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5월 15일(수),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를 개발중이라고 발표했다. EOS R 시스템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매김한다. 2024년 중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EOS R3」를 필두로 하는 포진을 깔고 있는 현행의 EOS R 시스템이지만, 시스템 시동 이래, 동사 DSLR 카메라 「EOS」시리즈에서 말하는 「EOS-1」 「EOS-1D」계열에 상당하는 최고급기의 자리가, 오랫동안 비어 있는 상황에 있었다. 이번 'EOS R1'의 발표로 드디어 그 플래그십 모델의 투입이 보이는 모양새다.
「EOS R1」에는 캐논의 최첨단 기술을 결집.플래그십기에 요구되는 최고 클래스의 성능이나 고내구성·고신뢰성을 가지고, 사진·동영상 성능을 함께 비약적으로 진화시킨다고 하고 있다.
대상 유저는, 스포츠·보도·영상 제작 등 폭넓은 분야의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프로페셔널.
영상 엔진은 종래의 「DIGICX」에 가세해 신개발의 「DIGIC Accelerator」를 채용. CMOS 센서도 신개발의 것이 된다.
게다가 이 신영상 엔진 시스템은, 딥 러닝 기술과도 융합. 그 혜택으로서, 피사체 인식이 고속·고정밀화해, 피사체 추적의 정밀도가 향상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피사체가 엇갈리는 팀 스포츠로, 「앞에 다른 선수가 겹쳤을 경우라도 타겟의 선수를 계속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또, AF의 1 기능으로서 「액션 우선」이 마련된다. 피사체의 상황을 고속으로 해석해, 피사체의 액션을 인식한다고 하는 기능으로, 예를 들면 슛 등 특정의 액션을 하고 있는 선수를 주피사체로서 자동 판별해, 순식간에 AF프레임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새로운 영상 시스템과 딥러닝 기술의 효과는 화질 향상에도 이른다. PC용 소프트웨어로 캐논이 제공하고 있는 화상의 노이즈 저감등의 기술이, 카메라내에서 가능하게 된다.
필드 테스트를 진행시켜 향후 개최되는 세계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등에서의 촬영을 지원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