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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09:46
지난 주말에 열흘 정도 두근거리며 기대하던 (원래는 어머니께서 주말을 맞아서 오신다고 해서 게속 기다렸는데
몇 주째 계속 미루기만 하셔서..-_-;) 대기업 프랜차이즈 뷔페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전에 제가 몸 담았던 시절에 위치한 곳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작년 이 맘 때 다녀 오고 엄~청
실망했던 곳이더라고요.. (물론 코로나의 탓도 있겠지만, 예전부터 돈 값을 못 해서인지 인근에 매장이 3군데 있다가 하나, 둘 없어지고, 제가 다녀온 곳만 남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몸 담았던 매장도 없어져 버리고)
아무튼 그래서, 기대는 별로 안 하기는 했습니다만...
실상은 더더욱 참혹하더라고요. 봄맞이 테마 뷔페인데, 해당 테마는 정말 흉내만 낸 정도로 두세개 갖다 놓은 게
전부이고.. 그나마도 제가 리필 좀 해 달라고 따로 요청을 하니, 그제야 갖다 놓고...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먹거리 약 20여종 미만에, 먹을만한 건 5~6종이 전부이고, 딱 노량진의 만원짜리 뷔페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보고 식사 쿠폰을 예약하지 않은 제 스스로에게, 화가 날 정도였고, 그냥 대충
먹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점장? 매니저?님께서 (아마 의례적으로) 식사 잘 하셨냐고 묻는데, "솔직히 꽤 실망했다"고 대답했더니
표정이 바뀌면서, 어디가 그렇게 불만족스러웠냐고 물어 보시기에, 솔직히 먹을 게 너무 없는 것 아니냐는 제 말
에 그렇잖아도 조만간에 메뉴 구성을 한 번 바꾸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결재를 마치고 나왔는데..
메뉴를 한 번 둘러볼 때까지만 해도, 너무나도 참혹한 가격 대비 메뉴 구성에, 너무 화가 나서, 어차피 다시는
안 갈 테니 꼼꼼히 지적하는 후기를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정작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위에 적은 매니저?분의 반응도 그렇고, 식사 중에 직원분께 슬그머~니 물어 보니
아무래도 안 좋은 후기가 올라 오면 결국 직원분들께 그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기에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매장의 시스템? 구성?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나는데, 그렇다고 안 좋은 소리를 하자
니 일하시는 분들께 악영향이 미친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여기 말고, 다른 두 곳에도 이 이야기를 적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04-23~2021-04-24
02시 종료
Q. [종료] 지적하는 후기를 올릴까요?
1 . 네!
2 . 아뇨
행성: 천왕성
포인트: 1,844 exp
작성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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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나마 PC쪽에 대한 기본 상식 정도는 있었지만...
이제는 다 지나간 것들이 되어, 닉네임에도 새로이 배우겠단
의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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