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부통령이 오늘 정부 기관의 인공지능 사용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발표하는 등 연방 정부가 인공지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관리예산실(OMB)이 발표한 새로운 정책은 AI 보호 장치 구현, 정부의 AI 사용에 대한 세부 정보 공개, 모든 기관에 AI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책임자 임명 등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부통령 Harris는 기자회견에서 "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들은 인공지능이 책임감 있게 사용되도록 감독하며, 우리 정부의 고위 지도자들이 인공지능 채택과 사용을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관은 60일 이내에 누군가를 임명해야 합니다. 이미 CAIO가 있는 기관은 "해당 개인에게 추가 권한을 부여할지 아니면 새로운 CAIO를 임명할지 평가해야 한다"고 OMB 디렉터 Shalanda Young은 말합니다.
백악관은 또한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AI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100명의 AI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4월 18일 연방정부 내 AI 역할을 위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이 정책은 AI 프로젝트를 감독할 AI 거버넌스 위원회도 만들었습니다. 국방부, 재향군인회, 주택도시개발부, 국무부는 이미 위원회가 있지만, 이 목록의 다른 기관들은 5월 27일까지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기관들은 2024년 12월 1일까지 AI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보호 장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백악관이 예로 든 것은 여행객들이 출발 지연 없이 TSA 안면인식 스캔을 거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OMB는 "기관이 이러한 보호 장치를 적용할 수 없다면 안전이나 권리 위험을 전체적으로 높이거나 중요한 기관 운영에 심각한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정당화가 있지 않는 한 해당 기관은 AI 시스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관들은 AI 도구가 기존 근로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조와 협력해야 합니다. 올해 후반에 백악관은 연방정부가 어떤 AI 제품을 사용할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도 발표할 예정이며, "연방정부의 AI 조달에는 독특한 과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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