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가 세계 최초의 27인치 잉크젯 프린팅(IJP, Inkjet-Printed) OLED 디스플레이인 PRO MAX OLED 271UPJW12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차세대 OLED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되며,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아우르는 올인원 모니터를 지향한다. 최신 OLED 기술과 뛰어난 인체공학 설계, 다양한 사용자 보호 기능을 결합해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PRO MAX OLED 271UPJW12는 27인치 4K OLED 패널을 탑재했으며,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MSI가 최적화한 RGB Stripe 서브픽셀 배열을 적용해 LCD 수준의 균일한 화면을 구현했으며, 컬러 프린징(Color Fringing)을 줄이고 텍스트 선명도를 크게 향상시켜 문서 작업, 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
화면은 164PPI의 높은 화소 밀도를 제공하며, DCI-P3 색역 99%를 지원한다. 색 정확도는 Delta E ≤ 2를 만족한다. 또한 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과 최대 1000니트 HDR 피크 밝기를 지원해 깊은 블랙과 사실적인 명암 표현, HDR 콘텐츠 제작 및 감상, 고사양 게임에 적합한 화질을 제공한다.
MSI는 OLED 패널 보호를 위한 새로운 MSI OLED Auto Care Technology도 함께 선보였다. 기존 OLED 모니터처럼 패널 리프레시 과정에서 작업을 중단시키는 대신, Data Counting Compensation(DCC)을 백그라운드에서 실시간으로 수행해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패널 수명을 관리한다. MSI는 이를 전문가와 게이머 모두를 위한 업계 최초 수준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내구성도 강화됐다. 업그레이드된 논글레어(AG) 코팅을 적용해 표면 경도를 기존 2H에서 3H로 높였으며, 스크래치 저항성은 약 2.5배 향상됐다. 사무실이나 작업실처럼 사용 빈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사용자 건강을 위한 EyesErgo 기능도 탑재됐다. TÜV 인증을 받은 하드웨어 기반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프리 기술을 지원하며, Eyesafe 3.0 인증을 획득해 유해 블루라이트를 20% 이하로 낮췄다. 또한 CPF(Circadian Protection Factor) 기준을 충족해 야간 사용 시 수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다양하다. 내장 KVM 스위치를 통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PIP/PBP 화면 분할 기능도 지원한다. USB Type-C 포트는 DP Alt Mode와 함께 최대 15W 전력 공급(Power Delivery)을 지원해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 연결을 간소화했다.
스탠드는 높이 조절과 틸트, 스위블, 피벗을 모두 지원하는 완전한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SDR/HDR 모드 지원과 다양한 화면 설정 기능을 제공해 색 보정 작업부터 멀티 시스템 업무 환경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