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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GAR Argo 영상
여름엔 메시? 한국은 메시
겨울치고는 춥지 않았던 2019년 말~2020년 초만 하더라도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다가올 여름이 도대체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나 싶었죠. 이 글을 작성하는 7월 말, 건물 밖 온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덥지 않았다고 평가되는 작년 여름보다도 에어컨 가동을 덜 하고 있으니, 겨울에 괜한 걱정을 했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라고, 높아진 습도 덕분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더군요. 습도가 높으면 쾌적하게 느끼는 온도 범위가 좁아집니다.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열을 빼앗아 가며 체온을 낮추는데,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증발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여름철에는 헤드폰을 잠깐만 착용해도 귀 주변이 금방 답답해지면서 체온이 상승해버립니다. 까짓것 헤드폰은 착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진짜 문제는 의자입니다.
현대인은 의자에서 오랜 시간을 보냅니다. 사무직 근로자, 공부하는 학생들은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게임이나 웹 서핑을 즐기는 분이라면 쉬는 순간마저도 의자에 앉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자리에서 일어나 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보내는 시간보다도 앉아 있는 시간이 훨씬 긴 편입니다. 스마트 워치를 통해서 분석해보니, 어느 날은 15시간 30분 정도를 앉아있었더군요.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만큼 좋은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자는 한 번 구매하면 부서지지 않는 이상 쭉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왕 구매할 예정이라면 아끼지 말고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한국은 4계절이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여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계절입니다. 가죽이나 천 재질은 포근함과 안락함을 선물해 주겠지만,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누적된 열이 바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쿠션감을 위한 내장재에 누적되기 때문이죠. 어쩌면 '메시 재질로 만들어진 의자가 한국에서는 가장 적합한 형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COUGAR Argo 의자가 더욱 의미 있습니다.
포장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의자치고는 상자 크기가 작은 편인데요. 이 말은 곧 많은 부분이 분해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패키지 무게는 약 30kg 정도라서 옮길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각 부품은 에어캡과 발포지를 통해 꼼꼼하게 포장했습니다. 손으로 뜯어내기는 쉽지 않아서 칼을 활용해야 하는데, 제품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침착하게 뜯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는 흰색 면장갑이 있는데, 손을 보호한다기엔 너무 얇습니다. 오히려 렌치를 돌릴 때 미끄러워서 맨손으로 조립하는 게 낫더군요.
오발
온갖 하중을 견뎌야 하는 오발은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오발은 파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철재라고 하더라도 원가 절감을 많이 한 제품이라면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부서진다면 사용자가 다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의자를 고를 때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요소입니다. COUGAR Argo 오발은 시중 의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외형입니다. 외형적으로도 보기 좋지만, 풀 알루미늄 재질로 넓게 퍼진 형태로 설계해서 의자를 완성했을 때 안정감이 남다릅니다. 무게도 약 3.5kg 정도인데, 제가 다뤄본 의자 중에서는 가장 무겁습니다. 도색, 모서리 마감 등도 흠잡을 데가 없네요.
가스 스프링 & 캐스터 휠(바퀴)
오래전 일이긴 합니다만, 가스 스프링이 폭발하면서 사용자가 치명상을 입었던 사건이 있었죠. 그 이후로 의자 제조업체는 가스 스프링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품 설명에 가스 스프링 등급을 공개하지 않은 의자가 있다면, 실구매자들이 작성한 리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COUGAR Argo는 고가 제품답게 가스 스프링은 Class-4 등급 제품을 활용했습니다.
캐스터 휠(이하 바퀴)는 외형이 독특할뿐더러, 크기가 큰 편입니다. 약 3인치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반 사무용 의자는 물론이고 게이밍 의자에 포함된 바퀴보다도 큽니다. 유광 코팅이 되어 있고, 움직일 때 달달 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고급스럽습니다. 또한, 바퀴가 대책 없이 잘 굴러가는 의자는 자세를 고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COUGAR Argo에 포함된 바퀴는 어느 정도 힘을 줘야 움직입니다. 장점이 많은 바퀴입니다.
조립
▲ 목 받침대 조립
▲ 요추 지지대[Lumbar Support] 조립
▲ 팔걸이 조립
조립 가이드 바로 가기
조립 방법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알맞은 구멍에 꽂아 넣고 제공된 렌치로 나사를 돌려서 넣어주면 됩니다. 일반 게이밍 의자처럼 렌치를 돌리다가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수월한 편이죠. 문제는 무게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을 많이 활용해서 부품 하나하나가 무거운데요. 어느 정도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남성이라면 낑낑거리면서 조립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서 완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립된 의자를 원상태로 뒤집는 과정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두 명이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부품마다 사용하는 나사가 다르니, '조립 가이드 바로 가기' 링크나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형
게이밍 의자는 보통 레이싱 버킷 시트에 착안한 외형입니다. 인조가죽 내부에 메모리폼 등 내장재가 가득 차 있죠. 또한, 요추를 지지하기 위해선 쿠션을 의자와 허리 사이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COUGAR Argo는 이런 형태에서 완전히 탈피했습니다. 의자 전문 브랜드에서 내놓은 고가 의자와 비슷한 외형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메시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습니다. 내장재가 없어서 열이 쌓일 일이 없고, 땀도 빠르게 마릅니다. 언제나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는 게 중요합니다. 쾌적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라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메시 의자가 좋습니다. 요추 지지대는 PVC 가죽으로 마감했는데, 작은 구멍을 뚫어서 열 배출에 신경 썼습니다. 주황색 포인트가 다른 의자 브랜드 제품과 차별화를 둔 부분인데, 이게 싫은 분이라면 검은색으로 통일한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블랙 색상
높낮이 조절
좌판부터 바닥까지 높이는 편안함을 좌우합니다. 우선, 의자에 앉았을 때 발바닥이 땅에 완전히 닿아야 합니다. 의자가 너무 높아서 발이 닿지 않으면 다리에 하중이 실리면서 다리가 붓거나 허리에 피로가 누적됩니다. 이때 무릎은 엉덩이보다 약간 올라가는 형태가 좋습니다. 쉽게 무릎이 직각을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rgo를 측정해봤을 때 공개한 사양과는 살짝 달랐는데요. 최대로 낮췄을 때 약 470mm, 최대로 높였을 때 약 530mm입니다.
목 받침대
예전에는 머리 받침대라고 불리긴 했지만, 최근 들어 '목 받침대'로 용어 정리를 하는 추세입니다. 머리보다는 목 윗부분을 받치는 용도라서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Argo는 목 받침대 관절이 두 개입니다. 첨부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다양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황색 부분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튼튼하기까지 하죠. 중간은 통기성을 고려하여 구멍을 송송 뚫어놓은 PVC 가죽을, 양쪽에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스웨이드 재질을 활용했습니다. 다만, 정중앙에 오버로크 한 커다란 로고로 인해 PVC 가죽 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요추 지지대
요추 지지대(Lumbar Support)는 COUGAR Argo가 가진 장점 중 가장 내세울 만한 기능입니다. 요추 지지대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몸을 받쳐서 오랜 시간 앉았을 때 피로를 덜 느끼게 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어설프게 설계할 경우 오히려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죠. Argo는 몸을 기대면 자연스럽게 뒤로 들어가는 설계인데, 텐션이 적절해서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저는 이 정도로 편한 요추 지지대는 처음 경험해봤는데요. 의자에 앉아봤던 동료들 역시 하나같이 좋게 평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더 높은 가격대로 판매 중인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습니다.
좌판
Argo는 좌판은 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시트를 완전히 밀어 넣은 상태에서 체구가 큰 분이 앉는다면 불편할 수밖에 없죠. 반대로 작은 분이라면 딱 맞을 겁니다. 고가 의자답게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해서 최대 6cm 정도 앞으로 뺄 수 있는데요. 수치 자체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완전히 앞으로 빼니 다른 의자처럼 느껴집니다. 왼쪽에 마련해놓은 레버를 통해 손쉽게 움직일 수 있어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슬라이딩 시트 등과 같은 기능으로 체감 크기를 늘이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큰 좌판을 작게 만드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죠. 이렇게 생각하면 Argo 좌판 크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 설계입니다. 다만, 좌판 메시 자체가 앉았을 때 탱탱하게 받쳐주지 못하는 편인데요. 이로 인해 푹신함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호불호가 갈릴 만한 요소입니다.
팔걸이
팔걸이는 사용 습관에 따라 중요도가 극과 극입니다. 저는 팔걸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부류인데요. PC 앞에 앉았을 때 팔걸이에 팔을 올려둔 상태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팔걸이 높이가 고정된 제품보다는 조절 가능한 의자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COUGAR Argo는 첨부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큰 폭으로 움직입니다.
팔걸이를 뒤로 밀거나 앞으로 당길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총 네 단계로 지정할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의자에 앉아본 동료 QM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부분이 바로 팔걸이 위치입니다. 구조상 살짝 뒤에 배치된 형태인데, 최대한 앞으로 당기더라도 팔을 올려두는 게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다른 제조사 의자와 비교했을 때 살짝 뒤에 있긴 했습니다. 면적을 넓게 만들거나 움직이는 범위를 더 크게 했다면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을 겁니다. 재질 자체는 흠집에 강하며, 쿠션감도 어느 정도 있어서 고급스럽습니다.
팔걸이에 팔을 올려둔 상태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 기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더군요. Argo는 고가 제품답게 기능을 제공하며, 힘을 세게 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닝
리클라이닝 각도는 105°에서 130°까지 지원합니다. 고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게 둘 수 있고(강도 조절 가능), 왼쪽에 붙어 있는 레버 중 팔걸이와 가까운 걸 위로 올리면 지정된 각도(105°, 115°, 130°)로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시트도 같이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 발 받침대가 있다면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의자처럼 180°로 펴놓고 누울 순 없지만, 130° 정도면 몸을 기대고 쉬기엔 적절한 각도입니다.
마치며
COUGAR Argo는 앞서 언급해드렸듯이 체구가 작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많은 동료가 의자에 관심을 보이며 앉아봤는데요. 비교적 체구가 작은 QM은 별다른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아주 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렇다면 체구가 큰 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제품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좌판이 크진 않습니다만, 슬라이드 기능으로 앞으로 쭉 빼내면 처음 상태보다 훨씬 넓어집니다. 잘 설계한 요추 지지대와 더불어 다양하게 조절 가능한 목 받침대와 팔걸이 덕분에 체형에 크게 얽매이지 않습니다. 다만, 팔걸이가 보통 의자보다 뒤에 있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또한, 면적이 넓지 않아서 최대한 앞으로 당기더라도 팔을 올려두는 게 어색할 수 있습니다. 좌판 메시 텐션이 강하지 않아서 푹신함이 느껴지는 점 역시 호불호가 갈리겠죠.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한 주황색은 외형적인 부분 말고도 주목해야 할 게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칠한 곳은 플라스틱과 비교했을 때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재질을 활용했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내장재가 없는 메시 의자인데도 무게가 약 25kg입니다. 튼튼한 의자를 찾는 분이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만합니다. 튼튼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도색과 모서리 마감에서 흠잡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제가 이 의자를 다루면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치 자동차 광폭 타이어처럼, 일반 의자보다 크고 안정적인 바퀴를 사용한 점도 장점입니다.
60만 원대로 판매 예정인 COUGAR Argo, 분명 부담스러운 가격대입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의자도 존재합니다. 돈이 차고 넘치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려고 만든 제품인 걸까요? 물건을 최대한 많이 팔아야 하는 업체가 그럴 리는 없습니다. 가치를 알아봐 주길 바라며 온 힘을 다해 만든 제품이겠죠. COUGAR는 엄밀하게 따지면 의자 전문 업체가 아닙니다. PC 부품 업체라는 점. 바로 이게 색안경을 끼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과 나란히 놓고 조목조목 따져본다면, 크게 꿀릴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요추 지지대는 동급 제품에서 흔히 보기 힘든 완성도입니다.
이상 퀘이사존 깜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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