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사지, 삼성 태블릿 누가 사나?” 삼성의 고민
로유
- 기사 내용은 올해 1분기 한정이다보니, P50 포켓이 작년 12월 말 발표되고 올해 1월부터 글로벌 출시를 시작한걸 감안했을 때 20퍼센트 정도 점유율이면 갤럭시가 출시된지 반년이 다 되어가고 있긴 해도 꽤 많이 팔았나봅니다.본문에서는 화웨이가 20퍼센트, 샤오미 등 기타 제조사가 6퍼센트 정도 가져갔다고 하네요. 새 갤럭시가 출시된 작년 기준으로는 삼성이 압도적이었습니다. 06-04
- MC사업부와 LSI사업부가 따로 놀고 있던 상황이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갤럭시에 맞는 AP를 개발해 탑재하겠다는 말 같습니다. LSI사업부에서 엑시노스를 만들면 해외 여러 제조사들이 스냅드래곤을 사서 쓰듯 MC사업부에서 계약을 맺고 사가는 방식이여서, 갤럭시를 위한 AP만은 아니었죠. 04-06
- "삼성폰, 집에서 혼자 고칠 수 있어요?" 몇 푼 아끼려다 '낭패' (링크)관련 뉴스가 있어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는 자가수리 방침을 발표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은 개별 기술자들을 위한 것이며, 일반 고객들은 전문 수리점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시행되는 정책의 의의도 일반 수리점이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니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가수리'는 힘들 것을 알고 있겠죠. 04-04
- 바이든 정부에서 시행 중인 소비자 수리권 확대와 관련된 정책들로 인해 애플이나 삼성에서 이를 반영 중에 있습니다.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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