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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는 파라의 캐릭터를 확장합니다

블랙웰

1 160 1 2024.06.14 17:14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6/14/4921b24a5c7c11c5a2dc5ceb771666b3.png" alt="퀘이사존"> 유비소프트 포워드 컨퍼런스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가 잠깐 등장했을 때 팬들은 퍼블리셔로부터 2026년 출시에 대한 약속을 받아냈기 때문에 확실히 기뻐했습니다. 짧은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Ubisoft는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인터뷰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게임 디렉터는 이 프로젝트가 오래 걸리는 이유는 다른 게임 리메이크(무엇보다도 파이널 판타지 7을 참조한 것으로 보입니다)가 품질 기준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오 제이드 아담 그레인저: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가 처음 시작된 이후 리메이크의 환경은 많이 변했습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재정의한 몇몇 대작들이 있었죠. 저희는 3C(캐릭터, 카메라, 컨트롤)에 큰 변화를 주었고, 새로운 컨트롤이 기존 게임플레이와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해야 했고, 때로는 변경해야 했습니다. 마이클 매킨타이어: 전투가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많은 플레이어에게 오리지널 전투는 상당히 구식이라고 느껴질 것입니다.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같은 게임의 전투는 그 게임 이후 21년 동안 많이 발전했고, 다크 소울이나 갓 오브 워 같은 최신 게임에서는 일반 플레이어의 전투 실력이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현대성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던 분야입니다. 개발자들은 또한 원작의 스토리에서 개선된 주요 사항 중 하나는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에서 파라가 더 많이 등장한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매킨타이어: 아마 가장 큰 발전은 파라의 존재감을 높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라가 왕자와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곁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죠. 바이오 제이드 아담 그레인저: 제게 매우 소중한 것 중 하나는 파라를 현대화하는 것입니다. 원작에서 파라는 훌륭한 캐릭터였지만, 한 인간으로서 주체성과 깊이가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파라를 진정한 동반자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고, 진정한 동맹자이자 배경, 욕구, 필요, 욕망, 취향을 가진 완전한 인격체로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캐릭터로 재탄생시키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Ubisoft 몬트리올은 토론토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부쿠레슈티, 파리, 푸네와 같은 다른 스튜디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리메이크를 기다리는 동안 페르시아의 왕자 팬들은 몇 주 전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로그라이크 스핀오프 게임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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