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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케이스 어떡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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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88
2020.1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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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모니터는 같은 종류의 패널로 하시길 바랍니다. 11-13
- 앞으로 모니터는 ips만 사렵니다... 02-18
- 못배워서 배달이나 한다고 비하하는 학원 강사 02-03
- 로지텍 형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01-26
- 사람들이 KTX타고 서울로 진료받으러 다니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첨언을 하자면 응급실은 말그대로 '응급'실이기 때문에 외관상 판단할 수 있는 부분밖에 보지 못했을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17일의 일만 딱 떼놓고 본다면, 사실 응급실에 오실 정도는 아니라고 추측되기도 하구요. 17일에 구토와 경련을 하시고 의식이 없으셨다면 모르겠으나, 한쪽 귀가 잘 안들리고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이 당장 처치를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을 거구요. 그리고 17일의 증상과 19일의 증상의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병원의 응급실을 가셨더라도 정밀검사까지는 하지 않았을거예요. 응급실은 응급환자가 아니면 가벼운 진단 혹은 처치만 하고 돌려보냅니다. 아무쪼록 나아졌다 하시니 다행이네요. 04-01
- 판매처에 문의하세요! 03-26
- 저도 어고트론hx 설치하다가 턱주가리 맞아서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이빨에 맞았더라면... 아찔하네요 근데 다른분들 댓글이 좀 의외네요. 스프링 장력에 다칠 수도 있다는 것은 경험 없는 사람이면 예측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위에 칼이랑 비교하신 분은... 칼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회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날카롭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안에서 판매자가 전액 책임을 져야 한다! 라고는 볼 수 없지만(애초에 판매자도 물건 떼와 파는 사람들이라) 분명 개선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소보원 같은 곳은 소비자 분쟁을 조정, 중재하는 곳이라, 이 건은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소송을 해야 합니다. 다만 배상액은 치료비 정도로 제한되고, 그나마도 100%는 인정될 가능성이 낮으니 실효성은 낮지요. 03-26
- 우선 '이 에어팟이 짭이다'라는 증거를 마련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 아는 사람 중에 중국에 업무때문에 출장을 자주 가는 사람 말에 의하면 외관도 똑같고 페어링도 똑같고 기능도 똑같이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센터에서 가품임을 확인하는 증명서같은걸 받으셔야할듯. 그런데 윗분 말처럼 '처음부터 정품이라는 말은 안했다'고 우기면 형사범죄(사기죄)로 처벌받은 가능성은 좀 낮아집니다 ㅠㅠ 판매자놈이 글쓴분을 기망할 의사를 수사관이 입증해야 하는데, 사실 이게 쉽지 않거든요. 그렇게 되면 민사의 영역으로 가서 가품을 비싸게 팔았으니 부당이득을 취했다는걸 주장해볼 수밖에요.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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