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hing이 2027년 스마트폰 출시 규모를 올해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에는 총 6종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전망입니다.
Nothing은 올해 지금까지 Nothing Phone (4a), Phone (4a) Pro, Phone (4b) 등 3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올해 추가 스마트폰 출시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Nothing 공동창업자 아키스 에반겔리디스(Akis Evangelidis)는 TimesNowNews와의 인터뷰에서 2027년 출시 제품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은 물론, 더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제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아직 개별 제품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릅니다. 다만 올해는 Nothing Phone 4a, Phone 4a Pro, Phone 4b 등 3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내년에는 그 두 배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시 시점이 가까워지면 공개하겠지만, 더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발언은 최근 Nothing이 글로벌 판매 부진설을 공식 부인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 당시 회사는 내부 조직 개편은 있었지만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Nothing이 AI 기기에 집중하면서 스마트폰 비중을 줄일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내년에 스마트폰 6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번 계획은 이러한 전망과는 다소 다른 방향을 보여줍니다.
특히 최근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계획이라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Nothing의 가성비 전략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MF 브랜드의 차기 스마트폰 출시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 "올해도 CMF Phone 출시 여부는 상당히 늦은 시점까지 검토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출시할 수 있을지 여러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Nothing 브랜드는 내년에 제품군을 두 배로 확대하는 계획이 거의 확정됐으며, 이를 통해 올해보다 판매량을 약 50%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품 포트폴리오도 함께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이 밖에도 인도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 2곳을 추가로 열 계획과 오디오 제품 사업 확대, 그리고 2026년 말까지 새로운 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도 언급됐습니다. 업계에서는 Nothing의 첫 스마트워치 출시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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