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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Giant ProSiphon Elite
2000년 초반만 하더라도 일반 소비자용 DIY PC 시스템에 사용하던 CPU 쿨러 형태는 상당히 단순했습니다. 보통 알루미늄이나 구리 한 가지 재질로 만들어진 혹은 이 두 가지 금속을 적절히 결합한 방열판에 60~80mm 쿨링팬이 탑재된 형태였죠. 형태는 단순했지만, 베이스 두께와 바람이 퍼지는 방향, 베이스와 방열핀 접합이나 방열판 가공 기술 등 각 제조사에서는 나름대로 노하우를 적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그 시절 두각을 보였던 제품은 국내 업체인 Tocools의 NOVASONIC 시리즈나 해외 제품인 Alpha PAL8045이었습니다. 이후 히트칼럼(히트파이프)을 적용한 Aerocool DP-101이라는 제품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어 CPU 쿨러 시장의 흐름이 확 바뀌어 버렸습니다. 히트파이프/히트칼럼 적용이 당연시되었고, 그중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품질과 성능의 공랭 쿨러로 유명한 Thermalright는 흔히 '울익'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Ultra-120 eXtreme 시리즈를 통해 공랭 CPU 쿨러 시장을 오랜 기간 평정하기도 했죠. 그러다 한계에 봉착한 공랭 CPU 쿨러를 서서히 밀어내고, 이제는 일체형 수랭 쿨러가 쿨링 성능 상위 자리를 거의 독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히트파이프는 품질 차이가 존재하고 베이스 면적에 따른 효율성 변동 등 단순히 개수만 늘린다고 효율이 그대로 증가하는 게 아니다 보니 많이 사용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또한, 히트파이프 특성상 유체가 기화되고 응축점에서 다시 유체 상태로 변해 내부 wick을 통해 다시 열원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고발열 시 중간에 다시 기화되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Dry-out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약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체형 수랭 쿨러나 커스텀 수랭은 누수나 펌프 고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갖췄음에도 일부러 선택하지 않는 분들도 꽤 되죠.
▲ IceGiant ProSiphon Elite 간략한 작동 구조
이렇게 현재 주류로 분류되는 CPU 쿨러는 약점이 명확하지만, 지금까진 마땅한 대안이 없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인 2019년 12월 해외 유명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IceGiant ProSiphon Elite 프로토타입은 히트파이프와 수랭 방식도 아님에도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지막지한 크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낀 분들도 있지만, 성능은 확실히 주목받을 만했죠. IceGiant에 적용한 ProSiphon 기술은 데이터 센터나 산업용 장비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발열을 감당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기본 메커니즘은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공랭 CPU 쿨러와 비슷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히트파이프의 약점인 Dry-out 현상이 없습니다. 내부에 워터 펌프 같은 전자, 기계 장치도 없어 쿨링팬 수명만 신경 쓰면 사실상 쿨러 본체에 대한 유지보수 걱정은 접어두어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거쳐 2020년 정식 출시한 IceGiant ProSiphon Elite는 국내에서 서버 관련 전문업체인 명인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프로토타입에서 거부감을 들게 했던 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변경과 개선 사항을 적용하여 정식 출시된 IceGiant ProSiphon Elite가 프로토타입과는 어떻게 달라졌고,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성능에 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사양
제품 사진
제품 구성은 IceGiant ProSiphon Elite 히트싱크, 120mm 쿨링팬 4개, 설치 키트, 서멀컴파운드 및 주걱, PWM 1 to 2 스플리터(Y 케이블), 드라이버, 로고 스티커, 설명서로 되어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달리 RGB LED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LED 컨트롤러나 LED 케이블 같은 관련 구성물은 없습니다.
참고로 서멀컴파운드는 고성능 제품으로 알려진 Thermal Grizzly Kryonaut을 제공합니다.
본체
흔히 보던 공랭 CPU 쿨러나 일체형 수랭 쿨러와는 다른 외형으로 다소 낯선 디자인입니다. 다만, CPU에서 발생한 열을 베이스 부분에서 흡수하여 메인 방열판으로 전달하는 기본 구조는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타워형 공랭 CPU 쿨러와 비슷하며, 쿨링팬이 장착된 부분은 240 규격 일체형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가 연상됩니다. 일반적인 일체형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와 다르게 쿨링팬이 Push-Pull로 구성했습니다. 색상은 PC 하드웨어서 가장 무난한 검은색을 채택하였네요.
240 규격 라디에이터가 베이스와 직결된 형태로 언뜻 보기에도 덩치가 꽤 커 보이는데요. 콘덴서 크기는 251 x 50.5 x 120mm이며 팬 포함 전체 크기는 251 x 129 x 164mm입니다. 높이가 164mm이고, 후면 배기팬(Pull) 장착 시 케이스 상단과의 여유 공간도 고려해야 하므로, 구매 전 반드시 사용하는 혹은 사용할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메모리는 CPU 히트스프레더 기준 높이 48mm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흔히 '시금치'로 부르는 기본형 메모리는 IceGiant ProSiphon Elite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탈착할 수 있지만, G.Skill TridentZ 시리즈 같은 48mm 이하 메모리라도 방열판이 있는 메모리는 탈거 시 IceGiant ProSiphon Elite를 마더보드에서 분리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착 시 외부로 노출되는 상단 부분에는 상징 색상인 파란색으로 꾸민 ICEGIANT 문구와 '거인 얼굴'로 구성된 로고가 보입니다.
핵심인 콘덴서 부분은 2019년 선보였던 프로토타입에서 확 변한 모습입니다. 103mm라는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두께를 50.5까지 줄였습니다. 덩치를 확 줄였지만, 콘덴서 코어 개수를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방열핀 밀도를 높여 성능은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고 하네요.
IceGiant ProSiphon Elite는 상당히 넓은 베이스 면적을 자랑합니다. 바로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에 딱 맞는 형태죠. 베이스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Liquid Metal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니 이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본 부착된 보호 필름은 시스템에 장착 시 반드시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콘덴서에 이어 쿨링팬도 프로토타입과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변경으로 보는데요. 바로 가성비를 넘어 오로지 성능만 보더라도 상위에 속하는 Arctic P12 시리즈 기반 커스텀 쿨링팬을 사용한 거죠. 리테일 Arctic P12 시리즈는 작동 속도가 최대 1,800 RPM인데, IceGiant ProSiphon Elite에 탑재된 커스텀 Arctic P12 쿨링팬은 최대 2,300 RPM으로 작동하여 쿨링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성도 나름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 4개 중 2개는 PST(자체 PWM Y 케이블 탑재) 모델을 사용하여 선정리가 더욱더 편리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일 건데요. 일반적인 공랭 CPU 쿨러가 최대 1kg 이하인 걸 고려하면, 2kg라는 무게는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IceGiant ProSiphon Elite를 장착한 상태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착 방법
IceGiant ProSiphon Elite 제품 특성을 고려하여 스레드리퍼 시스템 장착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에 사용한 마더보드는 GIGABYTE TRX40 AORUS PRO WIFI입니다.)
■ 쿨러 장착 방법
1. 장착할 플랫폼에 맞는 기본 부품을 준비합니다.
2. 마더보드에 메모리를 장착합니다.
3. 히트싱크 고정용 브래킷을 마더보드에 장착합니다.
4. 동봉된 서멀컴파운드를 CPU 위에 도포합니다.
5. 히트싱크를 설치합니다.
6. 쿨링팬 2개를 흡기(Push) 형태로 히트싱크에 장착합니다.
기본형 메모리나 G.Skill TridentZ NEO 같은 튜닝 메모리도 간섭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형 메모리는 CPU 쿨러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탈착할 수 있지만, 튜닝 메모리 탈착은 높이에 따라 CPU 쿨러를 탈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최상위 모델인 3990X를 올 코어 3.7 GHz(전압1.10v / LLC Turbo)로 오버클록 하여 Cinebench R23을 10분 동안 연속으로 구동하여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쿨링팬은 마더보드 기본 PWM 설정이고, 서멀컴파운드는 비교군 모두 ZM-STG2M을 사용하였습니다.
소음 측정 시 소음계는 쿨링팬으로부터 30cm 거리에 삼각대로 고정하였으며, 패드와 스티로폼으로 의도치 않은 진동을 방지하였습니다.
>퀘이사존 소음 측정실 및 고성능 소음계 소개 리포트 보러가기<
일반적인 팬 컨트롤러는 노브(Knob)로 쿨링팬에 인가되는 전압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세밀한 RPM 제어가 힘들며, RPM 표기 역시 정밀하지 못한 편입니다. 새롭게 개편된 퀘이사존 쿨링 테스트 플랫폼에서는 PWM이나 3핀 방식의 쿨링팬 RPM도 미세하게 조절 및 고정할 수 있어 특정 소음에서의 RPM이나 특정 RPM 시 소음을 측정하는데 적합한 CORSAIR COMMANDER PRO를 활용하였는데요. 퀘이사존 소음 측정실 내부에 구축한 무소음 시스템에 CORSAIR COMMANDER PRO를 연결하여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 AMD Ryzen Threadripper 3990X All Core OC 3.7 GHz (64C / 128T)와 128GB 메모리 조합
▲ 성능 비교 제품 및 베이스 면적 비교
(KRAKEN X73 베이스는 앞쪽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어 실물은 더 작음)
64코어 128스레드 위용을 자랑하는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를 올 코어 3.7 GHz로 오버클록 하여 테스트하였는데,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Tctl/Tdie 온도 기준 ENERMAX 스레드리퍼 전용 일체형 수랭 쿨러보다 평균 9℃, 최대 11℃ 정도 낮은 온도가 측정되었고, Noctua에서 출시한 스레드리퍼 전용 공랭 쿨러보다는 무려 평균 16℃ 낮았습니다. 반면, 퀘이사존 CPU 쿨러 테스트 기준 플랫폼인 INTEL Core i9-9900K OC 4.8 GHz 시스템에서 최상위 쿨링 성능을 보여준 NZXT KRAKEN X73은 테스트 도중 최대 108℃를 찍은 후 Cinebench R23에서 오류가 발생해 정상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프에는 제외되었지만 NZXT KRAKEN Z63 역시 X73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애초에 스레드리퍼 CPU보다 베이스 면적이 작아 넓게 퍼진 CCD의 열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운 약점이 있는 형태죠. 물론 오버클록 하지않은 상태에서는 적당히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전용 제품이 아니다 보니 한계는 명확합니다. 참고로 쿨링 성능 격차를 확인하고자 64코어 128스레드 제품에 오버클록까지 한 상태이므로 코어수가 더 적고, 클록을 낮춰 발열이 높지 않은 환경에서는 격차가 더 줄어들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음 결과에서는 140mm 쿨링팬을 사용하지만, 싱글팬 구성에 RPM도 그리 높지 않은 Noctua 쿨러가 가장 조용했으며, 주인공인 IceGiant ProSiphon Elite도 120mm 쿨링팬 4개가 2,000 RPM이 넘는 상태임을 고려하면 나름 괜찮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rctic P12 시리즈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퀘이사존 일체형 수랭 쿨러 테스트 환경인 INTEL Core i9-9900K OC 4.8 GHz 환경에서의 결과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PWM 모드로 테스트한 결과를 첨부했습니다. 인텔 CPU는 히트스프레더 면적이 상당히 작은 편이고, 히트스프레더 아래 감춰진 실제 코어 면적은 더욱더 작기 때문에, 광활한 베이스 면적을 자랑하는 IceGiant ProSiphon Elite와는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베이스 일부에 편중된 열만으로 내부 냉매를 원활하게 순환시키기에는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총평
이번 칼럼에서 살펴본 IceGiant ProSiphon Elite는 64코어 128스레드의 괴물 CPU인 3990X를 올 코어 3.7 GHz로 오버클록 한 상태에서도 뛰어난 쿨링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과가 믿기지 않아 이번 칼럼 주인공인 IceGiant ProSiphon Elite는 물론, 비교군도 여러 번 테스트해 봤는데요. 다행히(?) 테스트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더군요. 물론, 쿨러 간 확연한 성능 차이를 확인하고자 다소 극단적인 CPU 환경에서 진행하였지만, 이 정도 결과라면 스레드리퍼를 쓰고 있거나 쓸 예정이라면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한, 누수나 펌프 고장 같은 치명적인 문제는 애초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 유지보수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본체는 물론 쿨링팬까지 10년 보증이라는 든든한 지원도 장점입니다.
다만, 스레드리퍼 포함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지만, INTEL Core i9-9900K같이 발열원 면적이 작은 CPU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INTEL 데스크톱 CPU처럼 발열원 면적이 작은 환경에서는 비효율적이어서 그냥 '사용할 수는 있다' 정도로 보고,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에 최적화된 쿨러로 보는 게 제품에 대한 적당한 평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베이스 면적을 줄이면서도 비슷한 쿨링 효율을 보여주는 게 가능하다면, 제조사측에서 상대적으로 면적이 코어 면적이 작은 CPU 시리즈 전용 제품도 출시해주길 바라봅니다.
▲ IceGiant ProSiphon Elite 설치 방향 예시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비슷한 장착 방식의 일반 공랭 CPU 쿨러보다 훨씬 무거운 2kg 정도인 만큼 장착된 상태로 본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높이 164mm를 비롯한 쿨러 전체 크기와 쿨링팬 방향으로 인해 넉넉한 내부 공간과 시원하게 뚫린 상단 통풍구를 갖춘 케이스가 필수적이니 그만큼 케이스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장착 방향도 중요한데요. 마더보드를 바닥에 수평으로 놓고 쓰거나 수직 방향의 마더보드에 장착 시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하늘을 향하도록 해야 하니 이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ceGiant ProSiphon Elite 구매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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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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