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의 검색 결과 입니다. ( 9,2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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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2024-04-26

    기가바이트 B650M AORUS ELITE AX ICE 사용기 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 직접 조립한 사양입니다.

  • 퀘이사존

    2024-04-25

    이번에 알리에서온 783d에 맞춰 동가격대에서는 전원부가 좋아보이는 Asrock pg lightning을 구매해 조립하게 되었습니다첫 조립이라 떨렸지만 유명한 제품이였기에 조립영상이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성공한 것 같습니다. 주위 친구들 중 애즈락은 걸러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도착하기 전까지는 참 무서웠는데 사용해보니 만족스럽습니다. Led도 여러가지로 바꿀 수 있고 여러모로 신세계였습니다.지금까지 i5-4570 인텔 삼성 완본체에 rx 460으로 몬헌이나게임을 해왔던 터라 새로 맞춘 컴이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Io패널은 어떻게 끼우는지 몰라 한참을 헤맸었는데 다행히 고정이 잘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케이스랑 메인보드를 결합하려 해도 구멍이 안맞아서 왜인지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io패널을 제대로 안끼워서 안들어갔던 거 였습니다. 정말 제 손으로 조립한 컴퓨터가 켜지는걸 보고 부품을 살때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것들이 많았었는데 그런것들을 다 잊고 감격해서 멍하니 10분간 모니터화면만 처다봤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4

    핫딜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 색상은 블랙.아이들 시, 인터넷, 동영상, OTT 시청 시 31~35도 유지.프로그램이나 기타 다운로드 시 45~50도.스타2 40~50도, 옵치2 50~65도 정도.씨네벤치 r23 에서 79~81도 안 넘어 가네요.갠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것 같은데 하드한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떨 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할 줄 아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일단 가장 제가 만족스러운 부분은 소음이에요.피씨를 책상 아래 놓아서 그런지 씨네벤치 돌릴 때 빼고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성능, 소음, 가성비 모두 괜찮아 보입니다. CPU 온도 표시도 되고... 수랭 쿨러를 첨 써 봐서 이게 괜찮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무난한 거 같아요 .시스템은 13600kf msi z690 보드 L700 케이스 구요.궁금하실 분 계실 것 같아서 컴린이 몇 자 적어 봤습니다.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제가 갠적으로 요란 스런 RGB를 별로 안좋아하는데혹시 잘만 쿨러 팬 RGB를 단색으로 바꾸는 방법 이랑 팬 rpm 보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보드제조사나 잘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지 바이오스에서 설정을 하는 건 지 잘 모르겠네요.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첨부 할게요 ^^ 

  • 퀘이사존

    2024-04-24

    음린이의 주관적인 체감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으므로 다른 의견이나 반박은 모두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문돌이의 감상이 기반이 되어있으므로 매우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객관적 지표에 대한 의견도모두 그 의견이 맞습니다. 그냥 얘는 이렇게 느끼는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블로그에 먼저 작성하고 옮겨담느라 말투도 오글거립니다)-------------------------------------------------TRN의 대표모델격인 사방신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출시한 청룡. ​기린/현무/주작에 이어 4번째 모델로 추후 백호가 추가로 출시될듯 하다. ​일단 최신모델로 구하긴 했는데.. (사방신에 기린은 왜들어가있나 싶지만..) 나머지 모델은 보유하고있지 않아..뭐가 어떤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우선 PKG는 가격대가 있는만큼 묵직하고 비싼느낌이 든다. 디자인 영 못하는 어떤회사랑은 다른 느낌이다.ㅋㅋ2층구조의 박스에 윗층에는 청룡의 얼굴을 형상화한 유닛이 딱!! 하고 강조되어있다.아래층 사진이 왜 누락됬는지 모르겠지만.. 아래층에는 나머지 부속품들이 잘 정돈되어있다.이래저래 할인에 할인을 막 집어넣으면 150달러 내외정도인데.. 구성품이 훌륭하다. 비슷한 금액대에서 이정도로 깔끔하게 PKG구성하고 구성품도 풍성한 제품은 보기 힘든거같다. 플러그 교체형 케이블도 퀄리티가 괜찮고, 이어팁도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너무 맘에든다.상당수 차이파이 브랜드는 이어팁 그냥 실링백에 대충 담아서 넣는데 여기는 딱 맞게 정리하고 표기까지 완벽하다. 포함된 이어팁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상)저음이 강한 베이스팁, (하)이압감소를 위한 TRN T팁, (우) 메모리폼팁 ​노즐도 3가지 형태를 제공하여 본인의 음악적 취향에 맞게 약간이나마 튜닝을 할수 있다. 영어장애가 있어서 노즐 명칭을 해석하는데 한참 걸렸는데.. 생각해보니 한자도 적혀있어서 한자기준으로 보면 직관적인 / 레퍼런스 / 분위기증강 정도로 구분된다.놀랍게도 한글설명서가 포함되어서 우와!! 하면서 살짝 감동했으나.. 노즐이나 팁설명같은거 대신 본인들 음악적 철학을 강요하는 내용이라 살짝 감동이 반감 했다가.. 그래도 뭐든 한글로된게 있으니 좀더 한국시장을 높게 생각하는거같아 다시 정감이 가고 그렇다. ​​ 처음 에는 가장 기본적인 느낌을 보기위해 "레퍼런스"노즐에 "T팁"을 착용했다.케이블도 기본케이블에 4.4파이 팁으로 장착하고딱 제조사가 제공한 그대로 사용해보았다. 우선 2개의 자석이가 1개의 진동판을 괴롭히는 구조로 형성되어서인지백플레이트가 공기 인입을 용이하게하는 오픈구조여서인지소리가 아주 다이나믹하게 들어온다.기본적인 성향은 분리감이 강하고, 해상도높고 공간감도 적당히 있어서 잘 만든 평판형 이어폰이라는 느낌인데그 다이나믹하게 들어오는 저음이 독특한 매력을 준다.대체로 저음이 강조된 이어폰의경우 뭔가 높은 밀도의 파장이 파동처럼 울리는 느낌이라면이건 해변에 파도처럼 샬랑샬랑와서 촥촥 하고 치고가는 그런 느낌이 든다.​특히 첫곡으로 MJ형의 빌리진을 들었을때뭔가 인중과 경추사이 어딘가에서 울림이 통통 튀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이게 그냥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밌는 소리를 들려준다.저음이 강하면 멀미가 나서 불편한편인데.. 이게 이압감소되는 이어팁으로 소리가 세어나가서인지...그냥 유닛 자체의 특성인지 판단은 안되지만 일단 불쾌하지않고 경쾌하게 들어오는 저음과나머지 소리들이 모두 꽂히는게 아주 맘에든다.기세를 모아 3종의 팁을 모두 레퍼런스노즐에 사용해보았다. 팁의 특성만으로 본다면 (좌)TRN T팁의 경우 저 아래쪽의 세로홈으로 인해서인지 확실히 이압도 낮고 착용감이 압도적으로 좋다.다만.. 소리가 살짝 새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arcelo님이 추가로 주신 정보에 의하면T팁이 주로 저음역대에서 공진이 있고 고음역대에서 Decay가 덜풀어지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문돌이 입장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편안한 착용감은 매력이 있다.​(중)베이스팁의 경우 그냥 말 그대로 베이스가 강해진다.처음 T팁으로 들었을때의 탄력있고 경쾌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묵직하게 오는게 더 강해진다.개인적으로는 이러면 멀미가 나서 몇곡듣고 포기했다.​(우)폼팁은 폼팁이다. 적응된사람들에겐 익숙한 착용감이고아직 경험이 없다면 그 주황색 3m귀마개 생각하면 된다.차음도 잘되고 소리도 T팁보다 더 나은거 같다.앞서 말한거처럼 노즐은 총 3가지가 있고, 노즐의 길이도 다르고 고무링으로 구분도 되어잇다.소리가 전달되는 타공홈을 봐도 (좌) 직관적인 노즐의 경우 얇은 구멍이 많이 뚫려있고 (중) 레퍼런스의 경우 큰구명이 듬성듬성 나와있다. (우) 분위기적인 노즐의 경우 두 팁 사이 어딘가의 홀개수와 크기를 갖고있다.​노즐에 대한 느낌은 문돌이의 설명이니 대략적으로 느낌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좌)짧은노즐은 고압샤워기 같은 느낌이다.미세한 물줄기가 강하게 뿜어져나오듯이 소리가 강하게 쏴~~하고 꽂힌다.(중) 레퍼런스는 일반적인 싱크대 분수모드 같은 느낌이다.딱 물이 골고루 퍼지면서 시원하게 잘 나오듯이 무난하게 소리가 슈우웅~하고 전달된다.(우) 긴 노즐은 퓨어썸 샤워기같은 느낌이다.미세하고 부드러운 물줄기가 부담되지 않게 뿜어지듯이 소리가 슈~~~ 하고 들어온다.​위의 3종팁과 더불어 총 9개의 경우의 수를 모두 테스트 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조합을 추천한다.짧은노즐+베이스팁: 저음취향이신분들에게 권장한다. 개인적인 불호는 있지만 저음매니아들에겐 권장할만하다.레퍼런스+폼팁: 난 여기에 정착했다. 정확히는 아지르 폼맥스 팁으로 정착했지만 가장 다이나믹하고 청룡의 아이덴티티가 잘 살아있는거 같다.긴 노즐+T팁: 가능하다면 T팁보다 본인이 평소 즐겨쓰는 일반적인 팁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보컬은 살짝 멀어지지만 전체적으로 공간감이 늘어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T팁을 추천한 이유는 착용감때문)노즐이 나사산으로 되어있는데.. 보통 다 그렇지만 아쉬운점이 있기는 하다. 우선 O링이 뽑기운이 있을거 같긴 하지만.. 일정토크를 넘어서면 눌리면서 삐져나오게된다. 진짜 조심조심 각 맞추면서 조여도 강하게 조이면 또 삐져나온다.. (유독 긴노즐의 오링 한개가 심하게 튀어나온다) 나사산이 가공은 쉽겠지만.. 이거 사실 이용자가 적정토크를 알수도없고... 덜조이면 소리가 새어나가거나 풀릴거같고... 강하게 조이면 파손걱정이나 오링튀어나옴도 문제가 되는데..그 카메라 렌즈처럼 요철구조로 15도정도 돌려서 잠기고 풀리는 형태로 토크 신경안쓰고 하는형태는 어려우려나..(다른 노즐교체 제품도 다 나사산인거 봐선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하고..)​므튼 전체적인 평으로는 좋은소리를 들려주는 다이나믹한 평판형 이어폰이다. 14.6mm의 평판드라이버가 배치되어 진동판을 괴롭히면서 나오는 소리가 아주아주아주 재미있고 질리지 않는다.​TRN의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나머지 4방신제품들도 다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한동안 메인이어폰자리는 청룡이 자리매김할거 같다.

  • 퀘이사존

    2024-04-24

    MSI MAG401QR 사용기입니다. 이런 사용기는 익숙치 않지만 이벤트 참여차 작성해보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4

    혹시 '힙한 컴퓨터 케이스'라고 유튜브에 검색해 보셨나요? 유튜브 제목에는 아무도 힙하다고 쓰지는 않았는데도 이 케이스가 제일 먼저 나오더라구요. 비공식 유튜브 선정 제일 힙한 케이스. 바로 HYTE Y70입니다. 저는 이 케이스를 보자마자 바로 떠올랐거든요. '이렇게 힙 한 케이스가 있다고?' 분명 지금까지 출시된 수많은 어항 케이스와 비슷한 듯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트렌디한 디자인이기까지 합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면, 상단과 사이드 그리고 하단에는 140mm 팬 2개 또는 120mm 팬 3개 혹은 같은 사이즈 라디에이터를 장착 가능하며, 3면 파노라마 강화유리를 특징으로 하는 듀얼챔버 구조 케이스입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제공되는데요. 스노우 화이트만 내외부가 전부 화이트 색상이며, 나머지는 내부는 블랙, 외부 색상에 따른 차이가 존재합니다. HYTE의 Y 시리즈, Y40 / Y60 / Y70 중 가장 큰 사이즈가 바로 Y70입니다. 여담으로 먼저 출시되었던 Y70 TOUCH의 경우 4K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델이었지만 60만 원 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결국 단종했는데요. 이번 Y70 기본 모델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가격을 30만 원대의 절반으로 낮춰,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함께, 벨크로 타이, 케이블 타이, 볼 헤드 여분, 기타 케이스 나사 여분과 함께, 특이하게도 Y자 오디오 케이블도 제공이 됩니다.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가 구분되지 않은 4극 오디오 단자를 사용하는 케이스라고 해서 별도로 Y자 케이블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역시 프리미엄 케이스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트라이트 패턴 무늬를 기반으로 에어홀 형상화하였으며, 3면 파노라마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책상에 두면 책상에 앉은 사람과 마주하게 되는 면이 또 생깁니다. 스노우 화이트가 아닌, 일반 화이트 모델의 경우 외부는 흰색이지만 내부는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블랙&화이트 톤이 절묘하게 어울려 있어서 디자인 통일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스노우 화이트 모델을 제외하면 모두 블랙 틴팅 처리된 강화유리라서, 내부가 살짝 어두워지게 됩니다. 틴팅 유리의 장점은, 내부의 불필요한 블랙 색상 요소들을 말끔하게 안 보이도록 해준다는 점인데요. 블랙&화이트 조합으로 강조하고 싶은 화이트 그래픽카드는 더욱 돋보이고, 강조하고 싶지 않은 메인보드나 케이블들은 눈에 잘 안 띄게 해줘서 굉장히 깔끔하게 보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케이스 상단부터 쭉 이어지다가 엣지에서 끊어지고, 다시 뒷면 패널에서 시작되는 스트라이프 무늬는 직선과 절묘한 사선으로 기하학적 패턴을 만들고 있습니다. 케이스 브랜드마다 각자의 에어홀 패턴이 있는데, HYTE의 에어홀 패턴은 정말 멀리서도 눈에 확 띄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상단 패널은 스트라이프 패턴 안에 먼지 필터가 2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120mm 팬 3개 / 140mm 팬 2개 / 360mm 라디에이터 / 280mm 라디에이터를 설치 가능합니다. 패널은 푸쉬핀 방식이라서 뒤쪽에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개폐가 가능합니다. 전면 IO 단자에는 4극 오디오 이어잭, USB 3.2 Type-A 단자 2개, USB 3.2 Type-C 단자 1개와 LED 파워 버튼이 존재하는데요. 이 파워 버튼은 기계식 키보드에 주로 사용되는 청축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는 것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래서 얕은 느낌의 딸칵 소리보다는, 기계식 스위치를 누르듯 깊이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전원 버튼을 청축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전원이 더 잘 켜지거나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디테일 자체가 이 케이스를 더욱 '힙 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나머지 2면의 강화유리는 드라이버로 나사를 분해해야 되는데요. 중앙은 상단과 하단 총 4개의 나사를 제거해야 하며, 가장 우측 강화유리는 케이스 뒤쪽 패널을 열면 보이는 나사 2개를 제거하면 열 수 있습니다. 이쪽은 전면과 마찬가지로 볼 헤드 푸쉬핀 방식이라서, 운송 중이 아니라면 나사가 없이 사용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외부와 정반대 색으로 대비되는 검은색 스트라이프의 향연인데요. 일반적으로 케이스 내부는 단지 나사 조립 공간에 맞춰 직선적 무늬만 있는데 반해, HYTE Y70 케이스는 나사 조립 부분을 바탕으로 다시 스트라이프 무늬를 위에 그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케이스가 아무런 부품이 아직 안 들어있어도 빈 케이스 자체만으로 눈에 확 띄는군요. HYTE Y70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수직 라이저 키트가 기본 장착된다는 점인데요. PCIe 4.0 기반이라 최신 RTX4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케이스에 장착되는 부분도 HYTE의 로고가 들어간 하우징이 있어서, 라이저 장착 시 허전하게 되는 빈 공간 역시 가득 차 보이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케이스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수직 장착을 지원하지만, 이것이 반강제라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완전히 수직 장착만을 고려했기 때문에 수직 버전 PCI 확장 슬롯이 기본 적용이고, 가로 슬롯은 Low profile(하프 사이즈의 PCI 확장 슬롯)만 제공됩니다. 쉽게 말해서 누구나 예쁜 케이스를 만들기 좋게 해놓았지만만 다양한 연출을 하려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드 팬 슬롯에는 상단과 마찬가지로 120mm 팬 3개 / 140mm 팬 2개 / 360mm 라디에이터 / 280mm 라디에이터를 설치 가능합니다. 메인보드보다 더 뒤에 위치하므로, 내부에 두꺼운 라디에이터를 사용하거나 커스텀 수랭을 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120mm 팬 3개 또는 14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요. 하단이 굉장히 두꺼운 이유는 바로, 팬이 케이스 안쪽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면과 케이스 사이에 위치하도록 만들어서 팬을 안 보이도록 숨겨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실 하단부 팬은 팬의 뒷면이 보이기도 하고, 옆면도 그대로 노출돼서 생각보다 예쁘지 않게 되는, 말 그대로 깔끔한 PC 구성을 망치는 요소 중 하나라서 하단 쿨링을 포기하고 케이스의 감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아이디어 굉장히 괜찮습니다. 실 제로 내부에 팬이 들어있어도 사용 중에 케이스를 바라보면 전혀 안 보이더군요. 뒤쪽 선 정리 패널도 앞으로 잡아당기고 위로 올리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HYTE Y70 케이스는 선 정리 홀도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선 정리 '홀'이 아니라, '터널'처럼 보이는데요. 선을 숨기는 부분이 케이스 구조 상 대각선이다 보니, 앞에서 볼 때 일부러 케이블 들어가는 곳을 보려고 해도 케이블을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터널 구조 특성상 내부로 갈수록 점점 그림자가 져서 케이블이 더 잘 안 보이게 되더군요. HYTE는 그렇게 오래된 케이스 회사가 아닌데 이런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낸 걸까요? 정말 감탄스러운 부분입니다. 하단에는 최대 230mm ATX 파워서플라이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그 아래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케이블 라우팅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벨크로 타이 3개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케이블 숨기기 딱 좋은 위치라는 것이죠. 뒤 쪽에서 볼 때 스토리지라고 적힌 드라이브 마운트 공간도 세상 힙합니다. 케이스 외부 색상으로 투톤 느낌을 줘서, 이걸 열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나올 것처럼 생겼거든요. 드라이브 마운트에 HYTE의 'H' 로고가 연상되는 로고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조립을 완료 한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비율이 딱 적당해서 투톤으로 케이스를 꾸미기에 최적화되어있으며, 마치 '야 너두, 이쁘게 조립할 수 있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부품 위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안내해 주는 느낌입니다. 조립 시간도 상당히 짧았는데 그에 반해 결과물은 역대급으로 예쁘게 나왔습니다. 내부에는 약간의 남는 공간이 생기는데요. 사실 여기를 비워놔도 그 자체로 미니멀해서 예쁘지만, 사용자가 좋아하는 피규어나 장식물을 두기에도 정말 좋은 위치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워터볼을 넣어보니 역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이런 PC 브랜드는 처음인 세상 힙한 브랜드. 'HYTE'는 iBUYPOWER의 자회사 브랜드입니다. iBUYPOWER는 오랫동안 컴퓨터 부품을 만들어본 회사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북미에서 부품을 많이 팔아 본 회사입니다. 어쩌면 그 경험을 통해 이렇게 만들면 더 많이 팔릴 텐데,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라고 생각 한 것일까요? HYTE 브랜드를 통해 보여준 Y70 케이스는 조립이 쉽고 재미있도록 설계했으며 혁신적인 부분도 많이 도입했습니다. 정말 잘 파는 회사답게 잘 팔릴 만한 케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HYTE Y70 케이스는 Y70 TOUCH의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발매 한 모델인데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드디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아직도 Y70 TOUCH의 재발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이 모델을 미리 사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Y70 TOUCH의 재입고 대신, Y70 전용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별도 악세서리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거든요. Y70은 특히나 품절이 잦은 제품이기 때문에 미리 케이스를 구매한 뒤에 나중에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 악세서리만 별도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용 된 제품 CASE : HYTE Y70 화이트 CPU : AMD Ryzen 7600 RAM : G.SKILL DDR5 TRIDENT Z5 RGB 화이트 MB : NZXT N7 B650E 화이트 GPU : ASUS RTX3080 ROG STRIX 화이트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 퀘이사존

    2024-04-24

    라이프 스타일과 사무환경 변화로, 각 가정과 사무실에 컴퓨터가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보니, 최근 PC 하드웨어 시장은, 보다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어우러질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컬러감의 컴퓨터 부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부분 역시, 자신만의 개성으로 시스템을 깔끔하게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었음을 반증하고 있는데, 이는, 외부에서도 컴퓨터 케이스 내부를 손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측면 패널로 강화유리나 아크릴 등이 사용되면서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얼마 전에 살펴본 브랜드 LIAN LI가, 내부 컴포넌트를 보다 멋지게 꾸밀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연, 듀얼 챔버 디자인의 원조라면,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HYTE는,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파노라마 뷰 형태에 집중해, 이상적인 하나의 완성형 컨셉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HYTE는 Y60을 시작으로, 형태나 크기를 달리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고,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컴퓨터 어항 케이스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처음 소개해 드릴 이번 HYTE 브랜드 제품은 HYTE Y70 컴퓨터 케이스인데요. 해당 모델은 작년 말에 출시된 Y70 Touch 모델에서 터치스크린이 제외되어 출시된 모델로, 단종된 4K 디스플레이 패널 대신 강화유리를 사용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파노라마 뷰에 더 집중시킨 제품입니다. 물론, 추후 기존과 유사한 형태의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전용 액세서리로서 별도 판매될 예정이니, 필요에 따라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볼 수 있죠. 색상은 화이트 스노우와 화이트, 블랙, 레드로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화이트와 레드는 블랙 색상의 섀시를 조합한 투톤으로 디자인되어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기존 Y60과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고, 크기가 커져 호환성도 더 좋아졌는데요. 리뷰에서는, 블랙 컬러 모델을 통해, HYTE Y70을 살펴보려 합니다. 해당 모델은, 시중의 일반적인 제품들과는 다르게, 사각형이 아닌 다각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직각으로 이어지지 않고, 3개의 강화유리를 사용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파노라마 뷰의 어항 케이스를 완성했습니다. 중앙의 유리를 제외하면, 전체 패널에 볼 헤드와 클램프를 사용한 푸시 풀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요. 중앙 유리가 일종의 코너 필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 사이드 패널에는 스틸 프레임을 덧대어 견고하고 강력하게 케이스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HYTE Y70은 에어홀을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프 타입의 패턴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가로 선과 세로 선이 만나는 부분 이상의 외부 영역이, 제품의 넓은 내부 공간과 확장성을 표현하고 있어, 미들타워 규격의 컴퓨터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널찍하게 느껴집니다. 상단과 측면 패널은 먼지 필터가 융합된 일체형 디자인을 하고 있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관리하기도 편하네요. I/O 패널은 중앙 유리 패널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품 조작 시에도 컴퓨터 내부를 가리지 않게끔 하고, 책상 위에 컴퓨터 케이스를 두었을 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포트 구성은 오디오 잭과 전원 버튼, USB 3.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ype-A 단자 2개와 C 타입 단자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오디오 잭에는 구성품인 Y자형 4극 3극 변환 젠더를 활용해, 아날로그 헤드셋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원 인가 시에는 전원 버튼에 흰색 LED가 점등되며, 독특하게도 청축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제공함과 동시에 버튼 수명까지 챙긴 모습이네요. I/O 패널에 구성된 케이블은, 전원 및 리셋 버튼이 통합된 9핀 케이블, HD 오디오, USB 케이블로 간소하게 구성되었습니다. HYTE PC 컴퓨터 케이스 역시, 통합형 9핀 케이블을 구성해, 간편하게 프론트 패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배선 노출 없이 동일한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 처리했고요. 상단 패널과 마찬가지로 측면 패널 역시 일체형으로 먼지 필터를 구성했고, 하단 쪽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 필터를 구성했습니다. 상단 패널과 달리, 하단부 필터는 메인보드와 하단 쿨링팬이 장착되는 쪽에 일부 구성되었으며, 마그네틱도 아니라, 케이스를 세워두고 관리하기에는 재결합 시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네요. 앞서, HYTE를 파노라마 뷰에 집중해 하나의 완성형 콘셉트를 제시했다고 표현한 바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HYTE Y70은 우리가 생각하는 어항 케이스에, 내부 튜닝과 공간 활용을 극한으로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로 된 만큼, 쿨링 시스템 구성 시나리오는 타사 제품들에 비해 한정적이지만, 하드웨어 부품들과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제품과 내부를 한껏 돋보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요.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메인보드는 E-ATX부터 ATX, ITX 폼팩터를 지원하며, CPU 쿨러는 최대 180mm, 그래픽 카드는 422mm의 제품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Y70은 Y60보다 살짝 큰 470x320x470mm의 크기로 제작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미들 타워 제품들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듀얼 체임버 방식 적용,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기본 수직 장착만 가능하게 하면서,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모습입니다. 상단부 팬 브래킷을 살펴보면, 최대 360mm, 28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메인보드가 위치한 챔버 섀시와의 거리가 약 30mm 정도로 좁은 편이지만, 훨씬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블 라우팅을 고려하고도 약 68mm의 두께의 라디에이터 및 팬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측면에도 최대 360mm, 28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을 고려하고도 최대 125mm의 두께의 라디에이터 및 팬 사용이 가능할 만큼 내부 공간을 잘 활용한 모습인데요. 하단부에는 챔버 가림막이 위치하고 있어, 라디에이터 장착이 어렵고 쿨링팬 장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140mm 쿨링팬 2개나 120mm 3개 장착이 가능하지만, 나사 홀 위치가 정해져 있어 장착에 일부 제약이 있네요. 해당 제품은 최대 230mm의 길이의 Standard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고, 하단 쪽으로 3개의 벨크로 스트랩을 기본 제공, 케이블 라우팅을 위한 케이블 그로밋과 그 주변에 수많은 케이블 타이 포인트를 제공해, 더욱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그로밋이 메인보드로 이어지는 각종 케이블을 아름다운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한 모습을 통해, HYTE가 얼마나 내부 튜닝과 연출을 위해 고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죠. M.2 SSD 사용으로 대용량의 스토리지 구성이 간단해지면서, 드라이브 베이 사용이 줄었다 보니,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교체 시에도 해당 부분에는 잘 손이 안 가는데요. HYTE Y70은, 드라이브 베이를 케이블 각종 케이블과 함께 정리하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단부 쪽에 배치했으며, PC 케이스 외부에서도 손나사를 통해 저장 장치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5/3.5 범용 마운트 2개로 구성되어, HDD 2개나 SSD 4개를 동시에 구성할 수 있고, 미사용 시에는 조명장치 허브나 케이블 수납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죠. 이번 시간에는, 360mm의 3열 일체형 수냉쿨러와 함께, E-ATX 메인보드를 사용해, 게이밍 컴퓨터를 조립해 봤는데요.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가 사용된 만큼, 하단과 챔버 쪽 측면에 흡기, 후면 및 상단부를 배기로 구성해, HYTE Y70 어항 케이스를 꾸며봤습니다. 해당 제품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지원, 하단부 디자인에서 타제품들과 차별점 이루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단부에 쿨링팬을 장착하면 그대로 노출되는 데에 반해, 해당 제품은 가림막을 구성해, 깔끔하게 가릴 수 있고, 상단부 패널과 동일한 패턴을 사용해 어항 케이스 다운 심미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해당 공간을 활용해, 수직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강조하거나, 내부에 피규어와 같은 장식물을 두어 전시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다만, 해당 부분은 분리가 어렵다 보니, 상단 팬 브라켓 장착 때와는 다르게, 팬 장착을 PC 케이스 밑에서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 경우, 제품이 일반적인 사각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쿨링팬 결합에 간섭이 발생하면서, 조립 절차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280mm까지는 대부분의 사용 환경과 동일하지만, 120mm 쿨링팬 3개 장착을 위해서는, 쿨링팬을 먼저 안쪽으로 밀어 넣어두고, 팬을 팬 브라켓과 결합한 뒤, 먼지 필터 장착으로 마무리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쿨링팬과 팬 브래킷의 나사 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단부와 마찬가지로, 사이드 패널에도 흡기로 쿨링팬을 구성했는데요. 이 경우, 일반적인 팬을 사용하면, 팬 프레임이 블레이드 쪽을 가려, 일관성을 해칩니다. 때문에, 리안리 제품처럼 역날로 설계된 제품을 사용하면, 일관성 있는 컨셉으로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었네요. 이렇듯, 한정적인 쿨링 시스템 설계 환경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를 통해 얻은 하드웨어 부품들과의 높은 호환성과 확장된 내부 공간, 멋스러운 시스템 연출은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데요. 컴퓨터에 메인보드를 조립하면서,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널찍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E-ATX 메인보드 장착 시에도 케이블 홀이 넉넉하고, 적재적소에 위치하면서, 더욱 깔끔한 케이블 라우팅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독특한 형태의 그로밋을 사용해, 예쁜 각도로 연결된 케이블을 연출할 수 있어, 파노라마 뷰를 통한 시스템 감상과 연출에 도움이 되었네요. 선정리 공간 역시 넓게 설계되었다 보니, 수많은 쿨링과 조명기기가 사용되었음에도, 대충 선을 욱여넣는 것으로 제품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케이블 그로밋이 케이블을 아래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 케이블을 파워 하단에 위치한 공간을 활용한다면 더욱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상단부를 조명기기 케이블이나 허브가 위치하도록 정리한다면, 컴퓨터 부품 교체 시에도 수월하겠네요. 이렇게 해서, 파노라마 뷰에 최적화된 컴퓨터 어항 케이스 HYTE Y70을 살펴봤습니다. 다각형 디자인과 3개의 강화유리로 독특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해당 제품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획일화되었지만 가장 멋스러운 형태로 내부 컴포넌트를 연출할 수 있었는데요. 하단 흡기를 통한 그래픽카드 쿨링 퍼포먼스 향상과 함께, 그로 인한 소음 감소로, 성능과 감성을 모두 잡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품의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디스플레이 패널을 별매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높였는데요. 때문에,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을 통한 컴퓨터 조립과 튜닝을 고려하고 계셨다면, 성능과 감성을 고루 갖춘 Y70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원문 보기]

  • 퀘이사존

    2024-04-24

    GIGABYTE 4070 Ti Super Gaming OC 사용기입니다. 퀘이사존 타세요 게시판 통해서 티몬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3

    8년 만에 와이프님의 허락을 받고 컴퓨터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한정된 예산내에서 고르려고 하니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게 되더군요.그래픽카드도 4070 SUPER 중에서 알아보던 중 많은 분들이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4070 SUPER Gaming OC D6X 12GB를추천하시더라구요.쿨링팬 3개에 히트파이프 갯수, 방열판 두께 및 A/S 기간 등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었습니다.구입하여 사용해보니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있더군요. 오랜만에 컴퓨터를 교체하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잘쓰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3

    워낙에 커서 조금 멀리서 봐야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MSI MAG401QR 게이밍 UWQHD 155 HDR400 사용기 였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3

    작년에 이미 27GR95QE 27인치  올레드 모니터 사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밝기 개선된 새로운 LG 올레드 모니터 라인업이 출시됐고 개중 34GS95QE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39인치도 궁금했으나 해상도도 그렇고 책상이 작은 관계로 모니터암을 달고 앞뒤로 밀고 당기면서 쓰기에는 34인치가 딱 맞네요. 27GR95QE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LCD 모니터에 비해 블랙이 새까맣게 표현되는 명암비,주사율 240hz, 0.03ms 응답속도가 FPS 경쟁게임 등에 월등히 좋은것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근데 최대 개선점이라는 밝기가 SDR 에서는 작년에 출시한 27GR95QE과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습니다.그래서 '컨트롤' 같은 HDR 효과가 좋은 게임으로 확인해보니 34GS95QE 가 HDR에서는 확실히 더 밝아졌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네요.저는 무엇보다 그동안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에서 빠져있던 PBP/PIP가 추가된게 반갑네요.PC 화면과 XBOX 등의 콘솔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게 너무 편하네요. 서브모니터 필요없이 한대로 다 해결됩니다.모니터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쓰는데 5년까지 LG 올레드 패널 보증정책도 적용된다고 하니 오래 잘 쓸 거 같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3

    저번 주 쯤, 지마켓 출시이벤트로 45GS96QB를 구매하였습니다. 해상도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컸지만, 38인치 21:9 WQHD가 조금 작게 느껴져서 OLED만 믿고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반품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모니터를 켜니, 화면에 아래와 같이 새로 선이 생기고, 뭔가 붕 뜬 느낌을 받았으며 인터넷 창도 위아래 꽉 채워서 사용하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글씨도 너무 크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서 검색 중에 @AGNES-JUNG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해당 글에서 답변해 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AS기사님과 설정에서 OLED 이미지 클리닝을 2~3회 진행하니 화려한 색감과 함께 세로 선도 사라졌습니다.그리고 글씨가 너무 크게 보였던 문제도, 인터넷 창의 배율을 줄이고 사용 공간을 줄이니, 어느 정도 한눈에 볼 수 있게 변하였고 가독성도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이미지는 아마 80%이고, 지금은 90%로 사용 중입니다.) 아래는 OLED 이미지 클리닝 후의 게임 및 영상 화면입니다.OLED라 밝기가 많이 낮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전혀 그런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또 모니터 곡률이 매우 높아서 좌우는 38인치 평면보다 약 10cm 더 길어보일 뿐이며, 위아래 길이도 38인치의 2% 부족한 단점을 채워줍니다.기존에 사용했던 모니터가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7 S43CG700입니다. 미니LED를 사용하여 보통 모니터 보다 많은 로컬디밍존을 가졌으나, 검은 화면에서 작은 밝은 이미지 주변에 생기는 안개 같은 현상이 매우 거슬렸는데, OLED는 백라이트가 없다 보니 깔끔한 화면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FPS할 때의 몰입감, 만족감이 상당합니다.덕분에 잠시 쉬었던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오버워치는 주사율 120hz제한이 걸리고, 타르코프는 풀옵션하면 4090으로도 240hz는 어렵네요. 사운드는....그냥 일반적인 모니터 사운드입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사용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곧 유투브로 비교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기본 스탠드는 정말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곡률이 어마무시하다 보니, 사이즈가 깊이 32cm, 넓이 58cm 정도 됩니다.VESA홀 100x100이 있다고 하나, 곡률이 무서워 모니터 암에 매다는 도전은 이번에는 안 하려고 합니다.컴퓨터를 종료할 때, 모니터도 자동으로 꺼지며 오래 켜둔 경우에는 자동으로 OLED 이미지 클리닝을 하고 모니터가 꺼집니다. 그래도 번인 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하여, 배경 화면은 검은색으로, 바탕 화면 아이콘은 별도의 소형 모니터를 연결하여 아래로 따로 배치하였습니다.해당 모니터 사용을 고려하고 있으시면 최소 1600mm이상 책상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책상은 폭 1600, 깊이 800입니다.)※ 참고로 AS기사님이 말씀하시길 TV와는 다른 패널 보증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기간은 2년이라고 합니다.

  • 퀘이사존

    2024-04-23

    CPU: AMD 라이젠5-5세대 8600G쿨러: DEEPCOOL AG400 DIGITALMB: GIGABYTE B650M KRAM: G.SKILL DDR5-5600 CL36 AEGIS 5VGA: GTX960SSD: 삼성전자 PM9A1 M.2 NVMe 512G파워: EVGA 750 GQ 80PLUS GOLD기가바이트 B650M K 피씨디렉트 보드 조립 후 짧은 후기 입니다AMD CPU가 궁금해서 가성비 PC로  재미 삼아 써드컴 구성 할려고 보던 중긱바 B650M K 보드가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AMD가 CPU 빼고 끼는 건 불편할지 몰라도 쿨러 조립은  편하고 전성비 온도도 착하네요긱바 보드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 거 같습니다 가성비 보드에 큰 방열판과 SSD 방열판 램 4슬롯 ARGB도 지원되고 EXPO 램 호환도 잘됩니다가격 대비 성능으로 나무랄 데가 없어 보입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USB 단자가 1개 이고 전면 C타입,SATA 케이블 연결 하는 게케이스에 따라 선 장착이 힘들 수 있네요세컨컴 라데온 7600도 옮겨서 사용도 해보고 다양한 시도도 더 해봐야 겠어요가성비에 디자인도 무난한 B650M 보드 찾는다면 기가바이트 B650M K 추천 드립니다AI 시대가 오는 요즘 AI가속 기능 지원과 빠른 편집이 가능한 8600G와 기가바이트 B650M K 보드로가성비 PC 만들어서 느껴보세요 

  • 퀘이사존

    2024-04-23

    32인치 OLED 4K 모니터 출시를 기다리다가 마침 MSI MAG 321UPX QD-OLED 모니터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서 구매한김에 간단한 사용기를 남깁니다.

  • 퀘이사존

    2024-04-22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구매해본 OLED G8 후기를 남겨봅니다.기존에 쓰던 모니터는 27GP850 인데 OLED G8로 모니터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진짜 화질이..화질이 진짜 미쳤습니다 올레드에다 34인치 모니터라 게임용으로 너무너무 좋습니다...부가적인 기능도 참 많습니다!!컴퓨터를 꺼도  자체 os인 타이젠이 있어 tv처럼 이용도 가능한 점도 너무 좋습니다.같이 주는 리모컨은 직관적이며 가볍고 클릭감도 매우 좋습니다.삼성 스마트씽스 어플을 깔면 스마트 폰을 리모컨으로 쓸 수 있읍니다!!넷플릭스, 유투브, 왓챠 ott서비스도 다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그래도 제 용도는 다른 것 보다 90프로가 게임인데 게임에서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34인치라는 크고 넓은 화면에 OLED 패널을 탑제해 눈이 너무 즐겁고 참 좋네요,,베젤도 얇고 부드러우며 특히 마감이 진짜 너무 좋아서 어어엄청 고급스럽습니다이 모습은 뒷판이고 배사홀도 100* 100 기본적으로 쓰는 배사홀 지원을 해 모니터 암도 충분히 달 수 있습니다.밝기도 아주 좋고 화질을 더할나위 없고 완벽한 모니터네요.마지막으로 제가 즐긴 게임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퀘이사존

    2024-04-22

    기존에 4060 잘쓰다 모니터를 UHD로 바꾸고 성능에 한계를 느꼈습니다.4090까진 너무 과한거 같고 마침 할인행사중인 4070s 게이밍제품을 괜찮은 가격에 업어왔습니다.박스 및 제품사진이고 구성품은 본품 외 케이블, 설명서 정도 있습니다.제품 등록하면 보증 4년으로 연장되는 부분이 장점이네요케이스는 폼디 3슬롯 모드로 장착 잘 하였고 꽉차는 느낌이 확실하네요. 온도나 소음 등 고려해서 하급기보다 두꺼운 게이밍제품을 선택했는데 만듦새가 좋고 힛파 실한게 마음에 듭니다.조립 완료한 사진이고 인식 잘 됩니다. 언더볼팅 조금 해서 쓰는데 풀로드 걸어도 180w 넘지 않고 프레임도 딱 원하던 만큼 나와주네요. 만족합니다.이상 간단 후기였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2

    지금까지 MSI MAG401QR 게이밍 UWQHD 155 HDR400 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퀘이사존

    2024-04-22

    안녕하세요 5년만에 컴터 업글  했습니다예전 메인보드 쌀때는 아무생각없이 그당시 가장 가성비 좋은걸로 사고 별 고민 안했는데5년이 지난 지금은  여러가지 생각 할게 많더라구요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AMD가 소켓을 오래 쓸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나중에 CPU만 바꿀려고 메인보드를  좋은거  살려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인터넷 눈팅한 결과짜안 제가 산건 바로  애즈락  립타이어드~!~ ASRock B650M PG Lightning이 모델을 구입했구요사실 메인보드 좋은거라함은 제 생각이지만 전원부가 튼튼한거라고 생각하구요이건 제가 어릴때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요 (진리같은 거랄까 ㅋ)소켓을 열고 CPU 꼽기 직전인데이거 생각보다 아무생각 없이 하면 소켓 나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왠만하면 떨리는 손으로 한방에 콱 넣으세요 듀얼쿨러도 달수 있는 레이아웃 램소켓도 4라 여유롭고 단자들도 간섭없이 배치되어있구요 요즘 대중적으로 나오는 보드 배치인거 같아 신형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대중적이라 함은 그래픽카드 왠만한건 MATX보드에서 거의 달수 있는 배치를 말합니다)마지막 조립모습이구요 오래 오래 쓸수 있게 마음속으로 고사 지내고 있습니다 전원부 튼튼하니 물론 오래가겠지만요 제가 제일 좋았던가 백패널입니다 늘 한번 일체형을 써보고 싶었는데 가성비 그넘의 가성비 찾다가 맨날 백패널(은색) 설치한다고 간간히 손도 베고 그랬습니다 <밑에사진 백패널>주요사양CPU- AMD 라이젠 7500FMAINBORD - ASROCK B650M PG RIPTIDECOOLER - 어쌔신 120 SE램 - 하이닉스 DDR5-5600 16GB*2그래픽카드 - RTX 3060TISSD- 하이닉스 P41CASE - 3RSYS 저소음 케이스파워- 600W

  • 퀘이사존

    2024-04-22

    이번에 제가 구매한 MSI MP243X 모니터를 소개합니다!세로로 사용 할 서브모니터를 찾다가 MSI에서 성능도 준수하고 가격도 저렴하여딱 맘에 드는 제품이 나온 것 같아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일단 제가 찾는 조건이 세로로 사용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24~27인치였고모니터암은 이미 있기 때문에 피벗 기능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서브모니터이니 가격이 당연히 저렴한 편이 좋았겠죠?그렇게 가격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생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만 있었는데MSI MP243X이 핫딜 게시판에 딱 보여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밝기가 300cd로 가격에 비해 꽤 준수한 밝기라서크게 고민하지 않고 MSI MP243X 제품을 구매하였네요.MSI MP243X 제품은 브랜드도 MSI라 제가 파워하고 메인보드도 잘 쓰고 있는 회사라서그래도 평균은 하겠지 하고 구매한 것도 크네요!박스 오픈 당시 사진입니다! 박스 구성품!MSI MP243X 모니터를 모니터암에 세로로 장착한 모습!!역시 설치하고 보니 24인치가 세로로 사용하기엔 저한텐 딱 적당하니 좋았고실제로 사용해보니 밝기도 괜찮더라구요!블루라이트 저감 기술도 탑재가 되어있고 아이에르고,,, 눈이 너무 편하더라고요... 메뉴 같은것도 어렵지 않고 인지하기 쉽게 되어있고..주사율 IPS패널에 100hz라서 아주아주 서브모니터로 적당하더라고요!결론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이상 MSI MP243X 모니터 후기였습니다!

  • 2024-04-22

    부족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부문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2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IT 정보커뮤니티 부문 1위
퀘이사존 23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 플랫폼 부문
K-플랫폼 대상 3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 부문 수상
퀘이사존 23년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IT 정보 커뮤니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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