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ONE MARS PRO MK3 MX BROWN -타이폰 마르스 프로 mk3 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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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YPONE MARS PRO MK3 MX BROWN -타이폰 마르스 프로 mk3 갈축 파찌언니 2 3654 2020.07.17 16:44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5a487c60b62a185f6aa6950b0c76bd35.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1a2b52df67aca94677e9528c56b66dfc.jpg">TYPONE MARS PRO MK3 MX BROWN -타이폰 마르스 프로 mk3 갈축 사용기.다소 남다른 브랜드.다소 남다른 디자인.다소 남다른 설계.다소 피곤한 스타일의 개발자.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iframe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 src="//www.youtube.com/embed/xDT0nJxz2a4" frameborder="0"></iframe> TYPONE MARS PRO MK3 .CHERRY MX BROWN SwitchRevolution DesignFor Mac&Window OSSound DAC& USB HUB C Type CableHardware MACROScrew Stabilizer타이폰. 키보드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생소한 브랜드.제품을 경험하기 전까지 크게 관심이 없었고 타이푼으로 알고 있었던 브랜드.기성품으로 출시되는 거의 대부분의 키보드를 만져본 나로서는 기대치가 크지 않았던 제품이다.타이폰 브랜드의 키보드를 이야기할 때 회자되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1. 디자인과 마감이 남다르고 타건감이 좋다. 2. 쓸데없는 dac은 빼고 가격이나 낮추지. 나는 2번에 해당하는 부류.TYPONE MARS PRO MK3가 출시한지 일주일이 흘렀다. 지금은 품절 상태.인기는 좋다. TYPONE MARS PRO mk1부터 mk2까지 다소 비판적인 평가를 했던 나였고 이번 mk3를 평가해보고자 글을 올려본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71d85777c64b8186c2eaade23a31c8fd.jpg"> 배송받은 날. 박스가 찌그러져 도착해서 한번 놀랐고 타이폰 mars pro 전용 박스에 제품이 담겨 배송이 와서 놀랐다.기성품 브랜드는 본품의 박스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배송 박스는 신경 쓰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배송 박스까지 신경 쓰는 브랜드라는 걸 생각했을 때에 타이폰.1. 생각하는 게 남다르다.2. 쓸데없는데 단가 올라간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b0d9d92602fa0c16592232b8a89827ca.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37efeb58c2cfb32cc402172f4d82a464.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6a875f9308de064effd4b15cb0e71412.jpg"> 본품의 디자인은 이쁘지도, 특별하지도 않다. 의례 그렇듯이 가격대를 비례하는 평범한 디자인,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의 마킹.제품의 하우징 색상과 깔 맞춤을 한듯한 컬러감.TYPONE MARS PRO MK3는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다.1. 마르스 브라운.2. 크림 화이트.크림 화이트의 박스가 궁금해진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6ca1dbc3fdf9112a0ae72d5f07fb650d.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ad9b556fc782c82cf266949dc03bd296.jpg"> 제품의 박스를 열고 지극히 평범함을 느낀다.mk1이나 mk2를 경험했던 분들의 평가는 제품을 열자마자 고급, 혹은 명품을 받는 느낌이었다던데 mk3는 평범함으로 바뀌었다. 구성품은 케이블, 키캡리무버,메뉴얼,더스트커버.<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96fead1307bec0598c030bf1b743c0ec.jpg"> <video width="null" class="q-mp4" autoplay="" loop="loop" muted="" autostart="true" playsinline="" webkit-playsinline=""></video><div align="left"><source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95a9da5be96a34198e3fa15b077c6879.mp4" type="video/mp4"></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62be9253fddcd7218efd5e98406f1277.jpg"> 케이블은 중후함이 느껴진다. 케이블 벨트 때문인가?단자는 금 도금으로 되어있고 특이하게도 C 타입 쪽의 단자가 일반적이지 않게 두툼함을 느낄 수 있다.전작에서는 Micro 5핀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mk3부터는 C 타입 단자로 변경되었다.케이블을 이쁘장한 걸로 교체하려면 micro 5핀케이블은 종류가 거의 없는걸 감안하면 c타입 변경은 환영할만하다.메뉴얼은 제품의 동작이나 특장점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TYPONE MARS PRO MK3의 특별함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았다. 제품 소개페이지에서조차..다행이도 그부분때문에 나는 할말이 생겼다.적당히 키보드를 덮어준는 용도로 더스트커버는 나쁘지 않다.아주 하드하지도, 아주 소프트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경도.<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6b9ebe2eccf58f56551f70601f74db4a.jpg"> mk1과 mk2까지 ABS키캡이었다면 TYPONE MARS PRO MK3부터 PBT재질로 바뀌었다. 거기에 염료승화각인까지.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던것이 키캡이었는데 mk3는 만족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먹각.먹각이 참 귀하고 고급진 느낌이었다면 불과 2~3년만에 먹각이 제법 흔해져서 특별해보이지는 않는다.먹각을 처음 접하시는분은 아마도 내가 처음 느꼈던 그런 느낌(고급지고 멋스럽고 중후한)을 받을것 같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4abf22de6d7e2f2582f7bee54516d0c.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433b723abd1a2ebe8c2622e519ad50a.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9a33aee0df314d9c6fee82331b192fed.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49092d226870da7afaf1195085e20112.jpg"> F1부터 F12까지는 펑션키를 이용해서 단축기능을 사용할수 있다.Deep Dish라고해서 키보드를 보지않고 기본자세를 잡기편하게 하기위해서 F키와 J키에 홈이파여있는데 Deep Dish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대신 작은 돌기가 있다.Deep Dish를 싫어하는 사용자도 제법많고 Deep Dish가 뭐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Deep Dish를 적용하지 않았기때문에 타이핑시 다른 키캡과의 타건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바닥하우징과 상판하우징을 끼워맞추는 이중접합형태를 이루고 있고 바닥하우징과 상판하우징의 표면마감의 차이를 둔것이 특징이다. 육안으로 확인하면 바로 알수 있겠지만 두 접합면의 텍스쳐가 다르기때문에 TYPONE MARS PRO만의 특징으로 볼수 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ca23abcea0ee865b79263e87194aa1a9.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b4f809c36c96bdae5b361d035da7151c.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9fbda33b4366b702d5fafb472bad544b.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48af13e028f551d643d3e34177212ba.jpg"> 각인의 형태.일반적으로 기성품인경우 각인의 디자인은 공장의 디자인 책자같은 곳에서 따오는게 편하다.TYPONE MARS PRO MK3의각인을 보면 새로운 폰트와 정렬로 인해서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영문이 윗쪽 한글이 아래쪽인 배열을 바꿔서 한글을 위쪽 영문을 아래쪽으로 바꾸었다.깔끔한 영문을 선호하시는분은 영문버전을, 저처럼 한글성애자는 한글버전을 선택할수 있다.delete,edn,pgdn쪽으로 기능키를 몰아서 넣어둔건 한손동작이 가능하게끔 염두해둔 흔적을 볼수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e763b242f9583373814aff15b09d22a6.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192e2989a815d6d488071f75c03c1638.jpg"> caps, scroll, numlock으로 3lock이라고 불리는데 텐키리스이므로 numlock가 빠지고 macro lock가 들어갔다. macro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TYPONE MARS PRO MK3는 매크로를 지원하고 있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251dc59b6327a779bf6baed5193f6c4e.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c6e126ef11408083369ee1e0608a76a.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05d7ae78ac79c6aee0077eecaa5c7f1e.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3989791f19e5ef2f3eedc1d353b7ac8c.jpg"> TYPONE MARS PRO의 디자인은 특별하다고 할수 있다 모서리의 곡면, 하우징 하판의 굴곡면과 더불어 TYPONE MARS PRO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하우징의 디자인과 이중접합방식의 상단결합은 공정이 까다롭고 과정은 불편하게 이루어져있다.그만큼 소비자에게는 특별함으로 비춰질수 있는데 상단 하우징이 abs임에도 이중으로 접합하는 방식은 TYPONE MARS PRO가 유일하다. 그렇기때문에 단차문제나 하우징의 컬러감의 문제가 생길수 있음에도 단차유격은 양호한 편이다.얼마전 하우징의 유격과 이중접합쪽의 벌어짐으로 문제가 생겼던 유저분도 계셨지만 제품의 불량으로 판정되었고 불량은 기존공정의 접합과정에서 플라헤라를 사용해야함에도 공장에서 급하게 금속성 헤라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한 문제여서 일반적인 불량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볼수 있다.기성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단차는 있을수 있다. 완벽한 단차면 참으로 좋겠지만 모서리 부분이 약간씩 맞지 않는 부분을 확인해볼때 기성품은 어디까지나 기성품이라 할수 있겠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8c4d6152d5ddb2b79b1315ae626d9e53.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cd367767c071efa99482af2701b2e20a.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60f1a6fc9137cdb8c7d626bf5d1f3da5.jpg"> TYPONE MARS PRO MK3를 접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부분은 음각의 제조사 로고이다.다른 브랜드인경우 염료로 마감을 하거나 혹은 레이저 심하면 스티커로 마무리하는 키보드 브랜드가 대부분인반면 TYPONE은 음각으로 로고를 마무리했는데 사소한 부분일것 같으나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측면을 보면 스텝스컬쳐 2를 지원하는걸 알수 있으며 TYPONE MARS PRO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하우징의 곡면설계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디자인으로 유일하다고 할수 있다.디자인때문에 TYPONE MARS PRO시리즈를 구입하시는분들도 계실만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하판성형을 하는데만 최소 5면짜리 성형이 들어가는데 2개 혹은 3개의 성형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차이가 크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9585e2362b7926ab2926b805e42ab61.jpg"> <img style="width: 563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1687a28ef0c2779ebe2421d0828a1d6e.jpg"> usb허브를 지원하는 키보드는 몇가지 제품이 존재했다.체리사 구형 키보드라던가 최근 로지텍이나 커세어등. 특별하지는 않지만 없는것보다는 좋은.sb허브를 지원하는 제품중 대부분의 제품이 키감을 위한 제품이기보다는 편의성에 중점을둔 제품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TYPONE MARS PRO라인업처럼 키감이 좋은 제품에 usbhub를 넣은건 보너스라는 생각이 든다. 치렁치렁하게 외장용 usb허브를 걸어두는것 보다는 단순하게 메모리를 걸어둔다거나 혹은 마우스및 무선제품을 이용할때 용이하게 사용할수 있다.거기에 외장용dac과 마이크단을 포함함으로써 키보드 한대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편의성이 돋보인다.외장사운드카드라 볼수도 있고 내장사운드를 밖으로 뽑아낸 형태지만 음질을 논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편의성.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정도.근래 내장사운드도 수준급으로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내장사운드는 어디까지나 내장사운드라고 생각한다. 노이즈 덩어리속에서 노이즈를 줄일려고 회로를 설계하고 그나마 괜찮은 정도의 튜닝을 한것이 TYPONE MARS PRO MK3의 dac단이라고 생각이 든다.저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을수 있다.usb허브나 dac등을 빼고 단가를 줄여서 키보드가격을 낮춘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TYPONE MARS PRO시리즈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나도 그랬지만 이가격까지 올려가면서 저 부가기능을 살려둘 필요가 있을까?제품을 경험해보면 각 브랜드의 메인제품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하고 고가의 제품일수록 특정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것에 의미를 부여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L사의 키캡, M사의 보강구조, D사의 서비스.MO사의 기성품알루등등 각 고가 혹은 인기있는 브랜드들의 메인제품에대한 아이덴티티는 정해져 있고 흔들리지 않는다. TYPONE사의 메인이라 할수 있는 TYPONE MARS PRO라인업은 디자인과함께 sound와 hub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것이 빠진 TYPONE MARS PRO라인업은 아마도 메인제품이 아니라 보급형으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그렇게되면 더이상 Typone의 매력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924d78f789167ca3bb09b898a0a8984b.jpg"> <video width="772" class="q-mp4" autoplay="" loop="loop" muted="muted" autostart="true" playsinline="" webkit-playsinline=""><source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aa8a681c7f9df5f9998167067e5d0f3.mp4" type="video/mp4"></video>TYPONE MARS PRO MK3는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마르스 브라운과 크림 화이트.사진상으로 오렌지인지 브라운인지 잘 모르시겠지만 브라운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밝은... 오렌지라고 하기에는 많이 어두운... 그래서 마르스 브라운이라는 모델명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높이조절용 키보드 받침대는 3단으로 조정이 가능하다.키보드를 어떻게 처음 접하느냐에 따라 키보드 타건위치및 손의 위치등이 바뀌는데 그에 맞춰서 다리를 조절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잘못알려진 경우로 받침대 다리가 3단으로 있는건 다리를 세우는건 키보드 자판을 확인하기위한용도이고 세울수록 손목에는 무리가 간다. 따라서 손목이 편할려면 다리를 세우지 않고 사용하는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팜레스트를 사용하는게 좋다.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왈가왈부한 내용이긴하나 해외정형쪽에서나 국내정형쪽에서도 권장하는건 다리를 세우지 않는게 좋다라고 결론이 나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62ada620ecd2c86c759c0462d3e9031c.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7e8834c42ecfc45da7eefa2b3c8abdef.jpg"> 특이한건 키캡 안쪽에 철심이 설치되어있다. 박혀 있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싶은데 처음에는 불량인줄 알았다. r1r2r3라인중 느낌차이가 가장많이 나는 r2라인 a열부분이 소리와 타건감의 차이가 가장크다.TYPONE MARS PRO MK3는 그 느낌과 타건감을 최대한 균일하게 잡기위해서 키캡 안쪽이 튜닝되어있다.이러한 방식은 처음보는데 키감이나 느낌을 최대한 균일하게 맞추기위해서 특이한 방식으로 튜닝되어있는건 기성품중에서는 유일한듯 싶다.키캡의 각인은 염료승화방식으로 승화방식상 특징상 PBT재질의 키캡이다.두께는 1.3mm~1.4mm로 하단사출방식의 키캡이다. 사출을 하단으로 뜯으므로써 측면이나 전후면의 지저분한 마감이 보이지 않는게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으나 하단사출임에도 하단의 마감은 깔끔하지 못한편이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2ecfa250a8c9e3abd486563d43e59180.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1991deb8aeeec886a928c7b64ba0490.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0548bcc78ea76446769f677e9a05101d.jpg"> 키보드의 스테빌의 방식은 3가지로 함축할수 있다.마제,체리,하이브리드.그중 체리순정이 아닌 체리방식의 스테빌라이져를 많이 사용하고있고 고급라인업에서는 체리순정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근 몇년 사이 하이브리드 방식의 스테빌라이져가 등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체리방식이나 하이브리드방식모두 쓸만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TYPONE MARS PRO MK3부터는 체리순정을 벗어나서 스크류방식의 스테빌라이져를 사용하고 있다.커스텀키보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체리순정이나 기타 스테빌라이져보다 단가도 훨씬 높기때문에 기성품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는 기성품에서도 Screw Stabilizer를 만나볼수 있게되었다.Screw Stabilizer의 가장큰 장점은 역시나 균일한 타건감과 방식자체가 스크류로 기판에 접합되는 방식이기때문에 잡소리등이 올라오지않아서 가장 안정적인 Stabilizer로 알려져 있다. 현재 기성품에서 Screw Stabilizer를 사용한 제품은 D사에서 얼마전에 출시한 한제품이 유일하다. TYPONE MARS PRO MK3의 출시가 한발짝 빨랐다면 국내에서 최초로 Screw Stabilizer를 사용한 키보드로 알려졌을텐데 아쉽다.그렇게 괜찮은 스테빌라이져라면 다른 기성품도 튜닝하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와 체리방식은 호환이 어렵고 체리방식은 체리순정이나 잘알려진 gmk스테빌라이져로 교환이 가능한반면에 Screw Stabilizer는 처음부터 기판설계가 Screw Stabilizer방식으로 되어있어야하기때문에 일반 기성품은 Screw Stabilizer로 교체가 불가능하다.별도의 튜닝작업이 없더라도 스테빌의 타건감은 안정적이었다. 아쉬운것은 다소 먹먹함이 느껴졌는데 윤활을 모자르게 하면 Screw Stabilizer를 사용했음에도 철심소리가 유발할수 있기때문에 약간더 윤활제를 투입했다는 전문이 있다. 고로 처음에는 다소 먹먹함이 느껴질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전체적으로 퍼지게되므로 먹먹함이 해소될수 있다고 하는데 먹먹함이 싫은 분은 면봉을 이용해서 윤활제를 적당히 닦아내면 될듯하다.보강판은 스틸재질로 근래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는 알루보강에 비해서는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든다. 대신 스틸보강이라 묵직함은 느낄수 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3b2edbb8384715e6213a1609f3faac67.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6290c27160fa38f07fd1337ac962027.jpg"> <video width="688" class="q-mp4" autoplay="" loop="loop" muted="muted" autostart="true" playsinline="" webkit-playsinline=""><source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1c15e2c69d401d682c9c6b4fa31e0726.mp4" type="video/mp4"></video>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de4e715e910306e5d7ec5fbc6831f099.jpg"> <video width="688" class="q-mp4" autoplay="" loop="loop" muted="muted" autostart="true" playsinline="" webkit-playsinline=""><source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20023284cf9ee1d3306e01bb5fb7bbd1.mp4" type="video/mp4"></video><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4a2d709554f5e13a688c2bb6d55483cb.jpg"> TYPONE MARS PRO MK3에는 단일 색상의 LED를 채용했다. LED의 모양이 법규모양이라 법규 LED라 부르기도하는데 1.6~1.8mm LED를 사용하는데 정방향의 스위치에 LED를 달아도 간섭이 없는 LED는 법규 LED뿐이 없다. 물론 led를 tx에서 유통하는 233같은 led로 선택할수도 있지만 커스텀으로 넘어가자면 메가톤에 모따기등을 해서 키캡의 간섭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법규led는 빛의 직진성이 강하기때문에 측각키캡을 사용하면 빛이 이쁘게 나오지만 직진성때문에 책상에 앉아서 타건하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눈뽕을 심하게 맞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 메가톤이나 233같은 led는 빛의 확산성이 해서 전체적으로 이쁜분위기를 연출할수 있겠지만 TYPONE MARS PRO은 처음부터 측각을 염두해두고 개발된 제품이었기에 mk3도 mk1이나 mk2와 마찬가지로 led는 변화가 없다. 대량생산의 단가를 줄이기위해서일수도 있고 체리 프로파일 키캡과의 호환성을 위해서 스위치 정방향 조립에는 대안이 그리 많지 않은지라 법규led를 사용했지만 법규LED의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광량은 mk3에서는 아주 풍부한 편이다. 위에서 지적될수 있는 소위 눈뽕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밝기 조절은 총 9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된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iframe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 src="//www.youtube.com/embed/dtuVn_n6v4g" frameborder="0"></iframe>TYPONE MARS PRO MK3 LED EFFECT.LED변경모드는 모두 6가지로 전체 밝기 모드- 숨쉬기모드-스파크모드-커스텀모드-펼치기모드-LED완전꺼짐-전체밝기모드 순이다..CHERRY MX BROWN SwitchRevolution DesignFor Mac&Window OSSound DAC& USB HUB C Type CableHardware MACROScrew StabilizerLED이펙트도 몇가지 있긴하다.가장 좋아하는 레인드랍mode가 없다. 그래서 별로.TYPONE MARS PRO MK3는 정방향 스위치에 체리프로파일키캡을 채용했고 거기에 LED까지 달려있다.키감에 올인하기위해서 PBT키캡을 선택한것 까지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마르스 프로만의 측각으로 깔끔에게 쏟아지는 led를 포기해야한다.그렇다고 키감이 좋은 PBT키캡중 측각으로 LED가 투과되는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led를 이용하는데에는 아쉬움이 따른다고 할수 있다. LED를 이용한 측각투과를 사용하는 키보드가 TYPONE MARS PRO MK3만 있는게 아닌지라 문제가 될수있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이기회에 TYPONE에서 측각으로 LED가 투과되면서 품질좋은 PBT키캡을 섭외했으면 좋겠다.단색LED임에도 LED매크로 기능을 탑재해서 원하는 매크로를 만들수 있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5a05618e19a9a796d55d678c4a3bd025.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f6ceed7a3107f979d489739b2e2cf6dc.jpg">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ea366b1c4cde04bdf25e0d8bc58494ca.jpg"> ESC+FN를 누를때마다 레드,블루,퍼플로 led가 변경이 된다.레드= 윈도우os = 30+1키블루= 6+1키퍼플 = MAC용으로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esc키는 다른키와는 다르게 LED의 색표현때문에 RGB스위치가 들어가 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iframe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 src="//www.youtube.com/embed/sgVtk_4S958" frameborder="0"></iframe> TYPONE MARS PRO MK3 .CHERRY MX BROWN SwitchRevolution DesignFor Mac&Window OSSound DAC& USB HUB C Type CableHardware MACROScrew Stabilizer리니어 성애자인 나는 개인적으로 넌클릭류는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분기별로 혹은 반기별로 넌클릭류 제품을 경험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혹시 TYPONE MARS PRO MK3 갈축은???별반 다르지 않았다.그래도 다른 브랜드 혹은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에 비해서는 조금더 정갈하고 조금더 단단하고 넌클릭 스위치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려주는것 같다.기성품 abs하우징 제품중에 윤활이나 튜닝을 하지 않고 구입해서 바로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중에서 꼽으라면 두손가락 안에 들어갈것 같다. 아... D사의 G모델을 사용해보지 못했으니 세손가락 안이구나.....한가지 아쉬웠던건 제품을 왼손으로 파지하고 키보드 오른쪽을 타건하면 F9키부터 오른쪽으로 통울림이 올라온다. 스프링소음인지, 혹은 통울림인지 알수 있는 방법은 뜯어보는 방법뿐이 없지만 확인은 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포지션, 책상등에 올려놓고 사용할때에는 문제가 없었다. 희안하다. 혹시몰라 타이폰측에 다시 제품점검을 의뢰했는데 정상범주. 타이폰측에서도 키보드를 공중에 들고 두드려보면 소리가 미약하게 올라오지만 바닥에 놓고 타건하면 통울림은 정상범주안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너무 완벽한 제품을 원했던건 아닌지, 아니면 어디까지나 기성품인데 기준잣대를 커스텀급으로 올려놓은건 아닌지 내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생각해본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img style="width: 708px;"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07/17/c49e920ee2516cbd9c16441a2b8443e1.jpg"> TYPONE을 만든사람은 L사의 엔지니어였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솔직히 L사제품보다 월등히 아름답고 기획 의도와 제품의 설계는 완벽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성품이기에 한계는 있기마련이고 그렇기에 아쉬운 부분도 있다. 키캡안쪽의 철심튜닝과 하우징 설계를 봤을때에는 제작자는 굉장히 디테일하고 깐깐한 스타일일것 같다.각인의 변화, 짙은 회색의 키캡과 하우징의 컬러감과 하단하우징의 디자인은 멋스럽니다.제품의 가격은 172500원. 여기에 특수측 선택하면 +5000 여기에 택배비 2500원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스위치를 선택하면 175000원, 특수축(저소음적축,은축)을 선택한다면 180000원이다. 비싸다면 비쌀수 있고 몇가지 특별한점을 인정한다면 저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얼포스도 30만원대임을 감안할때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걸 보면 TYPONE MARS PRO MK3 의 18만원이라는 금액은 제품에 매겨지는 각자의 가치에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출시되자마자 초도물량까지 전부 품절인걸보면 매니아층에서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다.전작에 비해서 외관상으로 변화된건 단순히 하우징컬러와 키캡의 변경으로 보여지지만 내부를 살펴보고 제품을 타건하면 보는 이에 관점에 따라 많은변화 혹은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다음에는 하우징의 컬러감이나 키캡의 컬러감을 조금더 유니크하게 가져간다면 매니아층이 더 두터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이 사용기는 (주)리썬즈몰,(주)타이폰에서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div>

출처 : http://리썬즈몰,RESUNZMALL,BOB패드,밥패드,BOBSHOCK,밥쇽,타이폰,TYPONE,MARSPRO,마르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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