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메인보드/램 게시판 - 젠4 라이젠 7000 vs.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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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씨 AM4에 대해서..
7 337
그랑존
2024.03.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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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인텔의 PC시장 최우선과제는 데스크탑이 아닙니다 05-15
- 근데 제온쪽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05-02
- 현 시점만 보면 AMD는 AM5로의 전환을 무리하게 서두른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04-14
- 그돈씨 AM4에 대해서.. 03-19
- 그 부분때문에 메테오레이크 출시하고 나서 노트북에서는 기대해볼만 합니다. 17w로 1060급 성능의 gpu 모듈 통합을 하겠다는게 계획인데 데스크탑과는 달리 노트북은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니까요. 물론 아직도 전력문제에선 arm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만 arm도 x86 에뮬레이터 돌리면 차력쇼 해야하는게 현 상황이라 누가 먼저 그쪽을 선점할것인가가 관건일겁니다.어짜피 데스크탑 시장은 x86이 거의 99프로 이상이니까 인텔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게 현실이긴하죠 05-30
- 근본적으로 인텔과 AMD는 접근이 다릅니다우선 AMD가 APU를 기반으로 하는 CPU만으로 모든걸 다 해결하는 방식이라면 인텔은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저전력 저발열에 목숨걸다시피 해서 데스크탑은 그냥 곁다리라고 보면 됩니다.더군다나 ARM노트북들이 우후죽순으로 출시하면서 지금보다 더 빅리틀로 갈겁니다.그래픽코어를 거의 다 뺀 자리엔 npu넣고 자사 글카 사용시 부스팅 기능 활성화시키는 전략이구요빅리틀 포기는 인텔 팬들의 희망사항이나 절대 안할겁니다 05-30
- 좀 잘못이해하시는듯 한데 인텔의 npu 목적은 배틀메이지, 알케미스트 등 자사gpu를 사용시 전체적인 부스트 기능이 주 목적이라 npu 자체의 가속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인텔 13/14세대부터 설계 기반이 노트북에 최적화를 하려고 하다보니 정작 데스크탑에선 강제로 성능을 올려야해서 미친 차력쇼덕분에 올라간거지 실제 npu의 구성은 자사gpu 사용시의 부스트 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걸 본격적으로 끌어올리는게 15세대구요. 05-29
- 저전력 저발열로 승부하려면 빅리틀 구조는 불가항력이 맞습니다. 시장이 요구하는 방향도 그쪽으로 잡고있어서 인텔로서는 미래를 생각하면 당연히 가야만했죠.문제는 기존 x86구조로 얼마나 저전력 저발열에 지금과 같거나 높은 성능을 올리느냐일겁니다.당장 코어 자체성능 올린다고 하이퍼스레딩도 포기했는데 15세대에서 뭔가 성과가 나오지않고 거기에 윈도우12에서의 ARM과 통합적인 운용이 보인다면 인텔로서는 그나마 유지했던 노트북 시장마저 무너질수 있을겁니다. 사실상 치명적이겠죠.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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