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m.2 ssd 야메로 달기 (WD 그린 SSD 갖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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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학생의 m.2 ssd 야메로 달기 (WD 그린 SSD 갖다버리기) user428442 4 684 2023.07.30 21:25

안녕하세요.저번의 울트라스타 6tb HDD 장착기를 작성한 어느, 한 깡시골의 중학생입니다.먼저, 저번의 꽤나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를 사다보니 통장 잔고가 남아나지가 않아서.. 딱히 컴퓨터 부품의 대한 글은 한동안 안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 겨울 중, 68년생의 컴퓨터에 그리 친숙하지 않으신 홀아버지의,전자기기 친숙해지기 프로젝트와 PC 조립기를 한 번 작성할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나 길었던거 같네요. 먼저,제 컴퓨터는 2018년 1월 생산의 WD 그린 SSD 가 장착되어서 지금까지 약 8000시간을 사용하였는데,쓸 때부터 SSD 인데도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나 느렸지만, 그 때는 ssd 가격 자체가 좀 비싸기도 했고,제가 컴퓨터의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을 때 이기에, 참고 썼습니다. 그리고 나서 최근에 반도체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가면서SSD 가격이 같이 폭락하여, 구매 할라고 하였지만, 어차피 ssd 는 수명도 기니까 또! 중고를 알아보다가  샘쓩 970eve plus 512gb  50시간 쓴 거의 새거를 택포 3만원에 싸게 매물을 내놓아서 냉큼 갖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 5일 지났을까.. 택배가 딱 와서 보니까, SSD 가 드디어 도착하여서그.. 저의 마개조를 당해버린 컴퓨터를 눕히고 나서 SSD 를 달기위해 글카 빼고 나서 M.2 포트에 대충 달고 나서, 나사 모음 세트에서 가장 작은 나사를 꺼내서 끼워보니구멍이 훨씬 작아서 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인식은 되지는 보기 위해서 손으로 누른 상태로 전원을 인가했고, 바이오스에 진입했으나,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윈도우에서 잡힐 수도 있기에 부팅을 했지만, 갑자  알록달록한 픽셀들이 화면에서 1초에 수십 수천 개 씩  움직이는 소름끼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환공포증 느낌)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이 바로 강제로 껐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가지를 해보다가!제가 m.2 포트에서 SSD 를 끝까지 넣지않아서 골드핑거? 그게 좀 나와있는 걸 확인하고끝까지 넣었습니다(처음 달아보는 거라서 좀 쫄았습니다;;)그리고 나서 전원을 켜보니 윈도우 진입이 잘 되었으나, 바이오스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윈도우에서는 정상적으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정하기 위해짱구를 굴렀으나, 결국 3M 양면테이프와 오이작목회 테이프를 조합하여 M.2 ssd 를 장착하였습니다.<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3/07/30/b3fee98f5f4fc60e98a5671d3328d6bc.jpg" alt="퀘이사존" style="width: 50%;">한.. 한달은 되었으나, 떨어지지 않고 잘 붙여있지만, 언제 접촉이 조금 이라도 풀려서쇼트가 날 수도 있기에 비를 맞아가면서 차타고 40분 거리의 시내로 가서 몇 개 없는 동네 컴퓨터 가게들을 돌았으나,한 가게도 m.2 도 나사가 없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아수스 H110-c2 라는 산업용(왜 이게 달린지는 모르겠음) 보드가 달려있어서 그런지자료도 없고 그냥 인터넷에서 사면 되겠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기에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쨌든!SSD 마이그레이션 전에,  속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스펙상 속도가 대충 3000mb/s 인데, 저는 900mb/s 밖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그래서 알아보니 제 컴퓨터가 nvm을 지원하기 하나 pci 3.0 4배수로만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속도가 낮았지만, 원래 ssd 의 쓰기 400mb/s 읽기 100mb/s 보다는 나았습니다.Macrium Reflect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복사를 하니, 복사가 끝났습니다.그래서 원래 ssd 를 제거하고 나서 바이오스 boot 설정을 변경 할라고 했는데,바이오스에서 아직도 m.2 포트에 ssd 를 인식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메인보드에 있던모든 sata 선을 뽑으니까, m.2 ssd 로 부팅이 잘 되었습니다. 이렇게, 뭔가, 잘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이 컴퓨터에 M.2 SSD 를 야메로 장착하는 글이 끝났습니다.후기로는, 그냥 뜨겁습니다. 100% 도 한번도 안 쓰지만, 파일 복사시 온도가 60도는 기본이었습니다.그리고 게임 다운로드 속도가 달라졌습니다.스팀이 최적화 됐기도 했지만, 원래 최대 70mb/s 가 나오던 다운로드 속도가ssd 를 교체하니 400bm/s 까지 나왔습니다. 심지어 하드에 까는 데도요.이해는 안되지만, 한마디로 '개꿀' 그 자체이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h1>그리고 남은 wd 그린 ssd 는 외장 ssd 로 잘 쓰고 있습니다.</h1>

user42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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