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α670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α™ (Alpha™) 시리즈와 영상 제작용 카메라 제품군 Cinema Line(시네마 라인)을 통해 축적된 최신 정지영상 및 동영상 성능을 α6000 시리즈만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담아낸 차세대 APS-C 미러리스 카메라다.
"α6700은 AI를 통한 고정밀 피사체 인식과 풍부한 계조 성능으로 자연, 동물, 스포츠, 인물, 일상 스냅 등 다양한 피사체와 장면에서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영상 표현을 지원한다.
상품명 | 모델명 | 색깔 | 출시일 | 가격 | 렌즈 교환식 디지털 일안 카메라 | 『α6700』 카메라 바디 ILCE-6700 | 블랙 | 7월 28일 | 220,000엔 | 렌즈 교환식 디지털 일안 카메라 | 『α6700』고배율 줌렌즈 키트 ILCE-6700M (E 18-135mm F3.5-5.6 OSS) | 블랙 | 7월 28일 | 260,000엔 | 아이피스 컵 | 『FDA-EP20』 | 블랙 | 7월 28일 | 세금 포함 1,980엔 | 샷건 마이크 | 『ECM-M1』 | 블랙 | 7월 28일 | 세금 포함 45,100엔 |
* 예약판매 접수는 7월 18일(화) 10시부터 시작됩니다. * α6700의 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α6700'은 유효 약 2,600만 화소의 APS-C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 Exmor R®과 최신 화상 처리 엔진 BIONZ XR®을 탑재하여 높은 묘사 성능을 소형 경량 설계로 실현하여 정지화상 및 동영상 모두에서 본격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한 한 대입니다.
본 기기는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α7R V'와 동일한 AI 프로세싱 유닛을 탑재하여 '실시간 인식 AF(오토포커스)'로 고정밀도와 다양한 종류의 피사체를 인식한다. 또한, 고해상도 4K로 최대 120fps※1의 고프레임 레이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4+스탑※2의 와이드 래티튜드(Wide Latitude)를 통해 풍부한 색감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영상 제작용 카메라 제품군 Cinema Line의 개발을 통해 축적된 영상 제작 기술 S-Cinetone™(에스시네톤)을 통해 사람의 피부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또한, 비디오그래퍼와 브이로거(Vlogger)를 위해 스테레오를 포함한 8가지 녹음 모드와 고음질 음성 녹음이 가능한 샷건 마이크 'ECM-M1'을 동시 출시한다.
소니는 앞으로도 풀프레임과 APS-C 포맷을 아우르는 E마운트를 확대하여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제작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1 QFHD (3840×2160). 약 38% 화각이 크롭됩니다. ※2 S-Log3 촬영 시. 소니 내부 측정.
『α6700』의 주요 특징
1. 높은 묘사 성능과 AI에 의한 고정밀 피사체 인식
APS-C 사이즈 유효 약 2,60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 Exmor R®과 최신 화상 처리 엔진 BIONZ XR®(비온즈 엑스아르)을 탑재해 높은 묘사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상용 ISO 감도는 정지영상과 동영상 모두 100-32000(정지영상 촬영 시 확장 감도는 ISO 50-102400)을 실현하여 고감도로 노이즈를 억제하여 촬영할 수 있다. 정지 사진 촬영에서는 인물, 식물 등의 피사체를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의도한 대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외형과 느낌을 쉽게 바꿀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룩을 탑재해 영상 표현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α7R V'와 동일한 AI 프로세싱 유닛을 탑재해 '실시간 인식 AF'로 피사체를 정확하게 인식한다. 예를 들어 인물을 촬영할 때 인물이 복잡한 자세를 취하고 있거나 얼굴이 가려져 있어도 자세 추정 기술을 통해 피사체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인식 가능한 피사체로 기존 α6000 시리즈의 인물, 동물에 더해 새, 곤충,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오늘 발표한 'FE 70-200mm F4 Macro G OSS II'와 함께 사용하면 35mm 풀사이즈 환산 시 105mm부터 300mm까지의 초점거리를 커버하며, 망원 줌을 활용한 고화질의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풀사이즈부터 시네마 라인까지 하나의 마운트로 커버하는 70여 종의 풍부한 E마운트 렌즈군 중에서 렌즈를 선택해 다양한 영상 표현을 즐길 수 있다.
"FE 70-200mm F4 Macro G OSS I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년 7월 12일 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sony.jp/CorporateCruise/Press/202307/23-0712B/
2. 4K120p※1를 지원하는 뛰어난 동영상 성능
6K 상당의 풍부한 정보량을 응축하여 고화질의 4K 영상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4K120fps※1의 고프레임 레이트 동영상 촬영에 대응합니다. 또한, 14+스탑※2의 와이드 래티튜드를 구현하는 S-Log3를 탑재해 풍부한 계조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영상 제작용 카메라 제품군 Cinema Line 개발을 통해 축적된 영상 제작 기술 'S-Cinetone'을 탑재해 사람의 피부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며, AI 기술을 통해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고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구도를 변경하는 '오토 프레이밍※3'을 탑재해 피사체를 따라가는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고도 피사체를 추적하는 부드러운 카메라 워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음성 측면에서는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대응하는 '멀티 인터페이스(MI) 슈'를 카메라 본체에 탑재한다. 이를 통해 오늘 발표한 샷건 마이크 'ECM-M1'과 함께 음성을 디지털 신호 그대로 카메라에 직접 전송하여 음질 저하 없는 고음질 녹음이 가능하다.
※3 동영상 모드에서만 유효하며, 4K 해상도의 영상에서 자르기 때문에 화각이 좁아집니다.
3. 소형 경량으로 인한 기동성과 조작성 및 연결성 소형-경량(가로 약 122.0mm×세로 약 69.0mm×깊이 약 75.1mm, 무게※4 약 493g) 설계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쉽게 휴대할 수 있다. 터치 조작이 가능한 배리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최신 터치 메뉴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여 편안한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원하는 기능을 지정할 수 있는 프리 다이얼과 정지영상/동영상/S&Q 전환 다이얼을 탑재했다. 또한, 5.0단계※5의 광학식 5축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과 동영상용 액티브 모드※6를 탑재해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간편하게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 '크리에이터스 앱(Creators' App)'을 새롭게 지원해 원격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서 모바일 기기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원격으로 카메라를 조작하고 촬영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Camera Remote SDK'의 새로운 버전을 2023년 7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4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 포함. ※5 CIPA 규격 준수, Pitch/Yaw 방향, FE 50mm F1.2 GM 장착 시, 장초점 노이즈 감소 꺼짐 상태. ※6 액티브 모드에서는 촬영 화각이 약간 좁아집니다.
4.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과 접근성 소니는 지금까지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에서 약 10년간 약 379톤※7의 버진 플라스틱을 재생 플라스틱으로 대체해 왔다. 카메라 본체에 SORPLAS™를 비롯한 재생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8하는 것은 물론, 포장재에도 식물성 부직포※9를 사용하여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 부하를 줄였다. 또한, 메뉴와 동영상 재생 화면을 음성으로 읽어주어 조작을 도와주는 '음성 음성 인식' 기능※10을 탑재하여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7 2012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제품 본체 및 액세서리에 사용된 재활용 소재. ※8 생산 시기에 따라 사용 부품에 SORPLAS™가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9 코팅이나 접착제에 사용되는 재료는 제외. 생산 시기에 따라 식물 유래 부직포가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0 판매 지역에 따라 대응 언어가 다릅니다.
샷건 마이크 'ECM-M1'의 주요 특징
소니가 세계 최초로 8가지의 녹음 모드※11를 직관적인 조작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샷건 마이크 'ECM-M1'을 출시한다. 본 제품은 4개의 마이크 캡슐을 탑재하고 독자적인 빔포밍 기술을 통해 샷건 마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스테레오를 포함한 8가지의 녹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 정면(약 30도 범위)의 목적음을 포착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정면 이외의 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초선명 지향성 모드도 탑재한다. 이 모드는 피사체가 항상 마이크 정면에 있어 주변 소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싶은 인터뷰나 셀카 등의 촬영 장면에 적합하다.
녹음 모드 전환은 새롭게 탑재된 잠금 장치가 있는 모드 다이얼을 통해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컷 필터와 진동이나 바람소리 등을 줄여주는 로우 컷 필터도 탑재했다. 본 기기는 4채널 레코딩을 지원하며(대응 카메라에 한함), 3/4채널에 전방향성 모드로 안전 레코딩이 가능하며, 1채널 및 2채널에 선택된 지향성으로 녹음하면서 동시에 예비로 3채널에 전방향성(고정), 4채널에 전방향성(-20db 고정)으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db 고정)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소형 경량 설계로 높은 기동성을 실현한 본 기기의 출시로 다양한 현장에서 크리에이터의 고음질 녹음을 지원할 예정이다.
※11 2023년 7월 홍보 발표 기준. 소니 조사. 카메라 마이크용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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