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IDIA H100
최근 미국주에서 엔비디아의 퍼포먼스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12월 1일 종가 171.35달러에서 최근 고가인 5월 30일 종가 401.11달러까지 주가는 6개월간 2.3배가 됐다.
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된 것이 'ChatGPT'의 큰 붐이다. 지난해 11월 30일 공개된 채팅 AI 'ChatGPT'는 각종 문서, 리포트, 프로그램 코드 등을 생성할 수 있다. 개인이 간편하게 AI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리고 AI에 없어서는 안되는 반도체 메이커가 엔비디아이다. AI를 움직이려면 먼저 AI에 대량의 데이터, 문장, 이미지 등 AI가 올바른 대답을 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를 배울 필요가 있다. 지금은 인간의 뇌의 작용을 모방한 딥 러닝이라고 하는 수법을 사용하지만, 대량의 학습 소재를 배운 AI는, 유저의 질문이나 지시에 따라, 「추론」, 즉 옳다고 생각되는 조합을 앱트풋 하는 것이다 .
10년 이상 전까지는 「딥 러닝」 「추론」 모두 CPU로 처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2년경에 여러 학술논문에서 딥 러닝은 CPU보다 이미지를 고속 처리할 수 있는 GPU 쪽이 효율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엔비디아는 뛰어들었다. 이미 PC용 GPU의 대기업이었던 엔비디아는 AI의 장래성을 전망하고, 그 이후 AI 전용의 고성능 GPU 개발에 주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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