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형은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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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IT/하드웨어 갤러리 특별 규정(21.11.08)

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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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 RGB형은 나가있어 tyber 2 1153 2023.07.24 20:15

제 재미없는 데스크셋업을 보시기 전에선정리는 개나 준 PC의 아우라 싱크 영상을 먼저 보고 가시겠습니다.<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fVxrVYpxQS4"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24/1967800af49e9ab1c4540bf404565266.jpg" alt="퀘이사존"> 새로 나온 AK400 디지털도 얹어준 RGB 두스푼 PC입니다.근데 왜 나가있으라고 하냐면 이놈은 일종의 HTPC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책상에 올려주지 않습니다.선정리도 않습니다. 끊임없이 하드디스크를 갈아껴줘야 하는지라 선 이쁘게 묶어두면 번거롭기만 합니다.심지어 어쩌다보니 CPU 쿨러만도 벌써 한 10번은 갈아줬으니 말 다했습니다. 태생이 쿠팡발 싼맛 Z590 APEX를 재활용하고자 탄생했기에 어쩌다보니 엄청 화려해지긴 했습니다만사실 SATA 8포트를 쓰고 NVMe 4개를 쓴다는 것 제외하면 별로 재미없는 HTPC입니다.CPU는 알리발 i9 11900 ES, 케이스는 퀘존서 나눔받았던 DK510 알페카입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24/cc6b3d6bb91b70ff2f55d359955e5afe.jpg" alt="퀘이사존"> 책상 위는 RGB의 흔적이 없습니다.그저 또 다른 SATA 8개 + NVMe 6개 / RTX3090Ti가 들어가고 램슬롯이 8개인 것을 제외하면 별볼일 없는 재미없는 콤퓨타가 재미없는 모니터 셋과 함께 있을 뿐입니다. 모니터암은 카멜마운트 3중 모니터암 CMA2TP입니다.남향 창가라 햇빛이 들면 곤란하여 암막 커튼으로 모자라 하드보드로 야매로 막아두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24/62e8081fd39aea4f12de6e9c8ab85297.jpg" alt="퀘이사존"> 위에서 소개한 HTPC 옆의 또 다른 시커먼 덩어리는 24시간 구동용 i7 11800H 알리발 마개조 사무용?컴입니다. 얘도 그냥 하드만 여럿 꽂아두어 대충 NAS 비슷하게 쓰입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24/e4b4a90f03b25399e6a34ea77665e0dd.jpg" alt="퀘이사존"> 책상 위는 깨끗해야 합니다.한 번 영상 장비를 풀어놓으면 꽉 차기에퀘존 핫딜게를 보고 구입한 콕스 CA106 키보드를 밀어버리고 치우기 편하게 둡니다. 스피커는 캔스톤 스테레오에, 짝을 잃어버린 애매한 우퍼를 두었습니다.PC 3대가 공유해야 하기에 USB 스위처와 더불어 옵티컬 오디오 스위처도 같이 둡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24/e89378d15aa8471f264aae6673075a12.jpg" alt="퀘이사존"> 그러고보니 이 작업컴, 퀘존 핫딜게를 보고 구입한 XPG 배틀크루저 케이스입니다.확장성도, 조립도 이래저래 애매한데 아무튼 강화유리가 4면에나 있고 더럽게 무겁습니다.단종 재고 특가 수준으로 구입했는데 그 가격이 정가라고 보기에는 고퀄리티이면서 이래저래 계륵입니다.그나마 철제 부분에 자석으로 리모컨들 붙여두기 참 좋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24/66ead4408bea4fadf35d7dde2acab2f1.jpg" alt="퀘이사존">그리고 책상에 올리지 않는 모든 것은 제습함이나, 각기 위치가 정해진 박스로 들어갑니다.좌상단에 태블릿 거치대에는 갤탭과 아이패드, 슬레이트 13 올레드가 번갈아가며 자리합니다.원래 레이저 스트립도 배치해두었으나 대로변 창가 자리에, 케이스나 보관함 안에 들어가지 않는 모든 것은 닦아주다 지쳐 치워두었는데 언젠가 이사하면 제대로 즐기는 구성으로 꾸며줄 날이 오겠지요.<div class="content_move">[이 게시물은 QM볼타님에 의해 2023-07-25 12:06:20 데스크셋업게시판에서 이동 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