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뉴스 - 최신 PC게임/콘솔게임 정보를 만나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팀, 에픽 게임 스토어 등을 Xbox 콘솔로 도입 암시

asj118

11 1872 4 2024.04.25 13:15

해외기사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이미 하나의 판도라(X)박스를 열었고, 이제 또 다른 판도라(X)박스를 열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team과 에픽 게임 스토어를 Xbox 콘솔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Microsoft는 올해 초 판도라의 (X)박스를 열었습니다.  소문과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Microsoft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콘솔 게임 전통에 종지부를 찍고 Sea of Thieves, Grounded, Pentiment, Hi-Fi Rush를 PlayStation으로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Microsoft는 PlayStation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난 분기 매출이 40%나 급증한 Microsoft 게임 사업부에 더 많은 현금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는 부분적으로는 Activision-Blizzard 인수 덕분입니다.  Microsoft는 초기 실험에 이 네 가지 게임만 포함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Grounded와 Sea of Thieves가 PlayStation 스토어에서 얼마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를 고려하면 앞으로 더 많은 Xbox 게임이 PlayStation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헤일로, 포르자, 기어스 오브 워, 스타필드 등 어떤 게임이 출시되지 않을지 알 수 없으므로 독점 게임에 대한 약속 없이 Xbox가 어떻게 차별화되고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Microsoft는 내부적으로 차기 Xbox가 지금까지 한 세대 동안 "가장 큰 기술적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팀원들과 논의했습니다. 또한 Xbox Game Pass는 모든 게임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이며, 결국에는 Call of Duty와 같은 게임도 이 서비스에 포함될 것입니다. 하지만 Microsoft는 차세대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독특한 '기능'에 기대를 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Xbox 책임자 필 스펜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에픽게임즈, Steam, itch.io, GOG.com과 같은 PC 스토어도 Xbox에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암시했습니다. 이는 폐쇄적인 생태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하드웨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중고급형 게이밍 PC(물론 슈퍼 하이엔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와의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기존의 콘솔 원칙에서 크게 벗어난 것입니다. 경쟁 스토어에 Xbox를 개방하면 해당 모델도 혼란에 빠질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아가 오늘날의 Xbox 콘솔 사용자에게도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또 다른 판도라의 (X)상자를 열기 전에 답해야 할 질문이 많으며, Xbox의 유료 고객은 공식 발표가 있기 전에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온라인 게임을 하려면 여전히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콘솔 하드웨어는 그에 연결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 의해 막대한 보조금을 받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닌텐도는 매우 적은 마진으로 콘솔을 판매하고 그 위에 게임, 소액 결제,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여 그 차액을 메웁니다. 이는 프린터 비즈니스 모델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며, HP와 같은 회사는 프린터를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성이 훨씬 높은 폐쇄형 잉크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요즘에는 잉크 구독을 구매할 수도 있고 잉크 DRM도 있습니다.  어쨌든 Microsoft의 가장 수익성이 높은 '혁신' 중 하나는 월간 구독으로 완성된 Xbox Live의 탄생이었습니다. Xbox Live Gold(현재 Xbox Game Pass Core)는 월 10달러로 멀티플레이어 서비스, 독점 할인, 소량의 오래된 게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코어는 엑스박스 플랫폼에 계속해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하루아침에 제거하면 엑스박스 콘솔 전반의 수익성에서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과거 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지지만, 콘솔 플랫폼은 이미 실리콘 가격, 인플레이션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견디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Microsoft가 Xbox를 Steam, 에픽 게임 스토어, GOG 등에 개방한 경우 해당 스토어에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여전히 Xbox Live Gold가 필요한가요? Steam 등은 각 플랫폼에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요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Microsoft가 Xbox에서 Steam 등에 액세스하기 위해 유료화할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 Microsoft는 Xbox 콘솔 하드웨어를 어떻게 수익화할 것인가라는 또 다른 질문이 생깁니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를 더 비싸게 만들까요? 그렇게 되면 소니의 PlayStation 6 및 Nintendo Switch 2와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까요? Microsoft가 Xbox Live 골드 멀티플레이어 요금을 인하한다면 이러한 경쟁사와 강력한 차별화를 제공할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경제성이 장기적으로 작동할지 의문입니다.  내 콘솔에서는 Steam을 통해 Call of Duty, Fallout 76, Sea of Thieves의 프리미엄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지만, Xbox를 통해 플레이하려면 구독료를 지불해야 한다면 정말 이상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애초에 이러한 경험을 어떻게 나란히 배치할 수 있을까요? 2. '콘솔' 환경의 저하를 어떻게 방지할 수 있나요? 향후 Xbox 콘솔에서 콜 오브 듀티 및 기타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대한 주제로 돌아가서, Microsoft는 이러한 개별 게임 버전 간의 멀티플레이어 풀을 어떻게 조정할까요? Steam에서 Call of Duty, 오버워치 등의 게임에는 해커를 막기 위해 치트 방지 레이어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성공 여부는 엇갈리지만).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을 기대하며 조준 지원이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게임은 다른 게임보다 더 "주변기기를 인식"합니다. 하지만 Microsoft와 다른 플랫폼 업체들은 이미 Xbox 콘솔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신호를 스푸핑된 컨트롤러 신호로 변환하는 XIM과 같은 해킹 툴을 거의 완벽하게 탐지하지 못하여 플레이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Xbox가 Windows와 가까워져 Steam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Win32 게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Xbox 콘솔의 '해킹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제 Xbox에서 무료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동일한 Xbox 게임의 Steam 버전을 제공하게 되면 Xbox 콘솔의 매치메이킹 속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미 Xbox에서는 콘솔과 PC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비활성화하는 설정이 너무 모호하고, 크로스 플레이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Xbox의 경쟁 멀티플레이어 콘솔 풀이 저하되었습니다. 크로스 플레이를 비활성화한 플레이어는 훨씬 적은 수의 플레이어 풀에 속하게 되어 일부 지역과 일부 게임에서는 매치메이킹이 완전히 불가능해집니다. 크로스 플레이는 협동 및 PvE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였지만, 경쟁 슈팅 게임에서의 크로스 플레이는 게임 품질과 밸런스에 다소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마우스로 더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고 더 빠르게 목표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반대로 콘솔의 조준 지원 기능은 다른 상황과 다른 게임에서도 불균등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런 식으로 PC 플레이어에게 문호를 개방하면 더 많은 Xbox 플레이어가 PC 플레이어와 매치메이킹을 하게 될 것이고, 이는 더 많은 해커와 콘솔 플레이어의 감소를 의미하며, 경쟁 콘솔 FPS를 개척한 콘솔의 전반적인 FPS 품질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즉, Microsoft가 계획이 없다면 말이죠. 사람들은 그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3. 개발자가 여전히 Xbox 스토어 버전을 Steam과 나란히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Microsoft가 Steam과 에픽 게임 스토어를 Xbox에 탑재하면 당연히 많은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Xbox를 건너뛰었거나 콘솔 에코시스템에 관심이 없거나 개발 비용에 고려할 수 없었던 게임도 사실상 Xbox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PC와 Windows를 통해 에픽 게임 스토어와 Steam 스토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니의 게임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Xbox 하드웨어에서 갓 오브 워가 실행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지지만, 소니는 '광학'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게임을 차단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발사의 비용과 마진이 이미 빠듯한 상황이라면 Xbox 버전의 게임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야쿠자, 파이널 판타지 14, 페르소나 등의 게임과 프랜차이즈를 Xbox 에코시스템에 제공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Xbox 스토어'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던 개발자들은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진정한 개방형 시스템이라면 Microsoft는 개발자에게 Steam에서 게임을 제공하는 대가로 Xbox Store에서 게임을 제공하도록 강요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Steam과 Xbox 스토어 버전의 게임은 가격대, 세일 이벤트, 출시일 등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Microsoft는 여기서 벌레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가 Xbox 포트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Xbox 플레이어가 Steam을 사용해야 하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Steam을 사용하고 싶지 않고 단순히 기존 Xbox 환경과 Xbox 라이브러리를 원하는 Xbox 고객은 어떻게 하나요? Microsoft는 기존 고객들에게 그들이 제안하는 시나리오를 실제로 원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나요?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혜택인가요? 처음부터 실질적인 이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2013년에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번들 Xbox 키넥트처럼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또 다른 사례가 될 수 있을까요? 4. 그 밖의 많은 질문Steam과 다른 PC방을 Xbox 콘솔 생태계로 끌어들이면 큰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Xbox가 더 "PC와 비슷해짐에 따라 잠재적으로 PlayStation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확보하는 것은 분명한 이점이 될 것입니다. Steam 데크와 더 유사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Xbox Live 골드 페이월을 없애는 것도 PlayStation과 큰 차별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플레이어가 Windows 데스크톱 환경으로 부팅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Windows UAC 팝업을 처리할지는 의문이지만,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콘솔-PC 하이브리드에서 사용자 경험은 어떤 모습일까요? PlayStation은 Xbox 하드웨어에서 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차단하나요? Steam 창작마당 및 기타 모드가 지원되나요? 겐신 임팩트나 라이엇 게임즈 런처와 같은 콘텐츠를 사이드로드할 수 있나요? 플레이어가 Xbox 대신 Steam으로 몰리는 경우 하드웨어에 보조금이 계속 지원되고 가격이 저렴하게 유지되며, Microsoft는 인하 폭을 줄이거나 아예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Xbox Game Pass만으로 이 모든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까요? 해커, 크로스 플레이 및 다양한 입력 방식과 관련하여 콘솔 환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요? 기타 기타 Etc. Ad Nauseam.   저는 Xbox가 '예측'과 트렌드 데이터를 쫓아 익숙함을 뒤집어 혼란을 야기하는 또 다른 '2013년 Xbox One 공개 상황'에 처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013년 Xbox가 게임의 미래에 대해 예측한 것 중 많은 부분이 결국 현실이 되었지만 사람들은 이를 듣고 싶어하지도,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강요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모든 콘솔 경쟁업체가 이처럼 보다 열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도 계획이 불분명하다는 것은 아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쁠 수 있습니다.  Microsoft가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콘솔 사용자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다시 한 번).

asj118

행성: 태양

포인트: 30,027 exp

작성물 댓글

그렇군요. 제대로 확인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오해의 여지가 엄청나네요..ㄷㄷ바로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05-29

모든회원 자기소개 펼치기

댓글: 11개

게임 뉴스 - 최신 PC게임/콘솔게임 정보를 만나보세요

공지 뉴스게시판 특별 규정(23.09.07)

퀘이사존

7k

11-08

전체 PC게임 콘솔게임 멀티플랫폼 업계동향 기타

추천	제목
3	설정 변경? 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개발 근황 공개 2 멀티플랫폼 블랙웰 858 05-09
3	트리플라,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론칭 … 사전예약 55만 명 돌파 3 기타 블랙웰 514 05-09
0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학원 아이돌 마스터」가 5월 16일에 릴리스 결정! 게임 내 OP 영상 등도 공개 기타 zzz잠든다 573 05-08
1	Marvel Rivals - 공식 헬라 캐릭터 공개 트레일러 2 PC게임 zzz잠든다 406 05-08
0	은하탐구생활——「개척자•화합: 꿈에서 깨어날 내일을 위해」\|〈붕괴: 스타레일〉 멀티플랫폼 zzz잠든다 295 05-08
9	스텔라 블레이드 - PS 블로그 4월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 20 콘솔게임 빌보 942 05-08
0	[2024 MSI] 뷰잉파티 안내 업계동향 빌보 582 05-08
2	험블번들 - 5월 험블 초이스 공개 3 PC게임 빌보 791 05-08
1	[락스미스+] 6월 6일 PlayStation과 Steam에 찾아옵니다 2 업계동향 빌보 560 05-08
5	존 윅 핀볼 게임 트레일러 9 기타 빌보 1.2k 05-08
11	Xbox 컨트롤러, Fire Vapor 스페셜 에디션 공개 30 콘솔게임 빌보 3.4k 05-08
3	SEGA 5월 추천 타이틀 할인 3 업계동향 빌보 743 05-08
18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레드" 6월 10일 공개 예정 33 PC게임 asj118 3.4k 05-08
21	디도스 공격에 대한 라이엇 게임즈의 입장 및 대응 현황 안내 24 멀티플랫폼 빌보 5.8k 05-08
4	핵 논란 '아스달 연대기', "1회만 사용해도 영구 제재" 엄중 대응 시사 6 멀티플랫폼 빌보 2.2k 05-08
8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5월 개발 소식 13 PC게임 빌보 2k 05-08
2	놀랍도록 어려운 연구를 완료한 포켓몬 GO 플레이어 2 업계동향 user_투코 2.9k 05-08
2	EA, 2025년 4월까지 미공개 게임 2종 출시 계획 3 업계동향 빌보 626 05-08
2	EA, 역대 최대 규모 배틀필드 팀이 '또 다른 엄청난 라이브 서비스' 구축 중 3 업계동향 빌보 1.2k 05-08
7	헬다이버즈 2, 커뮤니티 매니저 Spitz 해고 30 업계동향 빌보 2.5k 05-08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검은 심장 출시 1 PC게임 빌보 857 05-08
1	NVIDIA DLSS가 Homeworld 3 및 기타 게임에 출시됩니다 업계동향 QM달려 653 05-08
0	여러 수정 사항과 개선 사항이 포함된 안정적인 Proton 9.0 버전 출시 업계동향 QM달려 436 05-08
2	EasySMX, 새로운 M05 모바일 게임 컨트롤러 출시 2 기타 QM달려 334 05-08
3	상금만 815억원… 사우디의 돈다발, e스포츠도 노린다 7 업계동향 빌보 1.1k 05-08
0	데스티니 가디언즈 \| 확장판 무료 이용, 6월 4일까지 멀티플랫폼 빌보 700 05-08
1	디아블로 이모탈의 최신 직업, 격풍사를 소개합니다 2 멀티플랫폼 빌보 1k 05-08
2	[XB콘솔]아케인 스튜디오(리옹 본부) 대표(딩가 바카바),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에게 '스튜디오 폐쇄' 발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난 3 업계동향 블레이더영혼 598 05-08
2	말 그대로 갓겜! '하데스 2' 얼리 액세스 '압긍'으로 시작 2 PC게임 블랙웰 737 05-08
1	사전등록 1500만명···‘나 혼자만 레벨업’ 8일 출격 1 멀티플랫폼 블랙웰 537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