럭시 S22가 가장 낮은 평균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1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차세대 AP를 탑재했다는 걸 고려하면 아쉬운 부분이네요. 조금 더 제품 크기가 작아지면서 방열 면적도 줄어들었고, 스로틀링 시작점이 제법 엄격하게 잡혀 있기에 나타난 결과로 보입니다.    캐주얼 게임 테스트에서는 모든 기종이 원활하게 잘 작동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독특하게도 갤럭시 S21은 120 FPS 테스트를 병행했는데요. 이는 테스트 시점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가 최대 프레임 레이트 옵션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0 FPS 테스트까지만 가능했기에 아쉽기는 했지만, 갤럭시 S21에서도 평균 FPS가 120 FPS에 근접했던 만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신을 30분 정도 플레이하면서 부스트 클록을 확인해보았습니다. CPU는 빅, 미들, 스몰 코어를 대표하는 코어를 하나씩 측정했는데요. 성능 양상이 제법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갤럭시 S22+는 부스트 클록이 제법 일정한 패턴을 보입니다. 반면 갤럭시 S22는 10분 구간까지는 갤럭시 S22+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이후에는 빅 코어와 미들 코어가 조금 더 낮은 클록을 유지할 때가 많아졌습니다. 더 작은 제품인 데다가 베이퍼 체임버가 없는 모델인 만큼 꾸준한 성능을 오래 유지하기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갤럭시 S21은 조금 부스트 클록 양상이 갤럭시 S22와는 조금 다른데요. 미들 코어에 해당하는 Cortex-A78이 갤럭시 S22보다 상대적으로 꾸준히 높은 클록을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CPU 클록이 제법 혼란한 양상을 보였으니 GPU 클록도 비교를 해봐야겠네요. GPU 클록은 상대적으로 조금 패턴이 단순한데요. 세 기종 모두 GPU 클록 자체가 제법 낮은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얼마나 높은 클록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인 듯합니다. 갤럭시 S22+는 평균 237.1 MHz를, 갤럭시 S22는 평균 198.5 MHz, 갤럭시 S21은 평균 211.6 MHz를 유지했습니다. 단순히 GPU 클록만 놓고 보자면 갤럭시 S21이 높은 지점을 꾸준히 도달하는 듯하고, 갤럭시 S22 시리즈는 285 MHz 정도를 꾸준히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CPU 클록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S22는 상대적으로 높은 클록보다는 낮은 클록을 유지하는 상황이 컸습니다. GPU 사용량 자체는 90% 이상에 달했던 만큼 GPU 클록이 결국 게임 성능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을 텐데, 그런 점에서는 갤럭시 S22 게임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게 이해가 갑니다.    스마트폰에서 빠질 수 없는 테스트, 스로틀링 테스트입니다. 스마트폰은 휴대하는 소형 기기인 만큼 열 억제를 위한 성능 제한이 뒤따릅니다. 열 억제력이 좋을수록 응당 성능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스로틀링 테스트는 다양한 용도로 꾸준히 스마트폰에 부하가 걸렸을 때 어느 정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먼저 AnTuTu를 연속 10회 테스트하면서 종합 점수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S22+는 4회차까지 꾸준히 점수가 내려가다가 이후에는 조금씩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걸 반복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갤럭시 S22도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4회차 이후로 한동안 낮은 성능을 꾸준히 유지하다가 8회차부터 스로틀링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는지 다시 성능이 조금 회복되는 패턴이었습니다. 갤럭시 S21은 3회차까지 성능이 급격하게 하락한 이후 10회차까지 꾸준히 비슷한 성능을 유지했습니다.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본다면 갤럭시 S22 시리즈가 약 15~16% 정도 하락하는 편이었으며, 갤럭시 S21은 약 20%에 달하는 성능 차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갤럭시 S22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성능 하락이 덜 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가 같은 AP를 썼다는 걸 고려한다면 기기 간 성능 차도 제법 뚜렷한 편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테스트는 CPU 스로틀링 테스트 앱입니다. CPU 스로틀링 테스트는 지정한 스레드 수와 시간 동안 높은 부하를 걸어 CPU 사용량을 100%로 유지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CPU 스로틀링 테스트 앱에서는 해당 테스트가 CPU 벤치마크 성능을 대변할 수 없음을 암시하고 있지만, 스로틀링으로 인한 성능 하락 폭을 확인하기 좋은 만큼 그래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 10분이 지난 시점부터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이미 성능 차이가 제법 벌어져 있는데요. 앱에서 자체 제공하는 그래프를 본다면 갤럭시 S22는 이미 10분(한 칸)이 지나는 시점부터 성능 등락 폭이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80% 언저리를 유지하는 갤럭시 S22+와는 조금 다른 양상이네요. 반면 갤럭시 S21은 약 15분 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60% 수준까지 성능이 하락하고, 테스트를 진행한 60분간 꾸준히 60%에 가까운 성능을 유지했습니다.    AP 성능에서 GPU가 차지하는 영역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GPU 역시 많은 열을 배출하는 프로세서이므로 스로틀링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3DMark Wild Life Unlimited 모드로 Stress Test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CPU 영향을 최소화하는 3DMark 특성상 시작 지점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가 비슷한 위치인데요. 성능 하락 패턴은 급격하게 차이가 벌어집니다. 가장 낮은 점수를 비교해보자면 5,941 점과 4,421 점으로 갤럭시 S22+ 쪽이 약 34% 높은 점수를 유지하네요. 갤럭시 S21은 6,748 점으로 시작해서 3,768 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의외로 초반에는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7회차 이후부터 점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패턴이었네요.    스마트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인 배터리 소모량입니다. 3DMark와 게임 플레이, 유튜브 재생 등 몇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시간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배터리를 모두 소모할 때까지 테스트하지는 못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는 후술할 PCMark for Android 앱에서 Battery Test를 진행한 내역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3DMark Wild Life Unlimited Stress Test는 기기마다 소요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세 기종은 15~30분가량 소요됐습니다. 배터리는 비슷한 수준으로 소모했는데, 실제 그래픽 점수는 상승했다는 걸 고려하면 배터리 효율은 갤럭시 S21보다 늘어난 셈입니다. GPU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3DMark와 달리, 게임은 CPU와 GPU를 모두 활용합니다. 그래서인지 배터리 소모율도 조금 더 높았는데, 3DMark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S22+ 쪽이 1% 정도 낮은 소모량을 보였습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1은 사실상 동급이라고 보아도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유튜브 4K 연속 재생 환경에서는 4~6% 정도 배터리 소모율을 보였습니다.    배터리 시간이 다소 길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대로 화면 밝기를 200 cd/m²로 제한한 영향도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폰 테스트는 대부분 200cd/m² 밝기 환경에서 이루어진 만큼 배터리 테스트도 환경을 통일하려는 조치였는데요. 100% 화면 밝기 테스트 결과를 별도로 첨부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아래에 있는 PCMark 배터리 테스트에서는 별도로 100% 화면 밝기 테스트를 추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PCMark for Android에 들어 있는 Work 3.0 Battery Test를 이용해 각 기기를 완충 후 충전 케이블을 제거한 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화면 밝기를 다른 테스트와 마찬 가지로 200cd/m²로 맞춘 상태를 기본값으로 진행했으며, PCMark에 한해서는 100% 화면 밝기로 추가적인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00cd/m²에서는 갤럭시 S22가 갤럭시 S21보다 조금 짧은 배터리 시간을 보여주었고, 갤럭시 S22+는 다른 기기들보다 상대적으로 긴 배터리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화면 밝기를 100%로 맞춘 상태에서는 조금 양상이 달랐는데요. 갤럭시 S21은 100% 화면 밝기에서 약 426.2 cd/m² 정도로 작동하지만, 갤럭시 S22 시리즈는 700cd/m²에 가깝게 작동하는 만큼 배터리 소모율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갤럭시 S22+는 배터리 시간이 생각보다 긴 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서 살펴본 배터리 소모량 테스트를 기반으로 온도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가장 높은 온도를 보인 원신에서는 갤럭시 S22+ 코어 온도가 평균 41.8 ℃, 갤럭시 S22가 평균 45.1 ℃, 갤럭시 S21이 평균 46.1 ℃를 기록했습니다. 최대 온도로 본다면 갤럭시 S22+가 46 ℃, 갤럭시 S22가 48 ℃, 갤럭시 S21이 50 ℃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세대인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888이 들어가면서 높은 열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갤럭시 S22 시리즈는 차기 AP인 스냅드래곤 8 Gen 1을 탑재했지만 열에 대한 통제가 상대적으로 엄격한 편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갤럭시 S22+는 갤럭시 S22에 비해 크고 베이퍼 체임버가 들어가는 등 열을 해소하기 위한 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갤럭시 S22는 오히려 갤럭시 S21보다도 소폭 작아진 크기이기 때문에 코어 온도나 전반적인 외부 온도는 갤럭시 S21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아래는 상황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스마트폰 전면 및 후면 온도입니다.    원신에 한해서는 높은 게임 성능을 유지하기 위함인지 갤럭시 S22+가 제법 높은 온도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갤럭시 S21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니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나머지 테스트에서는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갤럭시 S22+가 대부분 우세한 상황을 연출했고,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1은 엇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충전 속도 테스트에는 이엠텍 레드빗 RB-PD68PPSW 제품을 활용했습니다. (퀘이사 칼럼 보러 가기)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QC 4.0+ 이상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흔히 고속 충전이라고 부르는데요. 외산폰에 한해서는 45 W 이상으로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PD 3.0 혹은 PPS 방식을 지원하는 기기는 50 W 이상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므로, 이제는 충전기 선택도 중요해졌습니다.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과거 배터리 관련 이슈 때문인지 고속 충전에 대해 상대적으로 엄격한 제한을 거는 편이었는데요.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이 배터리 충전 속도 한계치를 더 높였습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울트라는 유선 기준으로 최대 45 W로 충전이 가능한데요. 배터리 충전 시간에 대해서도 간략히 측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S21에 대한 충전 속도입니다. 충전 속도는 5분 단위로 확인했으며, 별도 USB 테스터기를 이용해 5분 단위로 충전 속도와 암페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2+는 45 W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빠른 충전이 가능했는데요. 충전 후 25분이 되기 전에 이미 배터리 잔량이 50%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충전 이후 40분이 지난 시점에서는 80% 이상 배터리를 충전해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해졌으며, 최종 충전 완료 시간은 1시간 1분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2는 태생적으로 충전 속도가 갤럭시 S21과 크게 다를 수 없는데요. 둘 다 비슷한 배터리 용량(갤럭시 S22: 3,700 mAh vs. 갤럭시 S21: 4,000 mAh)을 지녔고 충전 속도 역시 유선 기준 최대 25 W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측정 결과에서도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작은 갤럭시 S22가 근소하게 빠른 충전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충전 완료 시간은 갤럭시 S22가 약 1시간 14분, 갤럭시 S21이 약 1시간 15분을 기록해 사실상 동급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같은 듯 다른 듯 전작과 다른 외형 변화가 보인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이전 세대와 비슷한 외형을 지녔다. 측면 버튼 배치, USB Type-C 단자와 마이크 및 스피커 홀, 유심 트레이 위치, 카메라를 감싸는 커버 디자인 등 얼핏 봐서는 뭐가 바뀌었는지 잘 모를 지경. 하지만 세세한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라운딩 처리를 했던 갤럭시 S21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 S22 시리즈는 플랫 디자인을 적용했다(물론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2 울트라는 논외).     게다가 갤럭시 S22 시리즈는 One UI도 최초로 4.1을 탑재했다. One UI에 따라 최적화 수준이 달라지기도 하니 최신 버전을 유일하게 제공해준다는 건 나름 매력적인 부분. 게다가 디스플레이에 한해서는 '더 밝게'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는데, SDR 환경에서 밝기 제한이 걸리던 게 불편했던 분이라면 갤럭시 S22 시리즈로 넘어갈 이유로 충분할 수 있다.■ '더 밝게' 기능을 이용해 야외가 아니라도 최대 밝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더 밝게'는 표현 그대로 화면을 더 밝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스마트폰은 주간 야외 환경에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제한적으로 화면 밝기를 부스팅하고, 수동 밝기 조절로는 해당 밝기를 사용할 수 없었던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갤럭시 S22 시리즈는 더 밝게 기능을 통해 주간 야외 환경처럼 매우 밝은 화면을 수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더 밝게 기능을 이용하면 화면 밝기가 약 700cd/m² 수준으로 밝아지는데, 이는 바꿔 말하면 배터리를 매우 빠르게 소모할 수 있는 주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 ■ 스냅드래곤 8 Gen 1을 탑재해 더욱더 강력해진 AP 성능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8 Gen 1 AP가 들어갔다. 차기 AP인 만큼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기종에 따라 성능 차는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갤럭시 S22+는 확실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갤럭시 S22는 상대적으로 성능 향상 폭이 좁은 편. 이는 갤럭시 S22+가 제품 크기와 더불어 더 나은 쿨링 설루션을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물론 갤럭시 S21에 들어간 스냅드래곤 888은 제법 뜨거운 AP였기에 스로틀링 폭이 제법 컸다는 걸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갤럭시 S22 역시 스로틀링 폭이 제법 큰 편이기는 하지만, 똑같이 스로틀링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결국 갤럭시 S22가 대체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 드디어 45 W 충전을 지원한다    외산 스마트폰이 고속 충전을 빠르게 지원했던 반면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충전 속도를 빠르게 늘리는 데에는 제법 인색한 편이었다. 과거 배터리 이슈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뒤따르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 접어들면서 이런 아쉬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는데,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울트라는 45 W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 퀘이사존에서는 PD 3.0 & PPS 충전을 지원하는 이엠텍 레드빗 RB-PD68PPSW 충전기를 활용해 충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갤럭시 S22+가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50%나 80% 구간은 갤럭시 S22나 갤럭시 S21보다도 훨씬 빠르게 충전이 가능했다.■ 갤럭시 S22+ vs. S22, 전체적인 완성도는 갤럭시 S22+가 뛰어난 편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를 비교해 보자면 전반적으로 갤럭시 S22+ 쪽으로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절대적인 성능을 고려한다면 같은 AP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22+가 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 디스플레이로 비교해 보더라도 HDR 환경에서 갤럭시 S22+가 더 높은 최대 밝기로 작동하기 때문. 45 W 충전 지원 역시 갤럭시 S22+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갤럭시 S22+부터가 진짜 S22라는 인상을 준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갤럭시 S22가 좋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갤럭시 S22는 이전 세대 제품인 갤럭시 S21과 비교하더라도 크기가 조금 더 작아졌다. 그간 작은 스마트폰을 찾는 사용자에게는 갤럭시 S10e 애후 사실상 대안이 없었기에, 전작보다 더 작게 만들었다는 점은 오히려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 별도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사용자도 그립감 부분은 갤럭시 S22 쪽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비공식적으로 여러 QM들에게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그립감에 대한 비교를 부탁해 보았는데, 대부분은 갤럭시 S22 쪽으로 손을 들어 주었다. 더 나은 성능으로 콘텐츠를  즐기고자 한다면 갤럭시 S22+ 쪽을, 휴대성이나 그립감 그리고 작지만 강력한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갤럭시 S22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을 듯.■ 동결된 MSRP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갤럭시 S22 시리즈는 이전 세대와 같은 MSRP를 지녔다. 가격을 동결한다는 이야기인데, 차기 AP를 탑재하고 세부적인 면을 조금씩 개선했다는 점에서 가격 동결은 소비자가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 대한 예약 판매가 빠르게 완료되고 2022년 3월분 물량이 이미 동났다는 이야기가 들려올 정도.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이미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종결자로 불리는 상황이지만 아이폰과 비교한다면 여전히 2인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MSRP 동결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면서 입지를 끌어올리는 선택을 취한 만큼 꾸준한 소프트웨어 개선 등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이번 스마트폰 콘텐츠에서는 제한적인 테스트 환경으로 카메라 비교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차후 콘텐츠에서는 카메라 관련 내용도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S22+(왼쪽)과 갤럭시 S22(오른쪽) 사진그리고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갤럭시S22+ 갤럭시S22 galaxys22+ galaxys22 갤s22+ 갤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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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2022-05-24

    나름 큰 돈 들여 PC 업그레이드 하고는몇몇 부품은 기존 꺼 쓰겠다고(이걸 나름 절약이라 생각함 ㅠㅠ)생각하고, 컴퓨터를 조립하고는 행복했었습니다.그런데, 조립 후 몇일 뒤...기존 M.2는 970 2TB였는데, 980Pro를 구매하려니 부담되서기존꺼 쓰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SK에서 P41나온걸 알면서도뭔 차이겠냐며 그냥 넘어갔다가, 퀘존 영상보고 구매 후 조립....그리고 또 몇일 뒤... ㅠㅠ;;메모리는 나름 감성이고 뭐고 가성비로 가자고 마음먹고"에센코어 DDR5 16GB"로 흑금치 구매했다가... 너무 허전해서방열판 겸 ARGB제품인 '리드쿨 RH-1 EVO ARGB' 구매해서 장착...그리고 또 다음 날 ㅜㅜ;;;;;;;;근데 생각보다 CPU발열이 심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소켓가이드는 교체하는게 좋다길래 또 주문하려고 하고 있네요.나름 CPU쿨러를 'KRAKEN Z73 RGB' 사용중인데뭔가 찜찜한 느낌...확실히 머리 나쁘면 몸과 마음, 끝없는 배송료 지출이 이어지네요. 도대체 배송료를 얼마나 내는겨~~ ㅠㅠ

  • 퀘이사존

    2022-05-23

      당첨되는거 구경하고 싶은데 아직 안올라왔나봐요...

  • 퀘이사존

    2022-05-22

    난생 처음으로 조립하는데처음에는 할만 했는데중간중간 모르는게 있으면 그때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망한 이유1. 갈곳을 잃은 케이스 쿨러 선2. 갈곳을 잃은 잔 파워선3. 자꾸 고정 안되고 헛도는 메인보드 나사사진보시면 별로 아닌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경사져있고, 돌리면 자꾸 헛도네요.. 차라리 빼는게 나을 정도..ㅜ5. 갈곳을 잃은 쿨러 12v rgb선6. p41 끼우다가 스티커 조금 찢어지고 방열판 끼우는데 잘못 끼워서 끈끈한 그 패드?에 ssd 납땜된거 달라붙은..7. 드라이버 조이다가 너무 많은 미스와, 글카 장착중 수전증으로 인한 메인보드 긁힘 (너무 많이 긁어서 성한데가 없을 것 같긴 한데 이것도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ㅜㅜ)8. 꽉 다 안들어가는 메인보드 파워선저거 끝까지 다 들어가면 가운데 윗부분 하얀색 저게 고정돼야할텐데.. ㅜㅜ9. 못찾겠는 모니터 DP포트나 HDMI포트10. 저 상태로 떨어뜨려버린 5600x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 높이에서 떨어졌네요..첫 조립인데 완죤 망한듯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멘탈이야+) https://nilgi.tistory.com/2262안돼.. ㅠㅠㅠ 정말 있는 힘껏 조였는데.. 이럴수가.. 따흑흑+) 전원은 들어옵니다..!근데 이제 메인보드에 빨간 인디케이터가 들어오는군요

  • 퀘이사존

    하드웨어갤러리

    P41 장착

    2022-05-21

    예쁜 패키징과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기도 이천시 새로운 특산품 P41 PLATINUM정말 예뻐유~이미 일하고 있던P31 GOLD 2TB와 비교 사진P41에 콘덴서가 더욱 많이 보인다.기존에 CPU 밑에 장착해서 메인으로 사용하던 P31을 아래에 남아있던 gen3.0 M.2 슬롯에 끼워주고P41을 CPU 밑에 gen4.0 M.2 슬롯에 장착(ASUS ROG STRIX B550-F GAMING WIFI II 매뉴얼에 하단 gen3.0 M.2 슬롯 사용 시 SATA 포트 5, 6번이 비활성화되니 미리 SATA 케이블도 다시 끼워준다.)이제 SK 하이닉스에서 공식으로 지원해주는 마이그레이션 툴을 이용해P31에서 새로 장착한 P41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한다.https://ssd.skhynix.com/kr/download/ - SK 하이닉스 마이그레이션 툴 다운로드 주소엣....!?마이그레이션으로 데이터를 옮기고 P31을 포맷하고선 재부팅 해보니 0xc000000e라는 오류가 뜨면서윈도우 진입이 안 된다!!아무래도 윈도우10 부팅 시스템 파일이 포맷한 P31에 나누어졌었나 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SK 하이닉스 마이그레이션 툴로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옮겼다고 나왔는데?? )4시간 동안 끙끙거리며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씨름해본 결과https://minereu.tistory.com/64 - 해당 링크의 3번째 방법으로 고쳤다!젼말 졍말 감사힙ㄴ니다맏!!!내 예쁜 본체야 이제 P41도 달아줬으니 주인 속 썩이지 말고건강해야 한다~~

  • 퀘이사존

    2022-05-20

    얼마 전부터 ssd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문자로 이거 보내주네요.하이닉스 P41이 핫하긴 한데, 저는 삼성 1테라가 더 좋거든요. 와이프가 탑클래스 등급이라 포인트가 좀 많아서 괜찮게 샀다는 거 같은데 얼마에 샀는지는 말 안해주네요. 저도 이제 1테라 SSD를 써보는군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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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퀘이사존

    2022-05-11

    콘텐츠 보러 가기이벤트 기간: 5월 11일 ~ 5월 17일 당첨자 발표: 5월 19일이벤트 경품: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000원 - 5명경품 발송: 문자 메시지 발송이벤트 참여 방법:- 해당 콘텐츠 댓글난에 자유로운 의견을 남깁니다.- 이벤트 페이지 댓글난에 감상을 남기고, 댓글+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정상 참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1. 퀘이사존 이벤트는 퀘이사존과 후원사가 함께 회원 여러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2. 개인 정보 부정확, 미입력 등의 사유로 발송에 지장이 있는 경우 당첨 취소됩니다.3. 발송 정보 기준은 당첨 쪽지 발송 전으로, 이 이후의 정보 변경은 반영되지 않습니다.4. 멀티 계정 생성/​참가 행위 및 유사 불공정 행위 금지합니다.5. 이벤트 및 필드테스트로 수령한 제품은 판매 가능합니다.

  • 퀘이사존

    2022-05-11

    이벤트 기간: 5월 11일 수요일 ~ 5월 17일 화요일당첨자 발표: 5월 23일 월요일당첨 인원: 3명이벤트 경품: 아이패드 미니 6세대 Wifi 64GB (색상 랜덤) - 1명문화상품권 3만 원권 - 2명이벤트 내용: PCIe 4.0 인터페이스와 176단 NAND로 돌아온 외계인 SSD !이벤트 참여 방법: 1. 하단 링크를 통하여 SK Hynix Platinum P41을 구입2. 구매 내역을 캡처                   3. 캡처 사진을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SK Hynix Platinum P41 500GB : 129,600원(론칭 특가)SK Hynix Platinum P41 1TB : 201,600원(론칭 특가)SK Hynix Platinum P41 2TB : 383,040원(론칭 특가)※ 해당 론칭 특가 이벤트는 해당 판매 몰의 포토 샹품평 작성 이벤트 참여 시 제품별 용량(500GB: 1만 5천 원, 1TB: 3만 원, 2TB: 5만 원)에 따라 구매자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추가로 증정됩니다. 따라서 실 구매가는 이보다 더 저렴합니다.>SK Hynix Platinum P41 500GB 구입하기<실 구매가: 114,600원>SK Hynix Platinum P41 1TB 구입하기<실 구매가: 171,600원>SK Hynix Platinum P41 2TB 구입하기<실 구매가: 333,040원* 제품 구입 링크는 5월 11일 오후 11시에 오픈 될 예정이며 론칭 기획 특별가로 진행됩니다.이벤트 안내 사항:* 실제 구매자 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 종료 이후 정상적인 구매 인증 내역을 확인한 뒤 경품이 발송됩니다. 따라서 이벤트 종료 이후 당첨자 발표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SK Hynix Platinum P41 최초 공개! 라이브 보러가기<(라이브 진행 시간 : 5월 11일 수요일 22시 ~ 23시)1. 퀘이사존 이벤트는 퀘이사존과 후원사가 함께 회원 여러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2. 개인 정보 부정확, 미입력 등의 사유로 발송에 지장이 있는 경우 당첨 취소됩니다.3. 발송 정보 기준은 당첨 쪽지 발송 전으로, 이 이후의 정보 변경은 반영되지 않습니다.4. 멀티 계정 생성/​참가 행위 및 유사 불공정 행위 금지합니다.5. 이벤트 및 필드테스트로 수령한 제품은 판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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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Hynix Platinum P41 최초 공개!

    2022-05-04

    ▲ SK Hynix  Platinum P41 SSD 최초 공개!!(PCIe 4.0 인터페이스가 176단 NAND와 만났다) SLC 버퍼, HYPERWRITE 탑재!하이닉스 기술의 정점★ 5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이번엔 파워 스톤이다!극대화된 퍼포먼스!세계 최고 수준의 적층 기술! 외계인의 SSD 성능을 공개합니다!하드웨어 커뮤니티 최초 라이브스트리밍 론칭!퀘이사존은 IT 업계를 선도합니다■ 방송 주최: 퀘이사존 | QUASARZONE ■ 방송 시간: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시작, 11시  종료 예정■ 방송 URL: https://youtu.be/SSKOgo75dFA■ 후원사: SK Hynix■ 진행: QM김본좌, QM볼타■ 실시간 이벤트 신청 방법: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 실시간 시청자 경품 ☆SK Hynix PLATINUM P41 SSD / 1TB (1명)이벤트 신청 시간: 2022-05-11 오후 10시 00분 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 분쟁 원인이 될 수 있는 댓글의 경우 이벤트 참여 권한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과 특정 기업에 대한 무분별한 칭찬/비방 댓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정보가 등록되어있지 않은 경우는 당첨이 무효가 되고 재추첨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본 방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규정을 절대 준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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