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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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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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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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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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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지겠네요..
0 174
쿠단빌런
2021.05.0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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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왓읍니다.! 09-09
- 다들 오늘 근무하신다고 힘드실텐데 09-08
- 키킥 벌써 실패했네 05-03
- 하핫 다들 만귤하셨나요! 03-31
- 중고 아반떼 추천드립니다 ^^ 08-03
- 콜라 금지는 탄산을 먹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07-21
- 안녕하세요!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차 구매시기가 빨랐습니다. 다만 나이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니 제 이야기를 써볼게요. 제가 큰 지출을 할 때 계획하는 4가지가 있습니다. 21년에 차를 구매할 때 이야기입니다.1.기존 환경 : 19년도 말 큰 사고가 나 폐차해서 차가 없음. 어머니 차를 함께 타던 시절. 회사는 가까워서 걸어다님.2. 지출 이유 : 본가(그당시 독립전)에도 차가 없음. 부모님이 급하실 때 차가 필요함. 본인 취향상 쉬는날 맛집 찾아가거나 드라이브하는 걸 선호함.3. 금전적 여유 : 23살부터 일하면서 여유자금을 충분히 모음. 지속 가능함. 수입은 차를 소비하고 유지하기에 충분한 편.4. 필요성 : 있던 차 없이 생활하니 생기는 불편함. 데이트 및 생활 반병(맛집)의 좁아짐이 싫음. 코로나 때문에 차가 없으니 여러 활동에 제약이 너무 큼.5. 계획성 : 차를 고민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21년도 초반까진 집이 차보다 우선시 함. 글쓴이와 비슷하게 집을 구매 또는 전세를 준비했었음. 그런데 뜻하지 않게 코로나 이슈 때문에 원하는 집을 좋은 가격에 원하는 시기(21년 말)에 구할 수 없을 것을 예상. 추후 4~5년이나 10년 안에 싸이클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집 준비 계획을 미루고 모아둔 돈 중 일부를 차에 투자하고자 계획 변경. 집을 샀었다면 생활반경보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에 집중하고자 함. 실제 4000 후반 ~5000 중반 정도의 차를 생각. 코로나 때문에 반도체 이슈가 터지기 전 계약으로 5개월 대기 후 수령.그리고 제가 본 글쓴이는 차를 사기에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다양한 메세지를 남겨줄거에요. 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시겠죠.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고 같은 결과를 도출하지 않기도 하고 충분히 많은 고민과 자신의 선택을 하실 줄 아는 분 같거든요. 인생은 순간순간 주어진 기회 중 하나의 결과를 내보내기에, 다른 결과는 알 수 없으니 사신다면 사는대로 행복하게, 안사시면 다른데에 사용하는 만큼 행복하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미 저보다 잘하시고 계신거 같구요 ^^ 궁금하신점 있으면 쪽지주세요 04-16
- 1등 하는걸 치킨먹는다라고 표현합니다 ㅎㅎ알고계신거같은데 여자친구가 될 여사친의 존재를 자랑하시는거죠?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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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400만원이 우연히 생겼는데 뭘해야할지 알려주세요 59
- 3 후... 동네 컴팔이들은 잘 모른다 싶으면 도둑놈이 되나 봅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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