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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 사진이 도용당해서 인터넷에 밈으로 퍼졌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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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멜라노
2024.05.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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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쪽으로 굉장히 피로가 쌓인다고 표현하신 게 어떤 의도에서 말씀하신 건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제가 생각한 게 맞다면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저런 게 오히려 정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네, 당연히 정상이 아닙니다. 정신 차리셔야 합니다.아무리 주변에 X신들이 많다고 해서 저런 행동이 절대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그리고 이 댓글에 추천수도 8개나 찍힌 게 오히려 전 이해가 안 가네요. 05-23
- 알아요. 그럴 땐 그냥 맞장구를 처주면 되는 것인데... 제가 더 민망하군요... 그냥 저도 진지하게 영화의 의미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ㅎㅎ 05-23
- 처음 20년, 30년차 가석방 심사 때는 가석방으로 자유롭게 해 준다기 보다는 교도소 생활에 적응한 레드를 오히려 사회라는 감옥에 이감해서 넣어버린다는 느낌을 주기에 레드도 가석방 되기는 싫었을 겁니다.그래서 오히려 저렇게 교화된 척하는 연기를 했던 걸로 느껴졌네요 전. 앞전에 50년의 수감생활 후 브룩스가 가석방 되었으나 결국 너무도 변화되어 버린 현대 사회에 적응을 못해 자살로 생을 마감했죠.레드는 그런 브룩스를 보면서 “교도소 담장만 봐도 처음엔 꼴뵈기도 싫다가 나중에 시간이 점점 지나면 기대고 싶어져“라고 말을 하고 길들여진다는 게 그래서 무서운 것이라며 그는 감옥 안에서 죽었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레드는 처음에는 희망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앤디를 통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고 앤디의 출소 이후 본인도 사회로 나가고 싶다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05-23
- 저거 말고도 도로 위에서 시도 때도 없이 클락션 울려대는 무개념들도 많죠.파리에서는 운전자가 경적 울리면 불법이라 벌금입니다.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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