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
성능비교
퀘이사플레이
컴퓨텍스 이벤트
이벤트
필드테스트
특가/예판
행사판매
퀘플래플
퀘플이벤트
리뷰
벤치마크
기획기사
게임기사
비디오
리포트
컴퓨텍스 2024
하드웨어 성능비교 •
시네벤치(CPU)
3DMark(GPU)
하드웨어
게임
모바일
파트너뉴스
사용기/필테
팁/노하우
PC조립/견적
스팀/PC게임
플스/엑박/스위치
모바일/스마트폰
노트북/태블릿PC
가전제품/TV
CPU/메인보드/램
그래픽카드
오버클록/언더볼팅
케이스
커스텀수랭/튜닝
공랭/수랭쿨러
SSD/HDD/USB
파워서플라이
키보드/마우스
하이파이 •
게이밍오디오
모니터
네트워크/인터넷
OS/소프트웨어
기타/주변기기
자유게시판
애니/피규어
유머게시판
자동차
반려동물
음식/여행
영화/TV
데스크셋업
IT/하드웨어
박물관
나눔게시판
핫딜
타세요
장터
라이브스트리밍
:
퀘이사존 컴퓨텍스 2024 특집 기사 바로가기 + Point
인텔에서는 11세대 코어 CPU 출시하기 전 새로운 500 시리즈 칩세트 메인보드를 먼저 공개했습니다. 500 시리즈 칩세트 메인보드에서는 새로운 인텔 11세대 코어 CPU와 CPU에서 제공하는 PCI Express 4.0을 사용할 수 있고, B460 칩세트와는 다르게 B560 칩세트부터는 메모리 오버클록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3월 30일 인텔 11세대 코어 CPU가 공개됐습니다. 이전에 비해 분명히 성능은 상승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퀘이사존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소비 전력도 예상보다 높아졌죠. 새로운 500 시리즈 칩세트 메인보드들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1세대 코어 CPU 소비 전력이 10세대 코어 CPU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구성도 든든해졌지만, 가격도 전체적으로 상승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500 시리즈 메인보드 중에서 ASRock의 B560 스틸레전드 디앤디컴과 Z590 스틸레전드 디앤디컴은 11세대 코어 CPU 출시 이전 칼럼에서 먼저 소개해드렸습니다. 11세대 코어 CPU가 공개됐으니, 11세대 코어 CPU를 위해 출시된 메인보드인 만큼, 장착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데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인텔 11세대 코어 CPU를 장착하고 각 메인보드에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ASRock B560 스틸레전드 디앤디컴입니다. B560 메인보드로, CPU 오버클록을 지원하진 않지만, ASRock에서 제공하는 Base Frequency Boost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200 W까지 전력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인텔 코어 i7-10700을 장착하고 전력 제한을 해제한 상태에서, 타워형 공랭 쿨러로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전원부 후면 온도가 최대 60.8℃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B560 메인보드는 이전 B460 메인보드와는 다르게 메모리 오버클록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XMP 튜닝 메모리를 장착하거나 사용자가 추가 오버클록을 진행한다면 더욱 높은 성능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인텔 코어 i7-11700로 CPU 렌더링 테스트와 게임 구동 시 클록 변화 및 전원부 온도를 테스트했습니다. 기본 설정과 Base Frequency Boost 항목을 200 W로 전력 제한을 해제한 상태에서의 테스트를 첨부했습니다. 부하는 Blender 렌더링 테스트와 사이버펑크 2077(FHD 해상도, 울트라 프리셋)을 10분간 구동했습니다. 실내 온도는 25±0.5℃를 유지했습니다.
인텔 코어 i7-11700을 장착하고 기본 상태에서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기본 설정에 따라 초기에는 4.4 GHz를 보여줬습니다. 해당 순간 이후에는 2.9 GHz 내외를 유지했습니다. 소비 전력은 인텔에서 제시하는 TDP 수치인 65 W 수준입니다. BFB 기능을 통해 전력 제한을 200 W까지 해제했을 때에는 4.4 GHz를 꾸준히 유지했습니다. 전력은 평균 171.9 W를 소비했습니다.
게임 테스트에서는 기본 상태에서 평균 부스트 클록 3,724.4 MHz로 나타났고, 전력은 64.9 W를 소비했습니다. BFB 기능으로 200 W까지 전력 제한을 해제한 상태에서는 평균 부스트 클록 4,389.6 MHz를 보여줬고, 전력은 96.1 W를 소비했습니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대상 물체의 열 분포를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같은 비접촉 방식인 열화상 온도계가 한 점의 온도만을 측정할 수 있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 물체 전체 온도를 동시에 측정하여 온도의 높고 낮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전원부 후면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테스트 중 CPU에 부하를 많이 주는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 기준, BFB를 200 W로 설정했을 때 최대 68.7℃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력 제한을 적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온도입니다. 다만, 전원부 냉각에 유리한 타워형 공랭 쿨러를 사용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ASRock Z590 스틸레전드 디앤디컴입니다. Z590 메인보드로, CPU와 메모리를 모두 오버클록 할 수 있습니다. 이전 테스트에서 인텔 코어 i9-10900K를 장착하고 5.1 GHz(1.32 V, Load Line Calibration Level 1)까지 오버클록을 진행했음에도,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에서 전원부 후면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 78.1℃ 까지 상승했습니다. 부스트 클록 또한 입력한 5.1 GHz 부근을 꾸준하게 유지했습니다.
인텔 코어 i7-11700K로 CPU 렌더링 테스트와 게임 구동 시 클록 변화 및 전원부 온도를 테스트했습니다. 기본 설정과 5.0 GHz(1.4 V, Load Line Calibration Level 1)로 오버클록 한 테스트를 첨부했습니다. 부하는 Blender 렌더링 테스트와 사이버펑크 2077(FHD 해상도, 울트라 프리셋)을 10분간 구동했습니다. 실내 온도는 25±0.5℃를 유지했습니다.
인텔 코어 i7-11700K를 장착하고 기본 상태에서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인텔 기본 설정에 따라 초기에는 4.6 GHz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4.1 GHz 내외를 유지합니다. 소비 전력은 인텔에서 제시하는 TDP 수치인 125 W 수준을 소비했습니다. 5.0 GHz로 오버클록을 적용했을 때에는, 평균 부스트 클록 4,988.1 MHz를, 소비 전력은 평균 253.6 W로 나타났습니다.
게임 테스트에서는 기본 상태에서 평균 부스트 클록 4,589.1 MHz, 소비 전력은 105.1 W로 나타났습니다. 5.0 GHz 오버클록을 적용한 상태에서는 평균 부스트 클록 4,988.0 MHz을 보여줬고, 전력은 평균 140.4 W를 소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열화상 카메라로 전원부 후면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블렌더 렌더링 테스트 기준, 오버클록을 적용했을 때 최대 88.6℃까지 상승했습니다. 온도가 높아 보이지만, 전원부 부품은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테스트에서는 일체형 수랭 쿨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공랭 쿨러나 내부 공기 흐름이 원활한 케이스에 장착한다면 전원부 온도가 더욱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전 칼럼에서 살펴본 ASRock B560 스틸레전드 디앤디컴과 ASRock Z590 스틸레전드 디앤디컴은 11세대 코어 CPU에 알맞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B560 스틸레전드의 경우, CPU 오버클록을 지원하진 않지만, ASRock에서 제공하는 Base Frequency Boost 기능으로 손쉽게 전력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11세대 코어 CPU는 10세대 코어 CPU에 비해 소비 전력이 상승해, 전원부 온도도 조금 더 상승했습니다. 그렇지만 열화상 카메라에서 측정된 전원부 온도는 실제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입니다. 부스트 클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을 본다면, 실제 사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텔 11세대 CPU를 ASRock B560/Z590 스틸레전드에 장착해보았다
댓글: 37개
엘딱딱씨. 모니터안에 딱따구리 다 빼시고요.
딱딱 거리지 않게 잘 고치고. LG 27GN800 양심 리뷰!
장력을 얼마나 조절했는지 알 수 있다고?
카멜 CA2
메인보드에 물을 부으면?
물 같은 걸 끼얹나? ASUS ROG MAXIMUS XIII EXTREME GLACIAL
팜레스트로 손목을 곧게 펴주자!
몬스타기어 팜레스트 MP35
가벼운 무게가 최우선이라면 이 제품을 주목하세요
HyperX Pulsefire Haste
COUGAR의 가성비 수랭 쿨러 라인업
파격적인 가격인하, 차기 보급형 대표 수랭
가스 스프링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니터 암
마이크로닉스 MN-F01S
22페이즈 전원부를 넣은 플래그십 메인보드
바이오스타가 해냈나? BIOSTAR Z590 VALKYRIE
잠깐? 이 분 몸에서 술 냄새가 나는 거 같은데??
사내 방송이지만 괜찮아 3화: 여보.. 나도 3080... 안될까?
???: 아니.. 그럴 리가 없는데.....
삼성의 실수?! 오디세이 G3 F24G35T 양심 리뷰!
QHD 170Hz가 40만 원대!!!
아 몰라~ 그냥 다 넣어! GIGABYTE M27Q 양심 리뷰!
SAMSUNG MUM CHE!
이게 바로 난리 난 그 SSD! SK hynix Gold P31
쿨링팬 다 같이 제어하자!
COUGAR CORE BOX V3
농염하게 끈적이는 핑크색 서멀
곰서멀? 그래서 얼마나 좋은데?
회사가 이런 이런 것도 다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내 방송이지만 괜찮아 2화: 돈을 버는 방법!? 에어 조던?
퀘이사존-전 우주급 커뮤니티: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퀘이사존 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공식기사
리포트/취재
그동안의 어항 케이스는 가짜다
컴덕들에게 커세어가 근본인 이유
살벌한 마우스 장비빨! (근손실 방지 OK)
실물 깡패는 이럴 때 쓰는 거지!!
남자들의 추억의 브랜드(공감하면 개추~)
퀘이사존을 다양한 미디어에서 만나보세요
신고하기
투표 참여자 보기