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가능하면 정면에 가까운 각도로 화면을 마주 보는 것이 좋다. 즉, 어떤 각도로 배치되어 있든 눈이 화면과 비슷한 높이와 방향에 위치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책상 위에서 모니터가 놓인 위치, 화면과 사용자 사이의 거리, 앉은 위치 등에 따라 달라진다.
모니터 두 대의 이상적인 위치와 각도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세 대라면 훨씬 더 어렵다. 특히 세 대의 모니터가 각각 다음과 같은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 기둥을 따라 움직이는 높이 조절 기능
- 모니터 암의 두 개 힌지
- 자체 회전이 가능한 헤드 부분의 추가 힌지
- 그 위에 추가된 가스 스프링 방식 암
이 모든 요소를 조합해 세 대의 모니터를 완벽하게 배치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책상에 고정된 위치를 측정하고, 책상 표면에서부터 모니터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적절한 높이를 맞춰야 한다.
또한 각각의 모니터가 수평을 이루는지 확인해야 하고, 세 대 전체가 하나의 화면처럼 같은 높이와 각도를 유지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시작하기 전에는 생각보다 훨씬 큰 작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나는 20년 동안 계속 조정해 왔지만, 지금도 몇 mm 정도의 오차는 남아 있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 1. 외관보다 실제 사용 편의성을 우선하라 컴퓨터는 단순히 보기 위한 물건이 아니라 사용하기 위한 도구다. 멋있어 보이는 배치보다 실제 사용 시 편안한 환경이 더 중요하다.
2. 가장 자주 앉는 위치에서 모든 모니터가 편안하게 보이는지 확인하라 이는 모니터 크기와 배치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내 경험상 목표는 다음과 같다. 고개를 돌렸을 때 모니터 화면이 눈 방향과 평행하게 맞춰지는 것이 좋다. 내가 사용하는 27인치-34인치-27인치 구성에서는 모니터와의 거리를 약 30인치(약 76cm) 정도로 맞추는 것이 가장 적합했다.
3. 자와 수평계를 활용하라 가능한 한 모니터 간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다음 도구가 도움이 된다. 특히 나처럼 트리플 모니터 구성을 사용하는 경우, 각도기를 이용하면 세 화면의 기울기를 일정하게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4. 최소 일주일은 사용한 뒤 완전히 고정하라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조이고 고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소 일주일 정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자. - 육각 렌치를 가까운 곳에 두기
- 나사를 너무 강하게 조이지 않기
- 위치 변경을 고려해 케이블 여유 공간 확보하기
5. 최종 위치를 결정했다면 단단하게 고정하라 이제 정말 만족하는 위치를 찾았다면 다음 작업을 진행한다. - 스탠드의 각 조절 부분을 단단히 조이기
- 모니터 케이블 정리
- 전원 케이블 배치
- USB 케이블 위치 정리
내가 각도를 유지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조금 특이하다. 바로 테이프로 고정하는 것이다. 나는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 모니터 베젤끼리는 양면 폼 테이프로 서로 고정
- 모니터 뒤쪽은 Gorilla Tape로 고정
솔직히 말하면 뒤쪽 모습은 꽤 엉망이다. 그리고 가끔 새 모니터를 추가하거나 교체할 때는 정말 힘든 작업이 된다. 하지만 장기간 동안 모니터 정렬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내가 찾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결국 맞는 말이다. 덕트 테이프(강력 테이프)는 정말 만능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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