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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애플이 5월 초에 두 개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두 개의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전 보도에서는 애플이 올해 처음으로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소문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소문으로만 떠돌던 새로운 에어 모델에 Mini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다는 암시도 있었습니다.
더 커진 아이패드 에어용 케이스를 판매하는 액세서리 제조사
한 액세서리 제조업체에서 이미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전용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어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모델의 출시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 기술 매체 9to5Mac에 따르면 휴대폰 및 태블릿 액세서리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ESR은 최근 아마존에서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용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설명에는 이 아이패드가 2024년형 모델이라고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10.9인치 화면의 아이패드 에어 한 가지 버전만 제공합니다.
케이스를 소개하는 데 사용된 렌더링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용 케이스 홍보 이미지와 매우 유사하지만, 더 큰 아이패드 에어용으로 디자인된 케이스는 후면 카메라의 컷아웃이 더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에 LiDAR 스캐너가 없는 렌즈가 하나만 있기 때문입니다.
빛 감지 및 거리 측정의 줄임말인 LiDAR는 2020년에 아이패드 프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레이저 빛의 펄스를 방출하고 빛이 물체에서 반사되어 아이패드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패드는 주변 환경의 3D 지도를 생성하고 어두운 곳에서 카메라가 더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 제조업체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기가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전에 새로운 기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하여 케이스를 미리 디자인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SR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더 큰 아이패드 에어(2024년)용 케이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곧 출시될 아이패드 에어는 M2 칩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위해 M3 칩을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두 가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환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 보고서에서는 OLED 패널의 생산 문제가 새 아이패드 출시 지연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곧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세요.
출처 1: https://www.phonearena.com/news/case-maker-already-offering-options-for-apples-alleged-12.9-inch-ipad-air-on-amazon_id15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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