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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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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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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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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가 못봤는데 역시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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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성충
2021.05.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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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생각해보니까 직구 규제 걸리면 05-17
- 한국인에게 컨트롤러는 족쇄가 맞긴 하네요 05-17
- 아 씨... 보이스피싱 05-07
-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04-25
- 반대로 금투세를 걷는 만큼 반대로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한 제도가 잘 되어있습니다.장기 투자에 대한 세금 감면도 당연하게 있고요. 사실 한국의 문제는 이미 국가의 증시에 대한 영향이 너무너무 크다는 것입니다.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대부분이 국가의 영향이기 때문이죠.개미야 배당세 조금 내면 끝이지만, 대주주들은 배당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하니 사실상 개미들만을 위한 배당이란게 실종되었죠.대주주들이 시장거래를 통해서 거래하는 것에 대하여 리스크만 있지 메리트도 없기에 장외로만 경영권이 넘어다니니, 시장에 있는 유통 주식은 경영권과 무관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현재 시점이고요.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의 세금은 대부분 기본 틀이 부자들이 내는 세금만으로 굴러갑니다. 국민의 3분의 1은 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죠(내도 돌려받고요). 그 빈 부분을 채워주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고요. 그나마 이런 사람들은 매우 다양한 절세 제도를 활용하고, 적어도 돈을 더 번다고 마이너스는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불만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싱가포르 같은 국가로 회사 안 옮겨도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그런데 이걸 투자의 영역으로 확대하는 순간 가격 압박으로 돌아온다는겁니다. 특히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이 확실한 분야가 자본이라는 겁니다. 소득은 깎이더라도 마이너스를 찍을 수 없지만, 자본은 마이너스로 갈 수 있는 존재이기에 압박의 정도가 다릅니다.모 기업에서 주식이 한주도 없는 직원이랑 주식을 10만원이라도 가지고 있는 외부인 중 기업 운영의 발언권이 높은 사람은 후자이죠. 전자는 리스크가 0이지만(짤리는건 마이너스 리스크가 아닙니다), 후자는 자기의 재산을 날리는 마이너스의 리스크를 들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이게 자본의 논리인데, 이걸 마이너스 리스크를 들고 있는 사람한테 혜택 없이 일방적인 마이너스만 준다? 이걸 그냥 당해주는게 바보이지 않을까요? 이미 믿음도, 배당도 없고, 평평하게 기어다니는 주식시장에 남느니, 똑같은 세금을 내도 리스크에 대한 보상이 되는곳으로 가겠죠. 국장은 이미 상승할거라는 믿음도, 주주에 대한 리턴도 전혀 없는데, 앞으로는 세금이라는 메리트도 없어지니까요.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저 또한 국장이라는 곳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저는 이미 전부 미국 주식에 있습니다. 이것도 많이 뭐같긴 한데 원천징수로 바뀌는것 말고는 이미 다 내고 있어서 크게 바뀌는게 얼마 없는데도 이런 의견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06-02
- 아 ㅎㅎ 잘못 읽었네요 ㅎㅎ 05-26
- 누진세라는게 사실 저소득측 지원 및 부자증세에 가까운 제도라서 완전히 폐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이게 옛날보다는 구간도 줄어들고 특히 최고 구간이 거의 없어졌다시피 하고 있는데, 낮은 구간의 경우 저소득층의 경우 최소 전기 사용 보장을 위해 필요하거든요.(이게 누진세가 없어지면 전력 사용의 기본요금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사실 한전에서 누진제 폐지를 요구하는거 보면 누진세가 사라지면 평균 단가는 더 비싸지는게 사실이지 않을까 합니다. 05-25
- 특히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실만해서 중립기어 박으셨겠죠?세상에 이상한 인간은 참 많고,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엄청난 인간은 빠짐없이 있습니다아 참고로 저 해명 영상을 믿는다는 소리는 아니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려봐야죠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니니까요.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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