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업이었던 catia를 다루는 강의같은걸 한번 해보고 싶긴 했는데... 그건 동영상 촬영 아니면 도저히 각이 안나와서...
(모델링을 지면으로 설명하자니 일이 너무 많아짐...)
잉여는 동영상 편집능력 따위는 없기에 뭘 하면 덜 잉여같은걸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취미로 하고 있는 컴퓨터에 대한 기초적인 것들을 한번 풀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뻘글을 씁니다.
뭐 물론 문과출신에 컴퓨터라고는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정보가 다라서...(아.. 직훈에서 컴퓨터 4개월 배운적은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는 뭐 저런게 다있나 싶으시겠지만...
--- 쿨럭----
일단 윈도우가 실행파일을 어캐 실행시키는지 알아봅시다~~~~
일단 컴퓨터의 기본 구성 요소는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곤충은 머리, 가슴, 배... 쿨럭...)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은 윈도우의 경우 기본적으로 .exe 입니다.
쪼매 깊게 들어가믄 이런것들을 PE(Portable Executable)파일 이라고 부르는데 이 파일을 까보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이 들어있습니다. PE는 Header와 Body로 구성되는데
헤더에는 파일의 기본정보 메모리 배치정보가 들어있고 바디에는 코드와 데이터가 들어있습니다.
이런거 비슷한 얘로 .dll이 있습니다. (옛날 게임깔면 가끔 .dll이 없다고 앙탈부리는게 걔가 얘 입니다... 쿨럭....)
dll도 직접 실행파일은 아니지만 실행파일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dll파일 변조로 해킹이 가능하죠... 쿨럭...
이 PE파일을 쓰려면 윈도우에 있는 로더(Loader)라는게 있는데 걔가 PE의 헤더를 분석해서 보디에 들어있는 코드와 데이터를
메모리에 배치해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겁니다.
다음에는 메모리를 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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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영역, 데이터영역, 스택영역, 히프영역
얘들은 다음시간에... 쿨럭.. 글 쓰려니까 빡셈...
와 근데 이거 다큐로 갈수밖에 없는 각인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