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CAM2 메모리를 탑재한 최초의 노트북이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iFixit 사람들은 노트북 마더보드에서 나사를 풀기만 하면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LPCAM2 모듈에서 LPDDR5X 메모리를 사용하는 Lenovo ThinkPad P1(7세대)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최신 노트북에 사용되는 기존 LPDDR 메모리와 크게 달라진 점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마더보드에 납땜되어 있으므로 업그레이드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LPCAM2(저전력 압축 부착 메모리 모듈)는 LPDDR의 전력 효율성을 잃지 않으면서 모듈성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 iFixit
기존 DDR RAM은 데스크톱 PC와 마찬가지로 마더보드에 삽입되는 SODIMM 스틱을 사용합니다. iFixit에서 지적했듯이 LPDDR은 훨씬 더 전력 효율적이지만 프로세서에 최대한 가깝게 메인보드에 직접 납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조업체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RAM과 전력 효율적인 RAM 중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LPCAM2는 납땜 대신 나사를 사용하여 마더보드에 밀착시켜 차이를 나누려고 합니다. SODIMM 스틱과 달리 각 LPCAM2 모듈은 듀얼 채널이므로 두 개가 아닌 하나만 필요합니다.
iFixit이 게시한 실습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노트북 뒷면을 제거한 후 배터리를 꺼내는 방식으로 Lenovo의 새로운 ThinkPad P1에서 LPCAM2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3개의 십자 머리 나사를 제거하여 LPCAM2를 꺼낼 수 있습니다.
Micron 외에도 Samsung 과 ADATA도 LPCAM2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8GB의 RAM이 제공되면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하지만 모든 제조업체가 이를 이행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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